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5일 경기도의회 의원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의융합형 드론 교육’을 수료하고, 경기도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의원 맞춤형 교육은 의원의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연수 과정으로 국·도정 현안 등 공통 관심사를 주제로 하여 자율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의융합형 드론 교육’은 ▲드론 첨단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특성화고 취업 연계 방향, ▲드론 관련 법규 및 기본 이론, ▲드론 4종 자격 취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도훈 의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 드론 활용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경기도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정담회에 참석한 김학승 (사)한국드론활용협회장은 “드론 산업은 미래 주요 먹거리 산업 중 하나로 전국 지자체에서 앞다투어 드론 실증도시를 구축하는 데 힘쓰는 등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5월 2일(목) 늘봄공유학교를 추가 개소했다. ‘늘봄공유학교’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교육 경험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안전한 시설에서 돌봄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돌봄대기를 해소하는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위탁시설이다. 의정부‘늘봄공유학교’는 돌봄대기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 2개소(LH더휴 작은도서관, 봄볕 작은 도서관)로 위탁․운영되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돌봄대기가 많은 과밀학교 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안전한 거점형 시설을 발굴하여 새로운 지역 위탁운영기관(반딧불이 작은 도서관)과 위탁 및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돌봄대기 학생들을 안전한 학교 밖 시설에서 해소하고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학부모와 학생의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늘봄공유학교’의 추가 개소를 축하하며, 지역 연계 늘봄학교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졌다. 앞으로도 의정부 늘봄학교가 학생들을 지극 정성으로 돌보고 전인적으로 성장하는 배움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청은 5월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기간 동안 납세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통합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통합 신고창구는 서북구청 3층에 마련되며,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 연계를 지원하고 모두채움대상자가 아닌 납세자에 대해서는 자기작성 창구를 지원하며, 모두채움 대상자에게는 국세청에서 모바일 또는 서면으로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을 함께 기재한 안내문이 발송된다. 세액 등 수정없이 모두채움 안내문에 따라 신고할 경우 종합소득세는 ARSㆍ홈택스ㆍ손택스로 신고하고 클릭 한번으로 위택스ㆍ스마트위택스로 연계하여 지방소득세를 신고하면 되고 종합소득세와 달리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의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5월중 납부하면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도 신고한 것으로 본다. 안내문 상의 세액에 대하여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모두 방문, 전자신고 등을 통해 수정해서 신고해야하며, 수정해서 신고하는 경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상해보험을 지원하고 복지포인트와 건강검진비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상해보험 지원 등 처우 개선은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연차별(2023~2025) 종합계획’에 의해 이뤄진다. 시는 업무 및 일상생활 중 상해사고 의료비용 보장을 위해 공제보험 가입 본인부담금 1만 원을 지원한다. 또 복지포인트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생활시설 종사자 중 해당시설에 5년 이상 근속한 재직자에게 기존과 같이 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천안사랑카드로 지원하나, 10년 이상 재직자는 30만 원으로 확대한다. 건강검진비 지원 대상은 생활시설 종사자에서 이용시설 종사자까지 범위가 늘어났다. 올해 만 30세, 만 40세에 해당하는 종사자는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30만 원 내에 한해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들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운정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일 운정1동 가람길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결활동에는 운정1동 지봉도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깨끗하고 상쾌하게 가람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길목과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청소했다. 지봉도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운정1동을 만드는 데 기여를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마을환경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석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위원분들의 봉사 덕분에 마을의 환경이 한층 더 좋아질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청소구간인 ‘가람길’은 2023년 가람마을 사잇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야간경관 조명설치는 물론 ▲맥문동 식재 ▲노후 벤치 교체 ▲보도블록 정비로 ‘단조롭고 어둡던 길’을 ‘아름답고 안전한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해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은 곳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노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복지관 이용회원 40명과 아쿠아플라넷63, 노들섬 등 서울 일원으로 1차 문화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참여 회원들은 아쿠아플라넷63을 방문하여 수족관 및 수중 인어공주의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63빌딩 내에서 전시된 맥스달튼 전시회를 관람하고 전망대에 올라 서울 시내 전경도 한눈에 감상 할수 있었다. 아쿠아플라넷63에서 즐거운 관람 후 인근 한강공원인 노들섬을 거닐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회원간의 추억을 쌓았다. 이번 여행은 이용회원들 간의 친목 도모와 단합은 물론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회원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서울 나들이를 통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여행에 참여한 한 회원은 “63빌딩을 꼭 가고 싶었는데 복지관을 통해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다음에 자녀들과 다시 한번 꼭 와야겠다.”라고 전했다. 정정순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아쿠아플라넷63과 노들섬 방문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해 드려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회원이 행복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2일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약을 맺고, ‘이웃나눔 기부계단‘ 설치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홍균 한국철도공사 문산관리역장, 이경아 경기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본부장, 정해면 월롱면기업인협의회장, 윤덕자 월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여했다. ’이웃나눔 기부계단‘은 시민들이 경의중앙선 월롱역사 내 계단을 걸을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월롱면은 사업의 운영·관리를 맡고, 한국철도공사는 설치장소를 제공하며, 월롱면기업인협의회는 설치비용을, 경기공동모금회는 기금 적립 및 시설물 관리 비용을, 월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문화 홍보 및 확산을 위한 역할을 한다. 기부계단 설치는 상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월롱역사 내 계단을 걷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나눔문화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기부계단 설치사업은 획일적인 기부문화을 탈피하고 일상생활의 모든 활동이 기부가 되는 건강도시 월롱면을 조성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건강 계단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맛있게 드시고 건강 하세요!'밑반찬 키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선옥 군 부녀회장을 비롯해 16개 읍·면 부녀회장이 함께 했으며 찌개용 돼지고기, 콩나물, 두부 등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드실 수 있는 식품으로 밀키트를 만들어 각 마을 부녀회와 결연을 맺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부여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 밑반찬 직접 만들어 전달하기, 일손 돕기 및 안부 묻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홀몸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운동에 앞장 서 오고 있다. 한선옥 부여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은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이웃을 보며 소외감을 느끼실 홀몸 어르신들에게 자그마한 정성으로 마련한 밑반찬 키트를 나누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한참 농번기라 바쁜 와중에도 이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16개 읍·면 부녀회장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달 27일 남서울대학교 교환학생 80여 명이 123사비공예마을을 방문해 백마강변 아트큐브(수북로 54)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예체험을 즐겼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다양한 국가의 교환학생들은 지역 공예품, 농산물 등을 전시·판매하는 공예마을 규암장터를 구경하며 특별한 부여 로컬여행을 시작했다. 123사비공예마을에 이어 백제문화단지, 로컬푸드 점심 식사 등 부여의 곳곳을 다니며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했다. 아울러 해시태그 대회를 통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SNS에 업로드해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에게 부여의 문화가 담긴 여행 소식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부여는 문화유산은 물론 123사비공예마을처럼 레트로 감성, 체험소비 등 MZ세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관광 자원이 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젊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부여가 가진 로컬 관광 콘텐츠의 소구력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관광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유학생이 부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1일 부여군 농촌특화형 성평등 마을강사 9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성평등인형극 ‘아름답게 나답게’공연과 두 명 마을강사의 시범 강의도 진행됐다. 농촌특화형 성평등 마을강사 양성은 2023년 부여시민대학에서 성평등 마을강사 양성과정을 60시간 운영하여 교육했다. 해당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올해 2개월간 성인지감수성, 대상별 교육, 강의 시연 등 심화과정 운영을 통해 9명을 농촌특화형 성평등 마을강사로 위촉했다. 위촉된 9명의 강사는 앞으로 어르신, 마을리더 등 성평등 교육이 필요한 곳을 다니며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성평등 마을강사단을 통해 농촌의 성별 불평등이 해소되고 성평등 의식 수준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부여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에서 청년 예술인 창작공간 ‘서화원(書畵院)’의 제1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파주시에서 거주하는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작가라면 누구나 입주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하여 선발된 작가(4인)들은 오는 6월부터 창작공간에 무료로 입주해 활동하게 된다. 입주 기간 1년 동안 파주시는 작가들에게 작업공간과 내부 공용 시설물 이용 및 작품 전시 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며, 입주한 작가는 3점 이상의 작품을 완성하여야 한다. 완성된 작품으로 파주시에서는 연 1회 전시회를 서화원이 입주하고 있는 율곡문화학당 내 전시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5월 3일부터 17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문화예술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년 예술인 창작공간 ‘서화원’은 2019년 폐교된 법원초등학교 1층을 새 단장해 지역주민, 학생,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인 ‘율곡문화학당’의 한 공간으로, ▲감악 ▲비학 ▲박달 ▲심학 총 4개의 실로 조성되어 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 공예마을규암협의회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예마을 규암과 함께하는 백마강 아트브릿지’ 교육생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협의회는 초등학교 3~6학년 아이들을 위한 공예 놀이 복합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백마강 아트브릿지’는 자연, 역사, 마을 탐방과 함께 재미있는 공예체험 과정과 보드게임 체험을 통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 보고, 교육생들의 스토리를 담은 보드게임도 함께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부여군 수북로 54일원에 위치한 123사비공예마을은 다양한 공방이 함께 교육을 운영할 예정으로 1기 과정은 매주 토요일 12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5월 8일까지 포스터 큐알 및 신청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영서동 사랑의 몰래 산타’사업을 진행했다. ‘영서동 사랑의 몰래 산타’는 관내 취약계층 장애 아동·청소년 10명에게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전에 지원 대상자들이 원하는 선물의 종류를 파악한 후 인형, 장난감, 의류 및 신발 등을 구매하여 전달했다. 신미하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 해 주고자 이번 특화사업을 추진했다”며 “협의체는 지역의 다양한 계층에 관심을 기울이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찬심 동장은 “우리 지역 내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어린이날 맞이 선물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추진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영서동 사랑의 몰래 산타”사업 외에도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 및 안부 확인을 위한 “행복한끼”반찬 지원 사업을 3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소형가전무상지원, △폭염(한파)예방키트사업, △홀몸노인대상 “반가운얼굴”사업을 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오는 8월까지 고도 주민이 참여하여 백제고도 부여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부여 역사문화를 홍보하고자 2024년 고도주민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도주민활동지원사업은 고도지역 주민 등이 고도에서의 삶을 영위하면서 다양한 교육·체험·기록화 등의 활동을 통해 고도의 역사성과 정체성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중 고도 아카데미는 “부여의 근현대 문화 인물 알기”를 주제로 총 5회 강의로 구성하여 오는 5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부여청년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지난달 22일에는 부여 출신 작곡가 김동찬 님이 “대중음악 속의 부여”라는 주제로 음악과 함께 열띤 강의를 진행하며 부여군 고도 아카데미가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에 시작한 부여 고도 음악회는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6월부터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사비도성 가상체험관(구 국립부여박물관) 앞 야외무대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제2호 수변공원)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정호수공원(제2호 수변공원) 주차장에는 캠핑카, 소형 트레일러, 화물차랑 등의 장기·고정 주차로, 공원주차장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장기·고정 주차를 방지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2시까지며 야간 및 주말, 공휴일은 제외된다.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 500원, 이후 30분당 500원이며, 일 이용 요금은 1만 3,000원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원 이용 외 목적의 주차 행위로 인해 주차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를 방지하고자 공원주차장을 유료화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관리사업소 앞 공원주차장 및 운정호수공원 공영주차장 건립 등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 확보 및 유료화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3일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잘 반영하면서도 연꽃의 아름다운 색감을 표현하여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랑의 연’이라는 주제에 맞게, 궁남지의 다채로운 연꽃을 활용하여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포스터에 사용된 3원색(적색, 녹색, 청색)은 균형감 있고 뚜렷한 색감으로, 특히 청색과 녹색의 비율을 높여 연꽃의 개화 시기인 7~8월 여름의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를 시작으로 천만 송이 연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궁남지와 부여서동연꽃축제의 다양한 행사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3일간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화려한 연꽃을 보기 위해 궁남지를 찾는 방문객을 위하여 야간경관과 편의시설은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