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 탄소중립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의결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안)과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과 관련 “역사적인 발표를 했다. 탄소중립 선언 1년 만에 시나리오, NDC 상향목표를 결정한 건데, 과제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짧은 기간 동안 속도 있게 목표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오늘 결정한 목표·시나리오를 제대로 실천하고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실천과 이행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목표를 놓고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또는 너무 과중한 목표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며 “기후위기와 온실가스를 줄여 나가야 하는 급박성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좀 더 의욕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의욕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그 두 가지 생각은 다를 바가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오늘 만들어진 목표나 시나리오를 제대로 실천하고 이행해 나간다면
(충남도민일보) 광진구 구의3동 주민센터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위한 준비와 자원 재활용을 함께 도모하는 구삼녹색장터를 10월 16일, 30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열리는 장터에서는 배너기와 안내문을 통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재활용 의류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한 리사이클링 화분만들기 체험장을 운영,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층 주민과 함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광진구]
(충남도민일보) 지난 16일 여주어촌계는 유~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대상으로 환경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남한강을 지키는 여주어촌계를 홍보하기 위해‘리멤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촌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환경악화로 변해가는 남한강 생태계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내수면 어부들에 대한 이야기를 체험프로그램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서광범 부의장, 경기남부수협 홍정상 본부장 등이 참석하고, 정일수산 정찬섭 대표는 체험용 뱀장어를 제공하는 등 지자체와 지역의 관심과 지원 속에 이루어졌다.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주최 하에 야외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여주어촌계원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조개껍데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미술놀이”, “OX퀴즈”, “토종물고기 잡기체험” 등을 직접 진행하고, 드림뜰 힐링팜, 노노스, 믿그림이 진행을 도왔다. 주명덕 여주어촌계장은 “내수면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인 남한강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맑고 건강한 남한강을 위해 도시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충남도민일보) 최근 국내 대형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최근 해킹사고가 잇달아 일어나며 망분리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의료기관 해킹사고가 총 13건이 발생했으나, 올해 7월간 11건이 발생해 의료기관 해킹사고의 발생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침해유형별로 보면 랜섬웨어가 9건으로 대부분이었는데(기타 2건), 지난해에도 13건 중 랜섬웨어 12건, DDoS 1건으로 랜섬웨어가 많았다. 이렇게 의료기관 해킹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1 K-호스피털 페어(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가 열렸다. 특히 망분리 솔루션 전문기업 브이엠솔루션(대표 이창열)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망분리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브이엠솔루션은 전시회에서 기업·공공기관용 망분리 솔루션 '브이엠포트(VMFort)'와 재택근무용 '브이엠포트 H(VMFort-H)'를 소개했다. 두 솔루션은 기존 사무실부터 재택근무 영역까지 보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브이엠솔루션 제품은 고객사 내부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 운용하도록 지원한다. 해커의 내부 업무망 침입을 원천적으로 막는다. 이
(충남도민일보)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이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과 비교해 3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휴게소는 매출이 1/3 수준까지 '뚝' 떨어지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한국도로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액은 지난 2016년 1조3246억에서 지난 2017년 1조3548억, 지난 2018년 1조3842억, 2019년 1조4304억 순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액은 1조466억으로 감소했다. 이어 올해 1~8월 매출액은 6260억으로, 지난 2019년 1~8월 매출액(9550억) 대비 34.5%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대비 올해 매출액 감소폭이 가장 큰 휴게소는 기흥(복합)휴게소(63.5%)였으며, 이어 옥천(서울)휴게소(59.1%), 추풍령(부산)휴게소(59.0%) 문막(인천)휴게소(58.7%) 순으로 매출액 감소폭이 컸다. 2019년 1~8월 대비 올해 1~8월 매출액 감소가 가장 큰 휴게
(충남도민일보)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는 지난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2021년도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CNC선반직종에 참가해 1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 CNC 선반직종에서 3학년정밀기계과 진효준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여 연마한 기량을 발휘하였다. 본 직종은 취업과 연계된 분야로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 CNC선반직종의 경우는 지방대회에서 수상을 하여 입증된 실력 가진 학생이 우수한 기술기량을 발휘하여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이동재 교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여건이였지만 학생들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하였고 기능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며 또한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수상을 계기로 기능훈련 학생들의 진로 진도와 복지증진에 지도역량을 모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산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가 관련 법령에 따라 경북지역 1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20.11월) 및 시행령 개정(‘21.6월)으로 인구감소지역 지정 및 지원 등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10월 19일 인구감소지역 89곳을 지정 ․ 고시했다. 그간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방소멸위험 지수(20~39세 여성인구/65세 이상의 인구)에 의하면 19개 시군이 소멸위험지역으로 지정 분류되어 비공식적으로 활용됐다. 이번 행안부에서 지정된 인구감소지역은 자연적・사회적 인구지표가 종합적으로 포함된 인구감소지수를 반영했으며, 향후 정부 및 지자체 인구활력 정책에 폭넓게 활용 될 예정이다. 인구감소지수를 구성하는 지표는 ▷법적 고려사항과의 부합성 ▷통계자료의 객관성 ▷인구감소 현상을 설명하는 대표성 등을 검토 후 인구증감률, 고령화비율, 조출생률 등 8개 지표*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통계기법 활용으로 지표별 가중치를 부여하여, 이를 종합한‘인구감소지수’를 최종적으로 산정했다. *(8개 지표) 연평균인구증감률, 인구밀도, 청년순이동률, 주간인구, 고령화비율, 유소년비율, 조출생률,
(충남도민일보)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울산지역 중증 장애인을 위한 기저귀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울산시의회는 18일 “최근 울산시가 중증 와상 장애인 기저귀(대소변흡수용품) 지원을 위한 현황 파악에 나섰으며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제225회 울산시의회 제1차 본회의 시 백운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증 와상 장애인에 대한 기저귀 지원’을 제안했으며 이에 따른 후속조치라고 전했다. 백 의원은 “중증 와상 장애인은 치료와 입원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데다 기저귀 사용량도 한 달 최소 12만원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백 의원에 따르면 현재 중증 와상 장애를 앓는 환자(수정바델지수 32미만)는 800명 정도로, 울산시는 예산확보 상황과 장애유형 등 지원 대상을 검토한 후 예산이 확보되면 점진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당장 2022년 당초예산 편성은 힘든 만큼 구체적인 사업은 하반기 이후 추진될 전망이다. 백운찬 의원은 “울산시가 면밀한 현황 파악과 사업수행처 등의 협의를 거쳐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온 만큼 중증 와상 장애인에 대
(충남도민일보) 창원시는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이 한층 화려해진 무대와 해외 K-POP팬들의 감동 이야기를 전하며 온라인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참가해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겨루는 한류 문화 축제이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해외 K-POP 본선 진출팀들의 국내 입국이 되지 않았다. 74개국의 쟁쟁한 팀들을 따돌리고 본선 진출에 성공한 미국, 나이지리아, 라오스 등 10개 팀은 각 나라의 명소를 배경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는 케이팝의 선한 영향력에 주목 ‘HOW K-POP SAVED ME(케이팝은 어떻게 나를 구했나)’를 타이틀로 해외 출연자들의 케이팝으로 변화된 일상들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해 전 세계적 케이팝 열기도 전했다. 해외팬 본선 경연은 사전투표, 실시간 인기투표, 전문위원 평가를 통해 베스트 퍼포먼스 상에 라오스 팀, 스토리상 나이지리아팀, TOP5에는 캐나다, 오스트리아, 라오스, 벨라루스, 프랑스 팀이 각각 차지했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은 2021년 10월 1일부터 10월 3일,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6일간 36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된 2021. 베트남 특수교육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10월 17일 오후 6시에는 베트남 특수교육 연수 참가자 3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베트남 특수교육 연수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실시한 베트남 특수교육 지원 사업으로서 전략적 교류협력국인 베트남 교육훈련부의 특수교육 지원 요청과 경상남도교육청-베트남 교육훈련부 양해각서(MOU)에 따라 진행되었다. 올해 3월부터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5차에 걸친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베트남 현지 사정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간 온라인 쌍방향 연수를 통해 베트남의 특수교육을 지원하였다. 베트남 특수교육 연수는 특수교육 관리자 연수(1일 6시간)와 특수교육 교사 연수(5일 30시간)로 구분하여 운영하였다. 온라인 진행된 이번 연수에 베트남 전 지역의 특수교육 관리자, 교사,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신청자가 너무 많아 당초 100명이었던 연수를 최종 300명 이상이 넘는 대규모
(충남도민일보) 진주시는 18일 열린 제233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에서 진주시 공직자 부동산투기 방지 조례안이 부결된 것은 당연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진주시의회 류재수 의원을 대표로 공동 발의한 「진주시 공직자 부동산투기 방지 조례안」은 지난 7월 제231회 임시회에서 최초안 심의 당시, 내용상 상위법 위반사항을 다수 포함하여 부결되었던 바 있다. 3개월여 만에 수정안을 재상정하면서 발의의원 측은 문제가 되는 조항을 수정하여 법률적 검토를 완료하였다고 하였으나 기획문화위원회 의원들의 의견은 달랐다. 7명의 의원 중 5명이 조례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다. 반대의 주 이유는 상위법과의 저촉 문제였다. 대다수 의원들은 진주시의회 입법 고문의 조례안 검토의견, 상임위 전문위원과 감사관의 의견이 대체적으로 맞다는 데 동의했다. 시의회 입법 고문은 “조례 수범자 및 시장에 대한 각종 의무 부과, 감시단의 법적 성격과 활동 등에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어 전면적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시 감사관은 “이번 조례안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상 감사기구의 장의 독립성 침해, 자문기구의 구성과 관련한 위법성 등 상위법 위반 소지가 크다”고
(충남도민일보)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가 제228회 임시회 6일 차인 18일,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문정환)는 18일 오전 판부면 원주천댐 공사 현장을 찾았다. 위원들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추워진 날씨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오전까지 ‘2022년 원주시 주요 시책 보고’ 일정을 마무리한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조창휘) 위원들은 원주의료기기산업기술단지(태장동)와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명륜1동)를 방문했다. 시설 견학을 마친 위원들은 관계자들과 함께 애로사항 및 향후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의회]
(충남도민일보) 경산과학고등학교는 경북 지역 중1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과학 재능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분위기에서도 경북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재능 기부 활동을 진행하였다. 경산시 44명, 칠곡군 8명 등 경북 12개 시・군 151명의 중1 학생들을 모집하여, 각 가정으로 과학 실험 꾸러미를 배송한 후 실시간 상호 작용을 통한 만들기 활동을 총 5회 실시하였다. 바나나 DNA 추출, 간이 전동기 만들기 등 과학 주제, 인공지능 앱 만들기와 같은 정보 교과 관련 주제를 폭넓게 다루어 흥미를 유발하였으며, 과학고등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초고속카메라, 주사전자현미경, 분광분석기 등 첨단 실험 기자재와 그 작동 원리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이 과학에 좀 더 관심을 갖도록 이끌었다. 만족도 조사에서 자녀가 즐겁게 실험해보며 자랑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했다는 학부모, 화학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어 장차 화학연구원이 되고 싶어졌다는 학생 등의 응답을 통해 재능 기부 활동으로 인한 긍정적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경산과학고등학
(충남도민일보) 천영미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자치행정분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18일 “2021년 경기도의회 사무처 조직진단 및 조직체계 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하였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도입되는 제도로 ▲정책지원관의 직무 및 배치, ▲효율적・전문적인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입법・예산분석 기능 강화와 임기제공무원 운영방안,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한계에 따른 문제점 등 현행 제도의 분석과 함께 향후 경기도의회의 운영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천영미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자치행정분과 위원장으로서 조직개편 논의를 착수시부터 지켜 봐 왔으며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조직개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인사권 독립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조직개편을 통하여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여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의 위치에서 경기도의회 주도의 자치분권 시대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향후 추진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10월 세부적
(충남도민일보) 오산시는 최근 ‘오산시 운암뜰 AI시티 조성사업’에 대해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과 유사한 형태라는 이유로 의혹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운암뜰 사업으로 인한 민간사업자 배당 이익은 모두 환원된다.”며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시 관계자는 “운암뜰 AI시티 개발은 부지조성 과정에서 발생되는 민간사업자의 배당이익을 모두 환원하도록 보완방안을 마련하여 추진되고 있다.”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민간사업자 이익배당 편중은 운암뜰 개발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민·관합동 도시개발 방식은 지자체 예산을 투자해 공공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택지개발사업이나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조성과 같은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에 적용 가능하도록 관련법에 규정돼 있는 사업방식”이라며 “전국적으로 민·관합동 개발사업 방식으로 많은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를 모두 불법행태로 호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치권과 일부 관계인들이 제기하고 있는 의혹에 대해서 “운암뜰 개발에 대한 문제제기의 상당부분은 과장돼 있어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해명해왔는데, 자세한 설명을 듣고 객관적 판단을 내리면 오해
(충남도민일보) (재)금정문화재단은 최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공연예술연습공간 지역 운영기관 및 유공자 시상’에서 우수상과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금정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공연예술연습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아르코 공연연습센터@금정’을 금정문화회관 생활문화관 1층에 조성했으며 지난해 6월 정식 개관했다. 기초지자체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조성된 공연예술연습공간인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은 지난해 운영성과를 토대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공연예술인·단체에 안정적인 연습공간과 창작의 기반을 제공해 공연예술창작을 활성화한 것은 물론 지역예술계의 네트워크·정보교류의 기반을 제공해 지역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점이 호평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쇼케이스가 가능한 조명과 음향시설을 대여하고 SNS 홍보채널을 강화해 예술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금정문화재단 예술진흥팀 이동용 팀장은 안정적으로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금정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