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 불은면이 지난 29일 새마을남녀지도자와 함께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각종 현안 사항을 논의했으며, APEC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학겸, 채복분 협의회장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불은면민들의 염원을 담아 인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 불은면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29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황태채와 요구르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참여해 정성껏 꾸러미를 만들어 각 리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반정연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염명희 불은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 선원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9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쌀국수와 휴지를 준비해 관내 홀몸 어르신 66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유갑희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항상 주변 이웃을 보살피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선원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힘껏 돕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오는 5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상반기 신바람·흥바람 나들이를 진행한다. 이번 활동에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950명이 참여해 연안부두 유람선과 서울식물원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를 마친 어르신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여행할 기회를 주신 강화군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준 직원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윤심 관장은 “오늘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멋진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보건소가 지난 26일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강화를 목적으로 강화군보건소,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강화경찰서, 강화소방서, 관내 의료기관, 각 기관별 관계자 및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신건강 위기대응 추진체계 점검, 강화군 내 행정·응급입원 현황 공유, 위기 상황 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진숙 보건소장은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위기대응 협의체를 구축했다”며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조치부터 이송까지 체계적이고 신속히 대응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과 스트레스 등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도움이 필요한 경우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인 5월을 맞아 오는 1일~31일까지 납세 편의를 위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센터’를 운영한다. 신고 도움센터는 군청 별관 1층 김포세무서 강화 민원 봉사실 내에 설치되며, ‘모두 채움’ 서비스 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납세 신고를 도와준다. ‘모두 채움’이란, 세무서에서 영세사업자 등이 간편하게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2023년 귀속 수입액 및 납부세액 등을 신고서에 기재해 발송해 주는 서비스로, 대상자는 송달받은 안내문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된다. 일반 납세자는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누르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 돼 신고‧납부할 수 있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성실신고 안내 대상자는 1개월 연장된 내달 7월 1일까지 신고 및 납부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이 오는 5월 1일부터 2024년 북스타트 운동의 일환인 책 꾸러미 배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운동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레 책을 접하고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운동으로, 양육자에 대한 독서교육을 통해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과 양육자 간의 친밀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아동으로, 책은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대상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강화도서관에서 현장 수령할 수 있으며, 보호자의 신분증과 주민등록 등본 또는 건강 보험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연령은 1단계(생후 0개월~18개월), 2단계(생후 19개월~35개월), 3단계(생후 36개월~취학 전), 4단계(초등학교 1학년~2학년)로 구분돼 있으며, 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방, 가이드북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군은 찾아가는 북스타트 프로그램, 북스타트 주간 행사 운영 등 이용자를 위한 북스타트 사업을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이 30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 행정 구현을 위한 공직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 교육은 민원 행정 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른 친절 트렌드를 반영해 영화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와 갈등, 자존감과 회복탄력성,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책임감으로, 전문가와 함께 영화 속 숨은 이야기를 나눠보며 친절과 불친절의 사례 유형을 분석․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군은 공직자의 심적 재충전과 군민 소통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민원 담당 공무원 힐링캠프’도 진행하는 등 질 높은 민원 응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이 점점 다양화·다변화되는 만큼 민원인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해결해 주려는 자세가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매뉴얼만 내세운 친절보다는 민원인과의 시각차를 줄이고, 자발적인 인식 변화와 친절 마인드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이 지난 29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MZ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 이번 브레인스토밍은 오는 10월까지 총 6회에 거쳐 진행되며, 참여 공무원들은 군정 발전을 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제시된 아이디어는 전문 강사와 선배 공무원의 도움으로 시책으로 다듬어지며 정책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군은 정교한 시행계획을 위해 선진지 벤치마킹도 지원하며, 정책으로 반영된 아이디어를 제시한 우수 분임조를 선발해 대상 3백만 원, 최우수는 2백만 원, 우수 1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MZ공무원은 변화에 민감하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군은 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제시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효능감으로 공무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브레인스토밍을 전격 도입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일이 놀이처럼 재미있고, 일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직문화가 필요하다”며,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자유로운 발상에 의한 수평적인 의견 제시가 수용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부터 스스로 금연이 어렵고 시간적 제약 등으로 보건소 방문이 힘든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은 인천 중구보건소 금연상담사가 공단을 방문, 체계적인 상담 및 관리를 통해 금연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금연상담사가 6개월간 일대일 대면상담, 전화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금연보조제, 흡연 욕구 극복에 도움을 주는 근력밴드, 지압기 등 행동 물품을 증정해 성공적인 금연을 돕는다. 공단은 6개월 금연 유지 시 금연 축하 선물을 증정해 참여자들의 금연 동기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개인적인 건강증진 목적뿐 아니라 공단이 운영하는 각 사업장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공단 흡연자들이 금연에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여러 가지 캠페인을 구상 중이다. 체계적인 금연 상담과 금연보조제의 도움으로 금연 성공률을 높여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는 최근 중구농업협동조합, 신포중앙새마을금고, 동인천새마을금고, 답동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중구농업협동조합은 800만 원(누적 기탁금/5,300만 원), 신포중앙새마을금고는 500만 원(누적 기탁금/3,200만 원), 동인천새마을금고는 500만 원(누적 기탁금/1,600만 원), 답동신용협동조합은 300만 원(누적 기탁금/1,4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중구농업협동조합, 신포중앙새마을금고, 동인천새마을금고, 답동신용협동조합는 중구 학생들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기탁식은 지난 24일 오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중구농업협동조합 강경원 지점장, 신포중앙새마을금고 김종순 이사장, 동인천새마을금고 김필수 이사장, 답동신용협동조합 이중길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 중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한 데 대해 무척 감사하다”라며 “보여준 관심만큼, 많은 학생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보건복지 강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6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관내 공동주택 내 경로당의 협조를 받아 이동 불편 또는 내방을 힘들어하는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사업안내, 복지상담, 건강관리 체크(혈압·혈당 측정, 만성질환 관리),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접근성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자 하는 사업이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찾아와 상담해주니 편한 마음으로 복지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불어 건강관리까지 받으니 활기가 넘치는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조금 더 자신들의 건강에 유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해서 건강증진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영종2동 보건복지팀은 월 2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동 직원과 함께 ‘2025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에 대비한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2개 조로 나눠 차이나타운 거리, 동화마을 거리 인근 등을 중심으로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활동을 했다. 장관훈 개항동 주민자치회장은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2025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를 선정하는 6월 두 달간 집중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해 깨끗하고 품격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 점검 및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신흥동 자율방재단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은 수인 곡물시장 주변 침수 피해 대비를 위해 하수도 막힘 여부 확인 및 내부 청소를 진행했다. 또, 여름철 호우로 인한 교통사고 다발 방지를 위해 도로 파손 여부도 살폈다. 아울러 하수구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담배꽁초 등의 소형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도 진행했다. 오문영 신흥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지속적인 호우 대비 안전 점검을 통해 신흥동 주민들이 여름철 호우로부터 안전할 수 있게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신흥동 자율방재단에서 관내 호우 재난에 대비해 상시 안전 점검 및 환경정비를 한 것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방재단 활동에 적극 협력해 신흥동이 여름철 호우 피해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은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한꺼번에 처리 해주는 ‘원스톱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인천세무서와 협업해 군청 4층 재무과에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통합신고창구’를 설치하고 납세자가 국세와 지방세를 한자리에서 신고 납부할 수 있는 납세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창구에서는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 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안내문(신고서)을 받은 납세자에 한하여 신고할 수 있으며, 그 외 납세자는 세무서에 신고하면 된다. 이번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이 기재된 안내문이 발송되며,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안내문에 기재된 금액을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다. 또한, 국세청 홈택스 또는 모바일 손택스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를 한번에 전자신고할 수 있고 전국 자치단체 세무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하여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국세 통합신고창구 운영을 적극 홍보하여 많은 납세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4일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산업체를 발굴하고 구축하기 위해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 인천 중구는 2024년 관광두레 경인지역 신규 사업지로 선정됐으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관광두레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협조와 함께 사업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 중구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최적의 관광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롭게 발굴되는 주민사업체가 중구의 특색이 넘치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