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2월 8일까지 지역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2024년 서천군농업대학’ 7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농업대학에서는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군 농업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해 아열대 과정(30명)과 채소원예 과정(40명)이 개설됐다. 군은 채소와 ▲아열대과수의 재배기술 ▲작물생리 ▲병해충 방제 ▲비료와 작물보호제(농약) 안전 사용 ▲현장 견학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안정적인 영농기술 습득과 새로운 지역 소득작목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1회씩 1년간 총 100시간 운영되며, 농번기인 5월과 10월은 휴강이다. 서천군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거나 예정인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입학원서를 내려받아 농업지도과 인력육성팀에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관내 기업의 재정 부담 해소와 지역인재 채용 촉진을 위해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는 ‘2024년 서천군민 채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천군민 채용장려금 지원사업’은 주민등록상 서천군에 거주하는 군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최대 6개월 이상의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18~64세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한 5인 이상 중소기업으로, 고용 기간 기업은 5인 이상의 상시근로자 고용보험을 유지해야 하며, 채용자 또한, 서천군에 계속 주소가 등록돼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군은 채용일로 3개월·6개월 후 총 2차례에 걸쳐 1인당 월 50만원 기준 최대 300만원을 참여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물가 상승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의 재정 부담 해소와 함께 우리 군민들의 취업 기회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국내 생분해성 소재 4개 기업과 올해 첫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며 화이트 바이오산업 육성의 포문을 열었다. 군은 지난 22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 분야의 독자적 기술력을 지닌 국내 4개 기업과 함께 204억원 규모의 합동 투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을 체결한 4개 기업은 향후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2만 6302㎡ 산업 용지에 신규 공장 건설과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103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투자협약이 성사된 배경에는 서천군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수도권 접근성과 편리한 교통망, 물류 접근 용이성, 저렴한 분양가 등이 꼽혔다. 투자를 결정한 A사는 특수한 미생물을 배양해 플라스틱 원료의 첨가제를 만드는 독자적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장항국가산단에 50억원을 투자해 생분해 플라스틱 원료 제조 공장을 신설하고, 21명을 신규 채용한다. B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협업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장항국가산단에 85억원을 투자해 생분해 플라스틱 재생펠렛 제조 공장을 신설하고 34명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은 지난 22일 오후 10시 50분경 서천특화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기웅 군수는 신속한 상황 파악을 위해 즉각 화재 현장에서 군 안전건설국장에게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을 지시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피해액 추산, 화재 원인 등 발 빠른 상황 파악에 나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지난 1일 취임한 노태현 제27대 서천부군수가 부임 후 지역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이틀에 걸쳐 읍면 순방에 나선다. 노 부군수는 22일 마서·기산·한산·서천 23일 장항·화양·마산 등 9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읍면 현황과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행정의 뿌리가 되는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절기 화재 예방 및 한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예찰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노 부군수는 이번 읍면 순방이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잘 수렴하여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태현 부군수는 부임하자마자 2024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당면 현안사업, 역점사업 등에 대한 부서별 업무계획을 청취했으며, 이번 읍면 순방을 끝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 파악을 완벽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관내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2개 분야 10개 과정으로 추진됐으며, 계획한 인원보다 2배에 가까운 관내 농업인 2021명이 참여해 높은 교육열을 선보였다. 특히, 이틀간 추진된 벼·고추 과정은 총 876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농촌여성, 친환경 벼 및 전문 작목 등의 교육도 사례 중심으로 설명돼 작목별 전문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효율적인 교육이었다는 평이다. 교육에 참석한 서천읍 농업인은 “농업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 기후변화로 병충해도 극심한데 농업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었고 작목 선택에도 많은 보탬이 됐다”고 전했다. 장순종 소장은 “그 어느 해보다도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교육 집중력도 높았던 내실 있는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969년 겨울농민교육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1년 농사를 계획하는 자리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최근 지속되는 독감의 전국적인 유행에 대응하고자 군민들에게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며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독감 및 급성 호흡기 감염증은 주로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로부터 비말 전파로 인해 감염되며, 환자의 분비물과 접촉했을 때도 감염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독감 유행이 지속되는 것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와 함께 개인위생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을 원인으로 간주했다. 주요 감염병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시 옷소매나 휴지로 입·코 가리기 ▲마스크 착용하기 ▲1일 3회, 10분 이상 주기적인 환기 ▲발열, 호흡기 환자와 접촉 피하기 ▲독감 의심 증상 시 타인과의 접촉 최소화 등이 있다. 특히, 독감 감염이 확인된 환자 및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2주 이상~9세 이하 소아,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대상자는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같은 독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연말연시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16일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 화재 대응 안전 점검을 펼쳤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 한파 이후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화재 안전사고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노태현 서천군 부군수를 필두로 군청 안전관리과, 서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3개 기관 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전기, 소방 등 2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진단했다. 노태현 부군수는 “겨울철 화재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군민의 자발적 관심과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화재 안전에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 이하복고택 전시관이 10월 31일까지 ‘혼례, 마당을 빌리다’ 특별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1950년~70년대 서천군 혼례문화의 변천 모습을 조명하고, 이하복 가문의 혼례와 관련된 문서, 사진, 유물을 함께 전시해 당시 혼례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크게 총 4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1950년~1990년대 혼례 사진을 통해 전통 혼례에서 신식혼례로 변하는 과도기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이하복 가문의 혼례 관련 사진과 문서, 혼례용품을 전시하고, 혼례복을 전통(사진)과 현대(신식 혼례복)로 나누어 비교 전시된다. ▲3부는 1950~70년대 전통혼례 문화와 풍습을 소개하고, ▲4부에서는 군민들의 참여 코너로 ‘나의 결혼 이야기’ 공모를 통해 혼례 사진과 사진 속 숨겨진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혼례상과 함께 혼례복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청사초롱 만들기 등 관람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구성됐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공모에 선정돼 지역 농수산자원을 활용한 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 확보에 순풍을 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이 주도해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역연고 분야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방소멸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등 산업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앞서, 중기부는 이번에 완전경쟁형 16개, 기금연계형 10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대상 지역 내 중소기업의 사업모델 발굴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군은 완전경쟁형에 참여해 국비 8억 4천만원, 도비 2억 4천만원 총 10억 8천만원을 받게 됐으며, (재)충남테크노파크의 주관으로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2년에 걸쳐 사업 수행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업지원을 통한 식품산업의 혁신화&성장촉진, 인식개선, 사업화지원, 패키지지원 등을 추진해 서천 농수산자원의 전략적인 사업발굴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한 고도화된 브랜드 구축이다. 이에, 군은 지역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에 앞서 내달 7일까지 관내 성수품 제조업체와 대형마트 등 유통·판매업체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합동단속반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편성됐으며, 이들은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위생관리 위반, 부정 유통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집중단속에 임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산지 취약지역을 중점으로 단속하고 영세한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현장 홍보와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명원 군 안전관리과장은 “설맞이 집중점검을 통해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한국농촌지도자서천군연합회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연시총회에 앞서 이상진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28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상진(마서면) 신임 회장은 농촌지도자 마서면 회장, 농촌지도자서천군연합회 사무국장,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부회장 이기복(판교면), 김진수(서면), 감사 구형환(시초면), 김영생(장항읍), 사무국장 추한용(장항읍)씨가 2024년도 임원으로 선출돼 3년간 서천군 연합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이상진 신임 회장은 “연합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서천군 농촌지도자회가 농업인 학습단체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에서 농업 가치를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공익적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임하는 이문복 전임 회장은 지난 6년 동안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 전국 최우수 단체상, 지난해 대한민국 농업대상 농업인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농촌지도자와 서천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와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문복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저와 함께 연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오는 25일까지 ‘2024년 서천군 별별학교’에서 운영하는 평생 학습에 참여할 지역주민을 모집한다. 2014년부터 시작된 서천군 평생교육의 역점사업인 별별학교는 읍면 평생학습매니저와 함께 전 세대에 걸쳐 읍면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 학습 프로그램이다. 군은 평생 학습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들이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마을회관, 마을경로당 등의 신규 마을배움터를 적극 발굴하고 접근성이 좋은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별별학교 참여 희망자는 13개 읍면에서 활동하는 서천군평생학습매니저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서를 서천군종합교육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구본정 군 교육지원팀장은 “별별학교를 통해 주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선정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별별학교가 운영되는 마을배움터와 지역사회 내 우수한 역량을 갖춘 학습 강사도 모집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김기웅 서천군수가 새해를 맞이해 각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를 18일 비인면 방문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김 군수는 서천읍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을 순방하며, 민선8기 서천비전 및 2024년 군정운영 방향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해 군민들이 군정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김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기존에 건의된 숙원사업의 추진현황 설명은 물론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하여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다양하고 건설적인 여론을 수렴했다. 이번 순방에서 200여 건이 넘는 제안 및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농로포장·용배수로 개선, 마을안길 확보(도로 정비), 주차공간 확보, 주민편의시설 조성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이 주류를 이뤘다. 이외에도, ▲서천군 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 ▲폴리텍대학 건립 추진 현황 ▲봉선저수지 규제 개선 ▲지방소멸 및 인구위기 대응 방안 등 지역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도 제시됐다. 김 군수는 참석자들의 건의를 하나하나 청취하고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참석한 부서장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보건소가 겨울철 장관감염증과 관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오는 19일까지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겨울철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장관감염증으로는 노로바이러스가 있으며, 보통 12에서 48시간까지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예방법으로는 ▲손 씻기 ▲과일과 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마시기 ▲구토물은 염소 소독하기 등 개인위생 수칙과 안전한 음식 섭취가 있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예방 백신과 치료제는 존재하지 않아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 농작업복 착용하여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풀숲 피하기 ▲작업복 분리하고 세척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전 군민이 건강한 삶을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관내 운영보조금 공모 지원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지역 내 평생학습 기관·단체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참여한 기관·단체들에 보조금을 지원해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우수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 지원사업으로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군민 제안 우수 프로그램 ▲북스타트 ▲충남학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대학중심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 등이 있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군민 제안 우수프로그램은 15일부터 25일까지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