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버스방송(주)과 (주)디에이밍(회장 조재완)은 12일 본사에서 (주)사람꿈, IO-WGCA 세계녹색기후기구, (사)서울시민회, (사)한국납세연맹, 글로벌사회연대노동조합,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사)한국장애인장학회중앙회, 소상공인세무납세관리중앙회 등 25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도심 탄소배출저감장치(버스 실내외 공기정화) 활용과 ESG 경영을 위한 특별목적회사(SPC)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한국버스방송∙디〮에이밍의 전체 임직원과 IO-WGCA 세계녹색기후기구 박태선의장, (사)서울시민회 우진화 총회장, (사)한국납세연맹 이향종 수석부총재, 최인란 부총재, (사)한국장애인장학회중앙회 박희철 사무총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버스방송(주)(회장 조재완)은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된 단말기(TV 등)를 통해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얍티비(YapTV)’를 운영하는 매체사로, 서울시에서만 하루 평균 버스 이용객 수만 약 460만 명에 이른다. (주)디에이밍은 한국버스방송(주)의 자회사로 ‘얍티비’의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에 AI기술을 접목하여 데이터와 위치기반 서비스가 접목된 개인 맞춤형 생활 서비스 등 초격차 생활밀착형 공간
(충남도민일보) 미국 50개 주 중 최초로 ‘한복의 날(10.21)’을 제정해 기념하고, 올해부터 ‘김치의 날’(11.22)을 운영하는 등 한국 문화를 존중하고,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뉴저지주의 주지사가 한국을 찾아 서울과 우호협력도시가 됐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필 머피(Phil Murphy) 뉴저지주 주지사가'서울시-뉴저지주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월 18일 밝혔다. 양 도시는 경제, 교육, 사회, 관광, 문화, 과학, 기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 정책적 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MOU)체결은 필 머피(Phil Murphy) 뉴저지주 주지사가 경제무역사절단과 함께 뉴저지주의 사업 및 투자 환경 소개 행사(10.18(수) 14시, 서울창업허브 공덕) 등을 계기로 서울을 방문하며 이루어지게 됐다. 뉴저지주 대표단 (East Asia Economic Mission)은 ’23년 10월 14일부터 10월 22일, 총 9일간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을 방문하여 뉴저지주 투자 환경 및 진출 기업 사례를 공유하고, 양 국 투자유치 및 무역 관계 강화
지난10일, 종로구와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공동 주최한 폴포츠와 세계다문화합창단의 가을음악회가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음악회는 '다문화 사회&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상호이해와 다문화 공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행복한 세상의 공존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예술의 힘으로 다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진 이 자리는 참석한 청중들에게 감동적이고 희망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안산 세계다문화합창단은 8개국에서 온 청소년들의 참여로 이루어져, 그들의 노래는 희망과 도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한, 폴포츠의 다양한 음악은 가을의 정취를 담아 작은 행복을 선사하며 관중들을 감동시켰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대표인 심재환 대표는 "이 음악회를 통해 우리는 다문화사회에서의 조화와 행복의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이 자리가 곧 미래의 풍요로운 다문화사회를 모색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심대표는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이병오 목사에게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며 또한 “이 행사를 위해 힘써준 종로구청 담당자들과 스텝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국민의힘 소속 홍석준 의원이 주도한 「특정강력범죄법」과 「성폭력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검토된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안"이 10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특정중대범죄의 피고인에 대한 신상공개가 가능해졌다. 현행 신상공개 제도는 죄를 범하였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고, 국민의 알권리 보장, 재범방지, 범죄예방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 '피의자'의 얼굴, 성명, 나이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었다. 그러나 범죄 혐의가 입증돼 검사에 의해 공소 제기를 받은 '피고인'은 현행법상 신상공개 대상에서 제외돼, 재판 과정에서 신상을 공개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홍석준 의원은 최근 범죄 혐의가 입증돼 검사에 의해 공소 제기를 받은 피고인에 대한 신상공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피고인에 대한 신상공개 대상을 특정중대범죄사건으로 공소사실이 변경된 사건의 피고인까지 확대함으로써,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개편되었다. 홍석준 의원은 "기존 법
10월 6일, 홍석준 의원이 주도한 "뇌연구촉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법안은 뇌질환 관련 3세대 치료 분야의 성장과 뇌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확립되었다.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따라 급부상하는 뇌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우리나라도 뇌연구와 뇌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뜻깊은 한 걸음이다. 한국뇌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뇌산업 수요가 급증하면서 민간투자 금액은 약 21배 증가했다. 2020년 기준으로 뇌 산업 규모는 연평균 11.5%로 성장하여, 2028년에는 3,614억 달러 규모로 예측된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뇌질환과 관련된 3세대 치료제 분야가 두드러지며, 디지털 치료제는 기존 의약품에 비해 개발 기간이 단축되고 부작용이 적어 국민 건강 증진과 산업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뇌연구촉진법은 '뇌융합 기술'의 정의를 명시하고, 뇌연구 역량 강화와 성과의 확산을 위한 관련 기관 지원을 강화했다. 뇌산업 및 뇌융합 분야의 연구개발, 시험·평가, 검증 및 사업화를 위해 규제 완화 및 조정을 통해 건전한 뇌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홍석준 의원은 "우리나라도 제3세대 치료제 개
KBS는 공사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에 KBS 아트홀에서 2023 시청자 감사음악회 우리 시대의 새로운 국악, 친절한 해설이 함께하는 음악회 '<명곡 Talk+>’에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2023년 시청자 감사음악회는 '<명곡 Talk+>'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젊은 감각의 한국 창작 음악 명곡들을 선보인다. 작곡가 김보현, 장석진, 이고운, 이경은, 강상구의 다섯 개의 작품을 KBS 국악관현악단이 품격 있는 연주로 선사할 예정이다. 2023년 KBS 시청자 감사음악회 세 번째 실내악 시리즈 <명곡 Talk+>는 우리 시대의 새로운 국악, 젊은 감각의 한국 창작 음악 명곡들을 친절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지난 7월,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레퍼토리가 새로운 작곡가들의 새로운 곡으로 다시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작곡가인 김보현, 장석진, 이고운, 이경은, 강상구의 다섯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항상 최고의 연주 기량을 보여주는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연주하고, ‘객석’ 편집장인 송현민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에서 문화도시조성사업 일환으로 도시브랜딩 차원에서 진행되는 2023 웰컴투신관동 문화축제를 오는 10월 7일(토)부터 9일(월) 대백제전 기간에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신관동 공주대학로 거리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거리행사로 미래유산도시 공주의 특색을 담은 페스티벌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특히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모집되어 예선을 통과한 42개팀이 경합하는 전국버스킹대회인 제1회 공주대학로 거리페스티벌(이하 거리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 및 공주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제공된다. 개막 첫날인 7일은 거리페스티벌 본선 1차전과 트로트가수 영기가 진행하는 거리노래방, 고전 한국영화를 상영하는 변사영화제, 창작뮤지컬 ‘솔바람, 공주하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2일차인 8일에는 거리페스티벌 본선 2차전과 신관초 사거리 일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권혁률)의 11월 10일(금)부터 2024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 2차에서는 총 12개 학과, 정원내 179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일반전형은 학생부 100%(전학년 중 최우수 1개 학기 전 과목 평균등급 반영), 특별전형은 학생부 100%에 추가적으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 면접준비는 대학 및 학과에 대한 배경지식을 숙지하면 된다. 면접 예상질문이 한국관광대학교 입학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양식자료실에 게시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예상 답안을 작성해 볼 것을 추천한다. 면접일정을 선택할 수 있는 기간은 11월 27일(월) 13:00부터 24:00이다. 확정된 면접 일자 공지일은 11월 28일(화) 15시이다. 수시 2차 면접일자는 12월 1일 (금)이다. 한국관광대학교는 계열 및 학과와 관계없이 모든 학과와 모든 전형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특별전형내 세부전형은 복수지원이 불가하다. 또한 일반전형은 출신고교와 상관없이 모든 고교 졸업예정자가 지원이 가능하다. 특별전형은 전문(직업)과정(특성화고) 졸업(예정)자, 특기자, 추천자, 대학자체기준, 연계교육협약고교생이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9월 26일 열린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신림1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용산철도병원부지 특별계획구역 주거복합개발사업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공주택 1,241세대, 분양주택 3,557세대, 총 4,798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지하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에 위치한 ‘신림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관악구 신림동)’ 사업에서는 공동주택 4,188세대(공공 631세대, 분양 3,557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립된다. 특히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일조 확보를 위한 건축물 배치, 형태 등 계획이 개선되고 단지 내·외부 녹지가 대폭 확보됐다. 건축위원회는 단지 내부에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2,796㎡) 추가 건축을 확정하고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법적 조경면적의 3배를 계획, 단지 내 녹지 면적을 충분히 확보하고 도림천 수변공간을 활용하여 하천변 특화거리 및 지상부 보행중심 도로를 만들어 냈다. 또한 건물 유형을 경관형, 탑상형, 판상형, 랜드마크형, 테라스형 등 다양한 주거동을
[충남도민일보 최희영 기자 | 국내 유기농 원두시장의 선두주자 썬빌인사이드(대표 김민선)는 9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서울커피앤티페어(COFA)’에 참가했다. 썬빌인사이드는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두만을 취급하는 유기농 원두 전문 기업이다. 2003년 설립 이후 다년간의 중개무역을 통해 안정적인 원두 공급망을 구축해 왔으며, 현재 국내 유기농 원두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썬빌인사이드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유기농A, 유기농B, 유기농블랙 스페셜, 친환경 루왁드립백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일반 원두와 유기농 원두를 동일가격으로 납품 가능한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기농 커피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섰다. 김민선 썬빌인사이드 대표는 “국내 커피시장은 고성장 중이지만, 유기농 커피에 대한 인식 및 지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기농 커피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유기농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가 움직이면 마음도 움직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해로 11회째를
(충남도민일보) 오세훈 시장이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전 세계도시들이 겪는 공통적인 문제인 양극화 심화 현상을 언급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필요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의 성과를 소개했다.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는 30개국 50개 도시 시장 및 대표단과 22개 국제기구 및 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살기좋고 지속가능한 도시: 포용적이고 회복력있는 미래를 선도하다’를 주제로 각 도시별 사례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전 세계 도시 시장, 국제기구 관계자, 비즈니스 리더 등이 모여 살기좋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9.24.(일)~26(화) 3일간 서울 DDP에서 개최된다. 오세훈 시장은 25일(월) 14시, 시장포럼 개회식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올해 포럼 주제인 지속가능한 포용도시를 만들기 위한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비전과 주요 정책인 ‘서울런’과 ‘안심소득’의 성과를 발표했다. 오 시장은 “ ‘약자와의 동행’을 핵심 가치로 생각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범운영 중인 ‘지하철 하차 후 재승차 제도’를 10월 7일부로 확대·정식 도입한다고 밝혔다. 10월 7일부터 재승차 적용시간은 기존 10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나고, 적용구간도 기본 노선 뿐 아니라 우이신설선, 신림선이 새롭게 추가된다. ‘지하철 재승차 제도’는 서울시 창의행정 1호 사례로 선정되어 도입됐으며, 서울시는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고려하여 제도 개선 및 확대도입을 추진하게 됐다. 지하철 재승차 제도는 지하철 하차 태그 후 기준시간 내 동일역으로 재승차하면 기본운임이 차감되는 대신 환승이 1회 적용되는 제도로 지난 3월 '창의행정 1호'로 선정되어 지난 7월 1일부터 시범 도입됐다. 서울시는 시민참여 온라인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의 공론장 ‘서울시가 묻습니다’를 통해 지난 7.26. ~ 8.8. 14일간 시민의견을 수렴했고, 2,643명의 시민이 참여한 결과 만족도 90%(매우 만족 65.6%), 제도 이용 희망률 97.5%로 조사됐다. 또한 588명의 시민들이 제도개선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그 중 464명(79%)의 시민들이 적용시간 확대
2023년 9월 21일, 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 전국외국인다문화노동조합(위원장 심재환), 그리고 미래융합연구원(원장 오순균)은 해외 유학생의 교육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서 심재환 위원장은 해외에서 인재를 발굴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학생들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계철 총장은 군장대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을 해외 캠퍼스로 확장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로써, 세 기관은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1. 유학생 졸업 후 취업처 연계 (D2⤍E7) 유학생들을 위한 졸업 후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한다. 현지 기업과 협력하여 아르바이트와 근무 기회를 제공한다. 협력 기업으로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 군산업소,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군산 2차전지 사업단 등이 포함된다. 2. 해외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해외정부기관과 네트워크 구성 다양한 국가와 협력하여 해외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협력 대상 국가로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등이 포함된다. 3. 해외 현지에 한국어 캠퍼스 운영에 합의 해외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캠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새로운 서울을 담아낼 새 그릇 ‘100년 서울 도시공간 대개조’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에 들어간다. 뉴욕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요 도심 복합개발 현장을 방문, ‘동서울터미널’을 시작으로 서울의 도시공간을 본격적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 대표단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이틀에 걸쳐 허드슨강 일대 수변 중심의 도심복합개발단지 ‘허드슨야드(Hudson Yards)’와 주변 건물의 공중권(Air Right)을 양도받아 초고층 고밀 개발된 ‘원 밴더빌트(One Vanderbilt)’ 등을 집중적으로 둘러봤다. 19일 오후 오 시장이 방문한 ‘허드슨야드(Hudson Yards)’는 '05년부터 맨해튼 미드타운 서쪽 허드슨 강변의 낡은 철도역, 주차장, 공터 등 약 11만㎡ 부지를 입체적으로 재개발 중인 사업으로, 뉴욕을 대표하는 도심 재탄생 사례로 손꼽힌다. 뉴욕시는 '03년 마스터플랜을 통해 부지가 균형감 있게 개발되도록 합리적인 용도지역제를 제시, 입체적인 보행로와 업무․상업, 문화시설로 동·서측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게끔 유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0일간 '2023년 추석 5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예년보다 길어진 황금연휴인 만큼, 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의료 및 가을 태풍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재난, 풍수해, 교통, 의료, 물가 등 5개 대책반을 마련하는 한편, 이를 총괄·조정하는 ‘종합상황실’을 서울시청 1층에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해 긴급상황에 대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①안전 ②나눔 ③교통 ④생활 ⑤물가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우선, 긴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등 교통·화재사고, 풍수해 대비 및 신속 조치를 위한 재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 화재 및 사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연휴 기간 화재특별경계근무(9.27.~10.4)를 실시한다. 가을철 태풍, 기습적인 호우 등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연휴 기간 중 호우 예보시 재난상황 대비 신속한 인
(충남도민일보) #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다양한 K-패션 브랜드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업무 특성상 패션계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 나 같은 바이어의 경우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소매/유통 컨셉의 ‘서울’에 항상 주목하고 있다.” 해외 큰 손 바이어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세계 4대 패션위크(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보다 개최 시기를 앞당겨 진행한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서 5일간 1천 건이 넘는 수주 상담이 진행됐다. 수주상담 금액은 514만불로, 지난해 대비해 46% 증가한 규모다. 서울시는 지난 5일부터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4 S/S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에 5만 3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30개 패션쇼에 1만 7천여명이 다녀갔고, 시민참여 프로그램에는 3만 6천명이 참여했다. 총 5만 3천여명이 서울패션위크 프로그램(쇼, 체험)에 참여해 즐기고 돌아간 것으로 집계됐다. 2024 봄과 여름 트렌드를 미리 만날 수 있었던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이성동 디자이너의 얼킨 컬렉션을 시작으로 29회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