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는 최근 사회서비스형 일자리(회계업무지도원) 3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읍·면·동 선발되신 회계업무지도원 참여자 14명과 노인지도자가 함께 참석 한 가운데 제천시 노인장애인과 배영석팀장의 경로당 회계업무교육, 김나현 주무관의 집행자료입력(노트북 실습교육)등 실질적 경로당 회계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3시간동안 진행됐다. 제천시는 경로당 지출결의서 양식 및 회계프로그램을 획일화하여 경로당회계의 통일성을 갖도록 하는 등 경로당 회계에 큰 관심을 가지고 회계업무지도원의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회계업무지도원 일자리 창출에 관한 의견수렴을 마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회계투명성 확보의 목표로 읍·면·동별로 참여자를 선발하여 24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동안 활동을 하게 됐다. 회계업무지도원의 활동은 월별 해당 분회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회계업무교육, 월별 보조금 집행자료 노트북으로 자료 정리, 작성된 보조금 정리자료 배부 및 월별 편철작업등 이다. 교육에 참석하신 최동수 지회장은 회계업무지도원들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1분기 제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천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및 통합방위 유관단체장 등 13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3년도 통합방위사업 정산결과 및 2024년도 1분기 통합방위 추진 실적을 보고 받고 2024년도 통합방위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나날이 증가하는 북한 위협 등으로부터 제천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관·군·경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최상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것을 결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방위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19일 제천여자중학교에서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개학기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3월 개학을 맞아 등교하는 제천여자중학교 학생들에게 각 기관에서 준비한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실천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예방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에서는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하여 예방교육, 가피해 학생 청소년 상담, 또래상담사업, 부모교육 및 가족성장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기관 간 협력망 구축을 위하여 제천시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오는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는다. 열람 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주상복합용 주택 등 개별주택 21,774세대로, 열람은 제천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열람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기한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가격산정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이와 함께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가격(안)도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 열람 및 의견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4월 8일까지 가능하다. 개별‧공동주택의 결정‧공시는 오는 4월 30일로 제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등 누리집에서 각각 확인 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창규 제천시장은 19일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 민원처리 현장 점검차 시내의 한 가정을 방문했다. 2012년부터 운영된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는 2명 2개조로 편성되어 전등 교체, 보일러·싱크대 수리, 하수구 정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접수·해결하고 있다. 일반 시민은 재료비를 본인이 부담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 계층·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가정 등에는 수선에 필요한 부품비를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생활 불편 해소를 신청한 시민은 “스스로 소소한 수리를 하기가 막막했는데 재료만 준비하면 기동대가 방문해 수리를 해주니 편리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민의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기동대의 업무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우수한 외국인 인재 정착을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대상 지역우수인재 참여자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부여하여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제천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도 사업지역에 선정됐다. 이번 지역우수인재 모집 대상은 △국내 전문대학 이상 졸업(예정) 이거나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또는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품행단정 요건 결격사유 미해당 △제천시에 계속 거주하면서 취업을 유지할 것을 약속한 외국인이다. 선발된 우수인재는 국내 계속 체류할 수 있는 거주(F-2-R) 비자 변경 및 근무처 추가 취업활동이 허용된다. 우수인재 배우자도 체류자격 변경 및 지역 내 취업활동이 허용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외국인등록증, 학력·소득, 거주지·경제활동 입증서류 등이며 제천시청 미래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한국배구연맹과 제천시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배구연맹 회원 프로구단 유소년 클럽 13세이하, 16세이하 총 46팀이 참가하여 7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제천을 찾았다.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를 중심으로 배구육성 학교인 남천초, 의림초, 제천중, 제천여중, 제천여고 등 총 6개의 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잘 갖추어진 경기장에서 참가팀의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연령별, 성별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13세이하 남자부와 13세이하 여자부, 16세이하 남자부에서 모두 천안현대캐피탈이 우승했으며, 16세이하 여자부에서는 부산현대캐피탈이 우승을 차지했다. 제천시체육회는 2024년부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스포츠 메카 도시로써 발돋움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모든 종목별 대회가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 도농 정보 격차 해소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우리마을 미디어 교실'을 본격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생들의 자존감 회복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참여 마을을 대상으로‘우리마을’과‘공동체 기록한 사진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우리마을 미디어교실'은 소외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가 스마트폰 기초 활용법부터 인터넷 뱅킹, 문자 보내기, 차표 예약, 사진찍기, 영상 촬영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 교육으로 현재 3개 마을이 참여 중이며 추가 접수를 신청받고 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영상미디어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계층을 위해 지역에 직접 찾아가 디지털 문화 향유에 소외되시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이 최근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6천500만원(국비 5천만원, 시비 1천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국민 전시 접근성 제고 및 미술 소비문화 확산을 위하여 전시해설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으로 전국 40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20개 기관이 선정됐다. 충북권 유일의 선정 기관인 제천문화재단은 지역 내 전시와 전시장을 연계해 '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 사업은 2024 미술주간(2024. 09. 01. ~ 09. 11.)을 포함해 기존의 전시해설 방식을 탈피하고 전시해설 인력교육 이후 특별한 3가지 방법으로 지역 내 전시와 연계해 시민들이 작품에 대한 전시해설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문화적 접근성이 취약한 문화소외계층을 고려한 전시해설과 체험·창작 워크숍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차고지외 밤샘주차하는 대형화물·여객자동차·건설기계에 대하여 집중 계도·단속에 나섰다. 통상 대형차량은 교통안전 및 주거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지정 차고지가 있어야 차량등록이 가능하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규정상 해당 운송사업자의 차고지, 공영차고지, 화물자동차 휴게소, 화물터미널 등에만 밤샘주차가 가능하다. 현재 시에서는 화물공영차고지(천남동 400-1번지)를 조성·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다수민원 발생지역을 불시 단속(계도)할 계획으로, 민원 다수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상습적·불법적인 밤샘주차 등을 단속하고 계도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여객차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화물차량, ▲'건설기계관리법'상 건설기계 등으로, 적발횟수, 고의성 등을 판단해 관련법상 최대 30만원의 과징금(과태료)을 처분한다. 시 관계자는 “대형차량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수시 단속(계도)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화물차 등 소유주, 운영법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예산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시설 설치비·교체비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분야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지원, 질소산화물을 저감하는 ▲저녹스버너 설치지원,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등 총 3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대기배출시설(4~5종)을 설치·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며, 저녹스버너 설치지원의 경우 중소기업, 업무·상업용 건축물과 공동주택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이달 29일까지 제천시청 자연환경과 환경지도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방지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관내 등록된 경유차(2012. 4월 이전 출고 된) 5,109대에 대해서 2024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8천 3백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저공해 인증차량을 제외한 경유차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로 매년 2회(3월, 9월)에 걸쳐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된다. 올해 1기분 부과대상 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한 기간의 부담금이며, 이 기간 중 소유권이 취득 및 이전 됐거나 폐차된 경우 등록원부 기준으로 일할 계산하여 부과됐다. 납부기한은 오는 4월 1일까지이며 납기를 초과하면 3% 가산금이 추가된다. 납부방법은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 이체, 은행 입출금기,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등을 통하여 납부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3월 19일부터 4월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1만 3,531필지에 대하여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제출받는다. 열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민원지적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 열람이 가능하며, 기간 내 해당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 재확인 및 가격균형여부 등 가격의 적정성에 대하여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 후 제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토지와 관련된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 등록세 등)는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또한,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서비스 신청자에 한해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후 제천시 소재 신청토지에 대한 결정지가, 이의신청기간, 이의신청 방법에 대하여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보건소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시민회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 퇴치 실현을 위한 결핵 홍보 및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결핵 예방의 날'은 2010년 결핵예방법 개정에 따라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3월 24일로 지정되어 올해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한다. 이에, 제천시는 3월 18일부터 24일을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결핵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기침예절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식사 ▲규칙적인 환기라는 다섯 가지 예방 수칙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 외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결핵 ZERO 홈페이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 및 보건소로 언제든 문의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2주 이상 기침하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봄을 맞아 각종 전국·국제규모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시작한다. 제천시는 올겨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효과가 좋은 8개의 실내 종목 스포츠대회를 개최하여 4만여 명이 제천을 방문했으며, 3월을 맞아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 사업 개시를 시작한다. 우선 지난 3월 1일 다가온 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2024 제천 국제여자야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국내 11팀, 외국 3팀이 참가했던 이번 대회 개최로 향후 여자야구대회 개최 시 국제야구연맹의 승인을 위한 밑거름이 됐다.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은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어울림체육관 등 6개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46개 유소년팀이 참가하는 가성비 높은 대회로 개최됐다. 4월부터는 큰 규모의 대회들이 본격적으로 개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예정이다. 4월 19일부터는 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800여 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025 아시아기계체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제천시의 국제규모 체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14일제천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들을 기승 발전시키고 또한 진흥 도약을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행사 등 공동사업의 발굴 및 추진, ▲ 양 기관 주관 축제·행사에 대한 인적 지원 및 협력, ▲ 양 기관 보유 시설 및 인력을 활용한 협력 및 교류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상수 제천문화재단 이사장은“양 기관 업무협약은 제천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됨에 따라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 제천문화원과 함께 시민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진흥시키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