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지난 11일 제3차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삼각지, 개봉, 길동역 역세권에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를 선정했음을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직주근접이 가능한 서울의 역세권을 중심으로 입체적·복합적 개발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민간사업자는 용도지역을 변경하여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공공은 증가한 용적률의 절반(50%)을 공공기여로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 및 공공임대시설 등을 확보할 수 있다. 공공기여로 확보하는 시설은 도시관리계획을 통해 실제 지역에 필요한 기능이 들어올 수 있도록 대상지의 특성을 고려해 확정된다. 현재 추진중인 역세권 활성화사업에서는 체육시설, 키즈카페, 청소년 수련시설 등을 계획하여 시설 확충 추진 중에 있다. 시는 2019년 공릉역 등지의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21개역에 총 23개소의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해 사업대상지 신청접수 방식을 상시 가능하도록 개선하여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25개 자치구를 통해 상시 신청ㆍ접수할 수 있으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충남도민일보) 서울투자청은 초기기업과 성장기업 생태계를 선순환시키는데 필요한 기업인수합병(M&A), 그중에서도 국경을 넘나드는 거래인 국제인수합병(크로스보더 M&A)에 대한 설명회를 10월 12일 오전 10시에 롯데호텔서울 36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코리아, 삼일회계법인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설명회를 통해 국제인수합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투자청은 해외 유수 기업과 투자자본을 서울시로 집중 유치하기 위한 투자유치 전담기구로 올해 2월 출범했다. 서울투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제인수합병에 대해서 주한외국대사관, 주한외국상공회의소와 유관기업에 소개하는 동시에 잠재적인 인수합병 수요를 발굴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해외의 경우 벤처투자의 회수전략으로 인수합병(M&A)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에 반해, 국내는 여전히 기업공개(IPO)가 벤처기업의 가장 대표적인 출구전략이다. 서울투자청은 국내 스타트업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인수합병(M&A) 중에서도 외국인직접투자(FDI)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국제인수합병(크로스보더 M&A)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울투자청의 다양한 해외투자유치 지원사업 및 외국인 투자정책을
(충남도민일보) 해외 유수 기업과 투자자본을 서울시로 집중 유치하기 위해 출범한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이 외국인 기술창업가 발굴, 육성에 나선다. 서울투자청은 10월 6일에 개최한 ‘2022 외국인 창업대전(A Big Think)’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5개팀을 선정했다. 싱가포르 국적의 카스토마이즈(Castomize) 팀이 4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의료기기 제조 아이디어로 1등을 수상했다. Castomize 팀은 골절치료를 위한 정형외과용 깁스를 4D 프린팅 기술로 제작, 각종 응급처치 시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을 보이며 1등 수상과 더불어 가장 참신한 아이디어에 수여되는 심사위원 혁신상도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총 2천만 원의 상금과 법무부에서 수여하는 기술창업비자 필수점수(OASIS-6, 25점)이 각각 부여된다. 외국인의 국내 창엄(투자창업, D-8-1)을 위해서는 1억원 이상의 외국인직접투자가 필요하지만 기술창업비자는 1억원 이상의 투자금액 없이도 점수와 조건을 충족하면 기술창업(D-8-4)이 가능하다. 외국인 창업대전(A Big Think)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외국인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충남도민일보) 디자이너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디지털디자인 세계에 뛰어들 기회가 아직 남았다.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DDP NFT 디자인 공모전' 2차 접수가 진행 중이다. 'DDP NFT 디자인 공모전'은 디자이너의 디지털디자인 분야 진출을 위해 개최됐다. 지난 5월 1차 공모전에 앞서 MZ 디자이너 대상으로 진행된 'NFT 디자이너 지원 사업 설명회'에서는 280여 명의 디자이너가 참석해 NFT 디자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1차 공모전에는 총 126점의 작품이 접수돼 DDP NFT 갤러리에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출품만으로도 전시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DDP의 점선면’이다. 디지털 방식으로 창작된 전 분야의 콘텐츠가 대상이며 작품은 개인(팀)별 최대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DDP의 건축적 가치를 홍보하고 디자인 자산을 디지털화하기 위한 취지로, NFT 발행이 가능한 디지털디자인 콘텐츠라면 분야에 상관없이 접수 가능하다. 다만, 국내외에서 NFT로 발행된 적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참가 자격은 NFT 발행을 위한 가상화폐 지갑(메타 마스크) 개설이 가능한 자로 디지털 디자인 작품 개
(충남도민일보)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디지털 사용성 평가 및 개선 지원 사업’에 참가할 서울소재 디지털 콘텐츠・서비스 보유기업 모집에 나선다. 모집기간은 10월 27일 18시까지이다. 이번 ‘디지털 사용성 평가 및 개선 지원 사업’은 서울디지털재단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사업 중 하나로서, 민간기업의 솔루션(해법)을 고령층 등 디지털 약자도 편히 해당 서비스와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코자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서울 소재의 디지털 콘텐츠・서비스 기업으로, 시장 출시 전 혹은 기 상용화된 디지털 서비스(앱 혹은 웹)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의 포용 서비스의 경우엔,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선발된 3개 기업은 ▲청・장년층, 고령층 등 시민 체험단 구성 ▲디지털 서비스 사용성(시선분석, 뇌파, 심박측정 등) 분석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자사 솔루션의 사용성 개선방향을 담은 컨설팅을 지원 받게 된다. 특히, 해당 사업은 디지털 약자의 실질적인 편의성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으로, 주요 목표에 맞는 시민을 모집해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사용성 관련 개선요인과 관련 Data를 획득하는 것이 특장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외국어 남용을 자제하고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서울시 및 산하기관의 정책사업명을 대상으로 10월부터 실태조사에 돌입한다. 정책사업명 결정 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형태로 사전감수 절차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사업명 실태조사는 시민 입장에서 정책사업명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인지,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으로 특정 계층의 이해를 어렵게 하지는 않았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국어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연구기관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등의 정책사업명 및 행사명이다. 시민이 자주 접하는 누리집 등 시정 홍보자료에 기재된 명칭을 확인하여 순화가 필요한 표현을 발굴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정책사업명 실태조사를 매년 정례화하고, 실태조사에서 발굴한 순화 대상 표현을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에 상정하여 어문규정과 시민 눈높이에 맞는 대안을 찾고 심의할 계획이다.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국어사용 조례에 근거하여 학계, 언론, 연구기관 등 국어 전문가 10명으로(외부 전문가 9, 내부 당연직 1) 구성․운영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해법으로 도입한 ‘모아타운‧모아주택’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초 ‘모아타운‧모아주택’ 도입계획을 발표한 이후 8개월 간('22.1.~8.)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사업지는 총 42개소로, 작년 같은 기간(26개소) 대비 약 61%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급세대수(계획)를 기준으로 하면 86%(3,591세대→6,694세대) 증가한 수치다. ‘모아주택’은 서울시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지역 내 이웃한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소규모 개별 필지를 모아서 지하주차장을 건립 가능한 규모(1,500㎡ 이상)로 아파트를 공동 개발할 수 있도록 각종 완화혜택을 부여한다. 절차적으로는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상 소규모주택정비사업(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활용한다. ‘모아타운’은 개별 모아주택 사업의 활성화와 계획적 정비를 도모하고 부족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10만㎡ 미만의 단위로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지역이다. 「빈집 및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산업 기반을 확대하고자 녹색 분야 우수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창업예정자 포함)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서울시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3주간 G마켓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착한소비’를 주제로 제1차 녹색제품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다. 30개 기업이 참여해 친환경 세제, 친환경 종이컵, 재생섬유 소재 제품, 생분해 칫솔 등 약 170여개 제품을 선보였으며, 총 2억 4천여만 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진행한 같은 기획전 대비 36% 증가한 수치다. 현재 옥션에서 진행 중인 제2차 온라인 기획전은 오는 16일까지 개최되며, 3차 녹색제품 온라인 기획전은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G마켓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소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기획전 누리집으로 접속하여 ‘착한소비 페스티벌’에 동참할 수 있으며, 12% 할인권(소진 시까지)을 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는 녹색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는 ‘기업투자설명회 자문(IR 컨설팅) 및 투자상담회’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배재근)」는 5일 열린 입지선정위원회 제13차 회의에서 상암동 입지 후보지 관련 주민설명회를 10월 18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지난 9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주민 간담회에서 상암동 등 지역 주민들이 요구한 사항을 수용하여 주민설명회 개최 일정과 공람 자료의 추가 공개에 대해서 논의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상암동 주민설명회는 10월 18일(화) 개최하고,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과정 및 결과 개요” 자료 중 “위원회 회의록”의 비공개 부분을 추가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공개 결정한 자료는 입지선정위원회 제1차 ~ 제11차 회의록 중 입지 후보지 평가배점 및 항목 등의 일부 변경 내용이다. 공개되는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록은 18일 개최되는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주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10월 18일 상암동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궁금한 내용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에 힘을 보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서울시청에서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하여 홍보 등 4개 분야에서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하여 ▴해외 교섭활동 ▴홍보 ▴관광마케팅 ▴서울-부산 공동협력사업 추진 등 4개 분야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해외친선도시 등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교섭활동을 지원하고, 서울시가 보유한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부산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해외관광객의 공동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함께하고, 그 외에도 서울시-부산시 간 공동협력사업 발굴하여 부산 유치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유치에 성공할 경우,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박람회로, 약 200여 개국 3,480만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6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부산에서 세계박람회가 열리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 중 다수가 대한민국의 수도
(충남도민일보) 민선8기 힘쎈충남은 지난 100일 동안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100일 중점과제 34개 중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기도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해양수산부‧보령시‧민간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순항 △리브투게더 첫 사업 대상지 확정 △천안‧공주‧논산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등 31개를 완료하며, 충남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향한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김태흠 지사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 힘쎈충남 도정 보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지사는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도정 과제로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신 경제산업지도 구축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등을 꺼냈다. 우선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분야에서는 농업인 유입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농어업 기반 구축을 위해 △미래형 청년 농업인 육성 △청년 맞춤형 스마트팜 지원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간척지 첨단 양식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왔다. 모두가 살고 싶은 농어촌 조성을 위해서는 농어촌 공간 재구조화 모델을 마련하고, 농어촌 인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사람·자연·도시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디자인도시’ 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시민이 자연환경과 도심 곳곳의 매력을 만끽하고 세심한 존중과 배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미래사회에서 디자인의 역할은 점점 더 확장될 것이라는 논의로 '2022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을 10월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은 '디자인 x 서울 : 디자인이 어떻게 미래를 풍요롭게 하는가? '(DESIGNxSeoul: How does design enrich our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디자인이 어떻게 삶의 가치를 높이는 엔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이 가치를 어떻게 누리고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시는 그동안 사회문제해결디자인과 범용 디자인(유니버설디자인) 분야뿐 아니라 도시매력과 품격을 높이는 디자인까지 선도하는 도시로서 그동안의 노력과 가치 및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국제포럼을 개최해왔고 이를 통해 시대적 수요가 반영된 혁신적인 디자인 사례들을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왔다. 올해도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은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총괄기획MP·분과별MP, 전
(충남도민일보) 연구개발(R&D) 중심 산업단지인 마곡산업단지에서 10월 6일부터 10월 7일까지 양일간의 축제 ‘마곡M-테크위크’ 가 진행된다. 마곡산업단지 일대에서 기업, 근로자,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는 올해 첫 시도다. 마곡동에 위치한 마곡산업단지는 연구개발(R&D) 중심 산업단지로 전자·유전공학·바이오·에너지 등 첨단기술 분야의 국내외 우수기업 200개가 입주를 확정지었으며, 현재 LG, 롯데, 코오롱, 에쓰오일 등 123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거나 입주 중에 있다. ‘마곡산업단지 축제’의 주요한 프로그램은 마곡산단 입주기업과 유관기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업지원 행사(▲글로벌 테크커넥트 세미나, ▲글로벌 인재채용박람회), 시민체험·문화행사(▲ 거리 공연, ▲입주기업 전시·체험관), 유관기관 연계행사(▲서울식물원 힐링 꽃 나들이, LG사이언스파크 컬처위크)로 진행된다. ① 기업지원행사로 글로벌 기술개발(R&D) 기술혁신 방법 및 사례를 공유하고 해외 기술협력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글로벌 테크커넥트 기술개발(R&D) 세미나’와 마곡 입주기업 12개사가 참여해 진행하는 ‘외국인 인재 채용박람회’가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M⁺)에서 진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한글 창제 576주년 한글날을 맞아 이주배경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이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동반 성장하는 ‘제3회 한·중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10월 8일 개최한다. ‘한·중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회째로, 서울시 서남권글로벌센터(센터장 김동훈)가 재한중국동포 단체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공동으로 개최하며, 이중언어 관심 제고와 지역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3회 한·중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의 주제는 '나의 친구, 나의 이웃'으로, 이주배경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성장해나가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내용으로 구성되면 된다. 참가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중언어(한국어, 중국어)가 가능한 이주배경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말하기대회는 10월 8일,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에서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5분간 한국어와 중국어로 번갈아 가며 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현장에서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6점을 시상한다. 특별히 작문의 뛰어난 역량을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에콰도르 최대 상업 도시이자 태평양 수출입의 무역 관문인 과야킬(Guayaquil)시 공무원들에게 2주간(9.15~9.28) ‘정책 비법’을 온라인 연수방식으로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울시가 제안한 공적개발원조(ODA)사업에 정부가 예산을 지원해 주는 ‘정부부처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우수정책 수출사업을 위한 전담조직인 ‘서울시 정책수출사업단’과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이 함께했다. 이번 연수는 과야킬시 공무원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 스마트시티 도시계획 ▲ 도시데이터 관리 ▲스마트 재난안전 대책 ▲ 스마트서울맵과 같은 통합플랫폼 등에 대한 정책, 서울시의 축적된 경험, 구체적인 우수사례 등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과야킬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는 2020년 양 도시가 체결한 “서울시-과야킬시 스마트시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토대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울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바탕으로 과야킬시의 ▲치안, 교통 분야 컨설팅 및 협력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시스템 구축 컨설팅 및 협력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등이다. 2주간의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22년 10월 05일부터 도심 주요 교차로의 현재 신호색이 무엇인지, 남은 신호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등 서울 C-ITS 데이터를 ‘공공데이터’와 ‘서울교통빅데이터’포털을 통해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C-ITS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자율주행 및 교통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V2X기반 첨단 시설을 상암, 강남 등 도심 지역 그리고중앙버스 전용차로를 운영하는 도로에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시는 현재 주요 교차로 642개소의 실시간 교통 신호 및 잔여 시간 데이터 등 V2X기반의 서울 C-ITS 교통데이터 및 기반정보를 ‘22년 03월14일부터 전용망으로 민간 내비게이션(티맵, 카카오모빌리티)에 제공하고 있으며 금 번 ‘22년 10월 05일부터는 시민 누구나 서울 C-ITS 교통데이터를 제공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오픈API로 개발하여 ‘공공데이터’와 ‘서울교통 빅데이터’ 포털에서 제공한다. 오픈 API 서비스 개발은 행정안정부 ‘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V2X 데이터의 민간 개방을 위한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구축했다. 기존에 제공되던 642개소의 주요 교차로 교통신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