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성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리동네 위기가구 지킴이, 인적안전망’이라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진행이 됐으며, 위기가구 발굴 ‘시민 포상제도’ 운영, 아산 알부살핌 앱 ‘잘지내YOU’ 및 복지멤버십 가입 신청 안내 등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온양5동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성자원봉사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 활동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은 매월 1:1결연대상자 45가구를 방문해 아산시기초푸드뱅크 및 온양침례교회 등 후원물품 전달 및 안부살피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층 15가구 대상으로 특화사업 ‘함께해YOU-건강해YOU!’ 행사를 진행했다. 송악면은 고령의 독거 노인세대가 많아 건강에 초점을 맞춘 건강이음 꾸러미에 두유, 견과류 등 건강식품과 건강용품 등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고령의 노인세대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건강이 더욱 취약할 수 있다”며 “이분들에게 필요한 ‘건강해YOU!’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협력하여 특화사업 ‘함께해YOU-건강해YOU!’ 및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은 행복키움추진단원과 지속적 관심이 필요한 고위험가구 간 1:1결연을 맺어, 매월 가가호호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 등 지원 ▲안부 및 건강상태 확인 ▲애로사항 청취 등 모니터링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규일 단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지만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 지 직접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2동은 지난 18일부터 찾아가는 건강특화사업 ‘어르신 마음톡톡 상담’을 시작했다. ‘어르신 마음톡톡 상담’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한 주민 김 씨는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자살예방교육까지 해주셔서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앞으로도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내 주민의 신체 및 정신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일 지역 대표 명산인 영인산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영인산 철쭉제’를 개최했다. 영인산 철쭉제는 영인산 철쭉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볼거리·즐길 거리와 힐링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천 속에서 열린 이날 개막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수목원 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품격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오프닝 공연으로 ‘시립합창단’이 무대를 장식했고, 이어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 김재빈과 유명지의 듀엣곡, 소프라노 황성아, 메조 소프라로 서미선, 트로트 가수 문연주의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수목원 입구부터 전시된 산림 시화전 작품과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들은 영인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인 철쭉꽃과 어우러졌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벼룩시장), 직거래 장터 등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A씨는 “관광 홍보지에서 ‘영인산철쭉제’를 보고 아이들과 찾게 됐다”면서 “품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19일 ‘일일 문화관광해설사’를 자처하며, 지역대학생들과 ‘나만 믿고 따라와, 아산투어’ 첫 나들이에 나섰다. ‘아산투어’는 시장이 직접 아산의 주요 명소와 축제를 소개하며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추진된 신규 시책이다. 첫 손님은 아산지역 3개 대학교(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학생 30여 명이었다. SNS 활동이 활발한 대학생들에게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릴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이하 이순신축제)’를 홍보하고 지역의 인물과 문화를 소개해, 적극적인 축제 참여와 온라인 바이럴 홍보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날 학생들은 ‘전국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빛나는 은행나무길을 찾아, 박 시장의 설명을 들으며 은행나무 350여 그루가 연출하는 장관을 만끽했다. 또 곡교천으로 자리를 옮겨 올해 이신순축제에 새로 도입되는 노젓기 대회도 체험했다. 박 시장과 학생들은 거북선 머리를 단 나룻배를 타고 한마음으로 노를 저으며 구슬땀을 함께 흘렸다. 이후 외암민속마을로 이동, 시그니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홍보실 직원들이 19일 충남도청을 찾아 오는 24~28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이하 이순신축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조 부시장과 직원들은 축제 홍보용 조끼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길 공무원과 도청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홍보전단지, 물티슈, 아산 시그니처(상징) 메모지 등의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이순신 축제 방문을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도청에서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을 만날 때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축제장 방문을 다짐받는 화기애애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전형식 충남도정무부지사는 도청에 출근하다 조 부시장을 만나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하면서 “이순신축제가 전국민이 찾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조 부시장은 “지난해 이순신 축제가 전면 개편되면서 3일간 11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면서 “올해는 ‘노젓기 대회’, ‘전술신호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돼 더욱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가 43년 만에 시민의 녹색문화복지 공간인 ‘아산문화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19일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문화공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온천동과 권곡동 일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8만 2,000여㎡ 규모(공원 내 산림문화지구)로 조성된 아산문화공원은 토지보상비 포함 사업비 470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 2017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1년 착공해 2023년 말 공사를 완료, 지난 2월부터 임시 개원 중이었다. 주요 시설물로는 ▲잔디광장 ▲야외 피크닉존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수경시설 ▲테마 숲 ▲맨발 숲길 등이 있으며, 최근 맨발 걷기 붐에 따라 향후 이용객 건강증진 차원에서 문화공원 전역을 연결하는 맨발 걷기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에 개원한 아산문화공원으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민원을 해소하는 한편, 기존 청소년교육문화센터·어린이도서관·온양민속박물관과 연계한 쾌적한 문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9주년을 9일 앞둔 19일, 아산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친수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이종학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장 등이 참석했다. 친수식은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순신 장군이 무과 급제 전까지 살았던 현충사 경내 옛집 우물물과 온양온천 원천수를 합수한 물로 광화문광장 충무공 동상의 묵은 때와 먼지를 씻어내는 행사다. 매년 장군의 탄신일을 기념해 열리는 아산시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을 대한민국 전역에 알리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이날 친수식에 앞서 박경귀 시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위인”이라면서 “아산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순신의 도시’라는 자랑스러운 책무를 지닌 도시인 만큼 충무공의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순신 장군께서는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투지와 인내력, 애민 정신의 상징”이라고 강조하고 “아산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본받는 시정으로 ‘이순신의 도시’라는 품격과 위상을 지켜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지난 19일, 아산시의회 다목적실에서 '미래 모빌리티산업과 강소형 스마트거점 미니트램 정책연구모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연구회장 김미영 의원을 비롯해 김희영·김은복·김미성·천철호·윤원준·홍성표·홍순철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연구모임은 아산시 미래형 자동차산업 앵커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소·부·장 산업기술분야 기업자원, 투자유치 전략과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민간기업 중심 기업혁신파크 조성 등 미래산업의 지속가능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할 스마트 도시개발 정책연구이다. 이번 제1차 회의는 ▲임원진 선출(회장 김미영 의원, 부회장 천철호 의원, 간사 김미성 의원) ▲용역업체 전자입찰에 따른 과업지시 주요 사항 설정 ▲연구모임 추진 일정 및 벤치마킹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영 의원은 ”앞으로 미래형 자동차산업과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필요한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과제, 제도적으로 뒷받침이 필요한 부분을 구축하여 아산시가 미래산업분야에서 스마트거점 미니트램에 특화된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이번 연구모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19일 의회동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5월 3일로 예정된 제248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아산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일자리경제과)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지정(세정과)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추진 보고(문화예술과) △(재)아산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문화예술과) △'남산 안보공원'이전·조성계획 보고(사회복지과)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 보고(경로장애인과) 등 8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추진 보고'에서 “왜 아산이 이순신인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년 시절을 아산에서 보낸 청년 이순신의 슬로건은 의미가 크다”며 “이 슬로건이 내포하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아 내년 축제에도 잘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외적으로 아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만큼 현시대를 반영한 홍보가 제일 중요하다“며 ”유튜브는 알고리즘을 통해 홍보 효과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8일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꿈드림진로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의장, 이기애 아산시의회부의장, 맹의석 시의원이 참석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법률상담 △의료·복지 지원 △심리상담 등을 제공·지원하는 민간의 자발적 조직이다.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를 4개의 하위 지원단인 △온빛 지원단(의료, 법률, 자문) △온건 지원단(교육, 발견, 구조) △ 온정 지원단(복지, 보호) △온기 지원단(상담, 멘토)으로 역할별 조직을 세분화해 더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날 34명의 신규단원 위촉으로, 기존 50명을 포함한 총 84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관내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한 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이들은 △위기청소년 일일부모 캠핑 △사각지대 청소년 맞춤형 복지지원 서비스 제공 등 아산시 위기청소년들의 즉각적 보호와 복지 증진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영인산 봉화만세운동 기념식’이 18일 아산시 영인산 연화봉(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919년 4월 2일, 영인지역 주민들이 독립의 열망을 담아 영인산 정상에서 횃불을 들고 전개한 ‘봉화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영인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기념식은 실제 봉화만세운동이 있었던 오후 8시를 전후해 열려 더 큰 의미를 지녔다. 기념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홍순철 의원, 영인면 주요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봉화만세운동이 있었던 오후 8시를 전후해 열렸다. 산불 방지를 위해 실제 횃불이 아닌 모형 횃불로 진행됐지만, 참가자들은 영인산자연휴양림 주차장부터 행사장까지 약 2km 구간을 도보로 오르며, 당시 봉화를 들고 영인산을 오르던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마음을 가슴에 새겼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영인산 연화봉은 아산의 가장 높은 곳에서 독립의 열망이 담긴 봉화가 올랐던 민족의 정기가 서린 곳”이라면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연구회장 김은아 의원)이 지난 16일 기획행정위원회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은 연구회 회장 김은아 의원을 비롯해 신미진 의원(연구회 부회장), 윤원준 의원(연구회 간사), 이기애 의원, 맹의석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스포츠재단 설립 현황 등 내용 공유 ▲연구 용역 주요 과업 지시 및 범위 설정 논의 ▲용역사 선정계획 등 제1차 회의 때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기초적인 정보공유 및 구체적인 용역사 선정과 관련된 논의가 진행됐다. 김은아 의원(연구회장)은 “연구 결과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용역 계약 전 충분한 협의와 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연구모임 활동에 있어서 아산시 체육 단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등을 계획하여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아산시의 체계적인 스포츠 활성화 방안들을 확보하여 이번 연구모임의 구체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구모임 성과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 및 의원 상호 간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의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의정 연수는 아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23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248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정 실무특강 위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의정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 및 행정사무감사의 이해와 실천 ▲예산 결산 심사 및 실무 기법 ▲4대 폭력 예방 교육 ▲조례·정비 방향 및 입안사례 연구 ▲국내외 우수조례 및 우수정책 사례 ▲현지 선진지 견학 등이 있다. 김희영 의장은 “상반기 의정 연수를 통해 분야별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실무능력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가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선우문 환경녹지국장과 조경(정원)·토목·미디어아트·아동 분야 전문가, 관련부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사업’은 중부권 최고의 여가·힐링 공간 조성으로 가족친화 시설을 확충하고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년도 11월 설계공모(제안공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신정호 지방정원과 연계한 오버브릿지 및 스카이워크, 숲속놀이시설, 가족친화시설, 미디어아트 등의 주요 시설에 대한 계획이 완성도 높게 수립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오버브릿지 및 전망공간에 대한 구조안전성 검토 및 교통처리 대책 마련과 오버브릿지의 디자인 및 공법 등에 대한 상징적·기능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선우문 환경녹지국장은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조성하는 가족친화적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