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학교 지원센터는 28일 오전 학교 과학실 정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학교 과학실 정리지원 사업은 과학실 실험기구 정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노후화된 실험기구 점검 및 폐기, 실험기구및 재료의 교육과정별 목록화 작업을 통해 체계적인 과학수업 및 과학실 유지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인 명지초등학교는 체계적인 학년별 과학수업을 위하여 교육과정별 실험기구 및 재료의 배치를 지원 요청 받아 학부모로 구성된 특별실정리지원단 8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과학수업과 교원의 업무경감을 위해 과학실 정리를 지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 과학실 정리 및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현장을 지원함으로써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등 교육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고, [교사를 학생곁으로]라는 학교지원센터 취지에 맞는 실질적인 학교지원사업을 계속적으로 발굴 · 확대해 나가겠다고”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2024 재활체육프로그램 동계스포츠 컬링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서산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애인 동계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험에는 서산시 장애인과 장애학생, 보호자, 인솔자 62명이 참가했으며, 참여자들은 평소 관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종목인 컬링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강릉컬링센터에서 컬링 지도자와 함께 컬링 강습을 진행하며 1일 차에는 사전 안전 교육, 빙상 적응하기, 스위핑 체험 등을 배웠다. 2일 차 참가자들은 스톤 던지기, 팀별 미니경기 등 전날 배운 것을 응용해 실제 경기를 해보며 색다른 체험을 즐겼다.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지역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활동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동계 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관계기관과 손잡고 관내 석탄화력발전소의 점진적 폐쇄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한국서부발전(주) 박형덕 사장,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민준기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석탄발전 노동자 역량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2032년 예정된 태안화력발전소 1~6호기의 점진적 폐쇄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소비 위축, 인구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 등 협약기관은 화력발전 노동자가 에너지 전환 과정을 통해 관내에서 재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협약서에 따르면, 태안군은 석탄발전 노동자 역량강화 지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 검토 및 수립 지원 △충청남도 및 관련 지자체와의 연계·협력 지원 △사업 홍보 등을 실시한다. 한국서부발전(주)는 발전소 협력사 근로자의 수요 조사와 사업 참여 지원, 성과 분석 등을 맡는다. 또한,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석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급식소·대규모 점포·일반음식점에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를 홍보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집단급식소 및 대규모 점포에 입점해 있는 일반음식점 주방에는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는 주방에 설치하여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울리고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장치이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음식점의 경우 기름을 많이 사용하고 후드 및 덕트에 이물질이 고착되면서 음식물 조리 중에 발생하는 불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후드 및 덕트 화재는 외부에서 식별하기 힘들어 초기진화에 어려움이 있다. 김기록 서장은 “음식점은 화기를 취급하고 기름을 취급하는 만큼 화재발생의 위험성이 높다”며 “효과적인 초기진화를 위해 상업용 주방소화장치 설치에 적극 동참하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응급환자의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구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안심콜 서비스란 사전에 환자의 병력, 복용 약물 등 정보를 등록하면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할 경우 출동 구급대원이 등록된 정보를 미리 파악이 가능하여 정확한 응급처치를 제공 가능한 맞춤형 서비스이다. 119안전신고센터에 접속해 자신의 병력,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 후 가입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대리인(사회복지사, 자녀 등)도 등록이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10개 읍면 소속 환경미화 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전문기관에 이날 교육을 위탁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산업안전보건법 이해를 통해 실질적인 현장 안전관리 능력과 감염성 질환 예방 능력을 강화하도록 도왔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현업근로자는 반기마다 12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군은 법 준수는 물론 현장 재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분기별 정기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곤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업근로자 스스로 경각심을 유지하게 하는 양질의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산업안전보건법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민방위 교육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직장․지역대 1~2년 차와 기술지원대 전 연차 민방위대원은 집합교육을 이수하고 3년 차 이상은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1~2년 차 집합교육은 4월 15일과 16일 14시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고, 4월 17일 14시 교육은 정산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3년 차 이상 사이버교육은 4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스마트 민방위 누리집에서 수강할 수 있다. 집합교육의 경우 군내 수강이 어려운 경우 전국 어디서든 이수할 수 있으며, 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북 도발 등 국제 정세가 불안할 때는 높은 안보 의식이 절실하다”라며 “민방위 기본소양은 물론 응급처치법과 지진․화재 대비법을 익혀 비상시 대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사회적경제) 배움터’를 열고 청양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교육을 3월과 4월 6회에 걸쳐 진행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 교육은 예비 창업인 육성 등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며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과 창업 설계 ▲기업 창업 사례 ▲예비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법률 정보 ▲온라인 홍보와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다양한 내용을 제공한다. 올해 사경 배움터는 주민 교육(4회)과 청소년 교육(4회),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교육(6회), 사회적경제 기업 경영 고도화 교육(15회)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창업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추세에 맞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지난 18일 청양구기자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연구용역을 시작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등재 성공을 위해 잰걸음을 떼고 있다. 군은 지난 27일 운곡면 다목적회관에서 청양구기자 전통농업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5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중요농업유산 지향 가치 및 농업 유산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한 1차 주민협의체 역량 강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 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교육은 청양구기자 관련 전통농업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농업 유산의 보전․관리, 계승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를 담당한 충남연구원 유학열 박사는 농업 유산 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지정 현황, 각종 보전 사례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으며, 이후 추진될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춘식 청양구기자연구회장은 “100년 역사를 가진 청양구기자가 국가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는 것은 역사성, 전통성, 중요성을 인정받고 인지도를 높이는 일”이라며 “구기자농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기대한다”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보건소가 관내 성장기 아동 비만율 감소를 위해 비만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비만방지 프로그램인 ‘건강한 돌봄 놀이터’사업을 운영한다. 서천교육지원청통계에 따르면 관내 초등학교 비만율은 2023년 기준 남학생 비만율 37%와 여학생 비만율 23%로 집계돼 전체 초등학생 30%의 비만율을 보였다. 이에, 군보건소는 돌봄교실 1 부터 4학년 학생들에게 상반기에 서면초와 하반기에 장항초로 나눠 아동 건강식습관 형성 및 신체활동량 증진 등 비만 예방을 교육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전문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건강밥상 만들기, 채소·과일 오감 맞추기, 야채 샌드위치만들기 등 흥미유발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투호놀이, 줄넘기, 터널통과 릴레이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16회씩을 진행한다. 아울러, 프로그램 운영을 전후로 아동의 비만도 평가는 물론 설문을 통한 건강 습관 변화를 평가할 계획이다. 지영미 군 건강증진팀장은 “아동은 성인과 비교하면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알고 실천하기 어려우므로 전문가 등의 지도가 필요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오는 29일부터 7일간 서천국민체육센터 및 충남태권도전당에서 ‘2024 김학석배 전국종별배드민턴 선수권대회(초등)’를 개최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서천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서천군·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대규모 전국 단위 대회다. 대회 기간 전국 초등부 배드민턴 유망주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박진감 넘치는 셔틀콕의 대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선수, 가족, 대회 관계자 등이 서천군 전역에 머물며 숙식은 물론 관광지 방문 등 서천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기웅 군수는 “대회에 참가한 많은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한국 배드민턴계를 이끌어갈 엘리트 선수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군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유소년 스포츠 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세상을 읽다’ 똑똑한 혁신로드를 위한 직원 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행정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확보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는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과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총 7회차에 걸쳐‘세상을 읽다, 똑똑한 혁신로드’는 경제뿐만 아니라 건축, 해양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매달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군은 첫 강연으로 엄길청 교수를 초빙했으며, 엄 교수는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고 지역사회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경제’ 분야를 교육했다. 특히, 현재 급변하는 국제사회의 현실을 서천군과 지역사회에 대입해 이에 따른 대응 전략과 혁신적인 공공정책 방향을 다양한 사례 위주의 강연을 펼쳐 공직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기웅 군수는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공직자는 매사 긍정적이며 창조적인 생각과 개혁이 필요하다”며, “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얻어 지역경제의 안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무기질비료 가격 급등에 따른 농업경영비 부담 경감 및 식량안보 확보를 위해 8억 9546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299톤의 무기질비료 구매가격 상승분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서 무기질 비료를 사용하여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농업인이 해당된다. 지원기준은 구매시점 비료가격과 2023년 4분기 무기질비료 농가할인 구매가격 대비 가격상승분의 80% 이내이며, 지원한도는 최근 2개년 무기질비료 평균 구매물량의 42.5% 이내이다. 작목전환, 재배면적 확대, 신규 진입 농업경영체(귀농, 창농 등), 지역농협 외 지역축협․품목농협과 직거래한 농업경영체도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지역농협에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6월 10일까지 제출 및 신청하면 되고, 농업경영체 미등록 농업인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보령사무소에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한 후 지역농협에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6월 10일까지 제출 및 신청하면 된다. 김구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자재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아파트 문화 조성과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보령라온프라이빗아파트를 보령시 제7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아파트 거주민들이 자발적 참여로 지정된 보령시 제7호 금연 공동주택은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4곳이 금연구역으로, 오는 5월 26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뒤 다음 날인 5월 27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는 지정된 아파트에 대하여 금연아파트 현판 및 금연표지판을 부착하고, 현수막을 게시하여 금연 아파트 지정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은 거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신청서, 지정동의서, 공동주택 도면 등 구비서류를 해당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금연아파트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정된 만큼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고, 간접흡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보령시 도서관에서 공연, 체험, 북큐레이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4월 12일)·도서관 주간(4월 12일 ~ 18일, 1주간)은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먼저 공연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 인형극‘엄마 오리가 사라졌어요’가 준비되어 있다. 해당 공연은 재미와 교훈을 담은 창작 인형극으로 5~7세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체험행사로는 책 향수 만들기, 우드버닝 독서대 만들기 등 6개의 다양한 체험이 보령시립도서관과 죽정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해당 공연 및 체험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시 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에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일반회원 도서 대출권수를 2배로 확대하는‘두 배로 대출’,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는 북큐레이션, 과년도 잡지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 한해 총 4개 활용사업을 통해 국가유산의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하여 알릴 계획이다. 보령 충청수영성 ▲생생문화유산(영원히 보전하라! 충청수영성) ▲문화유산 야행(별빛달빛 충청수영) 등 2개 사업, 보령향교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보령향교 프로듀스, 10003(만세)] 1개 사업, 올해 신규 사업으로 신경섭가옥에서 열리는 ▲고택 종갓집 활용(보령 천년나무 옆 고택의 진미) 1개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국가유산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교육·문화·관광 콘텐츠로 적극 개발·활용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3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인‘보령향교 프로듀스 10003(만세)’의 세부 프로그램인‘보령향교 미래학교’를 시작으로 각각의 사업별로 매달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유·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 내 신청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령 문화유산 야행은 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