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실업팀(소프트테니스) 선수 7명(고은지, 문혜원, 이수진, 이초롱, 이현정, 임지영, 진수아)이 3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 연맹전에서 우승하고 받은 상금이다. 선수들은 평소에도 옥천군 생활 체육 동호인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선수들의 온기가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옥천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오는 4일 15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송민숙의 춤 ‘결’과 6일 14시 군서면 솔빛요양원에서 꽃보다Bic밴드의 ‘효사랑 봉사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옥천군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송민숙은 전문예술 활동 지원 분야, 꽃보다Bic밴드는 재능기부 문화예술인(단체) 활동 지원 분야에 선정돼 진행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 송민숙의 이번 공연은 무산향, 풍류가인, 죽비춤, 장고춤 등 궁중무용과 민속무용이 어우러진 우리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무대로 펼쳐진다. 꽃보다Bic밴드의‘효사랑 봉사공연’은 마술, 무용, 색소폰 연주, 솔빛요양원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옥천군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추진으로 일상에서도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2025년도에는 기금 사업비가 확대되는 만큼 옥천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역량 개발을 위한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모든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지난 2월 초 ‘퓨전 떡 요리 제작사 자격증반 교육’을 시작으로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과정 △바른식생활지도사 자격증반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등 4개 과정, 총 32회가 진행됐다. 여성농업인 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단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여성농업인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생 80명 중 38명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촌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할 여성지도자의 의식과 능력을 함양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여성들의 잠재 역량 개발과 전문능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괴산군은 국가예방접종 사업,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 수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으로 2023년 영유아 예방접종, 어르신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 등을 실시했으며, 지자체 예방접종으로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언론보도, 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예방 접종을 홍보했으며, 지역행사와 장터에서 예방접종 캠페인을 활발히 추진해 군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했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이 청년의 로컬 창업을 돕는 서울시 ‘넥스트 로컬’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넥스트 로컬’ 사업은 신청일 기준 서울 거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아이템 발굴을 위한 지역자원 조사(2개월, 교통‧숙박비 100만 원) 지원 △창업교육 및 전담코칭 △사업모델 시범운영(6개월, 최대 2000만원 지원) 등이 제공된다.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에는 내년 1월 최대 5,000만 원의 최종사업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모집 기한은 다음달 5월 19일까지이며, 선발 규모는 50팀(개인 또는 팀) 내외 약 100명 규모로 팀원의 50% 이상이 서울시 거주 청년으로 구성돼야 한다. 접수 방법은 검색창에 ‘2024 넥스트로컬 6기모집’ 입력 후 해당 웹사이트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신청·접수를 할 수 있으며, 괴산군 지역소개 창에서 △자연 환경적 자산 △관광·산업적 자산 △지속 가능한 미래 유기농업의 메카라는 3가지 타이틀로 지역 현황 및 지역자원 홍보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보건소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2020년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4년 3개월여 만에 사실상 코로나19 종식 단계를 밟게 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0년 8월 23일 군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023년 8월 31일 코로나19 감염병 4급 전환이 되기까지 1만 77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1만 7697명이 완치됐다. 이 같은 결과는 2020년 1월 선별진료소와 3월 드라이브스루 진료소 설치·운영, 3월 사회복무연수센터 코로나19 확진자 생활치료센터 지정 운영, 2021년 3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24시간 코로나19 관리체계 운영, 코로나19 확진자 전담 직원 운영, 2021년 1월 감염병대응팀 신설, 고위험 시설 종사자 집중 전수 검사 등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군 직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울러 군은 2020년 8월 충북도내 최초 코로나19 백신접종율 70% 달성, 코로나19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부터 2024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의 영상 감상을 위한 미니 영화관 ‘시네 본’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미니 영화관 ‘시네 본’은 보은군청소년센터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드림 스텝에 대형스크린과 9,000ANSI급 빔프로젝트, 실감 나는 음향을 구현하기 위해 5.1 채널 음향 장비 등을 설치했다. 군은 군내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매달 주제가 있는 영화를 선정해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7에 상영할 예정이다. 오는 4월 첫 상영회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을 상영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보은군청소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정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 한 해 팝콘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인식 주민복지과장은 “보은군 청소년들의 공간인 보은군청소년센터에서 미니 영화관 ‘시네 본’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좋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속리산테마파크 일원에서 어린이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말티지방정원 체험 프로그램인 숲해설, 자연물 공예체험, 우드버닝체험, 꽃차 체험 등과 연계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숲 밧줄놀이, 투호놀이, 원형득점판 투척게임 등 숲속 활동 체험 △자연물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손수건 물들이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무당벌레 브로치 만들기, 딱따구리 소리기구 만들기 등 총 5종의 만들기 체험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군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1회차(오전 10시 부터 11시 30분), 2회차(오후 1시 30분 부터 4시 30분)로 나눠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속리산테마파크에 어린이를 동반해 방문한 가족 누구나 체험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장덕수 소장은 “이번 어린이날 기념 체험 프로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실현하고자 농가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올해 6월 28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노약자, 장애인, 부녀자 등 노동력 확보가 힘든 농가와 과수·채소 등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700여 명의 공무원, 군부대, 민간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을 동원해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군청 기획감사실과 안전건설과 직원들은 보은읍 성족리 대추 농장을 찾아가 대추 순따기와 농장 주변 환경정비 작업 등 농장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날 보은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김홍봉)도 20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삼승면 송죽리에 소재한 사과 농장을 찾아가 사과 적화 등 농장일을 도우며 영농인력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최재형 보은군수도 직원 및 민간단체가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농장을 방문해 격려하는 등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한 일손돕기에 적극 독려하고 있다. 특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행사를 준비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핑크퐁 시네마콘서트 3: 진저브레드맨을 잡아라' 상영과 함께 미디어 관련 AR동물원 체험도 가능하다. 영상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종이공작과 종이접기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스튜디오 견학 프로그램으로 아기상어체조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체험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스탬프랠리와 이어져 참가 시 1개의 스탬프도 획득할 수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어린이날 축하행사에 아이들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사)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주관 ‘2024년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천시 의림지 수변공원에서 개최된다. 5월 3일 개회식 및 시식회를 시작으로 3일간 ▲축산물 할인 행사 ▲장기자랑 ▲초대가수 공연 ▲한우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제천시의회 의장, 충청북도 농정국장 등이 행사에 참석하여 충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충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도민에게 홍보하여 충북 축산물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장터 운영 및 부대행사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축산물 할인 판매에 참여하는 한우, 한돈 등 *6개 업체에서 우수한 축산물을 시중보다 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그간 비싼 가격으로 인해 구입을 망설여 왔던 우수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맘껏 시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와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충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창규 제천시장은 1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제천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먼저 기재부 정향우 정책기획관 및 관계 공무원과 면담을 실시하며 2025년 제천시 정부예산 사업을 총괄 설명하고 기재부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를 방문한 김창규 시장은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2025제천 국제 한방 천연물 산업 엑스포 노후 시설 정비사업(18억원)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 조성사업(30억원)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와 가족단위 실내스포츠 놀이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뒤이어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을 면담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국립 내륙형 해양수산교육센터 건립(350억원) ▲제천‘청풍호’내륙 국가어항 지정(500억원) 등을 적극 건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지난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연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다시 한번 발돋움하고 있다. 제천시는 2023년부터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류형 관광객 1일 5천 명 달성'을 목표로 꾸준히 지표관리를 해왔다. 관내 숙박시설, 유료 관광체육 시설, 관광 투어, 스포츠마케팅 등 총 5개 분야, 20개 지표에 대해 매월 실적을 파악하고 분석해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제천을 찾은 체류형 관광객 수가 지난해보다 약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료 시설과 관광 투어, 스포츠마케팅 분야의 실적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4년 1분기 기준, 상세 방문객 수를 살펴보면 유료 시설 분야가 의림지 역사박물관 22,775명, 청풍호반 케이블카 76,126명으로 약 35% 정도 상승했다. 스포츠마케팅 분야와 관광 투어(시티투어, 관광택시)는 각각 81,639명, 3,661명으로 150~200% 이상 증가해 관리 지표 중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체류형 관광객의 상승세는 2회 연속 한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 대표 장학회인 재단법인 진천군장학회는 미래 진천 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육성하고자 오는 14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에 지원하는 장학금 규모는 1억 9천7백여만 원으로 초·중·고‧대학생 등 총 294명을 선발한다. 장학 지원 분야는 △前 명문대 특별장학생 △대학 진학 우수 학생 △우수 교원 성과급 △다자녀 △관내 대학 특별장학생 △문해교육 학력 인정자 △만학도 특별장학생 등 7개 분야다. 공통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진천군에 1년 이상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로 선발 분야별 세부 기준에 의한 성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접수 마감 후 서류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개별 온라인 신청, 우편·방문 접수로 할 수 있고, 자세한 신청 자격 및 구비서류 등은 진천군장학회 누리집 진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장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해도 된다. 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고 2일 밝혔다.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진천읍 화랑공원에서 ‘진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하고, 오후 1시부터는 덕산읍 유소년 축구장에서 ‘생생덕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진행한다. 진천 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진천 어린이날 큰잔치’와 충북혁신로타리(회장 신재필)가 주관하는 ‘생생덕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여러 단체가 함께 한다. 2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 어린이 표창 △공연마당 △체험 마당 △먹거리 마당 △홍보 마당을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진천 어린이날 큰잔치’의 마지막 순서로 뮤지컬(디즈니 갈라 쇼)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주시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는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과 친환경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을 새롭게 설치했다. 호암직동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흐름에 따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친환경 차량의 충전과 주차 편의를 위해 전용 주차구역 3면을 설치했다. 설치된 충전시설은 행정복지센터 이용 시간을 고려해 1시간 내외로 충전이 가능한 100kW 양방향 급속충전기 1대, 10시간 내외로 완충이 가능한 7kW 스탠드형 완속 충전기 1대이다. 충전요금은 kW당 급속은 380원, 완속은 250원이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의 법정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은 1대이지만, 전기차의 보급 확대에 맞춰 법정 대수보다 2대 많은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했다”며, “전기차를 소유한 인근 주민들의 편의성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