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 신관동은 먹는샘물 유통 전문 판매업체인 스파클㈜로부터 어르신 제공용 생수를 지원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스파클㈜는 오는 11일 신관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15회 신관동 한마음 체육대회 및 효잔치에 사용해 달라며 500㎖ 생수 2240개를 신관동에 전달했다. 신관동은 이날 받은 생수를 체육대회 및 효잔치는 물론 한여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하는 데 요긴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스파클㈜ 전동훈 대표는 “신관동 한마음체육대회 및 효잔치에 생수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공경에 이바지하는 스파클(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원규 신관동장은 “생수를 지원해 주신 스파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기업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결과 공약을 가장 잘 이행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10일 공주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원철 시장은 최고 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최 시장은 지난해 ‘우수’ 등급을 받는 등 2년 연속 공약 관련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지자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시는 공약별 이행계획과 추진 실적을 시청 누리집에 신속·정확하게 공개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는 등 투명성과 적극적인 소통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 심의를 거치고 공약 시민모니터링단을 도입해 시민의 의견을 듣는 등 주민 소통 분야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 반포면은 5월 3일부터 16일까지 반포문화센터에서 배현봉, 이양숙 교수의 그림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포문화센터는 이번 그림 전시회에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민과 외부인들이 방문하면서 인근 세종과 대전시 등 도시민들에게 반포의 문화중심지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 개관한 반포문화센터는 공주시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반포문화센터 운영위원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나 유지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센터는 임창훈 위원장을 중심으로 자구책을 마련했다. 센터 내 카페를 노인일자리로 활용하고 문화센터 자체 프로그램 개발과 주민자치 평생학습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 공연 무대를 설치했으며 문화센터 앞마당을 활용한 옛장터 복원사업을 구상하고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시회를 보러온 방문객은 “조그마한 시골 마을에 전시회가 열려 보러왔다가 쉼터 같은 분위기에 마음마저 치유 받고 간다”라고 말했다. 임창훈 반포문화센터 위원장은 “반포면 행정복지센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우성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공주시 여성가족과 직원 등과 함께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마늘종을 뽑는 봉사를 실시했다. 김성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봄철 농번기에 농촌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적절한 시기에 농가를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 있었다. 앞으로도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모범근로자 6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매년 관내 기업과 공주시 노동단체협의회로부터 산업현장에서 산업안정과 지역 발전에 공헌한 모범근로자를 추천받아 그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청 집현실에서 진행된 표창패 수여식에는 모범근로자 수상자와 노동단체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원철 시장은 동해기계항공 등 4개 기업 6명의 근로자에게 올해의 모범근로자 표창패를 전달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근로 현장에서 숨은 일꾼으로서 본인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근로자가 행복한 산업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공주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9일 신풍 시설채소연합회 고추작목반을 대상으로 시설 고추 병해충 방제기술 및 바이러스 진단키트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예작물 과학영농 실천 기술지원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시설원예 농가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원예작물 바이러스는 방제할 수 있는 약제가 없고 빠르게 전염될 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잎이나 과실에 얼룩, 기형, 괴저 등을 유발해 품질과 수량을 떨어트려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특히 최근에는 시설재배지의 연작과 이상기후에 의해 역병, 풋마름병, 선충 등의 증가로 원예작물 재배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진단이 가장 중요한데 예전에는 식물체의 병해충 감염 여부를 알기 위해서 1~2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진단키트를 사용함으로써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2~3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원예작물 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 곧바로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이용해 진단하고 피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9일 월송동 신월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민관 합동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주시와 교통연수원이 공동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는 충청남도,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공주경찰서, 공주교육지원청, 신월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공주시 안전체험공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홍보 안내문과 물품을 배부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고취와 안전한 등굣길 교통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30km 서행운전, 무단횡단 금지, 불법 주정차 금지,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이륜차 안전 수칙, 보행 중 스마트폰 자제 등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 실천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교통안전 마스코트 신호등 레인저를 통해 등굣길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가 이뤄지도록 했으며 통학로와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집중 지도 점검했다. 최원철 시장은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방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총 25억원 규모로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을 오는 6월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 사업은 시 정책형 사업의 경우 사업별 최대 2억원 이하의 단년도 완료가 가능한 사업이다. 읍면동 자치계획형 사업은 규모가 6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송하거나, 공주시청 지역활력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장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은 내부 검토 과정을 거쳐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2025년 본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종 예산 편성 결과는 의회 의결 후 12월에 공개된다. 시는 주민 제안사업의 예산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충남에서는 최초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갈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밤산업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에 대한 기본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는 하헌경 공주산림조합장을 위원장으로 밤산업 분야 10명, 박람회·유통 분야 6명, 홍보·마케팅 분야 4명, 임산물 전문 분야 3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조직위원들에게 2025 밤산업 박람회 개최 기간과 장소, 박람회장 구성, 주요 프로그램 등 기본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공주시가 올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밤산업 박람회는 내년에는 1월 중에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산림청과 충남도청의 후원을 끌어내 국제박람회 개최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고 박람회에 참가하는 지자체와 기업들도 한층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전시관을 정보관과 산업관으로 구성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해외 유통바이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공주시 농업회관에서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와 지역 상생발전과 화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전경규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신동진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과 지역 농업·농촌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주시와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양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전경규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공주시와 부여군이 함께 상생 발전하는 초석 역할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 이날 간담회는 최원철 시장과 박수현 당선인 그리고 시청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사업 13건과 당선인 공약 연계사업 7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계사업 최 시장은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 ▲계룡산 케이블카 조성 ▲유관순 교육관 조성 ▲국제알밤박람회 개최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 ▲유구IC~아산 송악(국도39호) 도로건설을 위한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옥룡동 하수도정비 중점관리개선사업, 공공기관 유치 등 도시 성장은 물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서도 국비 지원 등을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가 계획한 현안 사업들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주요 정책 추진과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소통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등록 정신질환자 20명과 함께 보령시를 방문해 야유회 ‘힐링 타임’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백사장을 걸은 뒤 보령석탄박물관과 성주사지 천년역사관을 단체 관람했다. 또한, 보물찾기, 자체 평가회 등을 통해 정신질환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사회성을 증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미자 치매정신과장은 “등록 정신질환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성 증진을 위해 매년 야유회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정신질환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재가경증치매환자를 위한 ‘기억살림(林)’ 야외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시작된 ‘기억살림(林)’ 치유프로그램은 공주시 치유의 숲과 연계한 치매환자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자원을 활용한 숲길 걷기, 명상, 스트레칭, 족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한 이동 편의 서비스도 함께 지원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증치매환자에게 인지능력 향상과 우울감 해소를 통한 정서 안정과 체력 개선 효과가 이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미자 치매정신과장은 “다양한 치매 환자인지 중재 프로그램이 치매 환자의 치매 중증화 예방과 우울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와 격리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8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마을활동가 및 마을교사, 마을교육공동체 실무협의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터무니연구소 복권승 대표의 ‘지역 마을교육공동체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마을교육공동체 및 마을학교 운영의 발전적 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의견 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3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주행복교육지구사업 내 마을학교(12개 단체) 및 마을축제(2개 단체)의 마을활동가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마을교육공동체의 주요 인적자원들이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마을활동가와 마을교육공동체 실무협의회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함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협력 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징수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액 정리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50억원으로, 책임보험 미가입·자동차검사 지연으로 인한 자동차 과태료와 지적재조사 조정금, 이행강제금, 환수금, 공유재산임대료 등이 주요 징수 대상이다. 시는 체납 고지서와 납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100만원 이상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전화 독려와 현장 방문 등 특별 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부동산·차량·예금 등의 재산을 압류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이고 체납 기간이 60일이 지난 자동차에 대해서는 ‘주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다만,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와 영세 사업체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을 유예해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공주시 자주재원으로 쓰이는 세외수입을 확보하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겠다. 성실 납부자들과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재산압류·번호판 영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지원체계를 더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된 주거 여건을 지원하는 ‘SOS위기긴급 지원사업’은 실시한다. 주거 안전에 문제를 겪거나 임대료, 관리체납 등의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주거비(보증금 등)와 리모델링 비용 지원 등 1인 최대 100만원, 긴급생계비 1인 최대 150만원 등을 지원한다. 대상은 만 30세 이하 보호연장아동 또는 자립준비청년이며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공주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와 삼성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직무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취업역량 강화 사업인 ‘삼성희망디딤돌 2.0사업’도 추진한다. 교육 과정은 네트워크 유지보수, 디지털콘텐츠 디자인, 네일아트, 중장비 운전 등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에게는 3~4개월의 교육기간 교육비 전액 무료, 교육 중 숙식 무료 제공과 교육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