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식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 및 사례나눔회를 개최했다. 위촉식에 이어 실시된 1부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서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제로센터 업무담당 장학사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주요 역할과 업무 수칙 ▲사안처리 단계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역할 ▲학교폭력 사안조사 진행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연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부 사례나눔회에서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가 시행된 지난 한달간 사안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느낀 학교현장의 애로점 및 유의사항, 학교와의 협력 우수사례 등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며 실제 사례 중심의 의미있는 업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여, 학생과 보호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소방서는 2026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 전시 및 역사적 자료 발굴·보존을 위해 소방유물 기증운동을 홍보하고 나섰다. 소방유물 기증운동은 소방의 역사를 보존하고 알리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1976년 근대개항 이후부터 1980년까지 사용됐던 △문헌 △서적 △의복 △장비 등 소방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을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수집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소방청 소방유물자료관에서 '소방유물 기증운동'을 클릭하여 소방유물기증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태안소방서로 연락하면 된다. 유물 기증자는 △기증증서 증정 △국립소방박물관 명예의 전당 및 홈페이지 등재 △전시개막전 초청 등의 예우 및 특전을 받게 된다. 유동근 대응예방과장은 “소방 역사 발굴·보존 및 소방의 역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소방유물 기증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서천읍이 지난 15일 서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서천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에 대한 역량 교육을 진행했다. 서천읍은 3월 말 기준 1인 가구가 2413세대로 전체세대의 39.62%를 차지하며, 65세 이상 노인가구는 1095세대 45.38%, 청장년 가구는 1318세대 54.62%로 1인 가구에 대한 새로운 복지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이번 역량 교육에 초빙된 키퍼스 코리아 김석중 대표는 ▲‘고독사’에 대한 사회적 문제 인식 및 대응능력 강화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활동과 실천 지침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홍경숙 읍장은 “사회구조 변화로 가족 돌봄 기능이 상실하여 은둔·사회적 관계 거부로 지역사회에서 단절된 상태에서 고독사를 맞이한다”며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서천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밝혔다. 서천군 서천읍이 지난 15일 서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서천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가구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심각해지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따라 오는 19일 서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 태아, 영유아, 임산부, (다문화)가족, 관련 사업자, 주민 등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추진한다. 보건소는 올바른 식습관 정립이 미래의 건강을 결정한다는 중요성을 인지해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초청해 태아 단계부터 유아,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식습관과 식품 지원 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문영 소장은 “이번 설명회가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가족들에게 영양 관리 지원과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건강한 모성과 영유아 복지, 보건에 중요한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자살·자해의 위험성을 가진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종합심리평가 및 심리·정서적 지원을 하는 집중 심리클리닉 사업을 운영한다. 집중심리클리닉은 2024년 여성가족부의 신규 사업으로 집중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9 부터 24세 사이에 자살·자해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 지원을 통해 자살·자해 위험성을 낮추고자 마련됐다. 상담센터는 관내 학교에서 자살·자해 예방교육과 함께 고위기 청소년 발굴 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한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치유프로그램으로 집단상담 및 활동형 회복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콜(1388) 또는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 교육, 위기청소년 지원, 긴급구조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청년들을 위한 ‘서천군 청년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천군 청년홈페이지는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자 관내 청년정책, 청년기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 제공과 청년들의 직접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청년소식, 커뮤니티 등 양방향 소통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분야별 맞춤형 사업 안내와 진행 상황 알림 등 한눈에 청년정책을 알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는 반응형 페이지 구성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를 구현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청년정책 홍보가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되어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새롭게 구축된 서천군 청년홈페이지가 청년들에게 발 빠르게 제공하여 지역에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 남양면은 지난 15일 남양면사무소 다목적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남양면 파크골프 발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전협의회는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조성과 함께 연계하여 남양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구성됐다. 남양면 기관단체 4명의 공동대표(체육회장, 주민자치회장, 이장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및 각 마을 이장 등 총 37명의 위원들이 위촉됐다. 발전협의회는 설립은 충남도립파크장 유치와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이장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협의체 구성 및 지역 발전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수 남양면장은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착공이 본격화되면서 이와 함께 연계하여 건설적인 남양 발전을 위하여 모두 힘을 더하자”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오는 21일 천장호출렁다리 및 청양군 일원에서 MBC 신규예능이 촬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이번 신규예능은 6인의 스타가 2팀으로 나뉘어 청양군의 특산품 등을 구매하고 이를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여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특색이 담긴 특산물의 판매를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지역과 특산물을 홍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그 지역만의 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취지로 제작되는 이번 예능 촬영은 천장호 출렁다리 관광 명소에 방문하여 아름다운 경관과 특산물을 활용한 팝업스토어 판매 등을 화면에 담아내어 지역의 특색과 정취를 담아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능 촬영 및 송출은 청양군의 숨겨진 매력과 지역이 주는 푸근한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신규예능은 오는 5월 21일 밤 10시에 첫방송 되며 6인의 스타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정산3.1만세운동현창회가 주관한 제24회『정산 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지난 15일 우천으로 인해 정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정산면 등 4개 면 주민, 학생, 유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 앞서 3.1만세운동기념탑 앞에서 엄숙하게 제향식이 봉행됐으며, 초헌관 김돈곤 군수, 아헌관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종헌관 이진우 청양군 보훈단체협의회장이 술잔을 올렸다. 식전행사로 윤금선 무용단에서 지도한 정산노인대학, 청양초‧중등학생 무용 공연이 이었졌고, 이후 극단청양에서 “청양의 함성 독립을 외치다”란 주제로 상황극을 펼치며 참석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에서는 ▲글짓기· 포스터 최우수자 상장 수여 ▲현창회장의 기념사와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내빈 축사 ▲정산면장의 약사보고, ▲정산초교장과 정산초·중·고학생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 정산 이장협의회장의 우리의 다짐 ▲3.1절 노래 제창 ▲문화원장의 만세삼창이 진행됐으며 끝으로 8361부대 3대대의 조총발사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됐다. 복상교 현창회장은 기념사에서 “매년 4월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김호 안전총괄과장을 필두로 지난 15일 서울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UNDRR 동북아사무소 및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리는 MCR 2030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센다이강령 및 MCR2030 핵심내용 소개, MCR2030 도구(스코어카드 및 대시보드) 활용법 안내, 활용 사례 소개 등 지자체의 통합적인 재난관리 역량 제고와 도시 복원력 네트워크 구축 방법을 교류하는 설명회이다. 앞서 지난해 5월 보령시는 복원력 허브도시로서 국제적으로 위상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고자 UNDRR 동북아사무소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9월에는 인천광역시에서 개최했던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에도 참석해 보령시를 세계에 널리 홍보하고 복원력 허브 인증 도시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의 동북아사무소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실시해 재난위험경감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김 호 안전총괄과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서 국제기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재난복원력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지난 15일 도시재생지원센터(원도심 어울림센터 3층)에서 보령시민 및 관계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보령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 수립(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국토교통부의'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해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5년 단위로 정비토록 규정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변화된 보령시의 지역 여건과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당초 7개로 지정됐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및 도시재생사업 유형을 9개 지역으로 확대 반영하고 구역을 조정해 지정했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검토하여 타당한 의견일 경우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와 보령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이행한 후 오는 8월 중 충청남도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구기선 부시장은“도시재생은 인구유출과 건물 노후화 등으로 활력을 상실한 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및 외부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효과가 있다”며“앞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는 예비군 육성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평소 철저한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역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지원 등 지역안보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는 김동일 시장을 의장으로 지역 군부대장을 비롯해 보령경찰서장, 보령해양경찰서장, 보령소방서장 등 12명의 당연직과 11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총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조기 대응을 위하여 평소부터 민․관․군․경과 유관기관의 협업체계 유지 및 훈련 등을 통해 지역 안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모두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다”라며“앞으로 지역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지역 안보를 위해 힘쓴 결과 지난해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기관 수상 및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자매도시 태안시와 손잡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확대에 나선다. 군은 지난 15일 중국 태안시 후조씨이(侯召席) 부비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6명이 태안군을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국 태안시 관계자의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간 문화관광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명(泰安)이 같은 태안군과 태안시는 지난 1997년 4월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이래 다양한 교류를 추진 중이며 지난해 8월에도 태안시 관계자가 태안군을 찾아 ‘우호교류협력 증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후조씨이 부비서장 일행은 지난해 방문 당시 조성된 태안군립도서관 내 ‘문화의 코너’에서 ‘태안시 기념품 및 도서 기증식’을 진행했다. 문화의 코너는 지난해 태안시가 기증한 도서와 예술품 등 기념품을 전시한 공간으로, 이날 추가 기증을 통해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졌다. 기증식 후 태안시 방문단은 태안군교육문화센터로 이동해 태안군 공직자 및 지역 관광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태안시 관광사업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8개 읍·면 주민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한다. 군은 8개 읍·면 이장과 생활업종 종사자 등 주민 총 874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키로 하고 15일 근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지역보호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위촉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15일 진행된 근흥면 위촉식에서는 주민 총 104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됐으며, 이어 △16일 이원면(78명) △17일 고남면(94명), 안면읍(114명) △18일 남면(110명) △23일 태안읍(152명) △24일 원북면(107명) △26일 소원면(115명) 순으로 읍·면별 위촉이 진행된다. 87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를 비롯해 생활업종 종사자,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노인회장, 경로당 회원, 주민자치회 위원, 전(前) 공무원, 자원봉사단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아름다운 은빛 모래를 자랑하는 충남 태안 안면도의 백사장항이 ‘어촌뉴딜300 사업’을 마침내 마무리짓고 황금빛 미래를 힘차게 열었다. 군은 지난 15일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가세로 군수와 어촌어항공단 관계자,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준공식을 겸한 ‘백사장항 어촌뉴딜300 사업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로 지어진 다목적 어민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경과보고와 감사패 수여, 주민대표의 기념사와 가세로 군수 등 주요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사업의 마무리를 알리는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다. 백사장항은 지난 2019년 12월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으로, 2021년 가의도북항(8월)과 가경주항(12월)에 이은 태안군의 세 번째 준공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2019년부터 어촌마을의 혁신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사업 선정 시 국비 70%가 지원된다. 태안군에서는 백사장항을 비롯한 10개소가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치매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치매 예방 및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는 충청남도체육회의 ‘걷쥬’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서산시 커뮤니티’에 가입 후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서산시)’에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5만 보 걷기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시는 5월 중 미션 달성자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모바일로 개별 지급할 방침이다. 미션 달성자는 5월 중 ‘걷쥬’ 앱의 서산시 커뮤니티 공지사항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서산시 리민자 건강증진과장은 “걷기 운동은 인지능력을 활성화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치매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