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23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인터넷 고향사랑e음을 통해 군과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서울 금천구, 경기 군포시, 대전 동구와 공주·부여·청양생활권협의회인 공주시와 부여군에 각각 기부를 실천했다. 김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처음 시행됐던 2023년도에도 자매도시 11곳과 공주시, 부여군에 기부를 동참한 바 있다. 김돈곤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으로 자매도시 등 상생을 기원하는 한편, 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며“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청양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군은 청양사랑 기부자에 대해 명예의 전당 개설 및 주요 관광지 이용시 관람료 50% 감면 등 예우를 강화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지난 23일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평소 의용소방대원들이 훈련과 재난현장에서 갈고 닦은 소방기술을 마음껏 펼쳐 현장 대응능력 향상 및 대원 상호 간 우호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양 의용소방대연합회원 50여 명을 비롯해 충남 15개 시군에서 의용소방대원 1,155명이 함께했다. 올해에는 4인조법, 호스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3개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졌으며, 청양군은 4인조법 4명,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2명 총 6명이 참가해 타시군 참가자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청양 의용소방대연합회는 4인조법 2위 및 소방호스전개 및 회수 남자부문 1위 그리고 여자부문 9위를 차지하여 종합 2위에 올랐다. 이날 대회의 각 종목 우승자(팀)은 6월 3일 개최 예정인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남 대표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희생정신으로 임해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이 오는 4월 26일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청양시장 다목적 장터에서 4월 달빛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 첫 행사는 약 25개의 부스가 참여하고 ▲문화공연 ▲지역 농산물 및 먹거리 판매 ▲수공예 제품 판매 ▲업사이클링 체험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달빛마켓 행사는 청양전통시장 ‘별자리야시장’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달빛마켓 행사는 총 6회로 ▲4월 26일 청양시장 다목적 장터, ▲5월 24일 정산시장 주차장, ▲6월 21일 청양읍 청춘거리 ▲9월 20일 청양읍 청춘거리, ▲10월 12일 천장호 출렁다리, 10월 18일 청양읍 청춘거리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달빛마켓은 2017년 호수마켓으로 시작된 청양군의 사회적경제 대표행사로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해 오고 있으며, 착한 농산물과 먹거리, 다양한 체험부스와 음악공연, 벼룩시장을 통해 주민 참여형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오는 12월부터 시행되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확대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차량용 소화기는 7인승 이상의 승용차 및 화물차 등에만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야 했지만, 올해 12월부터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차량 화재는 전기‧기계적 요인,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초기에 진압하지 못할 경우 시트 및 내장재 등 가연물질에 의해 급격하게 연소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초기 소화를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 가능하며, 자동차의 주행환경을 고려해 지속적인 진동에도 문제없도록 제작된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구입해야 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구비해야한다”며 “초기 화재 시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하는 소화기를 꼭 비치하여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지난 22일 보령시청을 방문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 대표단과 함께 경제·문화·관광·교육 등 상호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레드정(Fred Jung) 부시장 등 5인의 대표단은 관내 시설들을 둘러보며 보령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함께 양 기관의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 도시는 이번 교류를 통해 보령시 특산품 및 관내기업의 미국 시장진출 활성화, 학생 교환 프로그램 추진, 머드축제 및 주요행사 시 인적교류 등 다양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풀러턴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소재한 도시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과 롱비치 항구로부터 가깝게 위치해 물류와 유통이 발달했으며, 미국 내에서도 높은 한인 거주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다수의 한국기업 및 한인마켓이 진출해 있다. 김동일 시장은“플러턴시는 한인의 비율이 높아 보령의 특산품 수출 및 관광 홍보를 위한 최적지다”라며“이번 교류를 통해 보령시와 풀러턴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이자 매년 화려한 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이 따스한 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감성적 체험을 제공한다.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백사장에서‘2024년 대천해수욕장 슈퍼어싱 해변 맨발걷기’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맨발로 해변을 걸으며 바다의 숨결을 느끼고 자연 친화적인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슈퍼어싱(SuperEarthing)은 지구의 자연적인 에너지를 맨발로 체험하는 활동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해변에서 맨발로 걷기는 평지에서 걷기에 비해 몇 가지 중요한 이점이 있다. 해변의 부드러운 모래는 발의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주며, 이는 발과 발목의 근육을 자연스럽게 강화시키고 자세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해변의 모래는 발바닥을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에너지 수준을 향상하는데 효과적이다. 이번 행사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백사장에서 시작되며, 3km의 해변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 재봉 동아리 ‘쏘잉YOU’ 회원들이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쏘잉YOU 장길순 회장과 고경원 총무는 지난 23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70만 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최근 회원들이 직접 만든 앞치마와 옷 등을 바자회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회원들은 평소 특기를 살려 어린이 애착인형과 보온·보냉 가방, 마스크, 토시 등을 만들고 이를 주변과 나누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며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길순 회장은 “관내 다문화가정 및 취약가정에 작은 힘이 되고자 회원들이 열심히 바느질해 얻은 수익금을 군에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의 마음을 수선하는 재봉 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쏘잉YOU(Sewing You)’는 태안군청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에 소속된 재봉 동아리로 7년 전 처음 구성됐으며 현재 10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가들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을 통한 적기 방제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곤충이나 빗물, 바람, 작업자, 묘목 등 다양한 경로로 전염되며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치명적인 세균병이다. 궤양에 잠복해 겨울을 보낸 병원균이 사과·배 개화기에 화분매개 곤충에 의해 꽃으로 옮겨지며 시작되기에 개화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은 농촌진흥청, 선문대학교, 에피넷(주)가 함께 개발한 과수화상병 예측 모형 시스템으로 방제 적기 및 지역별 감염 위험도 등의 정보를 농가에 제공한다. 이 시스템을 활용해 방제한 결과 방제율 92.7%를 기록, 꽃 만개 후 2회 약제를 살포했던 기존 방법(76.5%) 대비 방제 효과가 크게 높아졌으며, 농가가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기보다 최소 3일 빨리 꽃마름 증상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는 방제 적기를 당일 알리지 않고 하루 전에 알리도록 개선해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농가에서는 방제 적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군청 대강당에서 부서장과 읍·면장 등 ‘산업안전 관리감독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법령에 따르면 관리감독자는 연간 16시간 이상의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군은 한국산업안전원(주) 소속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중대재해 사례를 통한 사고 예방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하는 내용을 동영상과 현장 사례 중심으로 쉽게 풀어 설명해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대재해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 측정, 특수건강진단 등을 실시하고 사업장에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동행마켓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야외도서관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지자체별로 순회 운영하는 농어촌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이다. 시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이번 동행마켓에 참가한다. 특히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동행마켓에서는 서산시가 단독으로 참여하며 관내 7개 업체와 함께 생강한과, 딸기, 표고버섯, 모시떡, 청국장, 들기름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방침이다.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울 동행마켓 행사를 통해 많은 도시민에게 서산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서산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는 다양한 직거래 및 박람회에 참가하여 서산시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 기획 판매전’을 개최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40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4월 26일, 29일 2회에 걸쳐 ‘2024년 자살예방 멘토링사업 설명회’와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 및 양성 교육은 효과적이고 원활한 멘토링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멘토링사업 참여 민간단체 멘토 175명을 대상으로 서산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추진된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멘토링사업에 대한 멘토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자살 고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잇길’ 앱 사용법을 안내할 방침이다. 멘토링사업은 우울척도를 통해 발견된 자살고위험군 400여 명을 멘토와 1대1로 연결하며, 멘토는 방문 또는 전화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으로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에서는 멘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살고위험군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생명지킴이는 지속적인 관심으로 자살고위험군에 속한 시민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교육을 이수한 멘토들은 우울증을 겪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자살고위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서산시청 부시장실에서 한화토탈에너지스(주)사회공헌위원회로부터 2024 교육복지 희망누리사업 운영비 1억3천만원을 전달 받았다. 전달 받은 운영기금으로 서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교육복지지원을 위한 희망누리사업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를 포함하여 지역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꿈·끼 함양을 위한 품격 높은 동아리 활동지원, 문화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문화체험 활동, 건강증진위생건강교육, 난치병학생지원 총 4개 부문에 중점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한화토탈에너지스(주) 사회공헌 기금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 어려운 학생들을 향해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꿈을 심고, 희망이 자라나도록 한다”는 취지로 10년간 희망누리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그간 희망누리사업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에 많은 보탬되어 왔고, 당연하리 만큼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자양분이 되어왔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을 거듭하여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금 전달의 의미와 고마움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에서 초·중등 교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온(ON) 시스템 활용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학교급에 맞는 전문 연수로 실시된 이날 연수는 초등의 경우 한글 해득을 지원하는 ‘온한글’,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온채움’,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는 ‘온생각’이라는 ‘온(ON) 시스템’ 전반을 살펴보고, 이를 어떻게 학교 현장과 학생들에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중등의 경우 사고도구어를 활용을 통해 문해력 향상을 꾀하는 ‘온생각’을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의 학습수준과 학습부진 원인을 진단해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온채움’ 시스템 활용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날 ‘온생각’ 체험에 참여했던 모 중학교 수학 교사는 “수학을 가르치면서도 학생들의 어휘력 부족에 당황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그 학생들의 문제는 단순한 어휘력의 부족이 아닌 사고도구어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란 것을 알게 됐고, ‘온생각’이 학교 현장에 잘 적용된다면 정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중등 연수 강사로 실습을 이끌었던 서산부춘중학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민간단체(기업)인 ▲ 대천재가복지센터 ▲주교한우영농조합법인▲ 곰내줌마아제영농조합법인 3곳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환자나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 또는 단체를 말하며,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장서는 편의점, 미용실 등 개인사업자이다. 그동안 보령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가맹점 19개소, 치매극복선도단체 31개소(금번 3개소 포함) 지정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대천재가복지센터는 치매가 의심되는 어르신의 검진 의뢰, 치매약을 복용중인 어르신들을 치매안심센터 등록 신청 등 지원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에 힘써 주기로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치매 파트너 리플릿,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2024년 4월 11일부터 4월 23일까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1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주간 기간에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집중적인 학생·학부모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중독, 경계존중, 관계증진, 감정표현,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8개교 22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학대, 방임 등 가정 내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여 행복한 학교 및 가정생활을 유도하는데 노력하였다. 성기동 교육장은 “건강한 학교문화 형성을 위해 부적응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 위기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총 7일간 대회의실에서 서산 관내 학교와 기관에서 근무하는 경력 2년 이하의 일반직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 공무원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수 대상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계약실무·교육공무직 급여·학교회계(지출)·공문서 작성·감사사례 등 8개 분야의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준비되었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과 서산교육지원청에서 현재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중심으로 강사를 초빙하여 저경력 공무원이 업무처리 중 겪을 수 있는 여러 문제를 사례와 시연을 통해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저경력 공무원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다양한 지원체계 마련으로 저경력 공무원들이 일선에서 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박소연 주무관은“전화나 메일로 소통했던 교육청 담당 선생님의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