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 송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해요! 송도1동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송도1동 행정복지센터를 기점으로 해양경찰청과 주변 상가 일대에 무단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산책하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최정필 회장은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작은 발걸음이 만드는 큰 변화를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송도1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민자치회에서는 주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미란 동장은 “플로깅은 환경 정화, 건강 증진, 사회적 연대 형성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이를 통해 우리 송도1동 주민들도 환경을 위한 작은 발걸음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반찬가게 찬늘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자영업자와 학원·병원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할 수 있다. 무지개마을아파트 상가에 있는 찬늘은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 어르신 대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찬드림’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현선 대표는 “지역 사회의 나눔과 복지에 항상 관심이 있었다.”라며,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 승기천 일대에서 ‘그린(Green) 미래’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에 참여하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함께 플로깅 활동과 환경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그린(Green) 미래’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은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어린이집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집 아이들 2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한 아이들은 쓰레기를 줍고 청소했고, 어린이 환경 뮤지컬 ‘초록별 요정의 환경 지키기 대작전’ 공연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쓰레기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금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는 지난 9일 ㈜하나컴퍼니 호랭이곳간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한우 사골곰탕 1,200인분을 전달받았다. 호랭이곳간은 ㈜하나컴퍼니의 한식 브랜드로 한우사골육수를 사용하는 사골밥을 주력 메뉴로 판매하고 인천 송도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양식 브랜드인 플래터7을 운영하고 있다. 김하나 대표이사는“직접 만들어서 전국으로도 판매하고 있는 원액인 만큼 지역 내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무료 급식소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겠다.”라고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호랭이곳간(㈜하나컴퍼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한우 사골곰탕은 지역 내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무료 급식소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가 (재)인천문화재단으로부터 몽골 국제교류 확대 및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누는 즐거움’ 도서 기증 운동에 사용해 달라며 도서 1천82권을 기증받았다. 연수청학도서관을 통해 전달받은 도서들은 청소년 국제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도서 기증 사업의 이름으로 몽골 칭길테구 아동발달센터 도서관 등 국내·외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도서 기증은 (재)인천문화재단이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산하 기관 자료실 비치 유휴 도서 중 출간 5년 이내의 오 훼손 없는 중고 도서들을 선별해 기증하게 됐다. 도서 기증식은 지난 8일 연수청학도서관에서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진주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 원상희 연수청학도서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수구는 지역 청소년들이 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 견문을 넓히고 국제도시에 걸맞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몽골 칭길테구와 청소년 문화교류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이재호 구청장이 칭길테구 답방 과정에서 체결한 교류 재개·확대 양해각서에 따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1일 동춘동 스퀘어원 광장에서 연수구의 성숙한 반려문화 인식개선과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우리집 반려견과 함께 플로깅하개~ 기부하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을 동반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기천에서 반려견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 플로깅을 했으며, 스퀘어원에서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인원(1인당 1견)만큼 사료 1kg를 기부하며 연대와 협력을 위한 모습을 전파했다. 또한,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주)올위드(벳앤펫)에서 간식 및 영양제를 지원하고, 스튜디오 마이텐·행복하개 쉼터의 재능기부로 참여한 반려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만들어졌다. 많은 인원이 참여한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플러스정형외과의원이 전담의료팀과 구급차를 파견하고 안전부스를 운영했다. 이외에도 반려견 스카프 만들기, 양말목을 활용한 터그놀이 장난감 만들기, 발 세정제 만들기((주)아이리아), 펫타로, 반려견 퍼스널컬러(만지작 퍼스널컬러), 반려견 프로필 사진 촬영, 반려견 행동교정 상담, 펫티켓 및 행동 퀴즈, 반려동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3일까지 4회에 걸쳐 21개 동 재난담당자 및 민방위 통대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맞춤형 재난 안전 체험교육을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흥미 요소를 결합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참여자의 재난 및 각종 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생활 속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 화재 및 교통재난 대응 교육, 풍수해 및 지진 대응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생활 속 재난 및 사고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으로 참여자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등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9일 도화동 앨리웨이, 제물포 후문 등 청소년유해업소가 밀접한 거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이날 구는 미추홀경찰서, 유해환경감시단 등 청소년보호단체와 합동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 점검 및 단속, 길거리 캠페인, 청소년 보호 관련 유인물 및 청소년 유해 표시 준수 스티커 전달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구는 멀티방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 중인 룸카페에 대한 ‘유해 표시 여부’를 비롯해 청소년 보호법 관련 위반 여부를 확인했으며, 주류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에 대해서도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청소년 판매금지를 지도했다. 아울러, 유해업소가 밀집해 있는 번화가 등지에서 업주들뿐만 아닌 시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팻말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에 대한 주류 판매금지, 노래방 등 청소년 출입 금지 시간(22시 부터 09시) 엄수, 멀티방 등 출입·고용금지 등에 대해 업소를 대상으로 계도 할 예정”이라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90여 일간 전국 기초단체가 누리집에 공개한 공약 이행 자료를 모니터링 후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공약 이행 완료 분야 ▲2023년 목표 달성 분야 ▲주민 소통 분야 ▲웹 소통 분야 ▲공약 일치도 분야 등 총 5개 분야로 미추홀구는 총점이 83점을 넘어 최우수(SA) 등급을 받아 주민과의 약속을 잘 실천한 기초단체로 평가받았다. 구는 공약 이행 완료 분야에서 이행 완료 4건, 이행 후 계속 추진 73건, 정상 추진 37건으로 총 114건의 공약 중 77건이 완료 이행돼 67.5%라는 높은 이행 완료율을 보였다. 이영훈 구청장은 “공약은 주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며 큰 책임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누리집에 공약 이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미추홀구 공약 관리 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앞으로 강화군, 옹진군 등 농어촌을 대상으로 한 지원 범위가 확대돼 농어촌 관광 활성화와 소득증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10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박용철(국·강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농어촌 민박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그동안 농어촌 민박사업 관련 지원이 노후된 소방안전시설 교체 사업에만 한정됐던 것을 숙박·식품 위생 등 환경 개선 사업 전반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확대해 농어촌 관광 활성화와 소득증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박용철 의원은 농어촌 민박사업 관계자들의 민원을 검토해 올해 본예산 편성 때 농어촌 민박사업 환경 개선 지원 예산을 추진하려 했으나, 지원 근거가 미비해 집행부와 협의를 지속 추진해 왔다. 박용철 의원은 “현재 운영 중인 농어촌 민박 시설들은 노후 소방시설뿐 아니라 시설 전반이 많이 노후돼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태”라며 “관련 지원을 통해 농어촌 민박 시설이 더욱 쾌적해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변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장학회는 지난 3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2024년도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장학회 회원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하고 바른 품성으로 학업 성취를 이루고 있는 지역의 학생 33명에게 1,6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7년에 설립된 비영리 장학단체인 인천장학회는 그동안 190명의 학생에게 9,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인천장학회 손진원 회장은 “나눔과 기부문화가 생활속에 자리잡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천장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10일 인천시청에서 출근길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캠페인은 봄의 활기처럼 인천시 공직자에게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하고, 투명한 인천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직원들에게 청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적극행정을 위한 사전 컨설팅 ▲이해충돌 방지제도 10가지 행위 기준 ▲갑질유형을 알리는 리플릿을 활용해 인천 청렴을 홍보하고, ‘청렴쿠키’를 배부하며 청렴한 인천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력에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이철우 시 감사관은 “청렴은 인천시의 근간이며,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야 꽃 피울 수 있는 것”이라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인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연수구 연수1차·선학 시영아파트 공공임대주택 170세대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5월 10일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국정과제인 「주거분야 민생안정방안」 및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공공임대주택의 품질 향상과 주거취약계층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준공된지 15년이 넘은 공공임대주택의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2021년부터 공모에 선정돼 그간 총 127억 원*(국비 포함)을 투입해 490세대를 리모델링 했다. 연수구 연수1차·선학 시영아파트 170세대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창호 교체,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교체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고, 올해 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시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50세대가 늘어난 220세대를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심일수 시 주택정책과장은 “노후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입주민의 반응이 긍정적일 것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와 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원도심 주요 현안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시의회와 함께하는‘우리동네 시청’올해 첫 방문지로 5월 10일, 미추홀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방문은 ▲수봉공원 고도지구 제한 완화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부지 활용 방안 안건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미추홀구 지역구 시의원(이봉락, 김재동, 김종배, 김대영)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민선 8기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우리동네 시청’은 시의회와 집행부가 10개 군·구의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하며,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먼저 이날 첫 방문지로 용현 1·4동 수봉공원 하단부 고도 제한 현장을 살폈다. 이봉락 시의회 의장은 “수봉공원 고도지구가 1984년 최초 지정된 이후 높이 기준을 세 차례 완화했지만 아직도 타 지역에 비해 개발이 어려운 상황이다. 노후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과도한 고도제한 해소 방안 마련을 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앞으로 인천지역에서 발생하는 ‘이상 동기 범죄’에 대한 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대한 토대가 마련됐다. 10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김재동(국·미추홀구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이상 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을 불문하고 불특정 다수의 시민을 대상으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를 ‘이상 동기 범죄’로 정의하고, 이러한 범죄로부터 시민의 생명·신체와 재산을 보호하고 혹시 모를 범죄 발생 시 피해자를 지원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이상 동기 범죄는 최근 서울 신림역 및 경기도 분당구 서현역 사건 등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면서 사회 전반에 큰 불안감을 주고 있어 지난해 이상 동기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국무총리 담화문도 발표된 바 있다. 이번 조례안이 제정되면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이상 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을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범죄 예방 교육 및 홍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중구 동인천동 통장자율회 및 주민자치회, 체육회는 고고(古go) 축제 기간 동인천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동인천역, 삼치거리, 자유공원로 주변을 비롯한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대청소 행사는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동인천역, 삼치거리, 자유공원로 등 3개소에서 진행됐다.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회원, 공무원 등 40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또한 회원들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홍보 활동을 비롯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병행했다. 아울러 쓰레기 수거, 배수로 주변 담배꽁초 수거 등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김환식 통장자율회 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동인천동을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동인천동 통장자율회가 솔선수범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고고(古go)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