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5. 21 10:30경 금산읍 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공익형 사업단 참여자 교육(24년 노인일자리) 어르신 130명을 대상으로 농번기 농기계 및 무단횡단 사고 등 일상에서 발생 가능한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금산군의 경우 농촌지역으로 농번기에 농기계의 도로 운행이 잦은 상황에서 일반 차량과의 추돌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농기계 교통사고 시청각 자료를 어르신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각인, 각별한 주의해 줄것을 요구했다. 최근 3년간(2020 부터 2022) 충남지역 농기계 교통사고는 136건 발생에 20명이 사망했다. 특히 농사가 본격화 되는 4월부터 6월에 농기계 교통사고가 약 29.4% 집중되고 있으며 금산군의 경우 작년 10월경 부리면에서 경운기를 뒤에서 추돌하여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한 상황이다. 또한 농기계 사고 외에도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및 야간 도로 갓길 보행 등 시인성 확보되지 않는 도로에서 차량과의 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어르신 상대 밝은옷 입기를 통한 교통사고예방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2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5월 정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미래정책대학 및 기본형 공익직불금, 충남도 농어민수당 등에 관해 설명했다. 금산군 미래정책대학은 민선8기 금산군정의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비전 실현을 위한 실행 가능성을 갖춘 전략과제를 도출하고자 군민‧전문가‧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년까지 10대 과제별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주제는 세계화(인삼), 인구, 관광, 경제, 정주, 행복, 교육, 농업, 문화‧체육, 신뢰‧소통 등이다. 군은 명사초청 특강 및 학습 강좌, 선진지 견학, 세미나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주요 정책 의제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미래정책위원회, 지역리더 모임, 실무추진단 등 구성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군정비전을 공유하고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군정의 혁신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실행력 있는 정책을 발굴한다는 복안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경우 농업 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되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금산산림문화타운 무장애나눔길이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제5656호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BF 인증’으로 주로 언급되는 이 인증은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이 시설을 이용함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관리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다. 금산산림문화타운 무장애나눔길은 지난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비 7억 원으로 숲속의집에서 생태숲학습관 0.73km 구간에 평균 경사도 5% 이하 데크산책로와 황토포장길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무장애시설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보행 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에 다니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해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 전부터 담당자 편의증진 교육 참여, 인증 절차 추진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이를 통해 무장애나눔길로는 전국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았다. 조성 시설을 살펴보면 산책로 곳곳에 보행약자를 위해 휠체어충전기, 촉지도식 안내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규제의 개념 및 사례를 통한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해 공직자의 창의적인 혁신 마인드를 향상하고 중앙정부의 규제혁신에 발맞춰 규제개혁 업무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행정연구원 원소연 선임연구위원의 강의로 진행했으며 △행정규제의 개념과 규제혁신 △주요 규제혁신 제도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지방자치단체의 규제혁신 우수사례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행정규제의 개념을 명확할 수 있었다”며 “군민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각종 규제발굴 및 개선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금빛시장상인회는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대형유통사,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다 함께 힘을 합쳐 5월 한 달간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비축제다. 상인회는 이번 행사에 동참하며 지역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데 집중했으며 공연, 체험, 이벤트 등 고객 중심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많은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초청가수 버스킹 공연 및 생활용품 판매 플리마켓, 윷놀이 행사, 경품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황보성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방문객이 금산금빛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어우러지는 문화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스페인·페루·슬로베니아·앙골라·우크라이나·모로코·튀르키예·오스트리아 등 주한외교대사 가족 20여 명을 금산세계인삼축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금산세계인삼축제를 국제적으로 알려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태줄 것을 약속했다. 군은 위촉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남이면 보석사 천년나무 및 제원면 삼락원 전망대, 금산수삼센터, 인삼약초거리 등 금산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는 금산군 투어도 진행했다. 금산의 유명 관광지인 보석사의 천년은행나무를 찾은 일행은 소원지 쓰기, 꽃차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에 깊이 몰입할 기회를 가졌다. 또, 인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삼락원 전망대를 찾아 금산의 청정 자연 속에서 자라나는 인삼의 생태와 재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금산수삼센터와 인삼약초거리를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주한외교대사 가족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금산의 세계화를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계속해서 구축해 나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임예순 누리어머니회장은 금산군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해 지난 17일 200만 원 상당의 운동화 22켤레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올해 칠순을 맞은 임 회장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성장기에 교체가 필요한 운동화를 선물하고자 마음을 먹고 추진됐다. 이날 운동화 전달에 임 회장이 직접 나서 5가정을 방문했으며 나머지 17개 가정에도 방문도 추진할 예정이다. 임예순 회장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며 “아이들이 새 신발을 신고 곱고 탄탄한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신 임예순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MG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금산군지회에 위문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금산군청 부군수실에서 열렸으며 심완보 금산부군수, 박정순 이사장, 김안기 협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금산MG새마을금고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위문금 기탁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전달된 위문금은 올해 보훈대상자 예우 및 복지증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정순 이사장은 “보훈 가족의 나라사랑 정신에 보답하는 위문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호국보훈 정신을 실천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안기 협회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이 깃든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새마을금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보훈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난 18일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제3회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금산교육지원청 양미옥 장학사를 비롯해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관계자와 청소년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진행 프로그램은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청소년 음악 한마당, 체험부스 등이 선보였다. 행사를 통해 청소년의 권리 증진에 앞장섰으며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한 금산군 청소년 육성 유공자 6명과 평소 올바른 품성을 갖고 여러 활동에 적극 참여해 타의 모범이 된 모범 청소년 7명이 금산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청소년 음악 한마당을 통해 그동안 참여 학생들은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부스는 관내 공립학교 및 대안학교가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추진됐다”며 “관내 모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도약을 준비 중인 청년(만 18세부터 39세)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및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청년도전지원 참여자를 상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홈페이지(cile.or.kr)의 신청 게시판을 통해서 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운영하며 참여자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향상하기 위해 교육을 이수 시 최대 300만 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교육은 전문 코디네이터가 맡아 △자신감 회복을 위한 성격검사, 볼링, 캘리그라피, 요리 △진로 탐색을 위한 워크넷 진로 검사, 진로 컨설팅, 직업 상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프롬프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컨설팅 등을 운영한다. 군에서 추진되는 과정은 5주 40시간을 이수 시 50만 원을 지원하는 ‘도전’ 프로그램과 5개월 200시간 이수 시 270만 원을 지원하는 ‘도전+장기’ 프로그램이다. ‘도전+장기’ 프로그램 이수 후 취업관련 활동 시에는 3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남 금산경찰서 진악지구대(대장 최은영)는 16일 진악지구대 교통센터에서 금산읍 연합대, 금산읍자율방범대, 금성·남이면 자율방범대등 임원 및 대원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자율방범대의 체계적인 운영, 경찰관과의 협력 치안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금산소방서 협조로 소방관을 교육자로 초빙하여, 활동현장에서 즉시 활용가능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자율방범대 임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금산읍 자율방범대장은 ‘돈 주고 배워야 할 아주 유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전한 금산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했다. 최은영 지구대장은 ‘자율방범대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자율방범대가 경찰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오남)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밑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12명은 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얼갈이된장국, 열무김치, 느타리버섯볶음, 김자반 등을 준비하고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의 가정을 방문,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했다. 오오남 위원장은 “회원들과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려운 이웃들이 잘 드시고 건강하기를 바란다”며 “바쁜 와중에도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국과 반찬을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인삼 선호국가 베트남의 시장 확대를 위한 방문에 나선다. 이번 일정에서 박 군수는 베트남 박닌성 자빈현과 농업‧경제협력에 관해 협의하고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관광청과 인삼산업 마케팅, 축제, 관광 교류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당 딘 맛 자빈현 인민위원장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 찾아 박범인 금산군수와 우호교류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이어 박 군수는 24일 호치민시 1군 레로이 거리 일원에서 개막하는 제1회 호치민시 국제인삼약초축제에도 참석한다. 이 축제는 인삼약초를 활용한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문화예술 공연이 이뤄지는 축제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캐나다 등 22개국이 참가한다. 박 군수는 각국 인삼약초 관련 부스를 확인하고 금산군 참가기업 부스를 격려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베트남 방문이 금산군의 인삼 산업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금산인삼을 세계 무대에 알려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 한층 더 도약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대군민 디지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장애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공공부문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나선다.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기능분리, 자동확장, 자동배포 등이 가능해 안정성, 확장성, 신속성 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군은 정부의 공공부문 민간클라우드 우선 적용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용의무화 계획에 따라 22종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클라우드 전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클라우드 전환 및 구축을 진행한다.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용역보고회에서는 각 부서 정보시스템 담당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 정보시스템 현황분석과 용역수행 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정보시스템 현황조사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최적의 모델 도출 및 구성방안 마련 △연차별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대상 분류 및 소요예산 산출 △정보시스템 효율화 방안 모색 등이다. 이번 용역은 오는 9월까지 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가정의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6월 2일까지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프리미엄 화장지, 홍삼석류 젤리스틱, 감성홍삼차는 기존 구성에 제품 1개를 더 제공하며 금산인삼주의 경우 누룽지, 금설은 전용잔 등이 추가된다. 또, 이벤트 기간 금산을 포함한 충남도의 15개 시군 기부자 중 2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에 동참해 준 답례품 공급업체에 감사드린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이 계신 고향에 기부하고 답례품도 받아 가는 기부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4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군정 비전인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 실현과 실행 가능성을 갖춘 전략과제 도출을 위해 추진 중인 미래정잭대학의 미래정책위원 83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세계화(인삼), 인구, 관광, 경제, 정주, 행복, 교육, 농업, 문화・체육, 신뢰・소통 등 10대 군정과제 분야의 전문가로 대학 운영에 관한 사안을 결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신규 군정과제 발굴과 현안 정책 공유・학습・발전을 통해 정책 의제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국가공모 및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사업계획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대학의 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위원들은 미래정책대학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리더 모임인 특별위원회 설치를 논의했다. 미래정책대학은 내년 12월 말까지 군민, 사회단체, 공무원, 전문가 등의 참여한 가운데 10대 군정과제 분야별로 총 10회 진행된다. 회차당 80명의 인원이 명사 초청 특강, 정책강의, 선진지 견학, 정책토론회 등에 함께할 예정이다. 첫 과정은 세계화 분야로 5월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