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학생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찾아가는 문화공연‘김윤정 작가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그림책 여행’을 지난 12월 8일 대정초 체육관에서 운영했다. 김윤정 작가가‘똥자루 굴러간다’1인극을 선보였으며, 대정초병설유치원 어린이와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회 운영했다. 1인극 후에는“친구에게”,“빛을 비추면”등 작가가 저술한 책을 함께 읽으며 그림책을 새롭게 바라보고, 책이 출간되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창의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외국어듣기능력신장 학부모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연스러운 듣기중심 영어습득 방법 안내서인 '듣기중심영어 길라잡이'를 발간하여, 지난 12월 7일부터 도내 초·중학교 및 관련 학부모동아리 등에 배포하고 있다. '듣기중심영어 길라잡이'는‘듣기중심영어 이해하기’,‘듣기중심영어 도구 활용하기’,‘듣기중심영어 확장활동 이해하기’등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1장에서는 듣기중심영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단계별 활동이 소개되어, 초보자들도 듣기중심영어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적용해 볼 수 있다. 듣기중심영어는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처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꾸준히 음성언어에 노출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삼는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학생 또는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영어에 대한 불안감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성중 제주국제교육원장은“영어습득 안내서인 듣기중심영어 길라잡이가 영어를 언어로써 즐겁게 익힐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이드를 제공하여,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국제적 역량을 키우는 데 밑거름이 되기
(충남도민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2회로 나눠 2022년 서귀포시 우리 고장 바로 알기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직원 연수 프로그램은 제주 3대 항일운동 중의 하나인 법정사 항일운동에 대한 직원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고영철 제주 흥사단 문화유산답사회 회장의 해설과 함께 제주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유적지를 현장 답사했다. 우리 지역에서 일어난 제주도내 최초이자, 1910년대 전국 최대 규모의 항일운동인 법정사 항일항쟁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생각하면서 기념탑, 의열사, 도순천, 항일운동 발상지 터를 답사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일깨워주고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충남도민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22년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학교폭력화해조정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사안 발생 시 사안처리와 학교장자체해결이 가능한 사안을 중심으로 학교의 업무 경감을 지원하고 관련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학교폭력화해조정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화해조정지원단은 지난 11월 22일 화해조정지원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여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에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갈등조정에 대한 역량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여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평화교육훈련원 박윤서 부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회복적 정의와 조정 절차, 진행 과정에 대해 배우고, 갈등조정 실습 과정 등 총 1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화해조정지원단 위원 및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중 관심 있는 위원들이 참여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화해조정지원단의 갈등조정 역량이 강화될 것이며, 2023년에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관계회복 및 사안처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광양초 학부모회와 함께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학부모 교육을‘소녀에서 숙녀로, 소중한 내 아이 현명한 건강관리’주제로 광양초 도서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양초 학부모는 만12세 여성청소년 대상 인유두종바이러스(HPV)예방 접종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는 지식에 대해 궁금증을 풀었고, 초경 등 이 시기 갑작스러운 성장으로 당황해하는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소통이 필요함을 적극 공감했다. 이번 교육 강사로 나서는 로즈앤의원 박영 산부인과전문의는“청소년들은 학교 성교육을 통해 몸의 변화에 대해 배우지만 막상 자기 몸에 나타나는 변화는 낯설게 느끼고, 몸이 아픈 게 아닐까 혼자서 고민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며“이에 대해 부모가 아이의 관점으로 차근차근 일러주기란 쉬운 일이 아니어서 부모와 딸이 모두 자연스러운 몸의 변화로 인식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 변화를 기쁘게 맞이하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도록 학부모 교육에 초점을 맞추었다”다고 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성장기 자녀들과 함께 현명한 건강관리 소통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베트남과 농‧축‧수산물, 관광, 미래산업, 기업 유치‧투자 등 전방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민선8기 역점 사업인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8일 오후 5시 집무실에서 응우옌 티 탕(Nguyễn Thị Thanh) 국회 상임위원을 비롯한 베트남 방한대표단과 면담했다. 베트남 방한단은 제주-베트남 간 수출품목 확대, 제주-베트남 주요 도시(호치민, 하노이 등) 간 직항 개설, 재생에너지 등 미래산업 분야 발전, 농축수산업 및 관광 분야 교류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 응우옌 티 탕 상임위원은 “농‧수‧축산업과 관광업, 재생에너지, 신소재 분야 등에 대한 제주의 발전정책을 살펴보기 위해 한국-베트남 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뒤 처음으로 제주를 방문했다”며 “제주도와 베트남이 함께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베트남에 대한 제주 기업들의 투자와 반도체, 재생에너지 등 첨단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양 지역 간 수출 분야 확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동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가 지난 4일 제주 문화기행을 끝으로 ‘서울에서 만나는 제주여정’2022 제주알리기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2 제주알리기 프로그램은 제주관광과 제주의 역사·문화 등에 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통해 제주 가치를 올바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지난 10월 29일부터 총 4차례 강연이 진행됐으며, 12월 첫 주에는 강연 내용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주 현장 문화기행으로 마무리됐다. 1강은 강유정 문화평론가(강남대 교수)가 드라마 파친코를 통해 제주인 자이니치(재일제주인)의 삶과 제주 언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제주 홍보대사인 문희경 배우와 변종수 제주어 배우가 함께해 사투리를 선보이며 생생함을 한층 높였다. 2강은 김헌 신화연구가(서울대 교수)의 강연을 통해 크레타 섬과 연계한 제주의 신화 이야기를 전했다. 3강은 문경수 과학탐험가가 한라산, 오름, 동굴 등 제주가 가진 독특한 지질학적 가치를 공유했다. 마지막 4강을 통해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제주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이정표를 제시했다. 특히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문화기행은 4.3평화공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2~’23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추진 계획에 따라 폭설에 대비해 제주시 공항로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 및 중앙로(고산동산)와 도남로(도남우체국)의 도로열선을 가동하는 점검훈련을 실시했다. 도로열선(3개 구간): 제주시 중앙로(고산동산), 도남로(도남우체국 인근), 고마로(일도주유소 인근) 염수분사장치(5개 구간): 제주시 공항로, 도령로~서광로(해태동산 교차로), 첨단로/ 서귀포시 일주서로(갈보리 교회), 중산간 서로(강창학경기장 서측) 지난달 30일 제주시 공항로에서 진행한 자동염수분사장치의 현장 가동훈련에 이어 8일 훈련에서는 도, 소방안전본부, 자치경찰단, 행정시, 민간단체(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열선을 실제 가동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인도에 설치된 제설용 염수탱크 시범 운영 상황과 제설제 비치도 점검하는 한편, 폭설 대응 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협조도 당부했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앞으로 인력이 직접 투입되는 제설작업보다 자동제설장치를 포함한 선진 제설시스템 활용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부서가 정보와 의견을
(충남도민일보)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8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최하는 제주 지질자원 중장기 연구전략 포럼에 참석해 제주 지질환경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를 비전에 포함시킨 것은 청정 제주의 가치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의지”라며 “제주의 가치를 지켜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현 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자랑인 청정한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화산섬이라는 지질학적 가치를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자연과 함께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행사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에게 격려를 전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충남도민일보) 사회적기업가와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창업자와의 만남을 통해 원활한 창업을 돕고 상호 연대 협력을 증진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3시 30분 미래컨벤션 노블레스홀에서 ‘제주 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기업가 연말 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에는 오영훈 지사,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강종우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박남규 소셜캠퍼스 온 제주 센터장을 비롯해 사회적기업 관계자와 예비창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도와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고진석)가 주최하고 제주종합상사(이사장 이영호)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공동구매 설명회, 주제발표, 시상,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김혜원 한국교원대 교수가 주제발표 강연자로 나서 ‘제4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이후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구영모 SK행복나래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과의 협력사례’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오영훈 지사는 “사회적기업의 성공이 제주경제의 희망이자 미래”라며 “민선8기 도정은 기업하기 좋은 제주, 인재가 모이는 제주를 만들어 사회적기업을 뒷받침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0시부터 충북(전 지역), 경기(안성 이외 지역), 전남(나주,무안,함평 이외 지역) 가금산물(고기, 계란, 부산물 등)에 대한 반입을 허용한다. 해당 지역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으나 바이러스 최대 잠복기 이후 추가 발생이 나타나지 않아 비발생 시군에 대한 반입금지 조치를 해제한다. 이와 같은 조치는 이동통제․집중소독 등 신속한 방역조치로 개별농장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대응하는 조치로, 시·도에서 발생 시·군으로 반입금지 대상지역을 한시적으로 조정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 변경에 따라 잠복기는 14일로 최대 반입금지 기간도 완화 조정했다. 다만, 타 시․도산 살아있는 가금류는 현행대로 전국 반입이 금지되며 충남(홍성), 경기(안성), 전남(나주, 무안, 함평), 울산(울주), 전북(고창) 등 7개 시·군에 한해 가금산물 반입이 금지된다. 해당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가금산물을 들여올 경우, 반입신고서 등 증빙서류를 동물위생시험소에 사전 신고(전화 064-710-8551~2)하고, 공·항만에서 확인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반입할 수 있다. 다만, 가열제품이나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의 환경자원총량 설정 및 환경자원총량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환경자원총량관리계획 수립 용역 3차년도 최종보고회’를 9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자원총량관리계획은 제주의 우수한 환경자원을 유지·존속하기 위한 목표 수준인 ‘환경자원총량’을 설정하고, 환경자원총량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용역은 올해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앞서 2020년 5월부터 올해까지 3년에 걸쳐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 전문가, 환경영향평가업체 등을 대상으로 13회의 의견수렴과 관련 전문가·부서 자문회의 등 다양한 공론화 과정을 거친 바 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2차년도까지 구축된 환경자원(4개 분야, 21개 자원항목) 조사 결과와 환경자원총량 평가방법을 반영해 환경자원총량을 등급화하고 환경자원총량을 산정하고 있으며, 환경자원총량 제도에 대한 교육과 홍보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자원총량을 유지하는 방안으로 개발사업에 의해 훼손되는 환경자원에 대한 회피, 상쇄, 대체, 보상 제도를 마련해 환경자원총량 손실이 없도록 제시하고 있다. 최종보고회에는 환경자원총량관리위원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구나 효과적으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과 홍보를 강화한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1년 급성심장정지 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급성심장정지 발생률은 전국 대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지만, 일반인에 의한 심폐소생술 비율은 전국 대비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최초 목격자(일반인)가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률이 2~3배 이상 향상되고,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인명소생률 향상 등을 위해 체계적인 응급처치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내 소방교육대, 제주안전체험관 및 4개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응급처치교육센터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하고 응급구조사 ‧ 간호사 등 전문강사 역량강화를 통해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한다. 소방교육대에서는 의료인 ‧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수료증 취득과정 등 전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안전체험관에서는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며, 소방서에서는 도내 950여명의 의용소방대 심폐소생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흥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2년 12월 6일 유치원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유·초연계 교육‘흥산초등학교가 궁금해요!’를 실시했다. 이번 유·초연계 교육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아들이 초등학교 실내·외 다양한 공간들을 직접 둘러보며 초등학교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교육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들은 교사와 함께 흥산초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학교의 다양한 공간들(도서관, 과학실, 영어체험실, 교실, 동아리실 등)을 함께 둘러보았다. 학교 전체를 둘러보고 난 뒤에는 팀별로‘흥산초등학교가 궁금해요!’스티커 지도를 가지고 학교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활동에 재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 후 유아들은“흥산초등학교에 다니는 언니, 오빠들은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초등학교에 빨리 다녀보고 싶어요”라며 초등학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흥산초유치원 관계자는“유아들이 학교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학교 교실에 앉아 함께 살펴보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유아들이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학교를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토평초등학교에서는 5·6학년 학생 83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육마장에서 학교체육 승마교육을 운영했다. 승마교육은 학급별 1회당 2차시씩 총 80차시 동안 교육이 이루어졌다. 승마교육을 통해 말의 특징 및 승마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마장구, 고삐 조절 등의 사용법을 익혔으며 평보 걸음의 기본자세 익히기부터 시작하여 경속보로 운동하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승마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신체를 발달시키고 말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를 순화했다. 또한, 학생들의 생활스포츠로서의 승마 인식 확대 등 유소년 승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어도초등학교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꿈끼탐색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6학년 선배들이 후배 반을 찾아가‘선배가 후배에게 들려주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이야기’를 시작으로 1, 2학년‘나만의 티셔츠만들기’, 3, 4학년‘푸드스타일리스트’, 5, 6학년‘쇼콜라티에’진로체험을 했다. 또한, 해양과학연구원과 경찰 등 학부모의 재능기부를 받아‘부모님이 들려주는 직업인의 삶’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