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 선원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9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쌀국수와 휴지를 준비해 관내 홀몸 어르신 66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유갑희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항상 주변 이웃을 보살피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선원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힘껏 돕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