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마산면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의 손길을 대신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명에게 카네이션 및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동건설(대표 김용찬)에서 즉석 삼계탕 50인분을 후원해 추진됐으며, 마산면 맞춤형복지팀과 마을 복지 이장들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충희 면장은 “계동건설 김용찬 대표의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후원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평푸드뱅크에서 협찬 받은 꽃과 생필품 꾸러미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관내 도움이 필요한 50여 가구에 전달해 드리는 행사였다. 김석구 가평읍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행복해지는 것 같다. 이웃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에 온정을 전해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함이 가득한 가평읍이 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더욱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판교나눔사랑후원회가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판교 어울림센터 광장에서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관내 70대 어르신,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판교면 효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효 큰잔치에는 평소 판교 발전에 힘써온 신유식 씨가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장수상 어르신 한 분과 효부 세 분이 표창을, 공로유공자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됐다. 또한, 이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다과를 제공하고, 노래와 악기연주 등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풍성한 잔치가 조성됐으며, 특히, 판교가 고향인 ‘진또배기 2세’ 이승환 가수를 초청해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이종하 회장은 “이번 효 큰잔치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더욱 잘 모실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2024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특화사업 추진계획, 긴급구호비 활용방안 논의, 장애인복지관 전기사용 관련 안심플러그 사업 홍보에 대한 논의와 하반기 추진사업에 대한 자유의견 시간을 가졌다. 노재풍 민간공동위원장은 “항상 우리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갖고 바쁘신 가운데 정기회의에 참석해 주신 많은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하반기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용주 공공위원장은 “봄부터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모두가 힘들어할 때 한 발 앞서 움직여 복지사각 대상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더 나은 가평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지사협 위원님들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읍·면협의체 통합운영회 회의를 개최했다. 읍·면 협의체 통합운영회는 관내 13개 읍·면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협의체의 협력, 군 협의체와 읍·면 협의체 간의 소통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진정한 민관협력을 위해서는 13개 읍·면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님들의 의견 개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이라며,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복지를 위해 의견을 교류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지사협은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협의체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군은 최근 군청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누구나 돌봄’5개 제공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누구나 돌봄’은 가족의 부재, 서비스 지연, 인프라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매워 모든 군민에게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혼자 거동이 어렵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돌봐줄 가족이 없는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하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누구나 돌봄’은 연간 최대 15일 이내 이용이 가능한데, ▲중위소득 120% 이하는 전액지원 ▲120% 초과~150% 이하는 50%지원 ▲150% 초과자는 전액 자부담을 해야 한다. 가평군은 ‘누구나 돌봄’으로 생활돌봄, 동행돌봄, 식사지원, 일시보호 총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제공기관은 ▲가평한우리재가복지센터 ▲마음자리재가복지센터 ▲하나재가노인복지센터 ▲A+가평주야간보호센터 ▲백둔리상신노인전문요양원으로, 제공기관 추가모집 공고에서 선정돼 기관별로 해당 서비스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4일 서천군노인복지관 파크골프장에서 ‘2024 서천한산모시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충남 각 시군 150여 명 선수단과 심판 및 운영진 5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에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었다. 이날 노태현 서천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맑은 공기와 함께 파크골프를 즐기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장 대비 적은 공간을 이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장애 여부를 떠나 최근 대중적인 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경기 안양시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탄자니아 친구들을 위해 달려요…2024 국제어린이마라톤 제102회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제14회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빈곤 가정에 빨간 염소를 지원하고,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돕고자 열리는 대회다. 사전 신청을 마친 어린이와 가족 등은 평촌중앙공원 둘레길 두 바퀴(총 4.2km)를 달렸다. 정원 1,500명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라톤 외에도 아동권리 OX퀴즈, 풍선배드민턴, 아동권리 인형극 등 10가지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수도군단 군악대・아프리카 댄스팀 포니케의 공연도 펼쳐졌다.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안양 31개 각 동별로 경로잔치가 열린다.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와 함께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국립생태원에서 열린 ‘2024 생태로운 어린이날 서천 프리마켓’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앞서, 군은 국립생태원과 지난달 지역 상생발전 실무회의에서 각 기관의 행사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약속했으며, 지역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물품과 리플렛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군은 오는 13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발굴해 서천군만의 매력적인 답례품 구성을 시작으로 홍보 활동, 지정기부사업 모금 등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봄을 맞아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상쾌하고 산뜻한 공기가 느껴지고 있다. 4월 24일 고등동 단체연합회가 동의 주요 도로에 마가렛트, 나팔꽃 등의 초화를 식재한 것에 더해, 지난 3일 고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동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식재한 것이다. 특히, 지난 식재와 달리 이번에는 겨울에도 유지될 수 있는 작은 관목을 위주로 심어 장기적으로 효과적인 경관 조성에 초점을 두었다. 연이은 고등동의 초화류 식재는 살기좋은 고등동을 만들기 위한 동 주민들의 노력이 깃든 것으로, 이로 인해 고등동 일대가 화사하게 바뀌고 있다. 유정숙 위원장은 “화사하게 바뀌는 마을을 보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살 맛 나는 고등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이 고등동을 계속 밝게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가능한 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3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과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성농장생오리 인계점이 관내 주민을 위한 식품(오리백숙) 기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성농장생오리 인계점의 가정의 달 맞이 관내 주민을 위한 후원이 주된 내용으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의 행정적 지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대상자 발굴 및 지역주민 대상 홍보 등의 사항이 상호 협의됐다. 대성농장생오리 인계점이 기탁하는 오리백숙은 관내 경로당 13개소 260여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3일간 전달할 예정이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식품을 후원해 주시고 복지에 관심 가져주신 대성농장생오리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3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소재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 및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카네이션 카드 10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은 2018년부터 행궁동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레 만든 카네이션을 어른 공경의 마음을 담아 선사한 것이다. 이지윤 수원시립행궁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정성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통해 모두가 어르신 공경에 대한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매년 행궁동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창의교실을 25일부터 운영한다. 스마트창의교실은 인천과학거점센터(인천대 과학창의연구소)와 업무협약에 따라 강사진 연계와 코딩 교구를 일부 지원받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드론 축구대회 대비를 위한 '날아라 슛~ 드론 축구' ▶마이크로비트와 마퀸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코딩 수업 '마퀸과 함께하는 토끼와 거북이' ▶인공지능 코딩 수업 'AI할로코드와 동화 속 세상' ▶가상세계 구현과 전자책 만들기 체험 '메타버스 도서관 탐험대' 등 총 4개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7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 온라인접수에서 신청할 수 있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특색사업으로 운영하는 스마트창의교실에 관내 초등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사업으로 사진 에세이북 만들기 '마음을 찍고 쓰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7일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올해 한 책 캠페인 도서인 한민 작가의 ‘심리학의 쓸모’를 토대로 주제에 맞는 사진찍기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청소년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독서와 글쓰기 전문 강사를 초청해 총 4회 온라인(ZOOM)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며, 20일간 사진에 맞는 온라인 글쓰기 실습을 바탕으로 한 권의 포토북을 완성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 온라인접수를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완성한 포토북은 참여자들이 소장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라며 “사진에세이북 만들기 프로그램에 청소년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공모사업인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하나로 ‘책동네 스탬프 투어’를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지역 독서공동체와 함께 운영한다. 책동네 스탬프 투어는 부평도서관이 배부하는 스탬프 활동지를 가지고 참여 기관을 방문해 미션 수행 후 스탬프를 받고, 3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부평도서관이 주관하고 청천도서관, 글마루작은도서관, 함께하는 사랑밭 그림책 도서관 1호점, 미래문고, 사각공간 등 총 6개의 부평 지역 작은 도서관과 지역 서점이 함께 참여하며 서점에서 10분간 머무르기, 책 속 보물찾기 등 특색 있는 미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여러 독서 공간에서 즐거운 활동을 함으로써 건전한 가족 문화를 만들고, 좋은 추억도 쌓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책동네 스탬프 투어를 시작으로 어린이·성인 독서프로그램, 저자 강연회 등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를 지역 문화 공간과 함께 10월까지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추홀구 일대에서 ‘인천바로알기’ 연수를 3일 운영했다. 연수는 ‘응답하라 1986’을 주제로 인천의 민주화운동 관련 체험지를 전문해설사의 해설 아래 탐방하는 형식으로 운영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인천기계공고 4.19 학생의거 기념탑 ▶제일시장 ▶인천 5.3 민주항쟁터 ▶주안1동 성당을 탐방하며 인천 민주화운동의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의 평화교육 프로그램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인천의 지역적·역사적 특색을 바로 아는 것이 인천형 평화교육의 가치를 실천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인천의 역사와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