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 영흥면에서 지난 9일,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 영흥분회 주최로 영흥면 내2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는 효행상(2명)과 장수상(4명)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떡 나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영흥면은 이미 65세 인구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지만 옹진군에서는 영흥노인복지관 건설과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등 어르신 맞춤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흥면에서는 9일까지 14개 경로당에서 각 마을별 특성에 맞는 어버이날 행사가 실시되어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8일 부평구 자활센터 중회의실에서 카네이션을 나누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 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각 자활사업단 대표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60세 이상 참여 주민 5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른이 공경받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교육과 상담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14개 자활사업단에서 206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가 오는 22일 구청에서 ‘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부평 11번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관련 사업의 추진 기간과 총사업비 변경이 골자다. 먼저 구는 사업 준공 목표를 당초 2024년에서 2027년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혁신센터 조성공사 사업기간을 현장 여건 등을 고려, 2027년 준공으로 계획한 데 따른 것이다. 총사업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내 부처연계사업에서 현재까지 확보한 사업비를 반영하여 총 사업비를 2천242억원에서 2천652억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구는 추후 이번 변경계획에 대해 인천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와 구의회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 조성공사 및 부평문화로 조성공사, 구청중심 공공문화공간 조성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남은 사업들도 2025년까지 대부분 완료될 예정”이라며 “지속 가능한 부평의 도시 활성화를 위해 남은 사업들의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치매안심센터가 다음 달 25일까지 십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8회기로 구성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십정1동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지역주민 중 집중검진 대상자인 독거노인 및 75세 진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방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7일 1회차를 진행했다. 교육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총 8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치매 바로 알고 이해하기 및 센터 소개 ▲원예 교실(계절 식물 심기, 모스 토피어리) ▲운동 교실(기체조, 기공체조) ▲음악 교실(리듬 연주-소고, 화성 연주-실로폰)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이 전문 인력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직접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예방 활동의 지속성을 기대하고 있다. 또 대상자의 인지 및 노인 우울척도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를 실시하고, 향후 프로그램 보완점을 검토하기 위한 참여 주민의 만족도 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는 다국어로 번역한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 방법 안내문을 제작하고, 큐알(QR)코드를 통한 홍보 강화에 나섰다. 다국어 안내문은 국문 외 9가지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미얀마어, 몽골어, 아랍어)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외국인들은 ▲쓰레기 종류별 배출일, 수거일, 배출방법 ▲재활용 가능 자원 종류별 분리 배출 방법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일반 생활쓰레기 등 쓰레기 배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알 수 있게 됐다. 구는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에 비치한 큐알(QR)코드를 통해 이번에 제작된 안내문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구청 누리집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무단투기를 범하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다국어로 번역한 안내문을 제작했다”며 “종이 홍보물에 그치지 않고 QR코드 스캔을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다국어 안내문 제작 외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는 오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올해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부평을 대표 할 만한 중식 음식점 경연대회로 자장면, 짬뽕, 마라탕, 양꼬치 등 중식을 취급하는 음식점 대상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대회 참가를 신청한 음식점은 적격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일부터 4일간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외식 전문 심사위원들이 업소에 직접 방문하여 ▲맛・조리 ▲구성・조화 ▲전문성 ▲서비스 및 환경 등을 전반적으로 심사해 우수업소를 선정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맛있는 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음식점은 오는 6월 7일까지 신청서류를 구청 위생과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인천시부평구지부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혹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부평구 누리집(부평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가 오는 13일까지 ‘폐기물 처리 및 관리 우수 사례 현장 견학’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견학은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주민 인식 전환과 생활폐기물 감량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다. 구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회에 걸쳐 평택에 위치한 환경기초시설인 오썸플렉스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 견학은 지역 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통장 및 주민자치회 위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외에도 환경기초시설 및 부평구 자원순환 정책에 관심이 많은 부평 주민 등 총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견학 프로그램은 환경기초시설 시설물 견학, 올바른 분리배출 등 자원순환 교육 특강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생활폐기물 감량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4월, 주민들의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전환 등을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하남 유니온파크·타워) 견학을 실시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는 지난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2년 차 공약이행평가를 위해 ‘부평구 공약이행평가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공개모집·공개추첨을 통해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 실천계획 작성 및 확정 ▲공약사항 심의·조정 ▲부진사업에 대한 대안제시 등 공약이행에 대한 자문과 평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이번에 개최된 1차 회의에서 6개 분야 70개 공약사항 추진 상황에 대한 이행평가를 위해 평가단에게 공약이행평가단의 역할, 평가 일정 및 절차·방법 등을 안내했다. 공약이행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도 전달했다. 특히, 구는 이번 회의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강연자로 초빙해 ▲공약사항의 이해와 체계적인 추진 방안 ▲이행평가 목적과 방법 ▲공약이행평가단의 역할 등의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공약이행평가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객관성있는 평가를 도모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7일 공약 현장방문, 5월 27∼6월 7일 분과별 회의를 진행하며, 평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백수(白壽)를 맞는 어르신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효행을 실천하는 ‘100세 축하 잔치해孝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잔치는, 건강하게 여가문화를 즐기는 100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풍성하게 축하 상을 차리고 장수를 의미하는 놋그릇 세트를 전달하여 무병장수하면서 삶을 더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기원하고자 기획했다. 양수종 여가지원팀장은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당에서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잔치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회원 간 화합이 도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인 스마트폰 교육, 천연 비누 만들기, 경로당 영화 보러가孝, 카네이션으로 효도해孝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효행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관내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에세이 저자 되기 연수’를 5월 7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연수는 인천을 함께 읽고, 사색하며 걷고, 쓰기로 소통하는 힘이 자라도록 내용을 구성했으며 인천의 작가, 지역 서점, 도서관과 연계한 읽걷쓰 활동으로 진행한다. 먼저 ‘인천을 읽다’는 김중미 작가와 소설 ‘모두 깜언’, 김탁환 작가와 소설 ‘아편 전쟁’ 속 인천을 함께 읽어본다. ‘인천을 걷다’는 인천 문학 둘레길 1코스(강화도 산문마을 일대), 인천 문학 둘레길 4코스(중구 개항장 일대) 등 작품 배경지를 작가와 함께 걸어본다. ‘인천을 쓰다’는 ‘전략적 그림책 창작’ 저자인 김효선 작가와 ‘적당히 불편하게’ 김한솔이 작가와 함께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글을 쓰고 책을 출판하는 과정을 다룬다. 연수 이후에는 교사 200인의 저자 ‘출판기념회’를 통해 작가와 함께한 읽걷쓰 과정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과 교사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책쓰기로 공동체 결대로의 성장을 지원하며, 더욱 많은 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은지초등학교에 있는 서부 인성교육원에서 관내 6학년 예절지킴이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8일 개최했다. 서부 인성교육원은 인성·효·예절교육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 인성 역량 신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배려, 책임, 공존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예절지킴이는 관내 52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30명이 활동하며, 발대식에는 27개교 6학년 학생 5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부예절지킴이 뱃지를 수여하고 인사예절, 한복착용 및 전통예절 실습 등을 통해 예절지킴이의 역할을 준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예절지킴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삶 속에 인성과 효, 예절교육이 실천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올곧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험형 인성·효·예절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원아 수 50명 이상 100명 미만 관내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급식운영 컨설팅을 내년 2월까지 실시한다. 컨설팅은 효율성 증대를 위해 식단구성팀, 급식운영 컨설팅팀, 영양교육팀 총 3팀으로 분야를 나눠 6명의 영양교사가 순회 방문지도를 실시했으며 올해부터는 순회 교사의 교육지원청 소속에 상관없이 관할 외 유치원도 업무분장에 따라 탄력적으로 방문 지도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 17개원을 대상으로 급식운영 컨설팅팀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순회지도 보고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위생·운영·영양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컨설팅을 받은 소규모 사립유치원 원장은 “작년에 처음 순회 방문 지도를 시작할 때보다 급식 관련 업무가 많이 안정화됐다”며 “컨설팅을 통해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소규모 사립유치원 수준에 맞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식중독 등 위생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치원 실정에 맞게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인천부흥초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3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11월 6일까지 운영한다. 8일 인천부흥초에서는 좋은 부모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나도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강사 한지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의에는 인천부흥초 학부모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녀 양육과 관련된 Q&A 시간도 함께 운영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강사님이 정답이 없는 육아에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어 좋았고, 아이와의 관계에 대해 다른 학부모님들과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유익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저마다의 빛깔로 자라는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학부모 교육 지원을 적극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찾아가는 교육지원 사업 ‘2024 올·결·세 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섬마을 프로젝트’를 대청도에서 8일 실시했다. 섬마을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 ▶학교폭력예방 문화예술공연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생태전환교육 ▶학생생활교육 교사 연수 ▶생명존중교육 ▶진로탐색활동 ▶통학로 및 과학실 안전 점검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 등 전방위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남부교육지원청의 고유 사업이다. 지난 4월 2일 백령도를 시작으로 4월 15일 영흥도, 5월에는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 순서로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날 섬지역에서 학생과의 다양한 소통을 원하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청초등학교, 대청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공감·소통 학생생활교육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갈등 조정 기본 대화패턴 실습 ▶회복적 교육과 단단한 마음 습관을 주제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다뤘다. 학생을 중심으로 교사의 유대감과 신뢰 형성이 중요한 만큼 실습 위주의 연수로 구성해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북부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교법인 임원진 1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8일 실시했다. 교육은 사학기관의 청렴 문화 조성과 청렴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강상우 강사를 초빙해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상우 강사는 청탁금지법의 이해를 주제로 ▶부정청탁 행위유형 ▶부정청탁 거절 방법 ▶위반행위에 대한 벌칙 규정 등을 사례별로 교육해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은 조직의 건강과 지속 가능성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며 “오늘 교육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조직 내에서 청렴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 8일 강서중학교를 시작으로 도서지역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를 12월까지 총 31회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사전 신청한 강화군과 옹진군 소재 16개 중고등학교의 요구를 반영해 ▶진로진학특강 ▶학부모 진로진학지도 연수 ▶고등학교 입학전형 ▶2028 대입개편안 설명회 ▶1:1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가 사전 신청한 날짜에 맞춰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강화군, 옹진군 중고교를 대상으로 진학준비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도서지역 진로진학설명회를 매년 마련하고 있다”며 “특히 농어촌전형, 서해5도전형 등 특별전형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와 대입개편안 등에 관해 도서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