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은 지난 1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3기 장항읍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임기의 시작을 알렸다. 총 49명으로 구성된 이번 제3기 주민자치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정영면(64세) 회장은 풍부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2년간 장항읍 발전을 위해 헌신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3기 장항읍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에서 주목하지 못한 생활형 사업과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주민참여예산제도 등을 통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위촉식에서 “제3기 장항읍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지역의 경계를 넘어 장항전통시장과 서천특화시장이 협력하여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12개 읍면이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완료했으며, 읍면 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4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자치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으로 건립하고 있는 (가칭)송림힐링체험센터에 대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네이밍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송림힐링체험센터는 오는 5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서천갯벌과 송림자연휴양림을 연계가 가능한 장항 송림리 일원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세미나, 워크숍, 연회장 등으로 이용 가능한 다목적 프로그램실 ▲송림과 서해바다가 조망 가능한 식음시설 ▲문화관광 전시 시설 등으로 조성되는 등 장항 송림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시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번 공모전은 2월 5일부터 2월 23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등 1명(30만원) ▲2등 2명(각 10만원) ▲3등 4명(각 5만원)을 지급하고 선착순 100명에게 참가상 5천원의 서천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을 통한 큐알(QR)코드 스캔 또는 링크를 통해 제안 이름 및 제안 배경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에, 군은 2차례 전문가 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3월 8일 서천군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익열 군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고충민원 처리실태 점검과 지원으로 민원 처리 역량을 높이고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4년 서천군 고충민원 대응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고충민원은 행정기관 등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국민에게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사항에 관한 민원을 말한다. 이에, 군은 국민신문고로 신고된 고충 민원에 대한 접수 및 처리 실태를 분기별로 체크리스트를 통해 점검해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고 우수 부서에는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충민원 분야별 조사기법과 해결 사례를 공유하는 등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납세 및 고충민원 관련 절차 등 안내 사항을 담긴 포스터와 리플릿을 제작해 이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고충해결 통로가 미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군민들의 고충민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들의 억울함과 고충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처리하고, 군민들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 기산면이 봄철 산불조심기간(2024. 2. 1. 부터 5. 15.)을 맞아 적극적인 산불 예방에 나섰다. 기산면은 유급산불감시원 7명을 채용해 지난 31일 발대식을 갖고, 지역 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시키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나한일 면장은 “최근 화재로 인한 피해의 아픔이 우리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적극적인 산불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산면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지속적인 산불예방 캠페인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 ▲불법 소각 단속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8일까지 고품질·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통한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 축산· 동물방역분야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군은 올해 63억원을 투입해 축산육성, 조사료 생산, 가축분뇨 악취저감 등 총 48개의 축산 사업과 20억원이 투입되는 축종별 예방백신 지원, 방역시설 지원, 동물보호 지원 등 48개의 동물방역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나 법인은 기간 내에 증빙서류를 갖추어 축사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행정팀에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는 접수처에 비치돼 있다. 추후, 군은 담당 부서의 검토 및 서천군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명수 군 농업축산과장은 “축산·동물방역 지원사업이 어려운 경기에 힘겨운 축산농가에 경쟁력 강화 및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가 기간 내 꼭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축산과 축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청년네트워크가 지난달 31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청년네트워크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청년정책 공론의 장 운영 방식 및 청년 홈페이지 구축과 청년 연령기준 상향에 대한 의견 수렴, 올해 청년네트워크 활동계획(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정책 공론의 장 운영과 관련해서는 크게 4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으며, 군 정책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해 회차를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현해 몸소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과 관련한 의제 발굴 및 제안, 민관협치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모금함을 설치하고 접수 창구 운영하는 집중모금 운동을 개최한다. 집중모금에 참여한 기부자에게는 현장에서 즉시 기부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영수증은 모금이 종료된 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일괄 취합해 발급할 예정이다. 다만, 2일 집중모금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라도 충남도공동모금회 성금모금계좌를 통해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군은 특화시장 화재 피해지원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주간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모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천군 등과 협의를 통해 화재 피해지원에 사용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30일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병원체 또는 해충의 생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서천특화시장 일원에 방역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장소 주변 및 쓰레기 처리장, 먹거리동을 살충제와 살균제를 사용하는 잔류 소독 방식으로 추진했다. 아울러, 임시시장 운영 시 해충으로 인한 피해 및 감염병 발생을 예방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운영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정 지원금을 위한 모금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서천군에 따르면 서천군청 군수실에서 화재 피해 상인들의 대학생 자녀 대학생활지원금에 대한 지정 기부 기탁식이 진행됐다. 이날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현우토건㈜ 이은주 대표, 이룸건설㈜ 장현준 대표, 서천에코피아㈜ 황진호 대표, 서천사랑장학회 강경모 이사장, 조규천 총무이사 등이 참석해 따뜻한 선행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금액은 총 3500만 원으로, ▲현우토건㈜의 1500만 원 ▲이룸건설㈜의 1000만 원 ▲서천에코피아㈜ 1000만 원이 기탁됐다. 기탁식에 참여한 업체 대표들은 “실의에 빠져 있을 서천특화시장 상인 대학생 자녀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상인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지정 기부 기탁을 선뜻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경모 이사장은 “서천사랑장학회를 통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천사랑장학회 임원들 또한 피해를 본 상인들의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사랑장학회는 이번 기탁금과 장학회 기금을 활용해 피해 상인 자녀 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서천특화시장 피해 주민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세부적인 지원이 담긴 ‘서천특화시장 화재 지원 대책 종합안내서’를 배포했다. 앞서, 군은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한 ‘서천특화시장 화재 지원 대책’을 대형 현수막으로 만들어 특화시장 내 통합지원센터 외벽과 내부 회의실에 1차로 게시했다. 이번에 제작된 종합안내서는 피해자에 대한 직접지원, 세제·금융지원, 보험료·생활요금 경감, 공적지원 서비스 등 38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주요 지원으로는 임시 상설시장 설치 시부터 3개월간 서천특화시장 피해상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20%로 확대한다. 또한, 기저질환 등으로 약을 먹는 피해 주민이 화재로 인해 처방 약이 소실됐으면 의원이나 약국에서 재처방 또는 조제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화재 보험에 가입한 피해자가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보험사에서 손해조사 완료 전 추정보험금의 50% 내의 보험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외에도 군은 피해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특화시장 내 고객지원센터(먹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지난 22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사고와 관련,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분야별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군은 특화시장 내 통합지원센터 외벽과 내부 회의실에 ‘서천특화시장 화재 지원 대책’이 정리된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세제·금융지원, 보험료·생활요금 경감, 공적지원 서비스 등 38개 항목으로 구성된 종합안내서를 지난 30일 배포했다. 아울러, 무분별한 화재 현장 진입 등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전문 경호인력 10명을 배치해 현장 주변을 24시간 방호하고 있으며, 화재 건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구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정밀안전진단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내달 16일까지 실시되는 성금 모금 운동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2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천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접수 창구를 운영하는 등 집중모금 캠페인을 이어간다. 화재로 인해 직간접적인 외상 후 스트레스를 받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특화시장 2층 고객지원센터에서 심리회복 상담실과 국립공주병원 충청권 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해 정서적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24일부터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양성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동시 유행에 대응하고자 감염취약시설 28개소와 전 보건기관에 KF마스크 등 3종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방역물품 배부는 작년 8월부터 코로나19가 2급 감염병에서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됐지만, 감염취약시설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어 확진자 집단발생을 우려해 마련됐다. 아울러, 보건소는 시설 방역관리자에게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에 따른 코로나19 대응 교육을 진행했으며, 수시로 방역과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전 보건기관에 방문하는 민원인 등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하여 감염병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한다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서천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2월 29일까지 자체 조성한 농어업발전기금의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농어업발전기금은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생산 및 유통시설 등에 대한 경영 자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2억원이며,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어업 종사자로 일정 수준의 시설 또는 경영 규모를 갖춰야 한다. 융자금은 연리 1%의 저리로 지원되며, 3년 거치 5년 균등 분할 상환으로 농어업인(개인)은 최대 1억원, 법인 또는 단체는 2억 원 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융자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거주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군은 심사를 통해 대상자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누리집 내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지난 30일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산면주민복합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산면주민복합센터는 관내 유일한 복합센터로 면민이 문화·교육·의료·안전을 하나의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주민복지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다. 앞서, 군은 2022년 12월 기산면 화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57억원을 투입해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3년 12월 총면적 980.9㎡, 지상 2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조로 센터를 완공했다. 주요시설로는 ▲1층 주민자치센터, 보건지소, 의용소방대 ▲2층 보건지소 공중보건의 숙소 2개소가 조성돼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편의와 안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구심점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웅 군수는 “기산면 주민복합센터 건립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함께 정을 나누며 더욱 살고 싶은 마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이후 침체된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예산투입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2024년 신속집행을 총력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연초부터 사전절차 이행, 조기 착공 등 적극행정을 통해 2024년 상반기 가운데 3125억원 이상의 사업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할 방침이다. 특히,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70%로 설정하고, 각종 물건비·공사대금 등 지역경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선제적 신속집행 대응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노태현 부군수를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2천만원 이상 사업별 추진 실적을 상시 점검하고, 부서장과 팀장 중심의 책임제를 강화해 사업예산이 순기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노태현 부군수는 “2024년 침체된 지역경제를 북돋우고 예산 편성의 효과를 군민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 집행에 전 공직자가 합심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천군 홍경숙 서천읍장이 지난 26일 복지읍장로서 최근 대설과 지속적인 한파, 특화시장 화재로 인한 취약계층 안전과 돌봄을 살피고자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정을 방문했다. 홍경숙 읍장은 “매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지만, 2024년은 더욱 촘촘하게 취약계층의 현장에서 대상자의 마음을 귀담아듣고, 질 좋은 복지서비스로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천읍에서 관리 중인 복지세대는 676세대로, 매월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증가하고 있으며, 대상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