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구리시 거주 어린이 및 가족들을 위해 오는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어린이공연 펀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리문화재단이 올 해 처음으로 준비한 이번 축제는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 유채꽃 소극장, 아트갤러리, 태양의 광장(분수대 광장) 등에서 3건의 공연 및 1건의 전시와 야외 광장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5월 3일과 4일은 화려한 3D입체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이,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유튜브 120억 뷰의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하는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 공연이 진행된다. 유채꽃 소극장에서는 5월 4일과 5일에 구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연희컴퍼니 유희의 아동국악창작극 '사자를 구해줘!'가 신나는 사물놀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감성을 일깨울 예정이다. 아트갤러리에서는 5월 4일과 5일에 아동가족공연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가 제작하는 이머시브 전시형 가족 공연인 '제페토의 작업실: 피노키오의 탄생'을 초연으로 관객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손바닥정원을 만드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손바닥정원 조성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 가이드라인은 ‘손바닥정원 조성의 이해’, ‘손바닥정원 조성의 실제’, 부록 등으로 구성됐다. ‘손바닥정원 조성의 이해’는 조성 목표와 원칙, 대상지 선정·정원 유형별 조성 방법을, ‘손바닥정원 조성의 실제’는 정원 계획·조성·유지관리 방법을 설명한다. 손바닥정원 조성 목표는 누구나 지속가능한 정원 만들기, 도시 생태계를 지키는 정원 만들기, 일상과 가까운 정원 만들기 등 세 가지다. 대상지는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정원을 유지하기 편리한 공간, 식물이 잘 활착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정해야 한다. 손바닥정원 조성 절차는 ▲정원 조성할 대상지 선정 ▲손바닥정원 유형 선택 ▲어떤 정원을 만들지 구상 ▲식물 종류와 수량 정하기 ▲도입할 정원 시설물 결정 ▲손바닥정원 시공 ▲함께 정원을 가꾸며 관리 등 7단계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손바닥정원 조성 가이드라인’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어디서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기억저장소’에서 어린이 대상 단체관람 예약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의정부기억저장소는 의정부 근현대사 자료 수집‧보존 및 활용을 위한 아카이브(기록보관) 거점 공간이다.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과거 향군클럽 자리(흥선로 7)에 작년 12월 개관해 의정부문화원이 위탁운영 중이다. 본관인 ‘기억관’과 별관인 ‘저장소’ 등 총 2개 건물로 구성돼 시민들의 기억을 저장하고 기록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상설전시로 ‘기억 그리고 나의 의정부’ 전시를 진행 중이다. 기획전시로는 의정부 1세대 사진작가 류후선의 사진전 ‘기억: A life behind the lens’를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관람 시 기억저장소 직원의 안내로 전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네 컷 사진 촬영, 옛날 놀이(종이인형, 딱지)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선봉식품은 지난 2일 양평해장국 2,400인분(약 800만원 상당)을 인천 서구청에 기탁했다. 이 기부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고종국 선봉식품 대표를 비롯해 사랑의 빨간밥차 이선구 목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검단노인복지관, 가좌2동, 사랑의 빨간밥차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큰일을 해주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기부문화 정착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봉식품은 베풀선(宣)과 받들봉(奉)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삼계탕, 육개장, 해장국 등 레토르트 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일상이 건강한 복지도시 의정부’를 만든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예치금(이웃돕기 성금) 6억7천만 원을 활용해 106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시 협의체는 여러 자원 및 타 부서와 협업이 필요한 SOS 긴급지원사업, 저장강박증 주거환경 특수청소 사업, 복지뮤지엄 등 9개 사업에 4억1천만 원을 투입해 시행한다. 동 협의체에서는 중장년 가구 대상 밑반찬 지원사업, 노인 및 아동 대상 교육·문화체험 사업, 한부모 가구주 건강검진 사업, 집수리 사업 등 동별 특색 있는 97개 사업에 2억6천만 원을 들여 진행한다. 또한, 매년 시와 동 협의체가 진행하는 김장김치 지원사업, 복지 사각지대 생계비 지원사업, 폭염·한파 대비 지원사업, 명절·가정의 달 지원사업 등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활동을 적극적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갈매복합청사, 갈매멀티스포츠센터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장소부터 갈매동 치매안심실 상시 운영체계에 대한 대대적 홍보를 진행했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부터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 있는 치매안심실에서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교육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더 많은 시민이 치매안심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갈매동 치매안심실에서는 치매 조기검진과 상담, 인지저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치매안심센터 본소로 연계하여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 의뢰 및 감별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 진단 시에는 치매 검사비와 치매치료 관리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치매 예방에 관심이 있거나 검진 결과 정상군이나 인지저하군에는 예방과 인지 강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억 사항 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전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숨겨야 할 병이 아니라 알려서 함께 치료해야만 하는 병”이라며, “상시 운영하고 있는 갈매동 치매안심실에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치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2일, 신공항하이웨이(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 후원금으로 2,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장학금과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5년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참여로 정성껏 모은 성금을 2018년부터 매년 서구에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형석 신공항하이웨이(주) 전무이사는 “우선 서구에 지속적인 장학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고자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공항하이웨이(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5월부터 체납액 일소를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책임징수 담당제’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지난년도 체납액 548억 5600만 원 중 지방세 50만 원 이상, 세외수입 10만 원 이상 체납자 4,701명, 516억 1200만 원에 대해 책임징수 담당제를 운영한다. 책임징수 담당제는 징수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징수과 전(全)직원 16명이 책임징수 담당반을 편성해 집중 징수활동을 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107억 9300만 원을 징수하는 것이 목표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재산조회, 압류, 공매 등의 체납 처분뿐만 아니라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 자동차세 체납에 대한 번호판 영치 등 현장 징수 활동이며, 소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내문 발송과 전화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것이다. 또한 무재산 또는 환가가치 없는 재산 등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을 정리 보류해 장기 체납액을 일소함과 동시에 국민의 안전한 가정생활 및 원활한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는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5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올해 성실납세자 및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로 선정된 시민과 법인에 성실납세자 인증서를 수여했다. 시는 매년 성실납세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성실납세자 20명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 5명을 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연간 3건 이상 기한 내 납부한 시민을 지방세 프로그램 추첨메뉴를 활용해 20명을 선정한다.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연간 1천만 원 이상 납부한 개인 3명, 연간 3천만 원 이상 납부한 법인 2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시 조례에 따라 인증서와 함께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 및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주차요금 전액 면제 ▲의정부문화재단 주관 공연 관람료 동반 1인 전액 감면 ▲시 금고(NH농협은행) 금리인하 및 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해 어려웠던 경제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 및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납부해 주신 세금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명성 대표 최용문씨와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명성 대표 최용문씨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1,200만원은 가좌2동 관내 10명의 청소년이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10만원 씩 1년간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자 최용문씨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해왔으며,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19년부터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개인적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그동안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기부자의 꾸준한 장학금 지원이 자녀의 교육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요즘 교육 물가가 많이 올라 경제적인 부담이 컸는데 힘든 시기에 희망을 전해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서진 가좌2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관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소중한 장학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2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2024년도 구리시-장애인단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순직 구리시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을 비롯해 13개 장애인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단체 수행 인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2024년 구리시 장애인단체 보조금 지원사업 관련 의견 교환 및 협의 ▲2024년도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 추진계획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관련 격려 ▲장애인 단체장 노고 치하 및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단체와의 간담회를 수시로 실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함께 하는 행복 도시 구리시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5월 2일 온기심회(회장 나승은)가 저소득가구를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찐빵 50상자와 컵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청 현관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온기심회 나승은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나승은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저소득가구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온기심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식품은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최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가족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가족 통합프로그램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가족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해 놀이동산에서의 문화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족통합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가족 구성원과 함께 여가를 보내며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 및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찬 센터장은 “가족통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가족과의 정서적 교류를 통하여 건강한 가정에서 조화롭고 균형있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 청소년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도,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024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남동청소년센터문의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남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진행한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과 ‘2024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총 6건의 공연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우선 ‘2024 공연예술 유통’ 사업은 남동문화재단이 협력 단체로 참여해 공연배달서비스간다의 ‘템플’, 주식회사 아이엠컬처의 ‘판’, ㈜연극열전의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주식회사 예술숲의 ‘신명의 꽃-찬기파랑가’ 등 총 4건의 공연에 선정됐다. ‘2024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은 뉴트리아트 컴퍼니(NTA)의 창작 뮤지컬 ‘브람스’, 자체 지원으로 극단 연우무대의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총 2건의 공연에 선정됐다. 남동소래아트홀에서 7월 19일, 20일 양일간 진행되는 연극 ‘템플’은 자폐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의 이야기를 피지컬 씨어터로 보여줄 예정이다. 8월 23일, 24일 양일간 진행되는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한 소년의 작은 거짓말에서 시작된 셰익스피어 미공개 희곡 ‘보르티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오는 5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구리 유채꽃 축제와 연계한‘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한마음 치매극복 갈매천 걷기’ 비대면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앱인 워크온의 ‘구리시 공식, 치매안심센터,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행 방식은 기간 내에 갈매천 2.6km 코스의 80% 이상을 걸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치매극복 걷기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비록 유채꽃 축제장은 아니지만 봄날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추억을 만들고, 건강도 지키고, 경품도 받는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2일 신한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 행사’에 참석해 노동절 기념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노동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의장 백호)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 이재강 국회의원 당선인,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영심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장, 박종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계각층의 노사민정 관계자를 비롯한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소속 노동자와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동절 기념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백호 의장의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대를 다지는 만찬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모범노동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노동 취약 분야 개선과 노동자 권익 보호, 안전한 일터 조성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노동정책을 적극 추진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