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지난 2일 대전에 위치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영동군의 날’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화이글스와 SSG 랜더스 간의 경기에 맞춰, 경기장 안팎에서 영동군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지를 홍보하는 부스가 설치돼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군과 축제관광재단은 야구장 앞 야외부스에서 오는 24일에 열리는 제13회 대한민국와인축제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영동특산품 시식·시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영동군의 매력을 전달했다. 이어 경기 중 클리닝 타임과 공수교대 시간을 활용해 홈플레이트 전광판에 영동군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경기를 보러 온 팬들에게 영동 와인세트와 포도를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경기 전 난계국악단의 지현아 소리꾼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정영철 영동군수의 시구와 이승주 영동군의장의 시타 행사도 진행됐다. 영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영동군의 날 행사로 영동의 문화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사업, ‘영동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영동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과 귀촌을 고려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생활과 일자리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예비 농업인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21가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5가구가 영동에 정착하며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했다. 올해 사업은 지내권역영농조합법인과 흙진주포도체험마을이 주관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총 7가구가 4개월 동안 영동군의 농촌 지역에서 생활하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주거 시설과 함께 직업 연계까지 포함된 종합적인 연수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올해 첫 입소가 지난 2일 지내권역영농조합법인에서 열렸다. 이날 입소식에는 총 4가구가 참여해 4개월간의 농촌 체험 생활을 시작했다. 이들은 서울, 경기도 수원 등지에서 생활하다 은퇴 이후 귀농·귀촌을 꿈꾸며 사업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4개월 동안 선진 농가 방문, 주민과 마을 리더들과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수난구조대는 지난 2일, 행락객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영동군 송호관광지에서 물놀이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올해 ‘물놀이 사고 제로’를 목표로 안전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대원들은 기원제에서 물놀이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영동수난구조대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5인 1조의 긴급구조팀을 운영하며 응급처치 및 긴급구조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수난사고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군민과 행락객들에게 안전 의식을 고취할 방침입니다. 권순재 대장은 “모든 대원이 철저한 훈련으로 물놀이 사고 제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전한 영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동수난구조대는 45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킨스쿠버 장비를 활용한 익수자 수색훈련 및 응급처치, CPR 교육을 매월 시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용산면에 위치한 L식자재마트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지역의 기업이나 사업장이 월 3만원 이상의 정기적 기부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한다. L식자재마트는 평소 나눔과 봉사를 주기적으로 실천해 주민들의 귀감이 되는 업체이다. 지난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성금300만원을 기탁하고, 용산면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역행사에도 성원을 보내왔다. 정승욱 대표는 “따뜻한 용산면을 만들기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후원 등으로 마련된 모금액으로 용산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특화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군생활개선회는 지난 2일 영동군을 찾아 과일고추장(800g) 500통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매년 군민장학금 기탁, 성금 기탁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미숙 회장은 “영동군의 소외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고추장은 영동군의 복지기관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사업, ‘영동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영동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과 귀촌을 고려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생활과 일자리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예비 농업인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21가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5가구가 영동에 정착하며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했다. 올해 사업은 지내권역영농조합법인과 흙진주포도체험마을이 주관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총 7가구가 4개월 동안 영동군의 농촌 지역에서 생활하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주거 시설과 함께 직업 연계까지 포함된 종합적인 연수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올해 첫 입소가 지난 2일 지내권역영농조합법인에서 열렸다. 이날 입소식에는 총 4가구가 참여해 4개월간의 농촌 체험 생활을 시작했다. 이들은 서울, 경기도 수원 등지에서 생활하다 은퇴 이후 귀농·귀촌을 꿈꾸며 사업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4개월 동안 선진 농가 방문, 주민과 마을 리더들과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22만 4,47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산정됐으며, 산정지가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거쳐 적정한 가격이 결정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0.33% 상승했으며 가격이 오른 토지는 13만 351필지(58.07%), 가격이 내린 토지는 3만 8,835필지(17.30%), 가격 변동이 없는 토지는 5만 4,682필지(24.36%), 새로 지가가 산정된 토지는 606필지(0.27%)로 나타났다. 또한 개별공시지가 최고 가격은 영동읍 계산리 695-6번지로 ㎡당 2,570천 원이며, 최저 가격은 상촌면 흥덕리 산 32-1번지로 ㎡당 294원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에 사유를 기재한 후, 영동군청 민원과 또는 토지소재 읍·면사무소에 이달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들어온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 영동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영동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번 119소방안전체험장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해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소방서는 물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체험,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구조보트 탑승 및 어린이 기동복 입기 체험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영동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도 함께 하며, 영동초등학교 119청소년단 미래소방관 직업체험도 병행 실시된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주택용소방시설,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등 주요 소방시책을 알리고 체험 참여자에게는 스케치북, 연필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노인의 경제적 소득을 지원하고 아울러 문화재주변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가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 2월부터 12월 말까지 11개월간 총 84억원의 예산으로 22개사업단 2,260명의 노인들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그 가운데 문화재시설봉사 사업은 보존가치가 높고 상시 관리가 필요한 문화재를 관리하는 것으로, 영동군 지정 문화재 137개소중 54개소에 128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재시설봉사는 영동군지회가 2021년에 신규사업으로 발굴해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문화재 진입로 풀깍기, 훼손된 문화재 정비 활동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향토유적지인 강선대를 관리하고 있는 한 참여자는 “강선대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을 만나면서 지역의 자랑거리를 홍보하고 지킬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무웅 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지원사업’으로 스트레스 측정기와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의 보급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 수는 2018년 800,792명에서 2022년 1,061,390명으로 증가하는 등 마음 건강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군은 지난 2022년부터 스트레스 측정기를 보급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군 보건소를 비롯해 10개 보건지소에 스트레스 측정기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4월 30일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를 군 보건소와 유원대학교(중앙도서관 1층)에 설치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스트레스 측정기는 1분간 뇌파 및 맥파를 측정하는데 뇌파로 두뇌건강을, 맥파로는 자율신경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지소는 측정 결과를 토대로 1차 상담을 하고, 두뇌스트레스 고위험군 또는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는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심층 상담을 의뢰한다.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는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대상자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영동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및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해 119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충북안전체험관 견학은 충북소방본부에서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신규 사업으로써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안전취약계층의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은 영동군 지역 내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건물 내 지진 발생 시 탈출 체험,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연기탈출 체험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난 상황에 맞춰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높은 건물에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자동으로 내려올 수 있는 완강기 체험은 6m 가량의 높이에서 직접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내려올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동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취약위기가정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 해소 및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일선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2024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몸짱소방관 경기에서 영동119구조대 송정훈 소방사가 충북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송정훈 소방사는 지난 2022년 영동소방서에 초임 발령됐으며 평소 바쁜 현장 업무와 교대근무를 하면서도 강도 높은 훈련과 체력단련을 거르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충북 몸짱소방관 1위라는 영광을 안았다. 소방공무원 생활을 한 지 2년 3개월 된 새내기로 큰 수상이나 주요 경력은 없지만 현장업무에서 선배 소방관들과 함께 최고의 구조대원이 되자는 생각을 갖고 현장활동에 임하고 있다. 또한 근무가 없는 비번 날에도 각종 재난 현장을 대비해 수영·로프 등 체력 운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구조 현장 업무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송정훈 소방사는 다가오는 6월 3~5일 사흘간 중앙소방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충북대표로 참가하여 다시 한 번 전국 소방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송정훈 소방사는 “평상시 군민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단련한 덕분에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영동소방서의 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영동상촌봉사회는 지난 30일 궁촌1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영동상촌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장만한 맛깔스러운 음식을 대접하고 웃어른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유옥숙 회장은 “마을 어르신, 주민들에게 손수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영동상촌봉사회는 해마다 반찬 나눔 봉사활동, 연탄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우리나라에서 심뇌혈관질환은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은 국민 건강 증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영동군은 4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 읍·면별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군은 군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자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의 관리 방법과 심뇌혈관질환 약 바로알기, 복용법, 의약품 관리 등을 배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건강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교육을 받아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와인터널을 이용하는 어린이의 요금을 감면한다. 대상은 12세 이하 어린이로 기존 입장 요금(1,000원)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와인터널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꽃 만들기 블록 키트’를 무료로 배부한다. 이번 행사는 5월 4일 과일나라 테마공원에 열리는 ‘제26회 영동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알리고,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날 큰잔치와 와인터널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지역의 발전과 군민 복지를 이끌 공약사업 완벽 이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거제도 일원에서 공약이행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 공약사업 담당자 6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군수와 공약사업 담당자와의 소통 및 화합으로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민선8기 문제해결 능력 강화와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의 공약이행에 대한 특강과 군수와의 간담회 등이 이어졌다. 군은 공약사업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군정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군정 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영철 군수는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각 사업 담당자들에게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당초 취지와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지역발전의 핵심사업이니만큼 빈틈없는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실천의지를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