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3일 (사)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으로부터 세정제 560개(56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구청 구민의사랑방에서 전병권 총재와 최충규 대덕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12개 동의 추천을 받아 지역 취약계층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및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전병권 (사)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 총재는 “대덕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환절기와 겨울철 취약계층의 위생관리를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사)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은 꾸준한 환경감시를 바탕으로 환경복지 신문을 발행하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숲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친숙해지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11월까지 대덕구민들의 휴식공간인 대청공원에서 영유아·가족 등을 대상으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비탈면 오르기, 자연물 만들기, 나무이야기 등 계절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아이들에게 다양한 산림의 기능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 시간 및 내용은 교육희망자 및 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정해지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935-2239)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법을 배우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시설관리를 통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의 기후 위기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한 ‘탄소중립(Net-zero) 사이언스스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화초등학교와 동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10월 진행한 ‘탄소중립(Net-zero) 사이언스스쿨’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과학체험을 융합한 ‘기후 & 과학 연계 교육’ 사업이다. 구는 지난 7개월간 학습한 기후과학 내용을 학생들이 직접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고자 탄소중립(Net-zero) 사이언스 스쿨의 마지막 과정으로 지난 19일 ‘학교 안 탄소중립(Net-zero) 마을장터’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마을장터’에서는 학생들이 교육 과정 동안 적립한 ‘넷제로 포인트’를 사용해 제로웨이스트 물품, 에너지 절약 제품, 환경 도서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고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탄소중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후위기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며 호응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치매환자 가족의 다양한 여가생활 지원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숲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치유의숲(무수동 소재)에서 숲길걷기, 햇살체조, 하늘거울보기 등 가을 숲을 온전히 느끼고 산림 치유 효과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오랜만에 숲에 와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다른 치매환자 가족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숲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으로 지친 치매환자 가족들의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난 19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부구청장 주재로 부서장 및 담당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원의 안정적인 확충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부서장들은 지난 8월까지의 체납액 징수 활동 성과와 향후 징수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징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체납액 원인 분석 및 문제점 해결 방안 모색 등 미흡한 점은 적극 개선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징수대책 보고회를 계기로 연말까지 체납액 징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생계형 체납자들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체납처분 유예 등을 안내하고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경기침체와 경제성장률 하락 등 대내외적인 엄중한 경제 상황으로 징수가 여의치 않지만,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각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채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다문화가정이 그리운 마음을 담은 선물을 모국에 보내는 국제특급우편(EMS) 발송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50세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대전대덕우체국,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가 함께모여 택배 발송을 도왔다.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은 대덕우체국은 택배 현장 접수 및 포장 지원, 국제특급우편요금 자체 감면(10%)을 지원했다. 또한 구와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는 각 세대에 10만원씩 우편요금을 지원했으며,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기부받은 물품을 지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해마다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과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자치구 중 대덕구가 최초로 추진한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사업’은 2016년부터 매년 명절 전후로 대상자를 모집해 100세대씩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덕구만의 특색있는 다문화사업을 발굴해 확대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읍내동 제1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한 주차장(대덕구 읍내동 283-20번지)은 2023년도 2분기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해 예산 1억원을 확보했으며, 기존에 노후화된 비포장 주차장을 아스콘 포장 및 우수관 매설 등을 통해 쾌적한 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구는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주차장 3개소 59면 조성을 완료했으며, 읍내동 및 인근 아파트 주민의 주차난 해소와 무분별한 주차 질서로 인한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며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과 공사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공공인프라 구축을 위한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중리근린공원(중리동 388-17번지)에서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 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는 지난 2020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 지난 2021년 12월 착공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231.18㎡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 1층에는 작은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2층에는 국민체육센터가 조성돼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1층 가온누리 작은 도서관에는 어린이·유아·일반도서 등 도서 2700여권이 구비돼있어 주민들의 문화공간이자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지역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중리근린
(충남도민일보)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선비마을5단지 아파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아파트 주민 30명으로 구성된 ‘선비마을5단지 아파트봉사단’은 단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 야간방범 순찰 활동, 화단 가꾸기 활동 등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힘쓸 예정이다. 윤기성 단장은 “앞으로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이사장은 “더 많은 아파트봉사단을 발굴해 지역 공동체 활동 활성화는 물론 자원봉사 문화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파트 주민 간 단합을 통해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를 응원한다”며 “아파트봉사단이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보람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 선비마을5단지까지 총 9개 아파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대덕지역에너지센터, 민카페, 온새미로, 키브커피, 투썸플레이스 대청호점, 하와더, 향기정원 등 지역 넷제로 카페 7곳과 에너지 소모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에너지소모임은 재생에너지 교육, 고체 치약, 샴푸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등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할 수 있는 쉽고 즐거운 프로그램들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니 화분 만들기(10월 24일 오후 3시 30분, 온새미로), 비닐과 폐간판으로 카드지갑 만들기(10월 24일 오후 7시, 키브커피), 고체치약과 고체샴푸 만들기(10월 25일 오후 7시, 대전지역에너지센터), 기후위기 다큐멘터리 시청(10월 26일 오후 3시, 투썸플레이스 대청호점) 등 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024년도 대덕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답례품은 농산물·가공식품, 공산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의 분야를 모집하며, 대상 업체는 대덕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개인)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25~27일 3일간으로 신청서류를 준비해 대덕구 자치행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급업체는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11월 중 결정되며,선정된 공급업체의 답례품은 12월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기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개 모집을 통해 새로운 답례품을 추가해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지역 업체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난 29년간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학습 등의 활동을 지원한 안산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오는 11월 1일부터 2024년 9월까지 약 11개월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1994년 처음 개관한 대덕구 최초의 공공도서관인 안산도서관(대덕구 법동, 1,944㎡)의 노후시설과 내부 공간을 개선해 도서관을 찾는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안산도서관 리모델링 생활SOC복합화 사업’을 시행한다. 안산도서관은 내달 착공해 2024년 8월 준공·10월 재개관을 목표로 하며,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연 면적 2725㎡의 규모로 총사업비 약 55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증축, 엘리베이터 설치, 창호 및 친환경 냉난방기(GHP) 교체, 가족·개방형 자료실 구축, 북카페 및 문화예술공간 조성, 동아리실 등 주민 자율이용공간 확대, 화장실 등 공용 편의 공간 개선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도서관 사무실 이전 및 공사 중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관 기간 중 도서관 전체 시설 및 서비스가 중단된다. 도서대출은 오는 10월 31일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덕의 환경, 사람, 문화, 자원 등을 주제로 한 영상 공모전 ‘2023 오! 마이러브 대덕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총 72편의 작품이 제출됐다. 구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 장려상 7편, 아차상 10편 등 25편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인 문준영씨의 ‘대덕구를 아세요?’는 대덕구를 다양하게 표현하고 대덕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자연과 문화와 자원을 담아낸 영상으로 잘 표현돼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조재원씨(대전무형문화제전수회관 행사), 이채연씨(신탄로그), △우수상은 김예빈, 김예담씨(어서와! 대덕구는 처음이지) 등 5명, △장려상 이동호씨(‘대덕에 살자’) 등 7명, △아차상 김미령씨(‘2022비래동 마을축제’)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대덕구의 관광, 자연 등 다양한 모습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7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모사업 수행지원 사업설명회를 구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정부의 20대 핵심과제에 따른 내년도 예산안을 바탕으로 정부 사업 방향과 중소기업 대응 방안에 대해 공유했으며, 공모사업 가이드라인 및 유의사항, 공모사업 추진 일정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각 부처의 기업지원 부분과 관련된 예산 중점 편성 방향과 주요 관심 부분에 대해 상세한 설명으로 기업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사업설명을 맡은 성을현 충남대학교 연구교수는 “국가공모사업이 연초에 공고가 몰려있고 특히 2024년에는 예산안 삭감으로 인해 많은 공모사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의 특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기업들이 철저한 준비와 선제 대응 방안을 마련해 많은 공모사업에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들은 지난 15일 제22회 대청호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가족과 직원 25명은 대청공원과 미호마을, 미호교를 반환하는 건강코스(5km)를 함께 달리며 아름답고 깨끗한 대청호반의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서로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참가한 한 아동은 “건강코스(5km)에 부모님과 함께 도전했다. 포기하지 않고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마라톤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들 모두가 많은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님의 행복한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세~13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긍정적 사고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동 통합사례 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전시 최초로 어르신을 위한 방문의료지원센터와 해피엔딩 어르신돌봄건강학교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덕구 특화사업이자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핵심인 대덕구방문의료지원센터와 해피엔딩 어르신돌봄건강학교는 75세 이상 노인 중 거동 불편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중증화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는 노인 친화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조성됐다. 구는 방문의료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지난 8월 기린의원, 민들레의원, 충남의원 등 지역 양방 의료기관 3곳과 기산한의원, 명신제세한의원, 민들레한의원, 부강한의원, 수민한의원, 탐라한의원 등 한방 의료기관 6곳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문인력인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를 채용해 팀 단위 양·한방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는 대덕·중리·법동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의 거점복지관을 중심으로 해피엔딩 어르신돌봄건강학교를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와 생활체육지도자가 운동프로그램 등 건강관리를 돕고, 통합상담실과 힐링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