(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4월부터 시작한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지역 곳곳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4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충북 평일 숙박 2차 할인쿠폰’ 행사를 추진한다. 3. 21.~4. 14.(24일간) 진행한 1차 프로모션에서 총 2,833건의 쿠폰을 발급했으며, 한달간 관광 소비지출 약 2억7백만원의 효과를 달성했다. 도는 이 여세를 몰아 내수활성화 효과와 더불어 평일 숙박시설의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 2차 쿠폰을 배포한다. 숙박 할인쿠폰은 야놀자, 땡큐캠핑 2개의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할인 대상 시설은 도내 야영장, 한옥체험장, 청소년수련시설,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1박 5만원 이상의 숙소를 이용하면 3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4~5월은 청남대 영춘제를 비롯한 , 와인축제, 품바축제, 소백산철쭉제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개최되어 할인쿠폰을 통해 충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많은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할인권 사용방법 등 이외 자세한 사항은 야놀자, 땡큐캠핑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목도나루학교는 15일. 국가보훈부의 공모사업인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운영교로 2년 연속 선정되어 덴마크와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당시 참전한 국가를 기념하며 우리나라와 참전국 미래세대의 상호 교육․교류 활동을 하는 '유엔 참전국 국제 교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서울에서 진행된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출정식 참여를 시작으로 덴마크의 ‘스칼스 에프터스콜레’ 학생 초청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덴마크 학생 29명이 목도나루학교를 방문하여 ▲상호 소개 ▲공동 체험학습 ▲인도주의 이해 활동 ▲상호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덴마크 현지 방문을 통해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하고 덴마크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전쟁 당시 병원선을 파견하는 등 인류애를 펼친 덴마크에 감사하며 학생들 간 우정과 연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계획이다. 목도나루학교 국제교류 담당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2024.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개강식'을 개최했다. 파라과이 교원 연수는 2012년 ‘충북교육청-파라과이 교육부 간 교육정보화 교류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디지털 교육 세계화(ODA)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파라과이 현지 방문 연수와 대한민국 초청 연수가 격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파라과이 교육문화부 블라시다 마가리타 교육국장을 포함한 교원 연수단 30명과 주한파라과이 페를라 가르시아 대사, APEC국제교육협력원 차중찬 원장이 참석했다. 연수에 참여한 파라과이 교원 연수단은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7박 8일간 머물며, 충북교육청은 연수단에게 ▲디지털 기반 수업 설계 ▲SW교육 ▲도내 선진학교 방문 ▲정보화 기관 탐방 ▲한국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양국의 미래인재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며, 양국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국제사회 공동 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는 올겨울 따듯한 날씨로 병해충 월동률이 높아져 예년보다 병해충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추나무잎혹파리,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등 월동 해충의 사전 및 초기방제에 힘써 줄 것을 15일 당부했다. 대추나무잎혹파리는 번식력이 매우 큰 해충으로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경부터 발생하는데 유충은 어린잎을 흡즙해 피해를 주며, 피해받은 잎은 안쪽으로 말리게 돼 광합성을 못해 방제도 어렵다. 따라서 4월 중하순경 토양 살충제로 번데기가 성충으로 자라지 못하게 사전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생육 중 피해 잎 발견 시에는 즉시 제거 후 과원에서 먼 곳에 버려야 한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는 새순을 기형으로 만들어 피해를 주는데 대추 발아기와 비슷한 시기에 부화해 피해를 주며, 다 큰 성충의 몸길이가 4∼6㎜로 매우 작고, 담녹색으로 대추 새순과의 색깔이 비슷해 쉽게 발견하기 어렵다. 한번 피해받은 새순은 회복이 어렵고 꽃과 어린 과실에도 피해를 줄 수 있어 대추 발아 직전·후로 약제를 살포하고 발생이 심할 경우 7월 상순까지 방제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15일 제천시 옥전1리 마을회관에서 봉양옥전1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와 제천시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 추진절차, 사업효과, 경계설정 등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사업지구는 토지소유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경계설정 과정을 실제로 현장에서 확인하고 토지소유자들과 협의하는 시연 시간을 만들어 참석자들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기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사례를 경청하고 사업을 함으로써 나타나는 효과인 토지정형화, 맹지해소, 마을안길 확보, 건물저촉해소 등으로 마을 내 토지에 대한 경계가 명확하게 되어 이웃간에 경계분쟁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는데 큰 의미를 가졌다. 충북도 이헌창 토지정보과장은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현장 소통으로 두터운 신뢰를 구축하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긍정적 동의와 호응을 얻어 지적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15일 도청에서 청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도청 내 유휴공간을 도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바꾸고 교통체계와 울타리 등 시설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태훈 도의원, 이범우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분야별 전문가 와 도민이 참석하여 도 청사 교통체계 개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충북도가 직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785여 명 중 72%가 주차 불편을 느끼고, 유휴공간을 이용한 신규 주차 공간 확충에 78% 찬성, 교통체계 개편에 68%가 긍정적인 답변을 할 정도로 주차 불편은 도청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도는 도청 내 기존 주차공간 이외에도 350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신설하고 유휴공간을 정비하여 주차장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주차장 확충과 연계하여 도청 내 교통체계도 손 볼 계획이며, 비좁은 건물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교행하던 불편을 일방향 순환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차량 소통을 원활히 하고 일부 위험구간은 주차구획을 삭제하고 보행전용으로 변경한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권역별로 청주, 충주, 보은에서 중학교 교감 및 3학년 부장,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충청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말에 발표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대한 안내로 ▲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개요(전형관리, 응시자격, 지원절차) ▲내신성적 산출방법 ▲원서작성시 유의사항 및 향후 일정 등 입학전형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적용되는 '2028 대입제도 개편사항'의 주요 사항인 ▲고등학교 평가 방식 이해 ▲2028 대입제도 개편안 이해 ▲성공적인 고교생활 대비 방안도 함께 안내된다. 올해는 ▲8월 28일 충북과학고 ▲10월 14일 마이스터고와 충북예술고 ▲10월 21일충북체육고 ▲11월 22일특성화고의 전형이 진행된다. 또한, 12월 9일에는 청주외고를 포함한 평준화, 비평준화지역의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의 원서를 접수한다. 평준화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기온 상승 및 일사량 증가로 고농도 오존 발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O3)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 발생 시 도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려 오존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데, 대기 중 오존 평균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최근 충북 지역 오존경보 발령 현황을 보면 도내 전역으로 오존경보제를 확대 시행한 2022년 19회, 2023년 6회가 발령됐고, 주로 4월 말에서 6월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원은 오존경보제 운영 기간 상황실을 운영해 도내 30개소 대기환경측정소에서 오존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발령 기준 초과 시 언론이나 관련 기관 및 도민들에게 팩스와 문자로 발령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할 계획이다. 문자서비스 및 실시간 경보 발령 현황은 연구원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연구원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오존 농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4 충북지역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수혜 기업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북형 K-대표브랜드 육성사업 ▲잠재기업 육성사업 ▲지역 스타기업 지원사업 ▲선도기업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총 93개 기업지원에 약 32억 원이 투입된다. 도는 기술혁신형(기술이전, 기획지원 등), 시장촉진형(시장분석, 시제품제작, 마케팅지원 등), 기술 및 거래 협력형(R&D기획, 제품고급화 등), 글로벌 우수제품 출품지원, 수출콜럼버스 현지화 지원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충북 도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충북 주력산업(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모빌리티부품) 관련기업(제품·기술) 및 지역혁신 선도기업이다. 지원 조건 등 상세한 사업내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RMS)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고, 자세한 사항은 충북TP에 문의하면 된다. 사업지원을 희망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 놀이교육지원센터(충주시 대소원면 소재)에서 오는 27일,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24. 놀샘터 놀이 한마당'이 개최된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개최되는 '놀샘터 놀이 한마당'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놀이부스 30개를 운영하는 놀샘마당과 학부모의 휴식처인 이음마당으로 준비했다. 먼저, 놀샘마당은 ▲흙놀이 ▲전래놀이 ▲보드게임 ▲메이커놀이 ▲에어바운스 ▲익스트림 줄놀이를 비롯하여 30개의 다양한 야외 놀이 부스로 운영된다. 특히, 충북교육청 공식 캐릭터 별이 송이 포토이벤트, SNS이벤트, 보드게임 겨루기 대회, 나무놀잇감 대회 등 특별 이벤트도 계획했다. 놀이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한 자는 1회차(10:00 부터 10:50)에 이용이 가능하며 2~5회차(11:00 부터 16:00)는 현장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음마당은 후관 학부모성장지원센터 1층 북카페 '책숲'에서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커피나 차 등을 자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2024학년도 환경잇슈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환경잇슈아카데미’는 환경이슈를 활용한 환경교육 정규강의 사업으로, 다양한 관점과 최신의 환경 관련 지식, 연중 환경의 날을 고려한 환경이슈를 선정하여 매월 강의를 진행하며, 교사와 시민을 대상으로 회차별로 30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 4월 11일 성공회대 조효제 교수의 기후위기와 인권이라는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했으며, 5월부터 매월 두 번째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청주동물원의 김정호박사 ▲경희대 김만권 교수 ▲국민대 윤호섭 교수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의 홍수열 소장 ▲LG 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의 이의철 박사 ▲공주대 박현성 ▲유스보이스의 공연규 프로젝트 리더 등 다양한 강사진과 함께 인권, 생물, 환경교육 학습자, 기후위기 시대의 외로움, 환경예술, 자원순환, 기후미식, 청소년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교사는 충북교육연수포털를 이용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학부모와 일반시민은 환경교육센터 누리집의 프로그램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던 위인 안중근을 주제로 한 기획공연 '하얼빈의 열 하루'를 19일 10시와 오후 2시에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얼빈의 열 하루'는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통일과 평화를 이루고자 했던 안중근 의사의 삶 중, 하얼빈에서의 여정을 내용으로 한 교육 콘서트로,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제115주년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6명의 보이스와 8명의 중창단이 국악관현악의 연주와 어우러져 남택수 서양화가의 작품으로 무대를 디자인했으며, 신동일 작곡가의 선율과 조정일 작사가의 주옥같은 가사로 이루어진 창작곡 16곡으로 구성됐다.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 도착한 시점부터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민족의 적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할 때까지 벌어진 일들을 조국, 독립, 가족, 그리움, 아픔, 사랑, 동지, 단지동맹, 투쟁의 정서를 담은 내용이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기획공연은 독립선열의 이야기를 국악, 노래, 그림 등의 예술로 전달하여 학생들이 느끼는 감동이 배가 될 수 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21일(일)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갖는다.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는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맛있는 내일을 소장(구름빵 읽고 구름찹쌀빵 만들기) ▲우리 가족과 함께(앤서니 브라운 책 읽으며 가족 관계도 그리기) ▲너의 내일을 응원해(자녀에게 응원메시지 책꾸러미 발송) ▲전시 '우리'(사회 주제 북큐레이션) ▲도서관 내일로(나의 꿈 적어 붙이기) ▲잡지 DREAM(과월호 잡지 나눔)을 운영한다. 또한, 종합·어린이·만화웹툰자료실에서는 ▲우리 사이(두명씩 방문한 이용자 대상 뽑기 이벤트) ▲내일의 꽃을 피우는 도서관(나의 인생 추천책 공유) ▲도서관 유USER 퀴즈(도서관 관련 퀴즈) ▲책 속 보물찾기(만화웹툰도서에 숨겨진 보물 찾기)를 방문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카이스트 이경상 교수를 초청하여 '인공지능, 함께 살 결심'을 주제로 ‘AI와 더불어 살게 될 세상에서 이를 어떻게 이용해야 우리가 더 행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지혜를 들어보며, 강연 신청은 18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오후 2시,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충청북도교육청 주관 사관학교 연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가 참여하여 ‘학교별 2024 대입 결과 분석’ 및 ‘2025 대입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대학 초청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지원을 크게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진학하고 싶어하는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자리인만큼 앞으로 진행되는 설명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 진행하는 학생, 학부모 대상 설명회 일정은 ▲5월 3일 19:30 서울대학교(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 ▲5월 22일 19:30 연세대학교(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 ▲5월 27일 고려대학교(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이며, 교사 대상 설명회도 당일 함께 있을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과 13일,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2024년 충북대입지원단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년 충북대입지원단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교사들로 ▲기획운영팀 ▲결과분석팀 ▲전형분석팀 ▲자료지원팀 ▲평가지원팀 ▲면접지원팀 등 총 6개 팀으로 구성됐다. 올해 대입지원단은 기존 58명에서 80명으로 규모를 확대해 운영하며, 특히 지원의 폭을 넓히기 위해 특성화고와 중학교 교원도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대입지원단 운영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추어 다양하고 정확한 진학 정보를 학교 현장에 제공함은 물론, 단위학교의 진학지도 경쟁력 함양과 공교육을 통한 진학 만족도를 크게 제고할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한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대입지원단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진학지도는 학생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다. 충북진학지도 역량 강화와 공교육 진학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오후 2시,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도의원, 자치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글로벌 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배운 내용을 심화 연계한 국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충북 전 지역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교육청과 지자체는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학생들은 각자의 실력을 키워 나가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역량에 대해 특강을 들었다. 학생들은 국외에 있는 동안 ▲학생 중심 프로젝트 ▲해외 학교(기관) 방문 ▲특강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에 맞는 활동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교육프로그램인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지역별로 특화 분야의 국가를 선정해 국내·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청주시는 '청주 Global School: 호주' ▲충주시는 'K-국악 세계를 만나다: 오스트리아, 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