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가 4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농협 상품권 200만 원을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했다. 임철 대표이사는 “최근 경제가 많이 어려워지면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가 막막하실 것 같다”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그분들이 작게나마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시도록 의미 있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아인하우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창면의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는 지난 23년에도 신창면 취약계층에 농협 상품권 2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기부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4,2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교과서에서 나온 아산시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서 ‘발전하는 아산’에 수록된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탐방하면서 문제 풀기, 사진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활동지를 완료하면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활동지는 국립공주박물관·아산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각 학교를 통해 배포된다. 시는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교과서에서 나온 아산시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게 되고 우리 지역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을 15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올해 3월 31일로 23~24절기 접종을 종료했으나,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고령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력이 감소하기에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이번 고위험군 추가접종 대상은 ▲5세 이상 면역저하자 중 코로나19백신(xbb.1.5) 기 접종자 ▲65세 이상자 중 코로나19백신(xbb.1.5) 기 접종자이다. 추가접종은 마지막 코로나19백신 접종 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가능하며, 백신은 XBB.1.5 기반 단가백신으로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중 선택하여 접종할 수 있다. 관내 22개소 위탁의료기관 및 아산시보건소에 방문해 접종할 수 있으며,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곽향순 질병예방과장은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아산시민은 코로나19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신화초등학교와 남창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프로그램 ‘영양 쑥! 비만 쏙! 건강 실천 학교’를 운영한다. ‘건강 실천 학교’는 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의 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비만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놀이형 신체활동과 체험형 영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멘토·멘티 형식으로 학생들의 신체 발달 및 건강관리를 위해 기초체력과 줄넘기를 활용한 체육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양 프로그램은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 구성 자전거 알아보기(5가지 식품군) ▲식품표시, 식품첨가물 알아보기 ▲제철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건강 간식 만들기 ▲건강한 식습관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와 운동을 생활화하고 더 나아가 스스로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4일 등교 시간에 맞춰서 한들 물빛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 사랑 캠페인을 벌였다. 지역사회의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친구와 함께 생명 사랑 문구 읽기’, ‘인사하며 하이파이프 하기’, ‘생명 사랑 OX 퀴즈’ 등의 미션을 진행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생명 사랑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내 지역사회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더욱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3~5월)을 맞아 초・중・고등학교 29개교(21,500여 명)와 경로당 등 3개소(70여 명)에 대해 생명 사랑 캠페인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경우 전문 심리상담 기관과 연계해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생태하천과는 3일 ‘2024년 청렴·친절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을 새롭게 친절은 신나게’란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청렴과 친절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기고 신뢰받는 하천 행정에 앞장서고자 실시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생태하천과 직원들은 ‘전화 및 방문 시민 응대 표준안내서’를 다시 한번 숙지하고 시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경청, 적극적인 안내, 인사 등 친절의 기본자세와 마음가짐을 가다듬었다. 또한 2022년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하천 행정 구현을 위해 2024년 시행할 수 있는 청렴 시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여기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올해 생태하천과 청렴·친절 시책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서종경 생태하천과장은 “청렴 의지로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밝은 미소와 적극적이고 친절한 응대로 시민을 신나게 하는 아산시가 되도록 생태하천과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3일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76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아산원예농협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증받은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태길 아산원예농협 상임이사는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 내빈과 조합원분들이 보내주신 쌀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아산원예농협에 감사드린다. 아산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24년 ‘법인 지방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해 관련 유의 사항 및 신고 방법을 담은 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하는 ‘법인 지방소득세’는 2023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 대상이다. 특히,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 신고 및 납부를 진행해야 하나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 신고하거나 첨부서류 미제출 시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 20%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 및 제출 서류를 작성해 위택스에서 전자로 신고할 수 있으며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 세무부서에 방문해 서면 신고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올해부터는 분할납부 규정이 신설돼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 초과 시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 다음 날부터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해져 납세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선장면 일원에서 105년 전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선장 역사 문화제(제12회 4·4 아산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4월 4일 열렸다. 아산지역에서는 1919년 3월 11일 온양공립보통학교(현 온양초등학교) 학생들의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4월 4일 선장면민 200여 명이 헌병주재소를 습격하며 가장 격렬하게 전개됐다. 이날 일본 헌병의 발포로 최병수 열사가 순국했으며, 114명이 체포됐다. 시는 ‘4·4 아산독립만세운동’으로 명명된 이날의 항쟁을 기리고 기억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만세운동 재현행사와 추모행사를 진행해 왔다. 아산시는 순국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이 행사를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선장역사문화제’로 격상하기로 했다. 4·4 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광복회원, 유족, 선장면민,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의 독립과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아산지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은 3일 행복키움추진단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리동네 위기가구 지킴이, 인적안전망’이라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진행이 됐으며 위기가구 발굴 ‘시민 포상제도’ 운영, 아산 알부살핌 앱 ‘잘지내YOU’ 및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 가입 신청 안내 등에 대하여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연식 단장은 “新 복지 사각지대 발생으로 지역사회 내 인적안전망의 참여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중심이 되어 온양5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일 2024년 가족 휴식 지원사업 ‘엄마, 소풍가자! 1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예산 예당저수지에서 장애인 가족의 휴식 지원과 장애인 가족 간 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 증진 목적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는 “다양한 장애인 가족 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족 간에 더 끈끈한 유대감이 생긴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에 대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비장애인 형제자매와 아버지 10팀을 모집해 장애인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간 네트워크 확립을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일’ 행사를 기획해 지난 3월 진행했다. 김가현 센터장은 “장애 아동에게 집중된 프로그램이 많아 오히려 비장애인 형제자매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이 겪는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설립했으며 자세한 활동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시민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시민 강연 36.5℃' 강연자로 참여할 시민 강사를 모집한다. 신청은 지식, 경험, 재능, 정보, 삶의 지혜 등 시민과 공유하고 싶은 다양한 내용으로 강연이 가능한 아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시민 강사 신청 서류를 아산시 평생학습과로 우편 또는 방문하여서 제출하면 된다. (연중 상시 모집) 강연대상자로 선정된 시민 강사는 아산시에서 개최하는 ‘행복 아산, 시민 아카데미 초청 명사 강연’에 앞서 진행되는 '시민강연 36.5℃'에서 공개 강연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는 5월부터 3회 진행 예정이며, 매회 1명의 시민 강사가 15분의 강연을 하게 된다. 또한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강연 능력 향상을 위한 시민 강사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는 2019년부터 시민 공개 강연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강연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배움과 나눔이 선순환하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에서 4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 3회 1시간씩 전문 체조 강사와 함께하는 ‘2024년 야간 건강 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전문 체조 강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야간 건강 체조 교실’은 건강 체조, 스트레칭, 라인댄스, 태극권 등 체계적이고 즐거운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장소별 운영 일정은 ▶온양2동 굴다리 하부(화·목·금) 19:00~20:00 ▶온양5동 동그라미공원(월·수·금) 20:00~21:00 ▶탕정면 용호교 공원(월·수·금) 20:00~21:00 ▶음봉면 월랑 수변공원(월·수·금) 20:00~21:00 총 4개소가 운영된다. 아산시보건소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시민들의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많이, 그리고 꾸준히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 검진, 상담,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을 시행하며, 검사 결과 고위험군의 경우 아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음동산동복지관, 배방복지관 등에서 정기 운영 중이며, 읍면동과 연계해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관내 경로당에도 비정기 운영 중이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여 아산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2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17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1인 유튜브 창작자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유튜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영상편집 등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저작권의 이해와 활용 ▲촬영에 대한 이해와 실습 ▲영상편집 등이 있다. 유옥순 센터장은 “1인 유튜브 창작자 교육은 영상편집 등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설했다”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최근 흐름을 반영한 이번 교육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료하길 바라며, 나아가 지역사회를 알리는 유튜브 창작자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일 아산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상담 기관, 취업 기관 관계자와 유관 단체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을 수여하고 폭력 피해 예방 및 보호·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안건인 2024년도 여성 폭력 방지 정책 세부 시행계획으로는 △디지털 성범죄 특화형 통합상담소 운영 △성폭력 피해자 예방·지원 △가정폭력 피해자 예방·지원 △가정·성폭력 피해 가족 지역활동가 양성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긴급피난처 근무 여건 개선 △공공부문 사건 대응력 강화 △공공부문 폭력 예방을 위한 문화 조성 △여성폭력 추방 주간 운영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담고 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우리의 일상에서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여성 폭력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로 생각해야 할 중요한 문제다”라며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끊임없는 활동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