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오는 26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군 의회, 농협 및 RPC, 농업인 단체, 언론, 관련 부서 등을 대상으로 ‘서천군 쌀 산업 발전 토론회’를 개최해 쌀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토론회는 각 기관과 관련 단체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서래야쌀 유통 활성화 방안 등 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군은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며, 향후 농업인들에게 매뉴얼과 생산, 출하, 유통 등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 소비와 유통량을 확대하고 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업인 및 지역 농협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실에 맞는 방안을 논의하고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쌀 소비 감소와 최근 쌀값 하락으로 농업인과 쌀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지난 15일 국공립장항, 해성공립, 공립휴먼시아어린이집 등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의 재위탁 운영자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군은 지난 12월 서천군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해 기존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3명을 대상으로 운영실적, 공신력, 전문성, 운영계획, 재정능력 등을 평가해 재위탁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는 향후 5년간 위탁운영자와 위탁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군과 어린이집이 함께 노력할 것”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 김진호 서면장이 새해를 맞아 15일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민들과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날 김 면장은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 특히,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대처요령과 개인 방역 수칙 등을 안내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려운 이웃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도 당부했다. 김진호 면장은 “환대해 주신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동절기 한파에 유의해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발 벗고 나서서 소통하는 서면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지난 8일부터 7일간 충청남도 태권도 전당에서 열린 전국 태권도 선수단 동계 교류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천군태권도협회에서 주최하고, 서천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 30개팀 선수 및 지도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술 훈련과 함께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한 겨루기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류전이 개최된 충청남도 태권도 전당은 최고 수준의 태권도 훈련 시설로, 군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해 서천군을 본격적인 대한민국 태권도 훈련의 성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충남 태권도 전당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시설과 훈련 장비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종목 훈련 장비를 더욱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각종 대회 기간 서천군을 방문한 1만 4000명의 선수단 및 관광객들로 인해 숙박업과 요식업 및 편의시설, 특산물 판매까지 약 14억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이끌어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변화하는 시대 공직사회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가운데 서천군청에 재직 중인 건축직 공무원 2명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3년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건축분야의 꽃으로 불리는‘건축사’ 시험에 합격한 이들은 서천군청 도시건축과 김미선 주무관과 해양산업과 김정환 주무관이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5년 이상 건축에 관한 실무경력이 있어야 자격이 주어지며 합격률이 10% 안팎에 불과한 국가전문자격시험으로 건축물 설계와 감리업무 등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들은 과중한 각종 민원 상담 및 업무처리 등 바쁜 공직 생활에도 꾸준한 자기 계발에 힘써 최종 합격의 영예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서천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미선 주무관은 건축인허가 업무와 함께 ‘군사1리 주거환경개선사업’등 각종 대단위 건축사업을 추진했으며, 2021년 문화재 관련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충남도 내 1위를 달성한 서천군 건축 전문가다. 김정환 주무관은 2014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각종 건축공사와 인허가 업무에서 쌓아온 실무경험과 건축사 전문지식을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4.57%를 공제해 주는 자동차세 연납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시기별 공제율이 3월 3.7%, 6월 2.5%, 9월 1.25%로 점차 감소해 1월에 신청ㆍ납부하는 것이 공제율이 가장 높다. 2023년 연납 차량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연납 고지서가 발송되며,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 납부가 되지 않는 만큼 직접 납부해야 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서천군청 재무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가상계좌 이체 또는 고지서 없이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현금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위택스)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서천군청 재무과에 방문해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자세한 자동차세 연납 사항은 재무과 지방소득세팀 및 읍면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김기웅 서천군수가 13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는 ‘열린군정 군민과의 대화’에 전반전을 소화했다. 김기웅 군수는 10일 서천읍을 시작으로 12일 장항읍까지 6개 읍면 일정을 마쳤으며,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하고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다양하고 건설적인 여론을 수렴했다.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조성룡 기획예산담당관이 민선8기 서천군이 추진할 역점시책 등을 주민들과 공직자들에게 알려 서천의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군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순방에서 지역민들이 가장 많이 요구한 것은 하천 정비, 농로포장·용배수로 개선방안 등 생활민원이 주류를 이뤘다. 김 군수는 현장에서 군민들의 시정 사항에 관한 고견과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자리에 참석한 관계 부서장들에게 검토해 최대한 조치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 3일간에 걸쳐 순회하며 군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남은 일정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2월 16일까지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벼 육묘상처리제 지원 신청을 받는다. 2024년 벼 육묘상처리제 지원은 벼 생육 초기에 주요 병해충 방제를 위해 추진되며, 군은 1봉당 5100원을 지원함으로써 벼의 건전한 생육 환경을 조성해 병과 해충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5일부터 2월 16일까지 재배면적 1000㎡ 이상 벼를 경작하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친환경농업 단지는 이번 지원에서 제외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육묘상처리제는 벼농사 초기에 주로 발생하는 저온성 해충, 월동 애멸구에 의한 벼 줄무늬잎마름병, 흰잎마름병과 올해 발생 우려가 큰 이화명나방 등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농업인들은 공급이 확정되는 3월 초부터 신청한 약제를 시판 상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지원금을 제외한 비용만 내면 된다. 장순종 소장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최근의 농업환경을 고려하여 약제 지원비를 전년보다 100원 인상한 만큼 농업인들의 올바른 사용과 기간 내 반드시 신청을 당부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보건소가 겨울철 폐렴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3월까지 집중접종 기간으로 정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폐렴은 세균·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후 기관지와 폐에 염증이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감염증이 나타나면 균혈증, 뇌수막염 등 사망에 이르는 위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에겐 치명적일 수 있으나, 폐렴구균 1회 예방 접종만으로도 감염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 백신 종류는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이다.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가운데 미접종자라면 누구나 접종할 수 있으며, 65세 이전에 백신을 맞았더라도 의사와 상의해 추가접종을 진행할 수 있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과 관내 15개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보건소는 집중 접종 기간에 읍면 홍보와 함께 65세 도래 미접종자에게 우편, 전화, 문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중학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초등·중등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초등·중등 문해교육은 주 3회로 진행되며, 수강료와 교재비용은 무료다. 학습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서천군 평생학습포털 또는 서천군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 2층 사무실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자치행정과(041-950-4623)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문해교육을 넘어 배움의 기쁨을 통해 봄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만 3198건에 대해 2억 100만원을 부과하고 납부를 안내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1월 1일) 현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자를 납세의무자로 지칭하며,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경우 정기분 면허세가 부과된다. 다만, 1월 1일 이후 폐업했더라도 해당연도까지 면허세는 부과되며, 세무서에 폐업 신고를 함과 동시에 별도로 인허가 부서에도 면허 취소와 폐지 신고를 해야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앞서 군은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으며,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군청 민원지적과 2번 창구, 관내 행정복지센터 등 방문 납부(신용카드) ▲은행 창구(CD/ATM기 포함) ▲위택스 ▲가상계좌 ▲전화 납부(ARS) 등이 있다. 또한, 전자고지 신청자는 본인이 위택스로 신청한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모두 신청한 납세자는 총 1000원이 세액 공제돼 이달 23일이나 말일에 이체된다. 신창용 군 재무과장은 “등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오는 10일부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상공인 노후간판 교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소상공인 노후간판 교체 지원 사업’은 최대 200만 원의 범위에서 사업자가 간판 교체 비용의 10%만 부담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군은 22개소에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서천군 내 영업소를 둔 사업자 가운데 2023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노후되어 경관을 저해하고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에 한한다. 다만, 선정자는 기존에 설치한 불법광고물을 철거해야 하며, 과거 비슷한 간판개선 사업으로 간판을 교체한 사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서천군 홈페이지에서 ‘소상공인 노후간판 교체 지원사업’ 공고문 내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도시건축과 주택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지원 신청 시 구비서류는 ▲교체 지원사업 신청서 ▲소상공인 확인서 ▲2023년 매출액 증빙서류 ▲동의서(이행각서) 등이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 소재 ㈜부강이엔지 전형권 대표가 지난 9일 화양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화양면에 기탁했다. 화양면체육회장이기도 한 전형권 대표는 매년 소외이웃을 위한 후원금 기탁, 저소득층 집수리 재능기부 등 다방면으로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랑 일등 공신이다. 전 대표는 “내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표현했을 뿐”이라며, “소외이웃 없이 살기 좋은 화양면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영유아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올해 출생한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영유아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한다. 이번 안전용품 지원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업해 저출산 시대 출산과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도로교통법상 영유아 유아보호용 장구 장착 의무화를 준수하고자 마련됐다. 군이 지원하는 영유아 교통안전용품은 0~12세용 카시트로, 이를 희망하지 않으면 차량용 공기청정기, 차량용 소화기, 구급함 키트, 빛 반사 옐로카드 등이 포함된 휴대용 안전용품 세트로 선택할 수 있다. 서천군에 주소를 둔 2024년 출생아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출생아의 부모가 신생아 자녀의 출생신고 시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명원 군 안전관리과장은 “영유아 보호용 장구 장착이 의무 사항인 만큼 이번 카시트 지원이 저출산 극복과 어린이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올해 차량, 시설물, 회원권, 선박 등 기타물건 총 12만 3796종에 적용될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납세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는 시가표준액은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과세대상 적정가액이다. 이번에 고시되는 기타물건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과세대상 물건의 특성을 반영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서천군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군이 최종 결정·고시했으며 지난해보다 5652종이 증가했다. 시가표준액은 거래가격, 제조가격 등을 고려한 기준가격에 감가상각 비율을 반영해 산정한 가격으로 물건별 시가표준액은 서천군보와 서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신창용 군 재무과장은 “이번 시행을 통해 과세대상 간 형평성 유지 및 공평한 과세가 되도록 2024년도 지방세 부과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해양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는 서천군이 2024년 정부예산으로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확보해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 2억 원은 서천군의 해양바이오 산업화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클러스터의 핵심 인프라 시설인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의 타당성 조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양바이오기업이 겪는 미세조류·미생물 관련 소재 대량생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발한 원료 및 제품이 산업화까지 원활히 이끌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타당성 조사 용역비 확보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에 탄력을 받은 만큼, 서천군이 해양바이오 신성장 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는 2027년까지 1077억원의 투자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34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