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26회 논산딸기 축제 방문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백성현 시장을 비롯 김남충 시의원과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등 관계기관‧단체 위원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딸기 축제(부제 : 논산 딸기와 사랑에 빠지다)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위원회에서 상정된 안전관리계획에는 딸기 축제 하루 최대 방문객을 약 60,000명으로 예상하며,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을 통해 축제 현장 인근 혼잡도를 확인하여 인파사고를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안전, 보건안전 시설안전, 교통안전으로 분야를 세분화 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하도록 했다. 여기에 투입되는 인원은 총 509명으로 논산시,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등 7개 기관에 소속된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육군항공학교와 협업하여 진행되는 헬기 탑승행사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회당 탑승인원을 적정하게 제한하고, 보험가입과 안전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2일 충청남도남부평생교육원에서 2024년 1학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학기 교육지원청의 주요 추진 업무로 새학기 교육활동 안내, 학교 폭력 예방, 학생 안전 관리, 교원 역량 강화 등을 언급하며 특히, 인공지능교육과 관련하여 논산AI미래배움터 구축에 이은 (가칭)계룡AI교육체험센터 조성을 안내했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논산계룡 축제를 가상 세계에서 재현했으며 회의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메타버스 축제 플랫폼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사회과 지역화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원)감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 그리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육 발전을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12일부터 2024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할 신규 인원 8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만성 질환 관리와 건강 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건강 상태에 따라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을 지원받고,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간호사와 전문 인력이 6개월간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앱 연동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독거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을 우선으로 '화면형 AI 스피커’를 통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실로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시작된 이 사업에는 총 688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조사 결과 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자들은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전문 인력의 관리를 받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건강 관리 개선 결과로는 평균 걸음수 57% 증가, 평균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전국 최고 농산물 마케팅 전략으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더 잘사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대전 성심당과 손잡았다. 시는 11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성심당 본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협약을 통해 국내 농산물 유통판로를 확대하여 논산의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은 성심당에 베이커리용 신선딸기 납품을 시작으로 비타베리, 하이베리 등 논산의 신품종 딸기를 육성 보급하고 더 나아가 논산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 및 공동 브랜드 상품을 개발, 공동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약의 내용은 논산시-성심당 간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바탕으로 농산물에 대한 판촉 및 홍보는 물론 신제품 개발 협력, 신규사업 투자 시 논산 유치 적극 검토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논산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오는 31일까지 블로그ㆍ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에서 ‘사이버 홍보대사’역할을 수행할 제9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40명을 모집한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논산시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갖고 홍보할 수 있는 사람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블로그 및 SNS(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두 분야로 모집인원은 각각 20명으로 총 40명이다. 신청방법은 논산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활동사항 등을 토대로 한 심사절차를 밟은 뒤, 오는 4월 12일에 논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9기 서포터즈는 올해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내년 4월 말까지 1년간 시정 소식, 행사 및 축제, 관광 정보 등 다채로운 논산 소식을 곳곳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더해 현장 취재ㆍ팸투어ㆍ역량강화 교육ㆍ우수 활동자 인센티브 등의 기회를 제공받으며, 콘텐츠 제공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받게 된다.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난 11일 오전 청내 회의실에서 시 간부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3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핵심사업의 진행흐름을 점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포함한 굵직한 당면 현안의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을 진단했으며, 특히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발굴사업과 그간 이뤄진 기금 사업의 추진상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현 시기에 부합하는 공직자 선거중립, 상반기 신속집행, 산불예방 의제에 관한 실효적 대응책을 공유하는 등 원활한 시정추진에 필요한 행정력 집중의지를 다졌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관행을 타파하고 지역의 혁신을 앞당기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 생각하는 행정,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을 펼쳐야 할 때”라며 “잠재적 관계인구에게 논산이 지닌 가치와 희망을 전하며 소멸의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전환해 내자”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초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지역 내 인구활력 증진에 기여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을 발굴해왔으며 약 1,167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19개 사업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예산 1억 900만 원을 투입해 시설 설치비․교체비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분야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지원, 질소산화물을 저감하는 저녹스버너 설치지원,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등 총 3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대기배출시설(4~5종)을 설치·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며, 저녹스버너 설치지원의 경우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과 공동주택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논산시 환경정보 공지사항에 기재되어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이달 22일까지 논산시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방지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8일, 시의회 의원 및 읍면동 새마을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17대 이은세 회장과 제18대 정문순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문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6년 동안 논산시 새마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이은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회원이 하나로 통합된 새마을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 새마을운동의 위상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이임 새마을회장단에게 감사패를 전수하며, "논산시 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이임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정문순 신임 회장님을 비롯한 취임 회장님들이 논산시 새마을회를 따뜻하고 희망찬 단체로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하며,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격려했다. 2024년 새롭게 구성된 논산시 새마을회장단에는 안관순 새마을지도자논산시협의회장, 윤화중 논산시새마을부녀회장, 박세희 새마을문고논산시지부회장이 선출됐으며, 1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8일 이틀에 걸쳐 지역 여건에 맞는 적정규모화 공론화를 위해 광석면사무소에서 적정규모 학교육성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7일 광석면 단체장 협의회와 8일 이장단 협의회를 통해 진행했으며 현재 학령인구 감소로 우려되는 광석면 지역 소규모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한 적정규모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앞으로 인구구조 변화로 야기되는 지역소멸 위기에 지역과 학교가 함께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광석면 주민분들의 의견 수렴 및 여건 조성에 힘써주시고 광석지역 맞춤형 적정규모화 학교 제안,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충청남도남부평생교육원에서 2024년 1학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안정적인 교육 활동을 위한 안내, 안전사고 예방 교육, 학교 행정 업무 개선 방안, 예산 및 시설 관리, 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업무추진계획 소개 등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과 자율적인 학교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원)장 선생님들과 힘을 합쳐 교육 질 향상,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지역 사회와의 소통 강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출근길 여직원에게 장미꽃을 선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이 만들어진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공감하며 서로 배려하는 교육지원청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16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여성 인권 신장을 기념하고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매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인 ‘포용을 고취하라’는 의미를 살려 공평하고 포용적인 사회 구축을 위해 모든 여성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또한 서로를 존중하고 동등한 권리가 보장되는 평등한 논산계룡교육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해 13개 읍면 위원장들이 모인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의’를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22년 9월에 출범하여 매월 논산시 13개 읍면의 건강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사업 운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추진하는 일괄적인 사업에서 벗어나, 마을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를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계획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연합회 주관 걷기대회(4월 15일)'와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 워크숍(4월 26일)'의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각 읍면의 역할을 분담하여 건강사업이 유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5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100세건강위원회는‘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2019년에 조직된 7개 지역과 2020년에 추가된 6개 지역을 포함한 총 13개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각 마을에는 2명씩 조직되어 정기적으로 모여 지역의 건강 문제를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난 6일 회의실에서 정보시스템 담당자 및 유지 보수 참여 인력 83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정보시스템 유지 보수 용역사업 수행 중 반드시 지켜야 할 보안 사항을 재 각인시키는 한편 개인정보 유ㆍ노출 예방 및 오남용을 방지하고자 교육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이 점차 강화되고 있음에도 수탁업무 중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예방하고, 나아가 사회적 이슈ㆍ문제를 불러일으키는 해킹ㆍ악성코드(랜섬웨어) 피해를 사전 차단하는 것을 교육의 주된 목표로 삼았다. 논산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에서 근무하는 문세광 정보보안 전문직원이 직접 강단에 서 △유지보수 사업 수행 시 정보보안 필수 준수사항 △랜섬웨어 소개 및 사례 분석ㆍ대응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사항 안내 △2023년 사이버보안 위협 분석 및 2024년 전망 등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정보시스템 담당자 및 유지 보수 참여 인력의 전반적인 정보보안 이해 수준을 향상해 안정적인 유지 관리 수행에의 인적 기틀을 닦고자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지난 6일 다나딸기농장(대표 이종천)은 비타베리 딸기(1kg) 200박스(500만 원 상당)를 논산시에 기탁했다. 다나딸기농장은 2017년부터 매년 딸기를 논산시에 기부하고 있으며, 2023년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 시 수재의연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당도가 우수한 비타베리 딸기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비타베리 딸기는 논산 소재 아동양육시설 등 복지시설 6개소와 고난도 위기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전달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운영하는 도서관(논산열린·강경·연무)에서 이달 13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동화 연극을 3주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논산시 공공도서관 3개관에서 논산시민 총 650명을 대상으로 6회차 운영한다. ‘어린이 동화 공연’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쉽게 접해봤을 세계 명작 동화인‘오즈의 마법사’, ‘아기돼지 삼형제’, ‘피노키오’로 이야기를 선정하여 더욱 친숙하게 공연을 접할 수 있다. 공연은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열린도서관팀(041-746-598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도서관에서는 정기적인 독서문화행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이상기후에 따른 작물 병해충 조기 다발생에 대비한 철저한 예방 관리를 당부했다. 수박, 토마토, 오이 등 시설 과채류의 경우, 적화 및 적과를 통해 착과량을 조절하고, 하우스의 2중과 3중 비닐을 열어 수광 상태를 개선함으로써 일조 부족에 따른 병 저항성 약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온난화로 인해 바이러스 매개 해충이 조기에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채소 등 작물에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물 피해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하우스 주변의 잡초 발생지를 비닐로 덮어 총채벌레 등 바이러스 매개 해충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병해충 발생 시 작목별로 등록된 약제를 3~4회 교호 살포하여 방제하는 방법을 권고한다. 또한, 약제 방제 시에는 농약 안전 사용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성 부적합 농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최근 일조 부족으로 인한 작물 수량 저하와 병해충 피해에 취약한 상태다”라고 말하며, 이에 대한 예방과 조기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