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 균형개발과 직원 17명은 11일 원남면의 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직원 대부분이 휴일도 잊은 채 멀칭비닐 씌우기, 고추 모종 파종 등의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농가주는 “단기간 많은 일손이 필요한 작업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먼저 연락해 정성 어린 손길을 내밀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하며, 덕분에 한 해 농사를 적기에 시작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재선 균형개발과장은 “휴일임에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동참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봉사활동이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지속해서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0일 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학생들리 본부 내‘인천하늘수 수 운영센터’를 방문해 수도 공급 및 수질모니터링 과정 등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인천 시민이 마시는 인천하늘수(水) 생산·공급 전 과정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수 운영 정보시스템 및 스마트 관망관리 노하우 중심으로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이들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취수에서 정수, 배수, 급수까지 전체 공정을‘인천하늘수(水) 운영센터’에서 원격으로 실시간 감시·제어시스템 등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상수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활용된 수 운영 정보시스템 등을 둘러보며 스마트 관망관리 노하우를 알아갈 기회를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현장 견학을 통해 이론 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상수도 시스템을 이해하고, 현장 실무 경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지역 내 관계기관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스마트 관망관리 노하우 등을 홍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인천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리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소아심폐소생술을 포함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외에도 응급상황에서 교통안전리더들의 즉각적 조치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교통안전리더교육은 인천시가 2019년부터 추진한 교통단체 역량 강화 활동 지원사업으로, 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와 협력해 진행했으며 이번 22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13명의 교통안전리더를 배출했다. 교통안전리더는 인턴십 형태의 현장훈련을 받은 후 6월부터 본격적인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한다. 시는 교통안전 리더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를 조사하고, 각 수요처와 교통안전 리더들을 연계하는 매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이번에 양성된 교통안전 리더들이 시민주도의 찾아가는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어린이 교통안전 수호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10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입양의 날(5월 11일)과 입양주간(5월 11일 ~ 5월 17일)을 맞아 ‘제19회 입양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홀트아동복지회와 동방사회복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종득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입양가족 50가정이 함께했으며, ‘입양! 함께 나누는 행복’을 슬로건으로 입양의 소중한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입양 활성화와 인식개선에 앞장선 입양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과 입양 가족을 위한 축하공연 등 입양가족 간 화합과 어울림의 시간을 통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하는 ‘함께 나누는 행복’ 우산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입양가족의 동반자로서 국내 입양 활성화와 건전한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해 5월 11일인 ‘입양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한 가정(1)이 한 아동(1)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1+1)을 만들어 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9개 사업을 선정하고 오는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해 지난 3월 8일부터 4주간 ‘2024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을 추진했으며, 시 보조금관리위원회가 총 27개의 응모사업 중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 민관협의체의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 어르신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능력과 경험을 사회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업 선정에 중점을 뒀다. 선정 사업은 늘봄예술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펀펀(fun fun)라인댄스(효성노인문화센터), 폐비닐 분리배출 도우미(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무단투기 폐쇄회로(CC)TV관리(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 스마트 가드너(부평구노인복지관), 어르신이 그린(Green) 환경지도자(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 사용성 평가단(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 교통안전데이터 조사단(남동시니어클럽), 교육시설관리사(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9개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제물포르네상스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자유공원과 월미공원 일대 건축물의 높이, 용도 등 규제 완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물포르네상스 규제 완화 실무 전담반(TFT)도 운영한다. 인천의 대표 원도심인 자유공원과 월미공원 일대는 경관 보호를 위해 1984년 고도지구로 지정됐다. 이후 각종 도시계획 규제가 중복으로 적용되면서 40년이 지난 현재는 건축물이 노후화되고 인구가 지속해서로 감소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은 규제 완화를 꾸준히 요구해 왔다. 이들 지역 중 개항기 근대건축물 밀집지역 47만㎡에는 지구단위계획, 고도지구(GL+7m~19m 이하: 지상에서 7m~19m 이하의 건축물만 지을 수 있음), 역사문화특화경관지구(건축물용도),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문화재), 자유공원 주변 지역 60만㎡에는 지구단위계획, 고도지구(GL+15m~19m 이하), 월미지구 35만㎡에는 지구단위계획, 고도지구(GL+50m 이하) 등의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개항장, 자유 및 월미공원 일대에 지정돼 있는 고도지구 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 송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해요! 송도1동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송도1동 행정복지센터를 기점으로 해양경찰청과 주변 상가 일대에 무단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산책하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최정필 회장은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작은 발걸음이 만드는 큰 변화를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송도1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민자치회에서는 주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미란 동장은 “플로깅은 환경 정화, 건강 증진, 사회적 연대 형성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이를 통해 우리 송도1동 주민들도 환경을 위한 작은 발걸음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반찬가게 찬늘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자영업자와 학원·병원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할 수 있다. 무지개마을아파트 상가에 있는 찬늘은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 어르신 대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찬드림’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현선 대표는 “지역 사회의 나눔과 복지에 항상 관심이 있었다.”라며,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 승기천 일대에서 ‘그린(Green) 미래’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에 참여하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함께 플로깅 활동과 환경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그린(Green) 미래’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은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어린이집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집 아이들 2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한 아이들은 쓰레기를 줍고 청소했고, 어린이 환경 뮤지컬 ‘초록별 요정의 환경 지키기 대작전’ 공연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쓰레기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금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는 지난 9일 ㈜하나컴퍼니 호랭이곳간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한우 사골곰탕 1,200인분을 전달받았다. 호랭이곳간은 ㈜하나컴퍼니의 한식 브랜드로 한우사골육수를 사용하는 사골밥을 주력 메뉴로 판매하고 인천 송도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양식 브랜드인 플래터7을 운영하고 있다. 김하나 대표이사는“직접 만들어서 전국으로도 판매하고 있는 원액인 만큼 지역 내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무료 급식소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겠다.”라고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호랭이곳간(㈜하나컴퍼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한우 사골곰탕은 지역 내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무료 급식소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가 (재)인천문화재단으로부터 몽골 국제교류 확대 및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누는 즐거움’ 도서 기증 운동에 사용해 달라며 도서 1천82권을 기증받았다. 연수청학도서관을 통해 전달받은 도서들은 청소년 국제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도서 기증 사업의 이름으로 몽골 칭길테구 아동발달센터 도서관 등 국내·외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도서 기증은 (재)인천문화재단이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산하 기관 자료실 비치 유휴 도서 중 출간 5년 이내의 오 훼손 없는 중고 도서들을 선별해 기증하게 됐다. 도서 기증식은 지난 8일 연수청학도서관에서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진주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 원상희 연수청학도서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수구는 지역 청소년들이 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 견문을 넓히고 국제도시에 걸맞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몽골 칭길테구와 청소년 문화교류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이재호 구청장이 칭길테구 답방 과정에서 체결한 교류 재개·확대 양해각서에 따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1일 동춘동 스퀘어원 광장에서 연수구의 성숙한 반려문화 인식개선과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우리집 반려견과 함께 플로깅하개~ 기부하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을 동반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기천에서 반려견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 플로깅을 했으며, 스퀘어원에서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인원(1인당 1견)만큼 사료 1kg를 기부하며 연대와 협력을 위한 모습을 전파했다. 또한,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주)올위드(벳앤펫)에서 간식 및 영양제를 지원하고, 스튜디오 마이텐·행복하개 쉼터의 재능기부로 참여한 반려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만들어졌다. 많은 인원이 참여한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플러스정형외과의원이 전담의료팀과 구급차를 파견하고 안전부스를 운영했다. 이외에도 반려견 스카프 만들기, 양말목을 활용한 터그놀이 장난감 만들기, 발 세정제 만들기((주)아이리아), 펫타로, 반려견 퍼스널컬러(만지작 퍼스널컬러), 반려견 프로필 사진 촬영, 반려견 행동교정 상담, 펫티켓 및 행동 퀴즈, 반려동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의회가 11일 오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이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의원 및 직원 23명은 지역 내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휴일을 반납하고 사과 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지모 씨는 “일손이 달려 어려움이 있었는데, 군의회에서 일손이음 돕기에 나서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동령 의장은“일손이음 봉사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께서도 일손이음 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회는 일손봉사 활동으로 지급된 실비 전액을 불우이웃돕기로 기부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니어클럽은 지난 10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중 장수(90세 이상) 참여자 8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장수 참여자가 앞으로도 활기차고 자긍심 있게 노인일자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이 됐으며, 식사제공 및 카네이션 전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수 참여자들은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는 것이 삶의 보람이라며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니어클럽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와 제천시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BIO KOREA 2024'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를 방문하여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5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BIO KOREA 2024'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와 진천군에서 열린 제63회 충북도민 체육대회까지 조직위와 제천시 직원들은 전국을 누비며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2025 제천천연물엑스포 개최일정과 주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리플릿과 홍보용 기념품을 나눠주며 엑스포를 알렸다. 특히 방문객에게 한방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엑스포 개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끌어냈으며, 대구에서 가족들과 축제장을 찾은 김수남(63세)씨는“평소에 한방 진료, 한방 체험 등 한방과 천연물 문화에 관심이 많아 방문했는데, 제천천연물엑스포 홍보하는 모습을 보고 엑스포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홍보 현장을 찾은 조직위와 제천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충청북도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 이 공모사업은 사회 범죄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피싱없는 청량한 제천만들기’프로그램으로, 시군 단독형 분야에 지원하여 선정됐다. 또한, 공모 심사에서 지역 특성과 대학의 연계프로그램 개발·적용이 우수하며 금융범죄에 취약한 노인 대상 사기 범죄 문제를 평생학습의 관점에서 해소하기 위한 교육적 접근이 신선하고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안전지킴이 시민강사양성과정 ▲찾아가는 안전지킴이 순회특강 ▲경비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지난 9일 개강한 안전지킴이 시민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강사 20여 명을 양성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분야별 안전의식을 높이는 안전지킴이 순회특강을 운영하며, 오는 7~8월 중 경비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은퇴자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