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사업’이 올해는 1959년생 어르신까지 적용된다.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1,104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접종대상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접종일 기준 괴산군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이다. 평생 1회 접종하는 백신 특성상 과거 접종력이 없어야 하며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 6~12개월 이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희망자는 군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포진은 몸 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질환이 나타난다. 또한, 감각 이상, 신경통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송인헌 군수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건강한 노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군에 거주하는 청년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취·창업 능력개발 및 자립을 위한 청년 대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재료비, 강사비 등 활동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0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19~49세 이하의 괴산군에서 거주하고 있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동아리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 활동을 유지해야 한다.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능력개발비를 지원하는 ‘청년배움지원 사업’은 관내 19세~49세 이하의 미취‧창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2024년 기간 중 지출한 학원, 온라인 강의 수강료, 자격증 응시료 및 관련 교재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사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청년월세지원사업’은 2024년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접수하며,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관내 19세~34세의 무주택자로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이며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는 20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4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50박스를 후원했다.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돼지고기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 11월에도 4백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한 바 있다. 홍용표 지부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뜻을 모아 돼지고기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지역 양돈농가 역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달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억지킴이 쉼터’ 인지강화 프로그램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치매 어르신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어 원예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기억지킴이 쉼터’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전문적인 인지강화 프로그램 및 원예, 미술, 공예, 운동치료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입학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집 밖에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원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얻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기억지킴이 쉼터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치매 어르신들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가족들의 정신·경제적 부담이 감소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 영농철을 맞아 2024년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의 연간 추진 일정을 알리고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순회 수리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순회 수리 교육은 21일 청천면 삼송2리 마을에서 시작해 11월 27일 감물면 구무정리 마을을 마지막으로 110회, 161개 마을에 직접 찾아간다.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수리, 점검하고 취급 조작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로 진행된다. 농업인들에게 농기계의 관리, 정비 요령 등 현장 교육을 통해 농기계 사용 방법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농기계 수리점이 없거나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중심으로 순회 수리 교육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며, 참석 농업인에게 5만원 미만의 수리용 부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영농철에 꼭 필요한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장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일 장연면 게이트볼장에서 장연면 풍년·안녕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기원제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단결로 풍년 농사, 면민의 안녕, ‘자연특별시 괴산’ 건설과 함께 가정마다 뜻하는 소원이 성취되길 기원했다. 장연면 풍년·안녕 기원제는 매년 음력 1월 11일 오전 11시에 지내는데, 이는 처음을 나타내는 숫자 1이 중첩된 1월 11일 11시에 박달산 신령께 제를 올리며 면민의 안녕과 대풍을 기원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현우 위원장은 “작년 집중호우와 이상저온 등 이상기후로 농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대학찰옥수수, 잡곡, 과수, 절임배추 등 농산물의 풍작과 더불어 주민들이 한 해 동안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신속민원과는 군민감동 행정 구현을 위해 직원 친절 교육과 친절마인드 함양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속민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태도 개선과 더 나은 친절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아 민원 응대 전략으로 민원인의 불만 이해하기, 민원서비스가 어려운 이유, 불만 민원 응대의 키포인트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친절 교육 외에도 친절도 자가진단, 상시 사이버 친절 교육과정 운영 등 친절마인드 함양운동을 전개해 친절 행정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절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 부서가 친절마인드 함양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원영성 신속민원과장은 “직원 친절 실천 조회를 매월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부서장을 포함한 부서원들이 친절 의식을 함양해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대학찰옥수수 등 농특산물 32여 개 품목의 포장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품질 균일화로 상품성을 향상하고, 농가유통 비용 절감 및 물류 표준화로 농산물 출하기반을 조성하는 등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군은 올해 지난해보다 3억6천만 원이 증가한 13억1,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보조비율 또한 40%에서 50%로 확대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23년 본예산 대비 지방교부세가 대폭 감소함에 따라 고강도의 세출 구조조정을 시행하는 중에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우선순위로 두고 예산을 편성했으며, 다수의 농가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 중 하나인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에 사업비를 확대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가공하지 않은 신선 농특산물로서 대학찰옥수수, 사과, 복숭아, 배, 감자, 고구마, 오이, 애호박 등 32여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주재로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이라는 군정목표를 위해 추진되는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주요현안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미래 신성장 푸드테크단지 조성 등 공약사업 76건과 괴산교육플랫폼 상상기지 건립 등 주요현안사업 132건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와 더불어 장기계속사업 중 심사·승인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향후 민선8기 공약 및 주요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현황을 자체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공약 및 현안사업들은 서로 긴밀히 연결된 복합적인 과제”라며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부서 간 벽을 과감히 허물고, 업무 추진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 군수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일찍 찾아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라며 “급경사지 등 사고발생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점검과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주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재해로부터 안전한 괴산군 만들기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송 군수는 “연초 농업 관련 지원사업이 많은데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들이 있을 수 있다”면서 “단 1명의 농업인도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올 5월 처음 개최되는 ‘빨간 맛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의회는 19일 지난해에 이어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스피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스피치 교육은 이용미 원장(나다운스피치 대표)이 의원들의 개별 특성에 맞춘 1:1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신송규 의장은 “의원들의 스피치 교육은 신뢰받는 의회와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큰 자산이자 밑거름으로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군의회는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어르신의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자신감 회복과 노년기 행복한 생활 영위를 위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기억해 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기억해 봄’ 치매예방교실은 농한기(2월~3월)를 맞아 각 읍면 13개 마을(괴산읍 1곳, 보건지소 12곳)에 주민 10~15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관 상황에 맞게 주 1회~2회, 총 8회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체조 △충북광역치매센터의 워크북 교재 활동 △수공예 활동 및 완성품에 대한 주제 나누기 등 다양한 주제로 실시된다. 또한,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를 실시하며, 유소견자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예방을 위한 상담이 진행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실에 참가하는 어르신들이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활성화를 통해 노년기 치매 걱정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풍요로운 청정농업을 선도해나갈 지역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4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은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8개월 동안 △농업경영마케팅(30명) △친환경재배·토양관리(30명)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한 실거주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농업경영마케팅 과정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으로 발생하는 위험요인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경영 전략, 시장과 경쟁자 분석, 유통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친환경재배·토양관리 과정은 토양미생물의 이해, 친환경자재의 이용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해 교육생들이 실제 농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배우고자 하는 괴산군 모든 농업인에게 열려있는 친환경농업대학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역의 주거환경 향상 및 주거복지를 실현하고자 지난해보다 2천만 원 증액한 4천만 원의 자체 재원을 확보해 20동의 철거비용을 지원할 계획으로 빈집 1동당 2백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신청대상은 관내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사용하지 아니하여 재해발생과 범죄우려가 있고 마을 경관을 저해하는 농어촌주택이며, 이 중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의 경우 괴산군청 환경과의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처리가 가능하다. 빈집정비사업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 원칙적으로 건축물대장, 건물등기부등본 상 소유자가 신청을 해야 하나 건축물대장이 없는 경우 과세자료, 빈집소유자사실확인서 등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위임장 첨부 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소유자가 사망 시 연고자가 제적등본 상 직계비속의 동의를 받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10억 6600만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저출산·고령화, 지역 소득격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복지 환경 개선, 선진 생활환경 구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과제들을 추진하는 지역사회 디지털화를 대표하는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괴산군은 총 사업비 12억4000만 원(국비 9억9200만원, 도비 7400만원, 군비 1억7400만원)을 투입해 지역사회 고령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복지시설의 스마트 환경 구축’ 서비스를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경로당별 챗GPT를 활용한 대화형 시스템 △군정홍보 및 여가활동 방송시스템 △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복지만족도 향상과 함께 건강데이터 수집·분석으로 군민 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6일 연풍면 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충북 혈액원의 연간 헌혈자가 갈수록 감소하는 가운데 혈액보유량이 관심 단계까지 떨어져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손영일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헌혈에 동참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연풍면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직판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