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2일 금산읍에 소재한 금산군청 직장어린이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박 군수는 산타 복장을 하고 원아 23명의 이름을 부르며 덕담을 건네는 등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줬다. 방문은 어린이집의 성탄절 맞이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한 박 군수의 등장에 아이들은 크게 기뻐하며 함께 사진을 찍고 캐럴을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 군수는 “아이들이 산타할아버지를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같이 행복해진다”며 “앞으로도 더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 및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금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기반을 다지는 한 해로 평가했다. 특히 고금리와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국제적인 전쟁으로 안보‧경제 불안이 컸음에도 5만여 군민과 7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군의 내년 본예산 규모는 총 7711억 원으로 1조 원 예산 시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정부의 국가 예산이 긴축되는 등 어려움에도 발 빠른 대응으로 지난해 대비 281억 원이 증가한 2408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내년 주요 예산 편성 방향은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서비스 확대를 최우선으로 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107만 명이 방문하며 세계 축제로의 첫발을 디뎠다. 축제 개막식에서 ‘세계인삼수도 금산’을 선포하고 글로벌 축제로서 전방위적 외국인 유치 노력과 인삼의 활용 영역을 건강기능식품에서 음식과 이‧미용으로 확대했다.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했고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헌신적 봉사로 전 세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 22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최종 워크숍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올해 활동한 청소년과 지도교사 등 50여 명이 모여 1년간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하게 활동한 모범 청소년 4명과 지도자 5명이 금산군수표창을 받았으며 활동보고서 및 영상 공유, 주민 인터뷰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이어 참여자들은 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올해 사업을 통해 금산하이텍고, 금산여고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각각 복수면 수영1리, 남이면 석동2리를 찾아 재능을 살린 마을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금산하이텍고 ‘진산면 공작실&베이커리’동아리 학생들은 마을 캐릭터 조형물과 문패를 직접 제작해 부착하고 독거 어르신 LED전등 교체, 제과제빵 체험 등을 진행했다. 금산여고 ‘건축 동아리’ 회원들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벽화를 그리고 야외 벤치를 특색있게 디자인해 설치했다. 센터 관계자는 “1년 동안 마을 변화 프로젝트를 위해 긍정적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민선8기 금산군정 2년 차에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공약사업 및 주요 역점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했다”며 “희망찬 미래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까지 당면 업무 및 시군 통합평가 등 막바지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내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은 큰 희망과 성취 그리고 행운의 상징”이라며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 군민 모두의 희망과 행복을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성금 기탁자 감사 표현,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양화‧성숙화, 동절기 안전조치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법률사무소 금산은 지난 22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진 대표는 금산중앙초(84회), 금산중∙고(49회)를 졸업하고 지난 2020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후 현재 법률사무소 금산의 대표변호사로 고향 주민들을 위한 법률상담에 나서고 있으며 장학기금 기탁은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진형욱 변호사는 “우리 지역의 후배들이 큰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했을 때 얻어지는 소중한 노력의 가치를 지역의 모든 후배가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률사무소 금산 소속 변호사이자 진 대표의 아내인 지자람 변호사는 금산군청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 군북면 이장단은, 12. 26. 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 지구대장 홍성천에게 면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했다. 홍성천 지구대장은 ‘22. 2. 7. 봉황지구대로 발령받아, ▲ 주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금지 주민홍보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스쿨존 구간에 ‘바른 주정차 알림이 풍선 홍보’를 계획‧실시 했고, ▲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 하고자 실종사건 발생 시 지자체‧이장단 등 유관기관 단체 카톡방 신설 및 실종자 수색활동을 공유하여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했으며, ▲ 주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자 4개면 금융기관과 협업 선제적 사기피해 예방 총력대응, ▲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재해 관련 긴급상황 발생 시 군북면행정복지센터 및 이장단 협업 주민대피 등 안전사고 예방, ▲ 한파 폭설 시 취약구간 점검 및 관련기관 협력 대응으로 긴급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등 지역 치안안정에 기여했다. 봉황지구대장은 앞으로도 4개면의 치안확보와 주민안전을 위해 부족한 경찰인력 부분은 지자체, 이장단,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도움으로 지역관서 치안 계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12. 21 금산읍 상리 주공아파트와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자율방범대 40여 명과 연말연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금산경찰은 연말연시 인파가 몰리고 모임이 집중되는 지역을 선정, 관할 지구대, 파출소 및 경찰서 형사·여청·교통 기능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시적 거점·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읍·면 취약개소에 대하여도 순찰 활동을 전개하는 민경 협력 치안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금산경찰서장은 추운날씨에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방범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군민들의 평온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인삼제품이 미국 뉴욕 수출길에 나선다. 이번 수출은 지난 18일 미국 뉴욕주에 개관한 금산인삼 농수산물 홍보관에서 전시‧판매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달 말까지 총 20만 달러 규모 물품이 항공 및 해상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적된다. 수출 업체는 △㈜금산몰(아침마당홍삼) △농업회사법인 천년홍삼(유) △홍삼천하 △순하늘홍삼 △(주)경방신약 등 총 5개 업체로 홍삼음료, 홍삼절편, 홍삼엑기스 등 물품이 포함된다. 미국 뉴욕주 금산인삼 농수산물 홍보관은 현지에서 대형유통업을 하는 금산 출신 기업가 길준형 대표가 맡아 운영하며 금산의 인삼가공제품, 인삼음식, 수삼 등을 지속적으로 수입해 홍보 및 판매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이 세계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뉴욕에 홍보관이 개관하고 수출도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세계인삼정보센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전문가, 자문단 등 14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업체의 연구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워킹그룹 이철성 교수의 인삼의 역사 및 문화, 활용 방안 발표를 듣고 자문단‧전문가 사업 추진실적 확인 및 향후 계획 논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올해 세계인삼수도 금산을 선포함에 따라 우리 고장의 특산물인 인삼을 알리고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6월부터 인삼 정보의 축적과 활용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세계인삼정보센터 구축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구축 예정인 콘텐츠는 방문객 체류‧체험‧문화‧관광‧휴식 공간을 확보할 복합문화공간, 세계인삼정보센터 디지털 플랫폼, 세계인삼기록보관소(아카이브) 등이다. 군 관계자는 “세계인삼정보센터 구축을 위해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금산군의 최종안을 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1일 충남도청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충남 홍보 영상대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훈격 충남도의회의장)을 수상했다. ‘희희낙락(嘻嘻knock樂) 충남여행 - 즐겁게 웃으면서 충남의 곳곳을 음악으로 두드린다’는 주제로 열린 2023 충남 홍보 영상대전은 충남도와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관했다. 충남도내 14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홍보 영상대전에서는 각 시군이 구성한 아이템으로 3~5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유튜브에 소개한 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작품 4개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금산군과 아산시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공주시와 홍성군이 선정됐다. 금산군은 첼리스트 김지홍 연주자가 천연기념물 제365호인 보석사 은행나무에서 영화 첨밀밀의 OST로 이름을 알린 ‘월량대표아적심’을 연주했다. 천년 은행나무와 천년고찰 보석사를 배경으로 아련한 사랑의 감미로움을 더한 영상을 선보였으며 많은 공감을 얻어 총 1만6000회의 조회수와 1300개의 댓글을 기록했다. 이번 수상작은 TJB 유튜브 채널인 ‘티잼비 뮤직’을 통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4-H본부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학생4-H육성의 일환으로 금산군4-H학생회원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은 금산군4-H본부 기금에서 조성됐으며 올해 학교4-H과제활동을 추진하고 회원 간의 협동 자세로 모범이 된 학생 4명에게 1인당 25만 원 총 100만 원을 전달했다. 대상 학생은 △금산산업고 오수민 학생 △진산중 김기훈 학생 △남일초 손수원 학생 △상곡초 김하준 학생 등이다. 장학금 수여식은 금산군4-H본부 오희승 부회장 등 관계자 5명이 19일 남일초‧상곡초, 20일 금산산업고, 21일 진산중을 방문해 진행됐다. 오희승 부회장은 “학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성실히 4-H과제활동을 해주신 학생 및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일 년 동안 과제활동을 수행하느라 수고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김현술 소장은 “금산군과 금산군4-H본부는 서로 협력해 학교4-H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금산군 학교4-H회는 제17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서 남일초4-H회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진산면 묵산리 진산자연휴양림 내 금산 진산 삼림계 유성준 기념비가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산림청에서 지난 2014년부터 지정·관리하는 문화자산으로 산림과 관련한 생태적·경관적·학술적 보전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이 대상이다. 올해 지정된 11개소를 포함해 전국에 96개소가 존재하며 충남도에는 금산 진산 삼림계 유성준 기념비를 포함해 총 3개소가 있다. 초대 대한민국 산림명문가 유숭열 가문의 1세대인 유성준은 일제 강점기를 지내면서 산림자원이 풍부한 금산의 고장 숲 가꾸기에 남다른 애정과 공적이 뛰어났다. 이에 당대의 문인 최남선이 시로 표현하고 서화가 정대유가 글로 새긴 임정유애비를 삼림계원이 마음을 모아 1925년 건립했으며 인근에 이치대첩전승지가 위치하는 등 역사‧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에서 처음으로 산림자원의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국가 산림문화자원이 지정됐다”며 “이곳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잘 보존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민선8기 금산군정 공약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올해 4분기 민선8기 금산군정 공약이행률은 1분기 26.8% 대비 18%가 증가한 44.8%다. 금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종규 금산부군수 주재로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 민선8기 3년 차 공약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사안을 점검했다. 공약사업 84건 중 완료는 8건이며 정상추진 70건, 일부추진 6건으로 나타났다. 완료 공약을 살펴보면 △금산군 특장을 활용한 명품 도민체전 개최 △농기계 영농지원단 설치 △중소기업 시설 및 근무환경 개선 지원 △금산을 이끌 10대 프로젝트 마련 △경로당의 문화예술 기능확대 △금산의 세계인삼수도 선포 △세계로 미래로를 위한 진취적인 군정조직 개편 △투명한 공정한 재정집행 시스템 운영 등이다. 특히 세계화로 발돋움 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충남도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5위 쾌거,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 육성‧장학사업 등 성과가 두드러지며 대부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선8기 공약사업은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 금산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정 추진방향에 관한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2023년 제3회 군민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위원,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올해 금산군 10대 뉴스를 통해 지역 소식을 살펴본 후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실현을 위한 5대 전략 및 인구, 관광, 경제, 활기, 행복, 교육, 세계화, 농업, 문화‧체육, 신뢰‧소통 등 10개 과제와 2024년 군정 추진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위원들은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한 인삼 포장재 개선, 결빙 위험 도로 대책 마련, 밤길 안전을 위한 가로등 설치 등을 건의했다. 또한 민관의 가교역할 수행을 위해 군민의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정의 주요 정책 결정에 도움을 주시는 군민소통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 군정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 군민소통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금산군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기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7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거리 요금은 82m 100원에서 75m 100원으로 변경되고 시간 요금은 23초 100원에서 20초 100원으로 변경된다. 심야할증의 경우 기존 오전 0시에서 오전 4시까지 20%에서 오후 22시에서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30%로 시간이 길어지고 할증량도 커지며 군계외 할증도 20%에서 32%로 확대된다. 이번 인상은 유류비 37.1%, 최저임금 9.7%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와 택시 운수종사자의 어려움을 고려해 4년 만에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택시요금 인상으로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 및 택시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이 있을 것”이라며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폭이 정해진 만큼 군민들께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지난 12월 20일 10:00경 경찰서 소담마루에서 교통전문가, 교통분야 공무원 및 교통과 관련된시민단체 회원 등 약 10여명으로 구성된 교통안전심의원들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교통안전심의위원회는 관내 교통안전과 도로 소통 기능 개선을 위해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 등 설치·운영에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경찰서 단위의 교통정책을 결정하는 제도이다. 특히, 주민들의 교통안전 및 정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분기별 정기적으로 개최를 하고 있으며 이번 4분기에서는 귀농귀촌 신규 주택단지 조성에 따른 중앙선 절선 요청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 위험성 지역 주정차금지 등 총 17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및 결정했다. 금산경찰서 관계자는 “향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을 통해 금산군의 교통안전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