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경북한의원·경희바른의원으로부터 지역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보금자리 성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받았으며, 기탁받은 성금을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 2세대에 보증금과 이사비용, 노후 가전 교체비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호 경북한의원 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희망보금자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경북한의원 이승호, 이경채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이 희망보금자리 대덕구 1호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시 대덕구는 20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주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주민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알림으로써 공약사업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는 ‘화합과 통합, 연대와 협력, 공정과 자율’을 3대 핵심 가치로 △희망찬 미래사회 △활기찬 지역경제 △행복한 미래도시 △따뜻한 복지환경 △대단한 문화가치 △친절한 공감행정 등 6대 구정 방향을 설정, 45개의 공약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구는 공약사업주민평가단이 지난 10월 회의를 통해 사업 이행 현황을 점검, 9월 말 기준 사업 8건(17.8%) 완료, 37건(82.2%) 정상 이행 등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말까지 6개의 사업이 추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구는 △전국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평가 A등급 △2023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외부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대덕구는 앞으로도 공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시 대덕구는 전국 최초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대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조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대’의 활동 및 활성화 보장을 위해 제정됐다.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지난 9월 대화동에서 전국 최초로 주민들 스스로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홍보하고, 실제 사용을 위한 참여를 이끄는 등 에너지전환 실천을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이다.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활동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대덕구에 제도적 기반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에 구는 단체의 활동 보장과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해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실천연대의 활동을 보장하는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는 △탄소중립실천연대의 구성 및 역할 △탄소중립실천연합의 설치 및 기능 △재정지원 및 포상의 근거 등을 명시돼 있으며, 이에 따라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대덕지역에너지센터(대덕구 한남로88번길 27, 1층)를 통해 컨설팅 및 프로그램 기획, 주민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과 협력할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시 대덕구는 20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2023년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12개 동 주민자치회에서 활동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전시 유일 장려상을 수상한 비래동과 법2동, 신탄진동 등 3개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발표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 모범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활성화 유공, 주민참여예산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대화동, 석봉동, 목상동, 오정동, 법1동 등 5개 동의 주민자치회에서 우수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송촌동, 덕암동, 중리동, 회덕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라인댄스, 퍼커션앙상블, 민요, 마당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청소년어울림센터 체육관 일부 공간에서는 12개 동의 주민자치회 사업을 안내하는 홍보 부스와 캘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시 대덕구는 후생사, 새한소방시설, 조은시설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00상자(3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는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12개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식에 참여한 각 대표들은 “평소 친분이 있던 대표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의기투합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 지원해 주신 라면은 지역의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대덕구는 18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낙후 지역 주거환경 개선 활동, 금강변 환경정화 활동, 지역아동센터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원해 주신 상품권을 신속히 전달해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대덕구는 18일 한국앤컴퍼니(주)로부터 대덕구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주)는 2012년부터 매년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4년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생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불확실한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들을 위해 지속해서 장학기금을 기부해 주시는 한국앤컴퍼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인재육성사업은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경제적인 문제로 마음껏 배울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제약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해 아이들의 큰 꿈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사업이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대덕구는 18일 ‘석봉동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지난 9월 대화동에서 전국 최초로 주민들 스스로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홍보하고, 실제 사용을 위한 참여를 이끄는 등 에너지전환 실천을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이다. 이날 발대식은 구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의식 개선 △에너지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활성화 △에너지절약 캠페인 △탄소중립 및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한 제도 제안 △자원순환 활동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절약 홍보 및 교육 등을 담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석봉동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의 출발을 선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 9월 발족한 대화동에 이어 석봉동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를 필두로 대덕구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에너지 거버넌스 구성과 필수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주민 참여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대덕구는 19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3년 공직자 인구정책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저출산·고령화와 지역 인구 불균형에 따른 우리나라 인구구조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센터장을 초청해 ‘대덕구 인구변동의 이해와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대덕구만의 역할과 경쟁력 확보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상림 센터장은 강의를 통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심각한 인구감소와 함께 광역시 및 수도권 등 대도시 내에서도 지역별 인구 불균형에 따른 위기가 심각하게 진행 중”이라며 “도시 규모와 관계없이 각 지자체의 선제적·종합적 대응이 매우 중요해졌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경험하지 않은 결과들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점을 새롭게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법을 모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주민세 종업원분 3억2000만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월부터 상·하반기 2차로 나눠 총 6개월 동안 국민건강보험의 급여정보, 국세청 원천징수 신고 내역 등 ‘공공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주민세 미신고 추정업체 88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주민세 종업원분은 최근 1년간 월평균 급여총액이 1억5000만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에 부과하는 것으로, 사업장의 사업주가 급여를 지급한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매월 총급여액의 0.5%에 해당하는 세액을 신고·납부 해야 한다. 구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해 신고요건 대상업체를 추출하고, 추출한 업체 중 탈루가 의심되는 업체로부터 제출받은 사업장별 현황 및 급여 상세 내역과 교차 검증을 통한 심층분석에 나섰다. 그 결과, 17개 업체에 대해 256건에 3억2000만원의 탈루 세원을 발굴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공공빅데이터의 체계적인 활용을 통해 종업원분 주민세 탈루 세금 문제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세금 징수의 공정성과 지방재정 건전성을 보다 향상할 수 있었다”라며 “앞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8일 본청과 동 및 사업소 등에서 ‘기부식품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기부식품 나눔의 날’은 대덕구 전 직원과 주민들이 가정의 잉여 식품, 생필품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다. 이날 직원들은 집에 있는 라면, 통조림 등 식료품과 휴지, 치약 등 생필품을 가져와 가져왔으며, 일부 직원들은 기부 물품을 대신해 미리 준비한 현금을 모금함에 넣었다. 또한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도 △크라운제과 대전공장, △롯데웰푸드 대전공장, △롯데칠성음료 대전공장, △신미제과 대전공장 등 4개 기업에서 총 410여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탁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모두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3호점’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나눔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대덕구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대덕구의회는 16일 덕암동 일대에서 연말연시 맞아 ‘사랑의 연탄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김홍태 의장은 “많은 분이 봉사에 참여해 뜨거운 마음으로 이웃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이웃돕기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곽영필 대덕구지회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을 주고 싶어 대덕구지회 회원들이 1년간 정성껏 성금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는 매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통해 구민 화합 도모와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 지원, 명절 지원, 월동난방비 지원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양수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해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기부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6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3년 반려견 순찰대 덕구즈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반려견 순찰대 ‘덕구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성과자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 반려견 순찰대 ‘덕구즈’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반려견의 명령어 수행능력, 공격성 여부 등에 대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지난 6월 최종 35팀을 선발해 출범, 운영했다. 덕구즈는 그간 생활 불편 및 범죄, 안전 관련 위험 요소 발견 시 신고를 하는 등 1500회에 달하는 순찰 횟수를 기록하며 우리 동네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는 시상식 및 활동성과 보고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다과회, 반려견 순찰대 운영회의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동기 범죄 대응 민·관·경 합동 순찰, 펫티켓 준수 캠페인 등 대표사례 발표와 반려견 순찰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순찰 우수자 △김미성 씨와 반려견 두부 △최윤이씨와 반려견 레오·기동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024년 본예산을 지난해 대비 4.6% 증가한 552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2024년 본예산은 올해 대비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주재원이 19억원 증가했고, 복지 대상 확대 등 국시비 보조금 증가로 의존 재원도 209억원 증가해 전반적인 재정 규모는 확대됐다. 그러나 일반재원인 부동산교부세가 100억원 감소해 재정 운용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실현을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재미와 품격을 갖춘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도시 △국가보훈 대상자 확대 등 6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먼저 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취사 인력 인건비 지원 8억1000만원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비 5억7000만원 △출산장려금 지원 4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원 3억7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이어 관광도시 대덕, 재미와 품격을 갖춘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석봉·중리 복합문화센터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