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합창·풍물·유스밴드·뮤지컬·오케스트라·e스포츠단 등을 합친 ‘아산시립 청소년예술단(가칭)’ 구성을 검토한다. 박경귀 시장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아유밴(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의 성공기를 언급하며 이같이 지시했다. 박 시장은 “‘아유밴’은 일부 학생을 제외하면 대부분 악보도 볼 줄 모르는 초보였다”면서 “하지만 짧은 기간 집중 연습을 통해 당당히 이번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에서 군악·의장단과 함께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이어 “이런 ‘아유밴’의 노력은 시민들에게 벅찬 감동을, 또 같은 또래의 청소년에게는 ‘나도 음악을 해보고 싶다’라는 용기를 선사했다. 이는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감정이 복받쳐 목이 메이기도 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지금 아산의 학교에는 밴드부가 다 사라졌다. 그래서 ‘아유밴’처럼 끼가 있는 학생들이 재능을 펼칠 무대가 필요하다”며 관계부서에 조례 개정 등 시립청소년예술단 구성 방안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2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2024년 제4회 사회적 가치 나눔 축제 숲으로’에 세종시 사회적경제 공동체 센터와 공동으로 참여해 마켓을 운영했다. 공주시는 세종시에서 열리는 ‘사회적 가치 나눔 축제’에 1회부터 공동 마켓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세종시 수목원 봄꽃축제와 연계해 무료 개방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에서 배출한 활동가 모임(액션그룹)과 공주시 사회적경제 기업 및 지역 생산자 조직이 참여해 사업홍보와 상품판로의 장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신활력사업단 공주시 홍보 룰렛 퀴즈 이벤트 ▲‘도장 팡팡, 가치를 찾아라’ 스탬프 이벤트 ▲봄꽃 축제 음악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공주시 운영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독특한 지역 감성이 묻어난 상품들과 체험거리에 크게 만족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자생강화마켓’에도 기대를 표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세종과 상생협력의 좋은 모델로써 앞으로 개최할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백제의 왕도인 공주시에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백제문화스타케이션’ 건립 사업이 29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이 들어서는 공주문화관광지 2단계 부지에서 진행된 이날 착공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295억원이 투입되는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은 연면적 3937㎥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역사문화도시인 공주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한옥 팔작지붕 형태와 회랑이 조화를 이룬 고풍스러우면서 웅장한 모습의 외형을 띄게 된다. 내부는 상설 공연이 펼쳐질 공연장과 연습실, 백제역사문화 기록관 및 체험존, 공방, 이벤트 마당, 어울림 마당 그리고 식당과 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백제의 역사문화와 예술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의 찬란하고 거대한 서사를 백제문화스타케이션에 오롯이 담을 계획”이라며 “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홍순광 부시장이 29일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홍 부시장은 시민의 주목을 받는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 및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봄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주변 진입도로 공사 시 인근 아파트 입주민 등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 강구를 당부했다.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건립 사업은 동문동 34-1번지 일원에 시민에게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동문1동 종합청사와 건강을 책임질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문1동 종합청사는 대지면적 8,718㎡, 연면적 2,548.9㎡, 지하 1층·지상 3층의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증가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대지면적 3,559㎡, 연면적 984.37㎡, 지상 2층 규모로 올해 7월 준공될 예정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시 동부지역의 행정, 건강의 중추가 될 동부지역 종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29일 천안시농업대학 소비자과정 졸업생 50명을 대상으로 영농체험활동을 추진했다. 천안시농업대학은 농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해 소비자과정을 개설해 약 36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이해향상을 위해 사후관리 교육으로 영농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병천면 행복공간·아우내오이체험농장에서 오이를 활용한 빈대떡과 피클 만들기가 진행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024 제3기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가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여성정책과 여성독립운동가의 삶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성친화투어길 해설사 양성과정 참가자, 천안시민과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총 4회차로 구성됐으며 천안시 여성친화도시 및 타지역 여성친화도시 사업 소개, 타지역의 여성친화길-이이효재길, 여성독립운동가의 삶, 북아트로 만나는 천안여성독립운동가들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아카데미 마지막 특강에서 그동안의 여성친화도시교육 내용을 엮은 자료를 참가자들에게 배포해 의미를 더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독립운동가의 삶과 그들이 당시 사회에 기여한 바를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천안시 여성정책에 공감할 수 있도록 양질의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더불어민주당, 신방동 · 풍세면 · 광덕면)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9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종갑 의원은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이상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의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조례안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조례안에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 시책 마련을 비롯해 △예방 교육과 홍보 △범죄 피해자 심리와 법률상담 △범죄 피해자 의료비와 구조금 지원 연계 등이 규정됐다. 범죄 예방과 피해 지원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박 의원은 “지자체 차원에서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 경찰, 소방, 민간단체 등과 협력할 수 있는 근거를 조례에 마련하였다”고 밝히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천안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의 이상동기 범죄는 2023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25일부터 2일간 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과 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5개소로 1일차 ▲시립노인요양시설사업지 ▲천안늘해랑학교 ▲천안예술의전당(천안시립미술관 포함) 3개소, 2일차 ▲웰다잉문화조성사업(민간사업운영 센터) ▲천안기초푸드뱅크 2개소를 방문하였다. 복지문화위원회 유영진 위원장과 이종만 부위원장, 엄소영, 류제국, 김길자, 복아영, 이상구 의원은 각 방문지를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및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질의응답과 함께 관계 공무원 및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를 격려하였다. 위원회는 1일차에 방문한 목천읍 소재 시립노인요양시설 사업지에서 건립공사가 중단됨에 따라 이에 대한 문제를 진단하고 공사 재개를 위한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과 예산 절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2일차에 방문한 천안기초푸드뱅크는 지난해 12월 사업장(법인) 내부갈등으로 인해 폐업신고서가 제출되어 정상 운영하고 있지 못한 상태로, 주관부서에서는 이를 사업장의 문제로만 여기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25일 신임 소방공무원의 임용식을 개최하고 천안시 지역 안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신규로 임용된 이상훈 소방사시보는 충청소방학교에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현장 활동, 소방 전술 등 강도 높은 신임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입장119안전센터 배치돼 화재, 구조, 구급 등 업무를 맡는다. 이상훈 신임 소방공무원은 “오랜 시간 꿈꿔왔던 일을 이루게 돼 뜻깊다”라며“생명을 살린다는 사명으로 첫 마음을 잃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은 사명을 가진 직업이자 국민의 생명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명예로운 일이다”라며 “천안서북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으로서 시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성실히 임무를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최근 무인빨래방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이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무인빨래방에서 라이터나 기름이 찌든 옷 등을 넣고 건조기를 작동할 경우 폭발 등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소방서는 무인빨래방 이용 시 ▲오일류 등이 묻은 의류 건조기 사용 금지 ▲세탁물 기계 사양 확인 후 작동하기 ▲라이터, 전자기기 등 확인하기 ▲라텍스 등 고온에서 변형되는 물품 확인 등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인빨래방 이용 시 되도록 자리를 비우지 않을 것을 당부하며, 안전에 유의하여 건조기를 사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의회는 4월 22일 제268회 임시회 개회하고 건설교통위원회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현장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26일 김영한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천안 관내 교통체증 구간 3곳을 방문했다. 김영한 의원은 첫 번째로 남부지하차도 공사 현장을 (남부대로 ~ 용곡 한라아파트)방문하였고 건설도로과장은“기존에 있는 국도 21호선을 약 2.3M정도 인상하는 조정공사를 계획 중이며, 이후 원래 교통전환 실시를 마무리하고 다이아몬드 교차로를 진행하여 25년 10월 전에 준공 및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에 김영한 의원은 “도시가스 및 통신 등의 여건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됨은 알고 있으나,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내년 5월까지 준공을 최대한 앞당겨 달라”며 당부했다. 이어서 두 번째 교통체증 구간인 새샘중학교 ~ 신도브래뉴아파트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 구간을 방문하여 김영한 의원은 “신방교 재·개설 공사 및 도로기반 확충으로 주변 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12월 준공 예정이지만 1,500여 명의 다수인 민원접수 구간인 만큼 조속한 추진으로 준공 일정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지난 27일 금산군 종합체육관에서 민,경 친선 도모를 위한 자율방범연합대 활성화 촉진대회를 갖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19회를 맞이한 이날 활성화 촉진 대회에는 금산군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500여 명과 박선미 경찰서장을 비롯해 박범인 금산군수 등 각 기관 단체장들이 많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로 자리를 빛냈다. 금산경찰서장은 민,경 협력방범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방범대원에 대하여 충남경찰청장 및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최근 이상동기 범죄를 비롯해서 점점 증가하는 치안 수요로 인해 범죄로부터 주민의 행복을 지키고 법질서를 유지하는 일은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지역주민 모두가 범죄에 대한 감시자라는 마음으로 경찰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이룰 때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다며 지역치안의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경찰과 함께 치안 유지와 군민 안전에 힘써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태안소방서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부터 `23년) 태안군 내 산악 안전사고는 총 54건으로 44%(24건)가 봄철(3월부터 5월)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한 등산을 위해서는 △산행 전 기상정보 및 등산코스 확인 △지정 등산로 이용 △낙석 및 미끄럼 주의 △일몰 2시간 전 하산 △음주산행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태안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은 등산객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계절이다”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는 지난 27일 북면 목장에서 아빠와 자녀 100가정을 대상으로 ‘제7회 파파스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와 함께 농장 체험을 하면서 아빠의 어린시절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파파스쿨은 트렉터 타기, 동물 먹이주기, 피자만들기, 청보리밭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이와 함께 참석한 A 씨는 “게임기나 휴대폰에만 몰두 하는 아이가 걱정됐는데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즐거워 하는 아이를 보면서 행복했고, 시간가는 줄 몰랐다. 매년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매년 아빠와 자녀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출산과 양육에 지친 직장맘들에게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에 맞춤형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하면 사전에 등록된 환자의 질병 특성 및 부가정보 등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가능하게 하는 구급 서비스이다. 또한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경우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병원 이송 상황에 대한 문자메시지가 자동 전송되기 때문에 보호자가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119 안전신고센터에서 개인정보, 병력, 복용 약물 등을 사전 입력·신청하면 되고 본인 뿐만 아니라 보호자·자녀·사회복지사 등 대리인도 가입할 수 있다. 이민용 구조구급팀장은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 상황 시 환자에 대한 병력과 정확한 주소 등을 알 수 있어 환자 맞춤형 응급처치가 가능하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에 가입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정책연구회’는 지난 26일 홍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정책연구회’는 홍성군 홍동면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홍동면 마을호텔 콘셉트를 연구하고, 브랜드를 개발하여 농촌관광 및 숙박기반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대표의원인 김은미 군의원을 비롯한 이선균 의장, 장재석 부의장, 윤일순 군의원 총 4명의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국 및 군 관련부서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중간보고와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홍동면 마을호텔을 위한 자원조사, ▲관광 비즈니스 주체 수용태세 조사, ▲홍동면 마을호텔 콘셉트 구축, ▲홍동면 마을호텔 브랜드 개발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김은미 군의원은 “오늘 제시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