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5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홍성군 홍북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한 뒤, 종사자 등을 격려하며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위해 유권자 모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사전투표제는 별도 신고 없이 선거 5일 전부터 이틀 간 전국 읍·면·동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5부터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가까운 사전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이 중등 서답형 문항 채점 시 교사의 업무 과중을 완화하고 성적처리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스마트채점 시스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스마트채점 시스템(스캐너판독프로그램답안지)의 이해 ▲스마트채점 시스템 주요기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중등 각급 학교에 도입되어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채점은 답안지를 디지털 암호화하여 보관함으로써 답안지의 훼손과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으며 답안지와 동일한 이미지 파일을 암호화하여 컴퓨터에 보관할 수 있다. 또 학내망을 통해 디지털 암호화된 답안지를 교사의 컴퓨터에서 직접 채점함으로써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학생 평가 업무를 가능하게 한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 평가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하여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며 “학교 현장의 스마트채점 시스템에 대한 수요를 적극 수용하는 등 학생 평가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학생의 과목선택권 보장과 진로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하여 2024학년도 1학기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심화 교과목을 중심으로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고 학점을 이수하는 정규 교육과정이다. 2024학년도 1학기에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85강좌 1,225명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116강좌 1,314명이 최종 수강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2023년 대비 약 1.4배 증가한 규모로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이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내실있게 운영되며 정착된 결과이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학생수 30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 17교를 대상으로 참학력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은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24학년도 1학기에는 총 15개 강좌에 22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및 학교의 여건에 따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5일 오전 9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김지철 교육감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홍북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식목행사 참여에 앞서 부인 양현옥 여사와 함께 주소지인 홍북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 후 김지철 교육감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민주시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 행사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특히 만 18세 학생 유권자들도 민주시민으로서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도교육청은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요청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와 투개표 사무인력 지원 등에 협조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일 최근 마늘 주산지인 서산·태안 지역에서 ‘잎집썩음병’이 지속 발견되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방제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마늘 잎집썩음병은 봄철 10℃ 전후의 낮은 온도와 지상부 경계 부위 토양이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며, 편모를 가진 세균이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면서 확산한다. 특히 서·태안지역의 지난달 평균기온은 6.4℃로 평년과 유사했으나 일조시간이 11%나 줄어 병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마늘 잎집썩음병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발병 전 예방을 위해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에 따라 등록된 약제를 살포하고 발생했을 경우 약제 살포와 함께 증상이 보이는 포기는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한다. 이중원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육종팀장은 “기존에 마늘 잎집썩음병이 발생한 밭은 예방적 방제가 필수”라면서 “발병 초기일 경우 발생주 제거 및 꼼꼼한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만큼 발견 즉시 방제할 것”을 부탁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오는 6월 14일까지 ‘제12회 충남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할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도와 대전지방기상청이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도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해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창업자로 연령 및 지역제한은 없다. 공모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이며 선택 지원 가능하다. 총 상금은 1500만원으로 대상 선정 시 800만원의 상금과 15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팀은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민선 8기 ‘힘쎈충남’ 실현을 목적으로 편성한 6918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6623억 원, 특별회계 273억 원, 기금 22억 원 등이며, 재정규모는 당초 10조 8108억 원에서 11조 5026억 원으로 6.4% 증가했다. 도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준비 △농어업 신산업 투자로 미래형 농어촌 조성 △안전한 충남, 따뜻하고 풍요로운 삶 마련 3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먼저, 성장동력 확보는 충남형 유니콘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을 위한 벤처펀드 출자 100억 원, 수출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등 38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외국인 투자지역 조성 23억 원과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에는 321억 원을 반영했다. 미래형 농어촌 조성을 위한 예산으로는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 운영지원 20억 원,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9억 원, 청년후계농업인 영농정착금 지원 37억 원을 증액하고, 충남형 청년농 스마트팜 금융지원 15억 원을 신규 반영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5일 도와 15개 시군의 청년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충남청년포털’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충남청년포털은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자, 정책 통합검색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관심 분야 맞춤형 사업 안내 및 진행상황 알림 등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했으며,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는 반응형 페이지 구성 등 가속화되고 있는 비대면·디지털 변화에 발맞춰 제작했다. 도는 충남청년포털 이용확대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해 이날부터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청년포털과 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조 청년정책관은 “그동안 청년들이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새롭게 구축된 충남청년포털이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4-5일 서산 베니키아에서 도-시군 체육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충남체육 정책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시군 간 체육정책을 공유하고, 전국체전 상위권 도약 및 오는 6월 서산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성공 등 충남체육 위상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틀간 도 체육정책 안내와 협조, 시군별 건의사항 청취 및 제105회 전국체전 상위권 도약 방안, 제76회 도민체전 추진상황 등을 점검한다. 첫 날에는 전국체전 3위 목표 달성을 위해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 △전략종목 발굴 및 선수 영입,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한 훈련비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상철 도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연수는 충남체육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충남체육 위상 강화를 위해 행정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 지역 상하수도 보급률·유수율 향상과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 마련을 위해 도-시군 담당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도는 4일 충남보훈관에서 도와 시군 상하수도 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하수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도내 하수슬러지 현황 및 관리방안, 올해 상하수도 사업 추진 경과 안내, 시군별 추진계획 발표, 도 추진계획 안내,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추진계획 안내를 통해 지난해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국, 도비 보조사업 집행 결과를 공유하고, 상하수도 시설 확충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지속적인 지방상수도 보급을 위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등 4개 분야에 937억원을 투입한다. 정수장 등 수도시설 수질 개선과 유수율 제고를 위해서는 노후정수장 정비, 노후상수도 정비,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등 7개 분야에 1081억원을 투입, 도민의 물 복지를 증진할 계획이다. 하수도는 적정한 하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합동 임대 청사와 함께 공공기관 도내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할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에 나선다.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는 혁신도시에 부족한 정주 기반 시설과 창업 지원 공간을 조성한다. 도는 4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림 기본구상 및 운영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계획 및 건축 전문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착수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 정책과 발맞춰 충남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합동 임대 청사와 연계한 복합혁신센터를 건립하고자 추진한다. 과업의 시간적 범위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이며, 공간적 범위는 내포신도시 예산군 삽교읍 일원으로 합동 임대 청사 예정 부지 내 건축한다. 용역 주요 내용은 센터 건립을 위한 기초 현황 조사 및 사례 분석, 운영 방안 및 건축 기본 구상,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검토, 사업 추진 계획 수립 등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도는 센터의 비전과 중장기적 발전상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역할과 기능, 세부적인 실행계획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오는 5부터 6일 양일간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도내 사전투표소 210개소를 최종 점검했다. 도는 4일 홍북읍 사전투표소에서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투표소 준비 상황을 살피고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날 점검반은 전기·통신·소방 등 사전투표소 설비를 점검하고 모의 투표를 진행해 선거인 투표용지 발급, 사전투표관리관 유고 발생 등 각종 돌발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을 비롯해 투표 과정 전반을 살폈다. 또 지난주 전국 지자체 일제 점검 시 발견되지 않았으나 사전투표소 입구를 촬영하는 불법 카메라 등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 본투표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투표할 수 없는 주민은 사전 신고 없이 전국 읍면동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10개소 사전투표소에서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신 실장은 “사전투표 기간과 선거 당일에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해 투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고 안전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4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금산군, 금산군자원봉사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금산군 남산공원에 ‘탄소중립 자원봉사 9호 숲’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낸 금산군민의 회복을 돕기 위한 온기 나눔 캠페인 가운데 하나로 마련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1년부터 실천하고 있는 탄소상쇄 숲 조성 사업과 연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기부금 2400만 원으로 추진했다. 도와 군 관계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참여자들은 남산공원에 황매화 360주, 왕원추리 3581주, 황금조팝 640주 등 총 5586주를 심었다. 도와 도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사업’을 시작했으며, 1호 내포 숲 이후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도내 곳곳에 자원봉사 숲을 조성해 왔다. 앞으로 도는 개인·가족·단체 단위의 나무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정책과 연계한 숲 조성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사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3일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도, 농어촌공사, 시군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생산기반정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기후 위기 시대의 글로벌 식량안보, 농업생산기반정비 정책 방향,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및 재난 대응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농업생산기반정비 정책 등을 공유하고 재난관리 실무교육으로 진행했다. 남재철 전 기상청장이 세계 중심 흐름에 직면한 기후변화, 인구문제, 도시화에 따른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천 농업기반과장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농업생산기반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농어촌공사충남본부 유경태 수자원관리부장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재해복구 진행 현황 및 재난 대응 계획을 발표하고 2023년 재해복구사업이 6월 말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도는 앞으로 농업생산기반정비에 대해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국회 등 정책건의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4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이색적이고 힐링할 수 있는 지역별 봄꽃여행지를 소개했다. 먼저, 천안시 천호지는 1957년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 용도로 만든 곳으로, 현재는 웰빙 마라톤 코스, 분수 등이 설치된 호수공원으로 조성돼 있다. 봄에는 개나리, 벚꽃, 매화꽃이 피고 밤에도 천호지 야경이 아름답다. 인근 북면 위례 벚꽃길은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가족 단위 체험형 레저와 많은 식당, 카페명소가 있어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풍부하다. 공주시 동학사 벚꽃 터널길은 봄이면 벚꽃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벚꽃이 아름답게 흩날려 사진 뷰로 뛰어나고, 주변에 맛집과 풍경 좋고 아늑한 카페가 다양하게 있어 휴식과 힐링하기 좋다. 함께 있는 계룡산은 우리나라 4대 명산 중 하나로 비단같이 흐르는 금강의 풍치와 어울려 독특한 산악 경관을 이루고 있고, 계룡팔경은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보령댐 주산벚꽃길은 보령시 미산면 풍계리에서 주산면 금암리에 이르는 구간으로 왕벚나무 2000여 그루가 벚꽃터널을 이루며 봄에는 분홍빛, 여름엔 초록빛, 가을엔 붉은빛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균형발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고효열 도 균형발전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정책자문위원회 균형발전분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도 균형발전국 업무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선 올해 도 균형발전국이 추진하는 주요 업무 계획과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주요 업무는 국가를 선도하는 균형발전 추진, 충남혁신도시 완성 및 정주 환경 개선,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및 안면도 관광지 개발, 지방소멸 위기 극복 등이다. 국가를 선도하는 균형발전을 위해 도는 지역 특장·특색에 부합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역 주도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등 초광역 협력으로 지역 발전을 꾀한다. 충남혁신도시 완성 및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수도권 공공기관과 국방 공공기관 유치를 적극 추진하며, 홍예공원 명품화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조기 개원 등을 통해 정주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및 안면도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