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보령시는 18일 흑포어린이집에서 국민안전주간 맞이‘안전문화캠페인 및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안전총괄과와 한국중부발전(주) 신보령발전본부, 보령발전본부, 보령소방서, 흑포어린이집 어린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후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통학차량 승·하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교통표지판 학습 및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 이론교육과 함께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앞으로도 꾸준한 안전문화캠페인 및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는 서산국화축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고 급기야 금년 축제의 개최도 불투명하게 됨에 따라, 그동안의 서산국화축제 추진과정과 관리실태를 조사하고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제293회 서산시의회 1차 본회의에서 서산국화축제 추진상황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원안가결했으며 강문수 의원, 문수기 의원, 안효돈 의원, 이경화 의원, 최동묵 의원이 선임됐다. 16일 개최된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장으로 강문수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안효돈 의원이 선임됐으며, 17일 제29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마지막 안건으로 처리했다. 특별위원회의 행정사무조사의 기간은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70일간 진행되며, 조사 대상기관은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고북면 등 서산국화축제에 관련된 기관 및 단체이다. 조사 범위는 서산국화축제 관련 사항 전반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RE100 달성을 위한 서산시 재생에너지 및 블루카본 확대방안 연구모임'(대표의원 문수기)이 지난 4월 17일 서산시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연구모임 발족식을 개최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문수기 의원은 “세계적으로 기업의 RE100 이행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역 내 기업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지원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지장을 초래하는 각종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발족하게 됐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블루카본 확대 방안도 연구에 포함함으로써 지자체는 탄소중립 실천을, 기업은 RE100 이행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구모임에 참여한 의원들은 “이번 연구모임이 서산시에 적합한 RE100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재생에너지의 확대 방안과 지원 및 블루카본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연구모임은 문수기 대표의원을 비롯한 강문수 의원, 안효돈 의원, 이경화 의원, 조동식 의원, 최동묵 의원, 한석화 의원이 함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희망종천후원회가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7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면역력 높이는 건강한 밑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제육볶음, 오이김치, 마늘쫑새우볶음, 구이김, 두유, 바나나 등 건강한 밑반찬을 마련해 희망종천후원회,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천면이장단협의회 등이 대상 가정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범수 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모두 협력해 취약계층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7일 ‘기업환경개선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관내 기업 2개소를 방문해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여성들의 고용안정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근무 환경 및 휴게시설을 편리하게 개선하는 사후 관리 사업의 하나로, 센터는 올해 2개소 가운데 상반기 1개소를 선정해 5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현 센터장은 “여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듦으로써 일의 능률과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부터 취업 상담·연계, 사후 관리 등 여성 취업을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17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에서 서천소방서와 함께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실제 재단에서의 재난 상황 발생을 가정해 화재 현장 전반에 대한 긴급구조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훈련과정은 ▲최초 화재 발생 시 화재 상황전파 ▲119 신고 ▲직원 및 민원인 대피 ▲중요 물품 반출 ▲자위소방대 화재 초동 진압 ▲수습 및 복구 ▲훈련 강평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길 재단 사무처장은 “서천소방서와 함께 훈련을 진행하며 화재 예방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방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세 피해 임차인 및 전세 피해가 우려되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합동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법률, 금융·주거, 심리 상담(심리 상담은 22일·24일만 제공)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소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서천군청 2층 문화강좌실2에서 운영되며, 임차인은 임대차계약서,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상담소로 방문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17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관별 원활한 행정지원과 공조를 위해 관계 부서, 유관 기관 등 장항국가산단 TF팀을 조직하고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장항국가산단 TF팀’은 투자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과 조기 정착을 목표로 관계 기관인 ▲서천군청 투자활력과 및 환경보호과 ▲LH 단지사업팀 및 판매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사로 구성됐다. 이날 이들은 장항국가산단 투자기업 현황, 장항국가산단 정주 여건 개선, 투자기업 입주 시 인허가 협의, 교통체계 개선 등의 현안 사항을 중점적으로 의논했다. 또한,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해 기업 투자유치 시 애로사항을 제때 파악해 신속하고 공백없는 지원 및 고충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김은이 투자활력과장은 “투자기업이 장항국가산단에 안정적이고 빠르게 정착·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TF팀도 기업과 상생하는 서천을 만들기 위해 사전에 현안을 파악해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검사를 특별강사로 초청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검사가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작년부터 서산교육지원청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이 협력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특강은 17일 서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관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총 6회가 운영된다. 이번 검사가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교폭력 사안을 수사 및 재판하는 과정에서 담당 검사가 겪은 실제 사례와 경험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중심으로 학생들의 눈높이 맞게 구성됐다. 서산중학교 특강을 마치고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참여한 A학생은 “사소한 장난이라고 생각한 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친구관계에서도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기동 교육장은 “사례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특강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 ”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의 건전하고 책임 있는 운용‧관리로 지방재정의 누수근절을 위해 2024년 지방보조금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각 부서 지방보조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지방보조금의 관리강화 계획 △지방보조금법 및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등 주요개정 내용 △보조사업자 선정‧교부 △지방보조금 집행 및 정산 △감사사례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충남도 보조금관리팀장(김기돈)의 강의로 진행됐다. 충남도 보조금관리팀장(김기돈)은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담당공무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사업담당자들이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집행 및 정산 방법 숙지를 통한 지방보조사업의 투명성과 집행의 효율이 향상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찰나의 순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부주의로 인한 촛불 화재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촛불은 시각적,후각적 효과가 좋아 다양한 공간에서 장식 용도로 쉽게 사용되고 있는 만큼 화재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사용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한다. 촛불,향초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초 연소 시 자리 이탈 금지 ▲초받침(불연성) 사용 ▲불가피하게 초를 피울 경우 주변 가연물 제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촛불 등에 의해 불이 났을 경우 물을 뿌리면 초의 주성분인 파라핀으로 인해 화재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소화기를 사용하거나 담요 등을 이용해 산소를 차단하여 소화해야 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촛불로 인한 화재는 대부분 사용자의 부주의한 행동에 의해 발생한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는 청양군 대표 명품쌀 ‘향진주’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벼 품종인 “향진주”는 중간향찰미로 구수한 향과 맛이 일품이며, ’22년부터 청양군벼농사연구회를 중심으로 재배를 시작하여 해마다 재배면적이 늘고 있다. 그 동안 판매는 소비자 직거래 위주로 추진됐지만 올해부터는 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대형유통망에도 진입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교육에서는 ‘향진주’ 벼 품종에 대한 이해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계약재배 농가 유의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향진주’쌀을 군 대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은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일”이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실천사항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7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친환경농산물 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는 농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여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농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해 건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한 농산물에 대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날 교육은 친환경 인증 농업인 및 관심군민 120명이 참석하여 ‘친환경 농업의 이해 및 세부실천 요령, 영농기록 방법, 수확 후 관리 방법 등’에 대해 미래친환경인증센터 김하연 대표로부터 강의가 이루어졌다.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는 1년마다 인증을 갱신해야 하며, 이에 따라 2년마다 2시간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인증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대면교육을 듣지 못하였거나 온라인 교육을 원하는 농가는 농업교육포털에서'에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으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업인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식중독 예방과 자율적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하여 관내 집단급식소, 일반·휴게음식점, 사회복지 시설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식중독 사전 예방·진단 컨설팅'참여 업소를 4월말까지 15개소 선착순 모집한다. '식중독 사전 예방·진단 컨설팅'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식자재 검수 △조리기구 오염도 측정 △식자재 납품 단계에서부터 조리 전 과정에 걸쳐 식품 위해요소진단 △오염도 측정을 통한 취약점 분석 △오염 요인에 대한 개선책 및 보안책 제시 등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사업이다. 15개소 대상으로 업소별 2회 이상 컨설팅을 진행하고, 맞춤형 교육과 개선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본 컨설팅을 통해 위생 수준이 향상된 것이 입증된 업소에 대해서는 우수 업소 선정 인증패를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군청 행복민원과 위생팀에서 방문접수 받고 있으며, 컨설팅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종용 행복민원과장은 “식중독 관리체계 강화로 사전 예방하고, 영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중독 제로(Zero) 청양이 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군민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및 여성안심벨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17일부터 시작된 점검 활동은 5월 2일까지 3주간이며 군과 청양경찰서가 합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군내 취약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화장실 14개소에 대하여 불법 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며 여성안심벨 외관 상태 및 정상 작동여부, 외부 경광등 작동여부 등을 중점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동순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및 여성안심벨 점검 등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해 군민들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기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양질의 목재생산과 건전한 생태조성을 위한 경제림 조성 107ha △주요 생활권 주변 경관조성 및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큰나무조림 10ha △산불에 강한 내화수림대 5ha를 조성할 계획이며,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편백나무, 상수리나무, 특용수(옻나무, 헛개나무) 등 총 7종을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조림 1~3년차 동안 풀베기 및 덩굴 제거 등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이후, 조림 5~10년차에 해당하는 필지는 산주 신청하에 어린나무가꾸기(가지치기 및 솎아주기) 작업을 실시하며, 조림 15년 이상인 곳은 산주 동의하에 큰나무가꾸기(간벌=솎아베기) 등 생육 기간에 맞는 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길로, 숲의 다양한 혜택을 군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