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청년네트워크가 지난 27일 ‘다시 일어서는 서천특화시장,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행사’가 열리는 서천특화시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청년네트워크 위원 중에서 뜻있는 청년 10여 명이 모였다. 이날 청년네트워크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치웠으며, 안전 위험 요소는 없는지도 꼼꼼히 살폈다. 한예진 청년네트워크 위원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서천군민 한사람으로써 마음이 아팠는데 예전과 같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는 것 같아 좋다”며, “큰 도움은 아니지만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코로나19 등 호흡기 관련 감염병 발생에 따른 실내공기질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5월 7일부터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서비스를 시행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1100만원을 투입해 실내공기질 측정기 7대를 구매했으며, 대여 기간은 최대 3일이다. 측정항목은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이산화탄소(CO2), 휘발성유기화합물(VOC), 포름알데히드(HCHO), 이산화질소(NO2), 일산화탄소(CO), 온도, 습도 등이다. 서천군의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평일 업무 시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서천군청 환경보호과를 방문하면 된다. 장기수 환경보호과장은 “라돈의 실내 농도를 무료로 측정할 수 있는 서비스도 계속 시행 중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 8054호에 대한 가격을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 및 다가구 등의 주택 건물과 부속 토지를 일괄 평가해 가격이 결정되며 지방세, 국세,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서천군청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에서 열람할 수 있다. 만약, 공시된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서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이의 신청된 개별주택에 관해서 결정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서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하고, 결과는 우편으로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제18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가 내달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앞서 지난 3월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서면개발위원회는 이내 ‘제18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준비에 나섰다. 개발위원회는 축제장에서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맨손 광어 잡기 체험과 성인을 위한 광어 낚시 체험을 운영하고, 광어 보물찾기와 어부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광어·도미 요리장터, 서천 특산품 판매장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구영 위원장은 “자연산 광어는 현지에서 직접 갓 잡아먹는 맛이 일품”이라며, “신선한 제철 광어와 도미를 맛보러 축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예년에 비하여 따뜻한 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양 양봉농가의 화분채취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현재 칠갑산 일대 벚꽃에 이어 산야초, 유실수 등 꽃이 만개하여 청양군 200여 양봉농가들이 화분, 꿀 등을 수확에 한창이다. 특히 화분은 꿀벌, 화분벌들이 꿀을 모을 때 다리에 꽃가루를 경단처럼 뭉쳐진 것을 말하며 꿀과 함께 벌의 먹이가 되는 고기능성 천연물질이다. 주요성분인 항산화물질과 비타민b, 리놀레산 등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양군 양봉연구회 회원 200여 농가가 매년 80ton을 채취하여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농가에는 또 다른 수입원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청양 양봉산업 발전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하여 양봉농가에 채취 시기에 맞추어 고품질 화분생산 전문교육 및 맞춤형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오는 5월 10일까지 종자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관리 중점지도를 나선다.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으로 온탕소독, 약제소독 등의 방법이 있다. 또한 관내 못자리 설치 시기는 일반적으로 모내기 전 25일에서 30일 정도 역산하여 준비한다. 파종량은 상자당(중묘산파) 120g~130g으로 밀파하지 않아야 하며 못자리에 치상할 때는 백화묘가 생기지 않도록 부직포로 덮어주고 모판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한다. 못자리 설치 후 이상저온이 발생하면 생육지연 및 입고병 등 병해가 우려되므로 보온을 철저히 하고, 고온 등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뜸묘와 백화묘가 발생하므로 부직포 조기 벗기기, 하우스 못자리 환기 철저 등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군의 모내기 적기는 5월 25일 전후며 너무 빠른 모내기는 저온피해를 입을 수 있을 수 있으며 너무 늦은 모내기는 생육기간이 짧아져 등숙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 미래전략과 직원이 지난 29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를 몸소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전담부서인 미래전략과 직원이 평소 관심있는 지자체에 기부하여 세액공제 혜택과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 받고, 나아가 주민 복리 증진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시행되는 기금사업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기부제도와 답례품 홍보에 힘쓸 것이며, 많은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군은 정산초·중·고등학교 탁구부 응원기금으로 기부자가 미리 정해진 자치단체의 사업 중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원하는 사업에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는 ‘지정기부’를 내달부터 모금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2024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현장포럼을 완료하고 각 마을의 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농촌현장포럼은 ▲사전조사 ▲주민역량강화교육 ▲테마발굴워크숍 ▲선진지견학 ▲과제발굴워크숍 ▲마을계획컨설팅까지 총 6회차에 걸쳐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여 회의하는 과정을 통해 회의 문화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미래 계획을 해보는 활동이다. 올해는 ▲운곡면 위라1리 ▲미량1리 ▲대치면 주정2리 ▲시전리 ▲청남면 청소2리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공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연계사업을 발굴하여 지리학과 학생들의 마을자원조사 실습을 지원했다. 외부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이 선정한 대표자원과 비교하여 학생들은 자원조사 현장경험을 쌓고, 마을에서는 청년과 귀농·귀촌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올해는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도출된 자원 및 테마 등을 활용하여 각 마을별 특색있는 로고와 기(旗)를 제작해 마을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마을의 결속과 자긍심을 높일 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지원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가 주최하는 ‘제16회 청양향토작가 및 전국작가 초대전’이 “청양! 봄향기를 담다 !” 의 주제로 지난 4월 30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청양문예회관 2층 전시실과 장평면 지천리에 위치한 콩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청양향토작가 및 전국작가 초대전”은 매년 수준높고 신선한 전시기획으로 주민과 작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청양의 대표적인 미술전시회로서, 이번 전시회는 청양출신 작가와 전국작가들의 회화와 조각작품 100점과 학생미술작품 1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관람문화 확산과 참여작가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청양문예회관과 장평면 지천리에 위치한 “콩 갤러리”에서 동시에 열린다. 또한 콩갤러리에서는 전국작가 5인의 회화와 조각작품이 전시되는데, 전시회를 마치면 청양터미널갤러리에 전시하여 주민들이 수준높은 전시작품을 쉽게 관람 할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은 전시회가 가능한 지역내 공간을 활용해 일상에서 쉽게 전시회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분야의 지원을 확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일제강점기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홍주의병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안창식 선생과 아들 병찬·병림, 안항식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모제향식을 지난 26일 화성면 청대사에서 거행했다. 이날 제향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유족, 유림, 지역주민,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엄숙히 치러졌다. 안창식 선생의 4대손인 안선영 옹은 “안창식 선생 등은 국권을 수호하고 나라를 위해 충절을 바친 애국지사로, 후손들이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주의병 활동으로 안창식 선생 삼부자는 옥고를 치렀으며 3·1운동 당시 유림들의 독립선언이라 할 수 있는 파리장서 운동에까지 참여하는 등 독립운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한편, 청대사에는 안창식 선생과 아들 병찬, 병림, 안선생의 6촌인 안항식 선생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 회의를 이진우 위원장 등 추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선, 김필규 행정지원과장이 그동안 추진상황과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했으며, 위원장 주재로 스마트청양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3년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소상공인·군민) 참여 부족, 유인책 부재 등의 한계에 공감하며, 스마트청양이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랑운동으로 전개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10대 분야 2,000억원 관내 중점 소비와 민간 주도 운동 전개를 위한 유인책 마련을 주요 목표로 삼았으며, 추진위원회 중심 운동 강화와 군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을 실시해 민간 참여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 우수 기여도 등을 고려해 우수 참여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는 등의 유인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스마트청양 운동은 청양군이 존재하는 한 계속 이어나가야 할 운동”이라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태안교육지원청 3층 교육사랑실에서 관내 희망일자리 근로자 6명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024 희망일자리 근로자 직장 생활 교육은 희망일자리 취업 후 지속적인 사후 관리 및 행복한 직장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태안군장애인복지관 기획연계팀 김주영 팀장이 이끄는 가운데 복무, 전화 응대, 상급자에 대한 예절, 올바른 민원 응대 등을 아우르는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희망일자리 근로자는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라고 말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희망일자리 근로자 분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태안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육지원인력 16명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024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는 직무 고충을 나누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힐링 연수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고래 모양 나무 도마 만들기’를 주제로 조이너리목공방 유충현 대표가 이끌었다. 고래는 ‘가족’과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로서 모든 특수교육지원인력의 가정에 평안과 행운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한태희 태안특수교육지원센터 센터장은 “여기 계신 특수교육지원인력 분들은 인권운동가 역할을 하는 중요한 사람이다. 그 누구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는 분들로서 자부심을 갖길 바라며 언제나 응원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 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 관리 및 현장 확인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급식 현장을 보여주고, 신뢰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어린이 급식시설을 주기적으로 방문 관리함으로써 식품안전 확보 및 위생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이다. 프로그램은 4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각 어린이 급식소 학부모를 대상으로 ▲센터의 역할 및 필요성 안내 ▲어린이 방문교육 참관 ▲부모 맞춤형 영양·위생교육 ▲위생적인 조리 및 배식 절차 점검 관리 과정 등을 진행한다. 김영호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 급식소와 학부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및 먹거리 수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임신·출산을 적기에 진행할 수 있도록 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율을 높이고자 12월 말까지(예산소진시 조기 마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만혼이 증가함에 따라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난자 냉동 시술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경제적 부담이 커 적기에 시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냉동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냉동난자 해동비와 체외수정 신선배아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의 경우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한다. 지원절차는 사전 신청 없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완료 후 보건소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사실상 혼인관계인 부부도 지원 대상으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아이를 원하는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임신·출산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30일 오후 7시 서산시평생학습관 배움7실에서 방송프로그램 ‘유퀴즈’에 출연한 김민섭 작가를 초청해 야간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야간 인문학 특강은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를 주제로 다정함은 우리에게 어떠한 가치를 주는지, 선한 영향력이 자신과 주변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내용으로 다룬다. 김민섭 작가는 도서출판 ‘정미소’의 대표이며,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사회’,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등 다수의 도서를 출간했다. 인문학 특강은 사전접수 없이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 참고하거나 서산시 평생교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시민이 인문학적 사고력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