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17일과 18일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1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3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좌구산 휴양랜드와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에듀팜 관광단지(벨포레 리조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트래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에서 MZ세대를 타깃으로 지역 기반 관광콘텐츠를 취재하고 홍보하기 위해 만든 대학생기자단이다. 기자단은 중부권 최대 복합 관광단지인 증평 에듀팜 관광단지(벨포레 리조트)를 비롯해 명상을 통한 힐링 명소인 증평 좌구산 휴양랜드를 방문했다. 이들은 좌구산 천문대에서 국내에서 가장 큰 356mm 굴절망원경을 이용해 증평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관측하고 명상 구름다리, 명상의 집을 둘러보며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벨포레 리조트에서는 국내 최초 국제카트경기장인 모토아레나, 미디어아트센터, 루지, 사계절썰매 등 익사이팅한 놀이기구를 즐겼다. 취재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와 기자단 개인 SNS 등에 업데이트해 증평 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석가탄신일 주간에 맞춰 18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를 증평 미륵사 무진등선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콘텐츠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1천5백만명 시대를 맞아 반려견 동반 가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반려견과 가족은 절 산책하기, 스님과의 차담, 소원지 쓰기, 점심 공양, 108배 체험 및 예불, 연꽃등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군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고 함께 일상을 누리고자 하는 반려인에게 힐링과 쉼을 선사하기 위한 댕플스테이를 연말까지 매월 한 차례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여행 앱인 ‘반려생활’에서 예약 가능하며, 주변 숙소 및 관광지 정보도 제공한다. 이재영 군수는 “반려견 동반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 편안한 휴식과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시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증평의 명소인 보강천 미루나무숲 인근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반려견 동반 숙소와 반려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보건소는 지난 18일 증평읍 남하리에 위치한 사과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이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보건소 직원 20여 명은 열매솎기 등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리의 작은 봉사가 우리 지역 농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18일 장동리 디딤숲 공원에서 회복탄력성 도시(Resilience City) 시책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란 예기치 못한 위험에 대해 견디는 능력, 이겨내는 능력 그리고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는 능력이다. 기후위기·재해·재난 등으로 도시의 취약성이 높아지는 요즘 시대에 도시재난 관리를 위해 중요한 패러다임이다. 이날 음악회가 개최된 장동리 디딤숲 공원은 2005년 살인사건까지 발생했던 우범지대를 안전·안심 도시설계를 통한 도시숲으로 개선해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있는 곳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증평리틀챔버오케스트라가 맡아 ‘위풍당당 행진곡’ 등 8곡을 연주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증평읍 교동사거리에 보행자 중심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비롯해 올해에는 교통약자 중심의 보도턱 낮추기 사업, 폐지 줍는 어르신 안전장비 지원 등 회복력 강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17일 몽골 여행관계자 10명과 필리핀 여행관계자 22명을 초청해 증평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충청북도,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에어로케이항공, 청주공항 – 몽골(울란바토르), 청주공항 - 필리핀(마닐라) 주 3회 정기 노선 취항에 따라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 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팸투어는 2024년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에듀팜 관광단지(벨포레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양떼목장, 미디어아트센터, 루지, 카트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은 특히 국제카트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모토아레나’에 관심을 보이며 스릴 넘치는 카트 체험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이재영 군수가 직접 벨포레리조트를 비롯해 3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좌구산 휴양랜드 등 증평의 주요 관광지가 청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20분이내 접근할 수 있다는 ‘20분 관광 도시 증평’을 적극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2024년도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4년도 증평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심의·의결 △청년정책 개선사항 및 발전방안 논의 △청년들의 현실과 어려움을 정책적으로 살펴보고 다양한 수요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4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미래 도시 증평'을 만들기 위해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참여·권리, 복지·문화 5개의 핵심 분야와 24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군은 올해 213억5천7백만원을 투입해 24개 청년정책 사업을 9개 부서에서 추진하며 적극행정을 펼친다. 주요 내용은 △미래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향올래 조성사업 등의 신규사업 추진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확대 운영 등이다. 이재영 군수는 “청년의 삶 전반적인 영역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청년들이 증평에 정착해 안정적인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17일 증평체육관 대강당에서‘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이동령 군의장, 박병천 도의원, 지역 어르신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증평차돌어린이집 어린이들과 육군37사단 군악대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기념식과 오찬, 효(孝)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경로효친 사상 확산에 기여한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 등 유공자 6명에게 도지사, 군수, 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도지사 표창 신정희(68세) △군수 표창 양병택(89세), 고영예(44세), 김용석(62세), 신영숙(69세) △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 임경자(69세)다. 이어 진행된 ‘효 콘서트’에서는 증평 출신 트로트 신동 장도현의구성진 노래에 어르신들은 연신 어깨를 들썩이며 박수를 쏟아냈다. 이재영 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땅히 존경받으셔야 하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증평형 노인복지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충무훈련을 실시하며 총력 안보태세에 돌입한다. 충무훈련은 지방자치단체, 군부대, 경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동원 태세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이다. 올해는 코로나 대유행 이후 6년 만에 실제 인원, 장비 등이 동원되며, 지역 군부대,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해 진행된다. 군은 20일 도상연습을 통해 전시종합상황실 운용 능력과 기능반별 상황 대응 능력을 점검한다. 21일과 22일에는 각각 기술 인력 25명과, 차량 17대를 동원해 실제상황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충무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조정·축소됐던 훈련을 정상화하고, 실제 훈련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단위의 총력안보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증평군은 이번 충무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증평 좌구산천문대 채널 개설 후 3개월 만인 지난 15일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1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좌구산천문대는 카카오톡 채널 1천명 달성을 기념해 진행된 이벤트에 선정된 관람객에게 직접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관람객들은 태양 관측, 전시실 관람, 투영실을 관람하며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겼다. 카카오톡 채널 1000번째 구독자 A씨는 “가족들이랑 놀러 왔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선물도 받고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간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소정의 선물이지만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관람객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좌구산휴양랜드는 2030년까지 단계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 광덕리에 13만2942㎡(약 4만 평)규모의 산업단지가 새로 조성됐다. 군은 16일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 박병천 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안2테크노밸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269억원을 투입해 착공한 도안2테크노밸리는 시행사인 SD산업개발(주)과 군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1년 2개월만인 2024년 1월 준공인가를 득했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및 지방도 508호선을 접하고 있어 편리한 물류 여건을 갖추고 있다. 평균분양가는 3.3㎡(평)당 90만원이며, 주요 유치업종은 전기장비, 의료정밀광학, 기타 기계장비 등이다. 현재 지하 흙막이 공사 가시설 생산 전문기업인 ㈜윤준에스티 등 3개 기업의 공장 신축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기업들이 잇달아 입주 의사를 밝히고 있어 조기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산업단지를 단계별로 개발할 것”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위레브 에스테틱 대표 김주하는 16일 증평군청에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주하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더 힘든 이웃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타이틀은 ‘제13회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 in 증평’이다. 매년 5월 청주에서 열리는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이 올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공동운영으로 증평에서 개최되며 특별함을 더했다. 노래·댄스 경연대회와 체험부스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에는 증평을 비롯해 청주, 충주, 영동, 음성 등 충북 도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노래·댄스 경연대회는 올해 45개 팀, 300여 명의 청소년이 지원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10개 팀(노래 5팀, 댄스 5팀)이 본선무대에 올라 실력을 뽐낸다. 또한 청소년 유관기관 동아리 및 학교 동아리에서 참여해 △무알콜 칵테일 만들기 △기적의 약방 △나만의 DNA 볼펜 △비건 디저트 △어서와 물리는처음이지? 등 30여 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으로 동아리 활동 홍보와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이재영 군수는 “우리 증평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16일 새내기 공무원과 함께하는 ‘커피 한잔 할래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커피 한잔 할래요’는 공직에 임용된 지 6개월(시보 기간)이 지나 정규 공무원으로 임명된 22명의 직원들을 축하하고 소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보해제는 임용후보자가 일정 기간 실제 업무를 맡아 적격성과 자질 등을 점검하는 기간을 마치고 정식공무원으로 임용되는 것을 말한다. 군은 시보 떡을 돌리며 축하받던 관행 대신 군수의 축하 메시지 전달과 노조의 간식비 지원으로 새내기 공무원들의 정식 임용을 축하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된 ‘커피 한잔 할래요’는 군수가 직접 시보 해제를 축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새내기 공무원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역 내 소통 공간에서 열린 간담회는 지난달부터 이달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됐다. 또한 쌍방 소통을 위해 6명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공직 선배로서 공직사회에 첫발을 들여놓았던 당시부터 군수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생생히 들려주며 새내기 공무원들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저출생 문제가 국가적 재앙으로 떠오른 가운데 충북 증평군의 특색있는 돌봄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출생아 증가율 도내 1위, 전국 4위, 합계출산율 1.07명으로 충북에서 유일하게 1명대를 유지했다.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지자체에서 출산에 초점을 맞춘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는 가운데 증평군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돌봄’에 집중한 정책을 펼치며 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민선 6기 제1호 공약을 ‘함께하는 행복돌봄’으로 내세울 만큼 돌봄에 진심인 증평군은 그간 설문조사, 간담회 등을 통해 양육자, 돌봄전문가,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과 소통했다. 그 결과 양육자가 꼭 필요한 시책은 돌봄 인프라 구축이라는 답을 얻었다. 이에, 증평군 아동돌봄 지원조례 제정 등 아동돌봄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전국 최초로 군 청사 내에 행복돌봄나눔터도 조성했다. 기존 작은도서관을 활용해 운영하는 8개소의 행복돌봄나눔터는 온 마을이 아이 돌봄에 참여하는 지역 특화형 모델로 여러 언론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14일 군청사에서 핵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핵 공습상황을 가정해 실제처럼 대피함으로써 비상시 행동 요령을 익히고 실제 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공습 발생, 상황 전파, 대피 유도, 비상 대피 순으로 진행됐다. 공습경보가 발령되고 군청사 내 전 직원은 안내요원의 유도 하에 별관 지하종합상황실로 신속하게 이동하며 훈련에 적극 참여했다. 훈련 후에는 육군 37사단의 협조로 방독면 착용방법 교육도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지난 4월 한 달 동안에만 북한은 3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늘 훈련이 핵 도발 등 우리가 직면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건승테크는 지난 13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종순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미래의 희망이 학생들이 학업과 인생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건승테크는 청주시 북이면에 소재한 금속처리 전문업체로 지난해에는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