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공공시설사업소는 지난 13일 복합문화복지센터 입주기관 8곳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인종합복지관, 청소년복지재단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 예산앤유 및 반다비체육관 추진일정 ▲ 2024년 복합문화복지센터 공용부지 관리계획 ▲ 입주기관별 요구사항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고동주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입주 기관들과 협력하여 복합문화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단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원예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을 통해 시범사업 보조금 집행 절차, 시범사업 보조금 관리 시스템 교육, 시범사업 추진요령 등 교육을 시작으로 원예분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제작물분야 시범사업은 시설과채류 순환식 수경재배 양액 재활용 기술 보급 시범 외 7개 사업이다. 순환식 수경재배 양액 재활용 기술은 환경부하, 농업용수 및 화학비료를 절감하고, 소비자 맞춤형 소형수박 2기작 작부체계 개선사업은 소형수박을 예산특화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스마트농업 확산으로 딸기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어 딸기 균일묘 안정 생산을 위한 딸기 삽목묘 대량 증식 기술보급과 온난화 폭염, 저온 등 이상기상에 대응한 생육 환경 개선 사업 등 첨단기술 및 신성장 작목 같은 농업 여건 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시험연구 결과 개발된 신기술에 대한 농가 실증시범 사업비지원으로 새로운 농가기술의 신속한 확산과 인근 농가에 새기술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하여 농가 기술 수준 향상과 예산군의 원예산업 발전에 한층 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봄철 기온이 풀리면서 축사 개보수 등 작업중에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축사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노후된 전기시설 및 관리 부주의 등이 축사화재의 주된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어 축산농가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축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사 밀집지역에 대한 전기, 난방시설 점검 ▲축사 내 전선의 피복 벗김 상태 확인 및 거미줄, 먼지 등 제거 ▲짚, 건초 등이 열선이나 전선에 닿지 않도록 일정 거리 유지 ▲축사 주변 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 등을 태우는 행위 금지 ▲축사 내 보온등, 열풍기, 난방기, 환풍기 수시 점검 ▲난방용 기름 등 축사밖 보관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우리들의 생활 속 습관처럼 자리잡아 사전점검이 일상화 된다면 축사화재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으며, 안전수칙을 지키도록 힘쓰고, 예방이 최우선임을 명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공유재산의 무단점용·사용, 소유권 이전 누락, 미관리 유휴재산 확인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 관리를 위해 오는 9월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조사는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목적 외 사용 여부, 제3자 전대 여부, 영구시설물 설치 확인, 원상 훼손, 형질변경, 무단점유 여부 등 불법사항을 조사하고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관련 공부를 일치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그동안 조사되지 않았던 송전철탑과 고압선이 지나가는 선하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구분지상권 설정등 권리관계를 명확히 할 예정이다. 먼저, 군은 재산관리관별 조사반을 편성해 지적공부, 항공사진 등 관련 공부를 바탕으로 소유권, 면적, 권리관계, 지목일치 여부 등을 사전 검토한다. 이어 현지조사에서는 재산관리관별로 △사용허가 및 대부 재산의 불법 사용 여부 △무단 점유 여부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불일치 재산 및 누락 재산 발굴 △용도폐지 및 변경 필요성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한다. 특히, 토지경계와 건축물 규모가 불명확한 경우 지적경계측량 등을 의뢰해 일치하지 않는 지적경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1월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1월 31일까지 받았었다. 그러나 바쁜 일 등으로 1월 연납신청 납부를 놓친 군민들을 위해 3월 연납신청을 3월 31일까지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일시 납부하여 세액의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로써 1월, 3월, 6월, 9월 연납신청이 가능하다. 연납신청 대상은 예산군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 이륜차, 덤프트럭 등 소유자로서 3월 31일까지 연납 시 올해는 연세액의 3.8%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고, 연납 신청 시기별로 6월에는 2.5%, 9월에는 1.3%로 공제액이 감소하게 된다. 대상자는 위택스나 지방세 ARS(142211)전화를 통해 즉시 신청 및 납부할 수 있으며, 군청 재무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납부 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하고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지 못한 경우에는 정기분(6월, 12월)으로 부과되며, 자동차를 신규·이전 등록할 경우 자동차세 연납을 재신청하여야 하고, 자동이체 납부가 되지 않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올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 필지는 총 26만4722필지이며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및 군 누리집)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봉사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로 접수할 수 있다. 의견제출된 토지는 공무원의 재조사 및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고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군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의견이 있는 경우 반드시 기일 안에 의견을 제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최근 청년인구의 정착과 지역주민의 여가생활 지원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복지 복합플랫폼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 258-1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092.96㎡ 규모로 주거지주차장(24대), 청년타운(가칭), 생활문화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은 15%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는 군민들이 이곳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년문화․복지 복합플랫폼 조성부지는 예산주교 꿈비채 행복주택 옆에 위치하며, 과거 충남고속 정비공장이 있던 곳으로 공장이 이전하고 폐부지로 수년간 방치되어 부지활용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군 관계자는 “도심지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커뮤니티 공간구성으로 청년인구의 유입을 도모하여 지역활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14일 군청 추사홀에서 투표사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사무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예산군 선거관리위원회 이선구 사무과장을 초청해 투표 개시 및 진행, 마감, 사건·사고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선구 사무과장은 “선거업무는 법정사무로써 절차게 맞게 진행될 수 있도록 투표사무 요령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사건·사고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일은 4월 5일과 6일 2틀간 각 읍·면 1개소씩 12개소가 운영되며, 본투표는 총 32개소에서 4월 10일에 치러진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내포 농생명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 및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재구 군수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충남개발공사 김병근 사장, 보람바이오㈜ 김성규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군은 도 및 충남개발공사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8년까지 3,458억원을 투입해 스마트팜(15만평), 6차산업단지(30만평), 그린바이오단지(5만평)를 조성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군은 각종 인허가 지원과 기업 유치에 나서게 되며, 도는 행·재정적 지원, 충남개발공사는 기획과 보상, 공사, 분양 등의 업무를 맡아 협력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군은 클러스터 단지 입주 예정 기업인 보람바이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보람바이오㈜는 보람그룹 계열사이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성장 가능성과 고용 환경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보람바이오는 그린바이오 단지에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올해 과수의 발아 시기가 예년보다 최대 열흘 정도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농가에선 3월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농작물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올해 사과의 만개기(꽃이 활짝피는 시기)는 홍로 품종은 다음달 17일, 후지 품종은 다음달 19일로 예측된다. 이는 평년 대비 8~10일 정도 빠르다. 배의 개화기는 평년대비 5~7일 빠른 4월 4일로 예측된다. 과수는 개화기를 전․후해 최저기온 –2℃내에서 저온 피해가 발생한다. 꽃이 저온 피해를 입으면, 수정률이 낮아지며 기형과가 발생하고 조기 낙과 등의 피해로 이어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꽃눈 발아기가 시작되면 농가에선 태양열이 토양 내에 흡수될 수 있도록 로터리 작업과 수관 하부 예초, 피복물 제거 등을 실시해야 한다. 공기 흐름을 방해하는 방충망은 말아주는 한편, 저온 발생 하루 전 토양내 30㎝까지 충분히 관수해 밤사이 방열 효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상층부의 상대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 예산군은 3월 11일부터 2024년 예산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는 지역주민들의 높은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모집했으며, 수강신청한 약 570여명의 예산군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직장인들을 위한 ‘달빛어울림’ 야간 프로그램에는 주식투자방법, 타로, 와인클래스, 인문과정에는 영어 및 일본어 회화, IT전산과정에는 디지털시대의 훈풍을 타고있는 chat gpt, 문화예술과정에는 오일파스텔화등, 엄마랑 함께하는 영유아 프로그램과 원데이 프로그램까지 총 4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도시 강좌를 통해 누구나 쉽게 배움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올해 5등급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오는 3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저감시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며, 이번 사업에서 37대를 대상으로 총 1억2200만원을 투입한다. 지원대상은 예산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 차량으로 저감장치가 개발될 수 없거나 장착이 불가한 차량은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며, 차량 소유자는 예산군청 환경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발송하여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예산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충청남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해 생활지원비 등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생활지원비는 충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또는 유족으로, 월 소득액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이며, 명예수당은 충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본인으로서 신청일 기준 65세 이상인 자이다. 지원 내용은 생활지원비 월 10만원, 명예수당 월 6만원, 장제비 100만원을 각각 지원하며, 생활지원비와 명예 수당은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민주화운동 관련자 증서, 신분증, 통장사본 등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헌신한 분들과 유족을 예우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 추사홀에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2023년 7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통합하여 출범했으며, 기회발전특구 지정,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윤석열 정부의 자치분권, 균형발전 업무를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기구이다. 이번 특강은 국정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방향성과 철학을 공유하고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우동기 위원장은 “지방소멸은 대한민국 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전국이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로 걱정과 우려가 많은 와중에도 예산군은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대표 지역이라는 점에서 기대와 관심이 많으며 앞으로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새롭게 설정해 지방주도 균형발전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한 기업의 지방이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의 투자 관련 규제혁신과 획기적 세제 특례 등의 과감한 지원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적극 행정 추진계획 수립 ▲활성화 노력도 ▲이행 성과 ▲체감도 ▲기타 시범사업 운영 등 5대 항목 18개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했으며, 상위 30%인 72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군은 지난해 추진한 대표적인 사례로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본코리아와 함께한 예산시장 살리기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오랜 숙원이었던 신례원 옛 충남방적 부지 문제를 해결했으며, 예산군의 대표적 체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을 통하여 관광객 유치에 힘썼다. 또한 군은 의회법무팀을 신설하여 업무 효육성을 제고했을 뿐만 아니라'예산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일부개정을 통해 적극행정 제도개선에 노력했으며, 군민투표를 통하여 적극행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생활개선회 핵심리더 육성을 위해 ‘치매예방전문가 양성 심화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원 28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전문가로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지·신체 통합활동을 주제로 8회에 거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노년교육의 이해 △인지훈련 기법 △요터치 미술·운동·음악 △실버레크레이션과 보드게임 등이며, 한국치매예방협회 전문강사진이 프로그램별 다양한 교육기법을 제시하고 교육생들이 습득할수 있도록 편성했다. 이순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령화로 돌봄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농촌여성들의 역할과 활동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며 “생활개선회원들이 전문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마련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