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수립하는 종합 계획으로, 전국 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의 충실성 △시행 과정의 적정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등 5개 분야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대덕구는 체계적인 이행점검 모니터링, 활발한 민관 협력사업 등 5대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35개 세부 사업에 대해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구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사회보장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획을 실행해 모두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복지정책과 김영례 팀장 등 6명과 협업 우수팀으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팀’을 각각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각 부서와 주민들의 추천을 받은 공무원과 팀을 대상으로 엄격한 사전 검증과 실무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이같이 최종 선정했다. 그 결과, △김영례 복지정책과 팀장(대덕형 마을돌봄사업 확대추진 노력) △신호철 생활지원과 주무관(적극적 홍보 및 교육 실시를 통한 부정수급 환수실적 제고 △김소연 세원관리과 팀장(체납자 환경변수를 고려한 미반환 번호판 정리 추진) 등 총 3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 장려상으로 △한혜선 자치행정과 주무관(위축된 자원봉사 참여 회복 노력) △김승주 세원관리과 주무관(다양한 언어로 체납안내문 작성 외국인 납세율 제고 노력) △유성희 대화동 팀장(대전 최초 동 단위 안전협의체 구성 및 운영)이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건강정책과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팀은 대전시 최초 주민 참여 기반 걷기 환경 조성 및 실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업우수팀으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6일 사회복지법인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와 ‘대덕구가족센터 및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대덕구 가족센터와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위·수탁을 맡는다. 앞으로 대덕구 가족센터를 통해 지역 내 모든 가족이 돌봄, 상담 등 질 높은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덕구 가족센터는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2024년부터 건강가정지원사업 업무를 추가해 ‘대덕구 가족센터’로 전환, 운영한다. 가족센터는 현재 ㈜동일스위트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신탄진동 773일원에 공공청사 건물 건설이 진행 중이며, 2024년 상반기에 이전·개소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한부모·조부모, 맞벌이 가족 등 모든 가족에게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구민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공무원노동조합과 대덕구환경노동조합이 홀몸 어르신께 따뜻한 점심식사와 전기담요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신탄진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날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홀로 난방비 부담을 겪고 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홍대식 대덕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이보형 대덕구환경노동조합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 대덕구 공무원노조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대덕구 공무원 노조의 마음이 잘 전달돼 모두가 행복한 대덕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송촌동에 위치한 한빛신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한빛신협은 어려운 이웃 이불 지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방면에 걸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기탁돼 대덕구 어려운 이웃의 긴급 지원, 명절 지원, 월동 난방비 지원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성기 한빛신협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가 대덕구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레인지 10대(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전달받은 가스레인지를 오래된 가스레인지를 사용해 교체가 필요하거나, 안전관리가 필요한 에너지 복지 취약계층에 전달해 설치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노후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던 일부 취약계층이 화재 위험에서 벗어나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덕구도 에너지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과 안전한 가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제31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신탄진역 일원에서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대덕구 지역자율방재단을 비롯한 주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생활 속 난방 온열 기구 점검 등을 안내했다. 특히 구는 생활 재난 위험 발생 시 구민들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를 제도를 중점적으로 홍보했으며, 구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지와 핫팩 등의 물품도 배부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화재 사고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예방 수칙과 대처 요령을 준수해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해 구민의 안전 문화 의식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구청 청렴관에서 2023년 구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은 한 해 동안 지역경제, 복지, 환경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구민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시상식은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주민소통 △지역통합방위 △모범주민자율방범대원 △재난재해예방 유공 등 13개 분야 58명이, 2부는 △지역경제활성화 △에너지정책 △청소 △식품위생수준향상 유공 등 16개 분야 54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구민 여러분이 있어 우리 대덕구가 더욱 화합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회의 참여 및 기여도 △지자체별 규제혁신 TF 운영 실적 △규제개선 노력 등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성과를 총 4개 부문 10개 지표로 종합 평가를 진행, 총 33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특히, 구는 △지방규제혁신 TF 운영 및 적극적인 기업 현장 방문 노력 △생업 현장의 불편 해소 등 중앙규제 개선 노력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개선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국무총리 표창 수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한 전 공직자의 노력으로 얻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 해소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1일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에서 ‘2023년 대덕구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전 국민적 참여를 통해 대덕구의 천혜의 자연환경, 관광지, 즐길 거리 등을 사진으로 담아 대덕구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하늘에서, 땅에서 바라본 대덕’이라는 주제로 총 206명, 504점이 접수됐다. 특히 올해부터 일반 부문과 드론 부문으로 나눠 개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구는 접수된 작품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5점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은 이효직 씨가 출품한 ‘맑은 물이 흐르는 옥류각’이, 드론 부문에서는 조병용 씨의 ‘대덕구의 붉은 노을’이 선정됐다. 이효직 씨의 ‘맑은물이 흐르는 옥류각’은 옥같이 맑은 물이 흐르는 ‘옥류각’의 풍경을 한 폭의 그림과 같이 담아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으며, 조병용 씨의 ‘대덕구의 붉은 노을’은 석봉동 엑슬루타워 및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전경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법동그린타운 아파트봉사단’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법동그린타운 아파트봉사단은 환경문제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두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됐다. 봉사단은 향후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 탄소중립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들과 함께 탄소 저감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안순자 단장은 “그린타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통해 녹색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용 이사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자발적으로 나서준 법동그린타운 아파트봉사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봉사단이 환경과 공동체를 지키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대덕구자원봉사센터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구청장은 “아파트봉사단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탄소중립 실현 한 발짝 더 다가갈 대덕구를 기대한다”라며 “깨끗하고 건강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아파트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선비마을1단지 아파트봉사단’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선비마을1단지 아파트봉사단은 탄소중립을 위해 아파트 구성원이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아파트 공동체의 열린 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봉사단장으로 위촉된 소육례 단장은 “자원봉사를 통해서 우리 아파트가 함께 행복해지는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용 이사장은 “지역 공동체를 위해 모여주신 아파트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파트봉사단의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위해 대덕구자원봉사센터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주시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아파트 입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아파트봉사단은 지난 3월 보람아파트를 시작으로 총 10개가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석봉동에 위치한 충효태권도합기도 원생들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20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충효태권도합기도 원생 100여 명이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모아 온 것이다. 구는 기탁된 물품을 지역 푸드 뱅크와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완 충효태권도합기도 관장은 “원생들이 추운 겨울을 보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모아 온 것”이라며 “아이들의 누군가를 돕는 경험을 통해 사랑을 느끼고 배우며 건강하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해준 충효태권도합기도 관장님과 원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자 청소년 주류 제공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대덕구 위생과,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송촌동 자율방범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덕구지부 등 민·관 합동으로 실시됐다. 구는 송촌동 일대를 방문해 주류 취급·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 제공 금지, 청소년 출입 금지 등 유해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청소년 주류 제공 예방을 위한 앞치마를 제작, 식품접객업소에 전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수능 후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보건복지부 ‘2023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지자체 보육정책 평가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보육교사 처우개선 △보육 서비스 질 관리 △어린이집 안전관리 △공보육 확충 등 6개 분야의 성과를 평가한다. 대덕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대덕구’라는 구정 방침 아래 ‘어린이집 환경개선’과 ‘보육 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A·B등급 어린이집 비율 등 어린이집 질 관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보육 교직원 상해 보험료 및 형사사건 변호사 선임 비용 지원 △인공지능(AI) 코딩 교육 시행 △건강증진비 지원 등 교직원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부 예산 관리 및 집행, 보육료·양육수당 적정 관리 노력 등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 대상 수상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한 보육 교직원과 안심보육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지난 20일 저녁 송촌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주류 제공 예방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전석광 위원장을 비롯한 양영자 의원과 유승연 의원은 집행기관, 송촌동 자율방범대원 등과 이번 캠페인에서 주류 취급‧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 제공 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 청소년 유해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전 위원장은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업소는 영업정지 등 불이익이 매우 크다”면서 “어른들도 성숙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