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244개소에 대한 집중 방문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위탁의료기관은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지침에 따라 연간 2회(상,하반기)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관할 보건소는 연 1회 이상 현장방문을 통해 국가예방접종 위탁에 관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현장 방문점검 사항으로는 접종 전 대상자 확인 여부, 예방접종 실시기준과 방법 준수 여부, 백신 관리 및 보관실태(보유 백신의 유효기간 확인, 백신전용 냉장고 온도 유지상태 및 매일 2회 온도 기록지 작성 여부), 기록물관리(예진표, 생물학적제제출하증명서, 온도기록지) 등 이다. 방문점검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조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초등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수돗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 정수처리된 수돗물의 수질검사 방법, 간이정수키트를 이용한 정수처리 원리 등에 대해 이해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마련했다. 찾아가는 수돗물 체험학습은 올해 11월까지 신청이 완료됐으며, 초등학교 17개, 600명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중 간이정수키트 체험은 학생들에게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일상생활 속 과학 체험기회를 제공해 창의성 향상, 수돗물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서북구보건소는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1월‘성성동 SDI 북서문에서 SDC 남문까지 금연거리’로 지정·고시했으나, 금연거리와 비금연구역에서의 길거리 흡연으로 인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돼 금연거리 홍보 및 지도·단속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 4사(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물산)와 연계해 금연거리 및 금연클리닉 홍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보건소는 금연거리 내 흡연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 및 단속에 나섰다.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등 계도 및 관리도 중요하지만, 국민 전체의 의식 수준 변화를 유도해 금연 분위기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지난 달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환경을 조성하고자 민원다발지역 2개소에 금연벨을 설치해 시범운영 중에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적극적인 홍보와 지도·단속으로 담배 연기 없는 건강도시 천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상담 및 금연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어린이 및 행사장을 찾는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6월 9일로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만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9’를 숫자화해 소중한 치아를 잘 관리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이에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에 맞춰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 및 올바른 관리방법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 및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청남도회와 함께 진행되며 ▶구강건강 관련 홍보물 및 교육자료 전시 ▶1:1 치아모형을 활용 올바른 칫솔질 교육 및 불소도포 ▶구취측정기활용 구강검사 및 상담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튼튼치아 바람개비 만들기 ▶치과종사자(치과의사) 가운 입어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인(6.4.~6.14.) 서북구보건소 카카오톡 및 시내버스 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GC브레드 카페에서 육아의 즐거운 일상 ‘육아하는 아빠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육아하는 아빠의 행복한 일상을 추억하는 사진을 통해 아빠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를 지지하고 아빠가 육아에 있어 보조역할이 아닌 주양육자로써 변화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3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209점의 작품을 접수,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30점을 선정했다. 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일 사진전 수상자 8가족을 초대해 GC브레드 후원으로 ‘가족사랑의 날 - 가족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도심 속 생태 휴식공간인 ‘성성호수공원’을 이용자 중심의 안전한 보행환경으로 조성하고 생태 환경 복원에 나선다. 시는 2022년 4월 성성호수공원 개방 이후 현재까지 2년여간 조달청 준공시설물 사후점검과 자체점검을 통해 기준 미달 목재는 교체하고 피스 시공으로 일부 데크 보행 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줄였다. 또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22일 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하자담보책임기간 만료 전 하자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클립고정 공법은 구조상 유격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구조적 안정성 보다는 사용성에 관한 사항으로 현재 전반적으로 사용성 측면에서 하자는 없으나 일부 과도한 변형 및 파손된 시설물에 대해 시공업체에 보수를 통지했고 관련 조치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성성호수공원 데크로드를 이용하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6월 중으로 쉼터 1개소와 그늘막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7월까지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내에 빛과 영상을 활용한 문화·예술공간인 미디어아트 영상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청은 5월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기간 동안 납세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통합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통합 신고창구는 서북구청 3층에 마련되며,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 연계를 지원하고 모두채움대상자가 아닌 납세자에 대해서는 자기작성 창구를 지원하며, 모두채움 대상자에게는 국세청에서 모바일 또는 서면으로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을 함께 기재한 안내문이 발송된다. 세액 등 수정없이 모두채움 안내문에 따라 신고할 경우 종합소득세는 ARSㆍ홈택스ㆍ손택스로 신고하고 클릭 한번으로 위택스ㆍ스마트위택스로 연계하여 지방소득세를 신고하면 되고 종합소득세와 달리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의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5월중 납부하면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도 신고한 것으로 본다. 안내문 상의 세액에 대하여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모두 방문, 전자신고 등을 통해 수정해서 신고해야하며, 수정해서 신고하는 경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상해보험을 지원하고 복지포인트와 건강검진비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상해보험 지원 등 처우 개선은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연차별(2023~2025) 종합계획’에 의해 이뤄진다. 시는 업무 및 일상생활 중 상해사고 의료비용 보장을 위해 공제보험 가입 본인부담금 1만 원을 지원한다. 또 복지포인트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생활시설 종사자 중 해당시설에 5년 이상 근속한 재직자에게 기존과 같이 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천안사랑카드로 지원하나, 10년 이상 재직자는 30만 원으로 확대한다. 건강검진비 지원 대상은 생활시설 종사자에서 이용시설 종사자까지 범위가 늘어났다. 올해 만 30세, 만 40세에 해당하는 종사자는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30만 원 내에 한해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들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성환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주민 지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준공 연기와 사업비 급증으로 천안시의 재정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담당 부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또한 인근 주변의 연계 개발을 통해 축구종합센터가 경기만을 위한 장소가 아닌 천안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공공하수처리장 주변 지역에 대해 기피시설로 인하여 주민의 권리가 침해되는 만큼 적절한 보상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단순한 지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책적 대안 모색을 요구했다. 또한 최근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폐기물처리장 등의 기피시설이 지하화를 통해 혐오시설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선호시설로 변모되고 있음을 타 지자체 사례를 통해 제시하면서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것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김강진 의원(국민의힘, 봉명동·문성동·성정1‧2동)은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관내 건축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천안시의 노력을 촉구했다. 김강진 의원은 2022년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와 2023년 인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를 예로 들며 천안시 건축안전센터가 지역 내 건설 현장에서 부실공사를 관리‧감독함에 있어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부실공사 감시 등 시민의 생명이 걸린 사안은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철저하게 준비해야 된다”면서, 2023년 언론 보도에 따르면 140개 지자체 중 건축사와 건축구조기술사를 모두 채용한 지자체가 33곳이 있으나 천안시에는 전문 인력이 없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부실공사를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 전문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며 하루빨리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책임 있는 감독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김 의원은 장기간 방치됐다가 공사가 재개된 성정동 소재 아파트의 콘크리트 탄산화와 강도 약화에 대한 문제를 보도한 언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역 대표 특화품목인 ‘오이’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일 아라리오 광장에서 ‘오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숫자 5(오)와 2(이)가 ‘오이’와 발음이 같다는 점에 착안해 2002년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기념일인 ‘오이데이’를 맞아 지역 오이 명품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열렸다. 고품질 천안오이가 시중가 대비 20% 할인 판매됐으며 시식회 등이 진행됐다. 천안오이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인, 철분 등 비타민이 풍부해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는 채소로 피부미용에도 탁월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오이는 동남구 목천·수신·병천·동면을 중심으로 364농가가 191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3만 167t을 생산하고 있다. 최명섭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안 오이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 오이 명품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김명숙(대표의원), 이종담, 권오중, 유영채, 엄소영, 박종갑, 이병하)' 은 2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본 연구모임은 도심 내 자투리공간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하여 천안시민들의 휴식공간을 확대하고, 도심 내 탄소흡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적 진흥책을 모색하고자 발족했다. 김명숙 대표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1차 간담회에서는 연구모임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김의원은 “‘생활밀착형 녹지공간은 거주지 내 주민들의 일상생활 및 정주환경과 밀접하게 관계가 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일상적 장소’라고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천안시 도심 내 자투리 공간, 버려진 공간을 발굴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2일 천안동남경찰서내에 위치한 어린이집을 방문, 원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집 교사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천안동남경찰서 어린이집은 1세부터 5세의 경찰관 자녀 40명, 일반공무원 자녀 6명을 돌보고 있으며 원장을 포함한 18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격려 방문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김보상 경찰서장이 원아들에게 직접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어린이날을 축하하였다. 김보상 경찰서장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원책 마련과 맞벌이 경찰관들이 어린 자녀에 대한 보육 걱정 없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5일 어린이날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예보되면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장소를 유관순체육관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 예보로 장소를 실내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장소 변경으로 불꽃놀이 등 일부 프로그램은 취소됐으나 어린이뮤지컬, 버블쇼,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과 미술·댄스대회, 신수성 작가의 특별전시, 30여 개의 체험부스 등은 그대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비 예보로 불가피하게 행사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며 “우천 예보로 장소가 변경된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 3일간 충청남도 주관으로 개최한 2024년 충남 소방기술경연 대회 화재진압분야에 출전해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화재진압분야는 ‘1차·2차 화재진압과 고립소방관 구조’ 2가지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휘자를 포함하여 6명(소방경 이강준, 소방위 노승현, 소방장 허의회, 소방교 정석렬, 소방사 이재만, 소방사 차진영)의 팀원이 참여하여 팀 전술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총점 200점 중 184점으로 16개 소방관서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천안서북소방서 화재진압분야 출전팀은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소방기술경연 대회에 충청남도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바쁜 현장 활동에도 꾸준한 훈련을 병행해 충청남도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소방기술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9일까지 ‘제 24회 태조산청소년가요제 X Link Up Musician’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가요제는 중부권의 대표적인 청소년 음악 축제로 지역 대중음악산업을 활성화 하고 음악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맞춤 지원사업이다. 예선은 제출된 영상을 기준으로 청소년 활동 및 음악전문가의 평가를 받은 상위 15개 팀이 본선으로 진출하게 되며, 본선은 25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무대에서 최종평가를 받는다. 가요제 참가신청 방법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또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디션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충청남도 지역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충청남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