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일 덕이동 동문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어려운 이웃 발굴 홍보를 위해 덕이동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구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상황에서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와 평소 궁금해 했던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신고 채널 일산서구 희나리의 이용 방법을 안내하며 가입을 독려했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노화로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보청기 지원에 대한 절차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굴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에 위치한 여러 나들이 명소 홍보에 나섰다. 일산서구는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을 통해 이번 어린이날 연휴에 가볼 만한 곳을 소개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아쿠아플라넷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실내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원마운트 워터파크 △이국적인 풍경의 선인장 카페 ‘각티부부’ 등을 소개했다. 또한 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특별 홍보를 위해 일산호수공원 전역의 풍경을 드론을 이용하여 촬영 후 영상으로 편집해 일산서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계정에 게재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 또는 가족들과 어딜 가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된다. 갖은 볼거리가 모여있는 일산서구를 꼭 기억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5월 3일 대덕동 경로잔치가 개최된 대덕동종합복지회관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 정보를 제공하여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 정보가 필요한 주민에게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있을 시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접근성을 높여 적극적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있는 가구를 발굴하여 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삼송1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치위생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어르신들에게 틀니 사용법과 세척법, 올바른 칫솔 사용 방법, 불소 양치액 배부와 사용법 안내 등 맞춤형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평소에 어르신 스스로 올바른 구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어금니 칫솔, 치약, 의치 세정제 등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노년기의 구강 질환은 치매, 당뇨 등 여러 질환과 연관이 있으므로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구강 관리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단위 창업을 통해 주민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마을 단위 기업을 지칭하며,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2023년 기준 약 1,800개가 운영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그동안 마을기업이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양적성장을 이룬 측면을 고려하여 올해부터는 직접적인 보조금 중심의 지원을 지양하고 판로 확대, 홍보 및 컨설팅 등 마을기업의 지원을 다각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모두애(愛) 마을기업’ 5곳과 ‘우수 마을기업’ 16곳을 선정했다.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높은 매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는 마을기업을 의미하며, ‘우수 마을기업’은 지역문제 해결 등 공공성과 공익적 가치가 높은 마을기업을 말한다. 올해 선정된 정선군·해남군 등 소재 ‘모두애(愛) 마을기업’ 5곳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비가, 목포시·포항시 등 소재 ‘우수 마을기업’ 16곳에는 최대 7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함께 삼송1경로당에서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행정복지센터까지 거리가 멀거나 건강상 이유로 보건·의료,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로당에 상담소를 설치했다. 상담소에서는 ▲혈압 측정 ▲올바른 복약 상담 ▲복지 초기상담 ▲노인돌봄서비스 안내 ▲사각지대 발굴 홍보가 이뤄졌다. 또한 상담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자원 연계 및 후속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찾아가는 복건복지 상담소 운영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으로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송1동은 오는 5월 23일 관내 기관과 협의체 소속 단체들의 참여로 민관협력을 확대해 삼송역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효과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7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어르신 등 600여 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성구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모에 대한 존경과 효를 되새기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어르신과의 오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어린이집 원생들의 카네이션 전달 및 위문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대장천 구간 중 현대장미원에서 동다리교로 이어지는 약 1km 구간의 산책로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장천 생태습지공원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산책로에 조명과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산책로를 포장하여 주민들을 위한 휴게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구간은 지역주민들로부터 보행안전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장천 생태습지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방문하고 싶은 깨끗한 하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3일 세정과 세무7급 서정효 주무관이 ‘2024년 충청남도 공무원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주관으로 열린 경진대회는 3월 11일부터 4월 9일까지 조직 내부와 정책 현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도 및 15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도 및 시군 공무원들은 일하는 방식 개선, 인구감소 지방소멸 대응,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 총 67건의 사항을 제안했다. 충청남도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내부 설문조사 및 정책서포터즈 투표, 전문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8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장려상에 선정된 세정과 서정효 주무관은 세정업무 추진 시 일반우편 송달기준 세액인 45만 원 미만의 종이고지서를 스마트폰 등 전자고지로 대체 할 것을 제안했다. 해당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빠른 고지, 실시간 수신이라는 효율성 및 행정력 제고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종이문서의 감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정책 방향성과도 일치하고 있다. 장려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광주·울산시립미술관 및 인천아트플랫폼 전시관에 사용하는 조명등의 구매입찰에서 5개 사업자가 2016년 1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낙찰예정자, 들러리사업자 및 투찰가격을 담합한 행위를 적발하여 시정명령 및 과징금 1,900만 원(잠정금액)을 부과했다. 지엘라이팅(주)과 개인사업자 지엘라이팅은 입찰에 참여하면서 단독입찰로 유찰될 것을 우려하여 정광조명산업(주), ㈜위미코 또는 개인사업자 미코에게 들러리로 입찰에 참가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들이 이를 수락하자 들러리 투찰가격과 제안서를 전달했다. 지엘라이팅(주)과 개인사업자 지엘라이팅은 자신의 계획대로 들러리 사업자의 협조를 얻어내 두 건의 입찰에서 낙찰을 받았다. 이번 조치는 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 발생한 공공분야 입찰담합을 면밀히 감시하여 엄정하게 제재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공공 분야의 입찰 담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법 위반 행위가 적발되는 경우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중앙공원과 별양동 중심상가 구역에서 행복나눔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는 별양동 새마을부녀회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 참기름, 들기름, 된장, 가래떡 등을 판매했다. 특히 즉석에서 부친 부침개는 인기 메뉴로 봄철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판매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으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5월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더워진 날씨에도 봉사하는 별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경미 별양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돕기를 위한 바자회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립교향악단 협력으로 5월 4일(토) 교원 초청 “금난새와 함께하는 성남 챔버 공연”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성남뮤직페스티벌 공연의 일부로 관내 교원 100여명을 초청하여 힐링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금난새 지휘자의 재치 있는 해설을 통해 어려운 클래식의 장벽을 허물고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챔버 공연으로 특히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관내 학교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프로그램 지원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성남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하는 기관으로, 특히 이번 공연은 그 대상을 교원까지 확장하여 클래식을 통해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공연에 참석했던 이00 교사는 “금난새 지휘자님의 훌륭한 공연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음에 큰 감동이었고, 작은 공간을 꽉 채워준 클래식 공연에 매료됐다”고 전하며, 이런 기회를 준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립교향악단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이달 1일 ‘2024 성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대입진학지도의 전문성을 갖춘 고등학교 재직 교사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리더교사 37명을 선발했으며 지난달 11일, ‘2024 성남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발대식’을 가져 리더교사들의 의지를 확인하고 성남 지역의 대입진학지도에 관한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결의했다. 이번 리더교사 역량강화 연수는 대입상담센터 전문가용 대입 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활용 실습 교육과 이를 활용한 실제적인 상담에 관한 강의로 시작했다. 이어서 리더교사의 전문분야에 따라 주제별로 열띤 분과 협의가 이루어졌다. 리더교사 대표 선생님은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교사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며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성남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사례 나눔 및 분석활동 등 리더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질높은 맞춤형 대입진학지도가 제공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100세 어르신 가정방문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카네이션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만든 반찬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가남읍에 삼군리에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은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집을 정리하고 텃밭을 가꾸는 등 건강을 지키고 있다. 어르신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어르신이 건강하게 마을을 지켜 주고 계셔서 우리 가남이 더욱 빛이 나는 것 같다.”며 “백세시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노후 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해양수산부는 수산과학조사선 ‘탐구 8호’가 5월 8일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산자원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어업 선진화 추진방안’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있다. 수산과학조사선은 이러한 수산자원 관리를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연구 기반(인프라)으로서, 관련 정책 수립에 필요한 과학적인 근거자료 마련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에 취항하는 ‘탐구 8호’는 노후된 기존 탐구 8호를 대체하여 건조된 신규 조사선으로, 기존 조사선(283톤)보다 규모가 3.7배(1,057톤) 커졌다. 또한, 수층별 수온 염분 측정기 등 첨단 조사장비 12종*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서해안에서 빈틈없는 수산자원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수산과학조사선 중 최초로 친환경 하이브리드(디젤기관+배터리) 추진기관에 ‘질소산화물 저감 장치(SCR,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도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동시에 저감시킴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지역 내 장기 후원 업체 3곳을 방문해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가게 주인공은 가남읍 소재의 ‘㈜해밀’, ‘㈜이푸드’ ‘소연이네 떡집’, ‘화룡각’, ‘경기순대국’, '가남 녹두반계탕'이다. 해당 업체는 지역사회 복지 나눔을 위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반찬지원을 해오고 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업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돼 우리 사회 구석구석까지 온기가 스며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가게가 지속적으로 탄생하기를 바란다며.”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가게를 발굴해 든든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