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0일 제8대 천안시청 귀감공무원으로 이종택 서북구청장을 선정하고 인증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2년 주기로 선발하는 귀감공무원은 조직 내 존경하는 분의 좋은 생각과 행동을 본받고 조직에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번 귀감공무원 선발은 5일간 천안시청공무원노조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업무추진력, 인간관계, 청렴한 인품, 전문지식 등을 기준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1,134명이 참여하여 결정됐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리더십, 업무추진력, 청렴한 인품, 인간관계 부분에서 균형적으로 선택을 받아 6급 이하 직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영준 위원장은 “귀감공무원 선발은 동료, 선배, 후배에게 가치있는 공직자의 모습을 실천하는 훌륭한 공무원을 조합원의 손으로 직접 뽑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우리 조직에 모범이 되는 공직자로부터 합리적이고 공정한 조직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합리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조의 활동에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0일 올웨이즈키친(주)가 ‘걷쥬 기부챌린지’참여 약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웨이즈키친(주)은 아산시 음봉면 소재 즉석식품 제조가공업체로 6,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걷쥬 기부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약정에 따라 올웨이즈키친(주)는 천안시민이 3억 보의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의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 기부하게 된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천안시는 아동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안시복지재단과 협약을 맺고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챌린지는 충남도체육회가 운영하는 ‘걷쥬’ 앱에 오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게시될 예정이며, 걷기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날 올웨이즈키친 회원들은 ‘1% 행복나눔’ 캠페인을 개시했다. 1% 행복나눔 캠페인은 올웨이즈키친 회원 수의 1% 만큼 결식아동에게 반찬나눔을 하는 것으로, 결식 아동수가 제일 많은 신방동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10일 마음샘아동가족상담센터와 가족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족구성원들의 상담·치료·교육과 위기가족 발견 및 연계와 맞춤형 지원, 가족 구성원들의 욕구에 부합한 상담·복지 서비스 지원 등을 위해 추진됐다. 김장옥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위치에서 어려움과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가족들의 기능 회복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천안시 가족들의 심리 건강 증진을 위해 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정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의 안정적인 회복 및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24년 5월 10일 오전 10시 30분,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천안 고용복지+센터 관계자와 여성청소년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취업·자립 지원 연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가정폭력(아동학대)·교제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및 위기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맞춤형 복지·취업지원서비스 연계망을 구축, 경제적 자립 토대를 마련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범죄피해자 중 취업을 희망하거나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연계하고, 고용복지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 경찰에서 연계한 위기가정·위기청소년 등 대상자에 대해 전문상담사 배정,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심리·건강 등으로 인한 취업장애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보상 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범죄피해자 보호·안전에서 한 단계 도약, 근본적 갈등 해소를 위한 경제적 자립기반의 토대를 마련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지원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경찰이 앞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에서 주최한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공헌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도희 의장은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둔 의정활동과 민주주의 가치 실현 및 지방의회의 역동적 의정활동 환경 조성 등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정도희 의장은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서 자치분권과 주민참정 실현을 위한 지방시대 추진에 걸맞은 바람직한 지방자치 정책을 위해 앞장서고, 특히 자치입법권과 예산편성권을 명문화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직접 건의하기도 하였다. 정도희 의장은“9대 개원 이후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27명의 시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심하여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남은 전반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한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수상자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0일 농업분야 담당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농업업무 담당직원이 역량 강화와 경관농업 분야에 대한 실전 경험과 지식을 쌓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경관농업특구로 지정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청보리밭 축제위원회’와 ‘학원농장’ 등을 방문했다. 차명국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현장방문이 천안시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의 특색있는 경관작물을 지역축제·농촌관광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0일 ‘공공조직 관리자를 위한 젠더인식의 변화와 인권적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고위직 공무원의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장, 부시장, 국·본부장 구청창, 부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과 유관기관인 천안도시공사, 천안문화재단 등 고위직 간부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성폭력·성희롱·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을 위해 ▲젠더폭력의 숨겨진 맥락 이해 ▲성희롱 성폭력 사건처리 질의응답 ▲스토킹과 2차 피해 ▲갑질 예방과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공무직, 공직유관기관 및 출자·출연기관, 6월 전 직원과 기타 상주근로자, 7월 시 중간관리자(6급) 리더 교육, 9월 신규 공무원 순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고위직 간부는 조직의 근간이 되는 기둥으로 끊임없이 변하는 조직에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며 “여성과 남성, 연장자와 젊은 사람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공직문화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 야영객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 이용 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국의 캠핑장 가스중독사고는 65건으로 2022년 39건 대비 66.7%가 증가한 수치다. 사고 원인으로는 대부분 추워서 식사 후 남은 숯을 화로에 담아 텐트에 놓고 자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차박의 경우 휴대용 난로를 사용하다 중독되는 사고가 많았다고 소방관계자는 말했다. 캠핑장의 경우 좁은 공간으로 인해 일반 가스중독사고 보다 사망률이 높다고 하며 특히 텐트 안에서 장작이나 조개탄을 태우면 45초 만에 일산화탄소 농도가 위험 수준까지 치솟는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캠핑장 안전 수칙으로 ▲ 텐트 내 난방 기구 사용 지양 ▲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 거리 유지 ▲ 사용한 숯불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 등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캠핑장은 산림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작은 화재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라며 “야영객들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복지재단은 10일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힐링・문화 활동 지원으로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업무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진작 도모 등의 취지로 기획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이번 영화관람 프로그램이 여러 여건으로 힘들었을 사회복지 종사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문화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복지재단은 4월부터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자기학습 도서지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주에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취학 전 아동의 책 읽는 습관 형성을 위해 ‘2024 영유아 100권 독서챌린지’를 7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유아 100권 독서챌린지는 관내 만4~6세(2018~2020년생)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기간 내 신청 후 100권을 읽고 도서목록을 제출해 인증하는 방식이다. 또한,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기간 내 상시 가능하며, 스티커판, 도서목록 등 독서활동지 세트는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수령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챌린지 달성자에게는 인증서 및 도서관 기념품을 제공하며, 최다 도서목록 작성자 5명에게는 다독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영유아 독서챌린지를 통해 아이들이 독서 목표를 세워 즐겁게 독서를 실천해 책 읽는 즐거움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유아 100권 독서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건강백세! 운동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이번 달 20일부터 모집한다. ‘건강백세! 운동교실’은 건강체조,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을 실시하는 운동프로그램으로 6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주 2회 총 50회차(약 6개월간)로 운영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운동 지도를 통해 참여자 건강행태 개선과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고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보다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높아진 건강지향적 삶에 대한 요구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접수기간 내 센터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올바른 영상물 선택과 시청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영상물 바로보기 교육은 ▲자녀 발달과정에 따른 미디어 이해와 영상물 교육 필요성 인지 ▲영상물 이용에 대한 고민 공유 ▲디지털 시대의 부모역량 강화 ▲미디어 리터러시 학습을 목표로 기획됐다. 모집은 15일까지 홍보물 내 큐알코드를 통해 진행하며, 교육은 18일 천안시청소년수련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가장 좋은 교사는 부모 자신이며 올바른 영상물 시청 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지원을 통해 부모의 개별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모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일 백석대학교 K-하이테크 사업단과 학교 밖 청소년의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자립을 위한 사업과 진로교육, 직업체험, 기술습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드론 국가 자격증 취득과정 전액 무료 지원, 인공지능 등 최첨단 디지털 교육 지원 등을 통해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체험형 진로교육, 직업체험, 국가자격 취득 지원 등을 통한 천안시 학교밖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백석대학교 K-하이테크 사업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학교밖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해주신 백석대학교 K-하이테크 사업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지원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뚝딱! 장난감 고쳐 YOU~’,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뚝딱! 장난감 고쳐 YOU~’는 고장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하는 행사로, 총 40가정이 43개의 장난감을 수리 받았다. 대강당에서는 플리마켓이 진행됐다. 플리마켓 물품은 애들아, 놀자! 전 지점의 대여실과 놀이체험실에서 대여 및 활용이 어려운 물품을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저렴하게 판매됐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플리마켓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천안시 수호천사에 기부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지난 9일 여성친화도시 안전 실무협력단 2차 회의를 열고 불법 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교육과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 실무협력단은 천안시 여성가족과·안전총괄과·스마트정보과,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와 천안 여성의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 여성자율방범단,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안전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협력 정책을 추진한다. 이날 2차 회의에는 실무협력단원뿐 아니라 관공서 청사 관리 담당자들도 함께했다. 이들은 천안동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협업해 불법 촬영 카메라 위장 사례에 대해 학습하고 불법 촬영기기 탐지 기술 실습을 진행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회의는 불법 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실질적인 한 걸음을 내디딘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스마트정보과 이상열(39) 주무관이 ‘충청남도 제32회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적세미나는 지적 전문인 역량을 제고하고 지적·지적재조사분야 등 지적 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상열 주무관은 ‘대화형 AI활용한 전국최초 드론3D모델 입체지적선 구현 성공’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드론으로 촬영한 가상의 공간에 현실세계와 똑같은 3D모델을 만들어 지형정보가 반영된 입체지적선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지적재조사, 확정측량, 도시계획, 준공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대화형 AI(Chat GPT)로 코딩에 성공해 입체지적선을 구현한 참신성과 입체지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 학계 교수 등으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 주무관은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적 세미나에 충남도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이상열 주무관은 “스마트정보과에 근무하면서 AI 관련 특강을 접해 관심을 갖게 된 결과 이번 연구의 코딩작업도 성공할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