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부여군의회는 지난 5월 3일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4월 29일 ~ 5월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부여군의회 회기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13건, 수정가결 7건을 의결했다. 장성용 의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 및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준 동료 의원들과 박정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군의회는 지난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 확정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기간은 6월 10일 월요일부터 같은달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노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복지관 이용회원 40명과 아쿠아플라넷63, 노들섬 등 서울 일원으로 1차 문화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참여 회원들은 아쿠아플라넷63을 방문하여 수족관 및 수중 인어공주의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63빌딩 내에서 전시된 맥스달튼 전시회를 관람하고 전망대에 올라 서울 시내 전경도 한눈에 감상 할수 있었다. 아쿠아플라넷63에서 즐거운 관람 후 인근 한강공원인 노들섬을 거닐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회원간의 추억을 쌓았다. 이번 여행은 이용회원들 간의 친목 도모와 단합은 물론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회원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서울 나들이를 통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여행에 참여한 한 회원은 “63빌딩을 꼭 가고 싶었는데 복지관을 통해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다음에 자녀들과 다시 한번 꼭 와야겠다.”라고 전했다. 정정순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아쿠아플라넷63과 노들섬 방문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해 드려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회원이 행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맛있게 드시고 건강 하세요!'밑반찬 키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선옥 군 부녀회장을 비롯해 16개 읍·면 부녀회장이 함께 했으며 찌개용 돼지고기, 콩나물, 두부 등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드실 수 있는 식품으로 밀키트를 만들어 각 마을 부녀회와 결연을 맺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부여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 밑반찬 직접 만들어 전달하기, 일손 돕기 및 안부 묻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홀몸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운동에 앞장 서 오고 있다. 한선옥 부여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은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이웃을 보며 소외감을 느끼실 홀몸 어르신들에게 자그마한 정성으로 마련한 밑반찬 키트를 나누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한참 농번기라 바쁜 와중에도 이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16개 읍·면 부녀회장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달 27일 남서울대학교 교환학생 80여 명이 123사비공예마을을 방문해 백마강변 아트큐브(수북로 54)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예체험을 즐겼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다양한 국가의 교환학생들은 지역 공예품, 농산물 등을 전시·판매하는 공예마을 규암장터를 구경하며 특별한 부여 로컬여행을 시작했다. 123사비공예마을에 이어 백제문화단지, 로컬푸드 점심 식사 등 부여의 곳곳을 다니며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했다. 아울러 해시태그 대회를 통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SNS에 업로드해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에게 부여의 문화가 담긴 여행 소식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부여는 문화유산은 물론 123사비공예마을처럼 레트로 감성, 체험소비 등 MZ세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관광 자원이 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젊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부여가 가진 로컬 관광 콘텐츠의 소구력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관광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유학생이 부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1일 부여군 농촌특화형 성평등 마을강사 9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성평등인형극 ‘아름답게 나답게’공연과 두 명 마을강사의 시범 강의도 진행됐다. 농촌특화형 성평등 마을강사 양성은 2023년 부여시민대학에서 성평등 마을강사 양성과정을 60시간 운영하여 교육했다. 해당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올해 2개월간 성인지감수성, 대상별 교육, 강의 시연 등 심화과정 운영을 통해 9명을 농촌특화형 성평등 마을강사로 위촉했다. 위촉된 9명의 강사는 앞으로 어르신, 마을리더 등 성평등 교육이 필요한 곳을 다니며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성평등 마을강사단을 통해 농촌의 성별 불평등이 해소되고 성평등 의식 수준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부여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 공예마을규암협의회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예마을 규암과 함께하는 백마강 아트브릿지’ 교육생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협의회는 초등학교 3~6학년 아이들을 위한 공예 놀이 복합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백마강 아트브릿지’는 자연, 역사, 마을 탐방과 함께 재미있는 공예체험 과정과 보드게임 체험을 통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 보고, 교육생들의 스토리를 담은 보드게임도 함께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부여군 수북로 54일원에 위치한 123사비공예마을은 다양한 공방이 함께 교육을 운영할 예정으로 1기 과정은 매주 토요일 12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5월 8일까지 포스터 큐알 및 신청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오는 8월까지 고도 주민이 참여하여 백제고도 부여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부여 역사문화를 홍보하고자 2024년 고도주민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도주민활동지원사업은 고도지역 주민 등이 고도에서의 삶을 영위하면서 다양한 교육·체험·기록화 등의 활동을 통해 고도의 역사성과 정체성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중 고도 아카데미는 “부여의 근현대 문화 인물 알기”를 주제로 총 5회 강의로 구성하여 오는 5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부여청년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지난달 22일에는 부여 출신 작곡가 김동찬 님이 “대중음악 속의 부여”라는 주제로 음악과 함께 열띤 강의를 진행하며 부여군 고도 아카데미가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에 시작한 부여 고도 음악회는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6월부터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사비도성 가상체험관(구 국립부여박물관) 앞 야외무대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3일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잘 반영하면서도 연꽃의 아름다운 색감을 표현하여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랑의 연’이라는 주제에 맞게, 궁남지의 다채로운 연꽃을 활용하여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포스터에 사용된 3원색(적색, 녹색, 청색)은 균형감 있고 뚜렷한 색감으로, 특히 청색과 녹색의 비율을 높여 연꽃의 개화 시기인 7~8월 여름의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를 시작으로 천만 송이 연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궁남지와 부여서동연꽃축제의 다양한 행사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3일간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화려한 연꽃을 보기 위해 궁남지를 찾는 방문객을 위하여 야간경관과 편의시설은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부여군의회는 제281회 임시회 기간을 맞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제281회 임시회에 앞서 부여군의회 의원들은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부여군의회 의결 사항인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부지 매입계획(안) 등 8건의 안건에 대하여 이루어졌으며, 관련 부서로부터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보고 받고 취득의 적합성, 계획의 적절성을 점검했다. 또한 이번 회기에 윤선예 의원은 '부여군의회 회기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윤선예 의원은 의회 회기일수 정비를 통해 효율적이며 탄력적인 회기 일정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간 총 회의일수를 90일에서 100일로 하고, 정례회 회기는 40일에서 50일, 임시회 회기는 15일에서 20일 이내로 한다. 장소미 의원이 '부여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장소미 의원은 부여군 공유재산 관리에 대한 각종 기준 및 대상을 상위 법령에 맞게 현행화하고, 공유재산심의회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굿뜨래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김대성)은 지난 1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였다. 김대성 대표는 “부여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지역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학사업을 부여군과 함께 하고 싶었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장학회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부여군 발전에 동력이 될 수 있는 향토 인재 육성지원사업에 체계적으로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이제이영농조합법인(대표 이철희)은 지난 1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이철희 대표는 “부여의 미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꿈의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우리 지역 인재들의 꿈이 경제적인 이유로 중도에 꺾이지 않고 부여를 터 삼아 더욱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소중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꿈에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장학금은 꿈에영농조합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회 가루쌀 우수 생산단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에 따른 상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의미가 더욱 깊다. 김대남 대표는 “굿뜨래장학금으로 지역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장학회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 세도면 금강변 유채꽃단지에서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4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이하, 방울토마토 축제)가 2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됐다. 방울토마토 축제는 세도면의 특산물인 방울토마토를 홍보함과 동시에 세도면 금강변에 넓게 펼쳐진 유채꽃을 통해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기 위한 부여군의 대표 봄 축제이다. 행사장 주무대에서는 이틀동안 세도면 전통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세도면 주민자치 공연(라인댄스, 기타)과 세도면민 화합한마당, 부여군 각 주민자치회의 난타대전, 방울토마토 이벤트, 개·폐막식과 축하공연, 불꽃쇼 등이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1만 명이 넘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와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푸드트럭 및 체험·판매 부스, 그리고 세도의 대표 먹거리인 우여회를 즐기는 시간이 됐다. 정택준 축제추진위원장은 “부여군 대표 봄 축제 개최를 위하여 위원회에서 고생하며 준비한 만큼 많은 관광객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 내년, 내후년에는 더욱 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다 함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족 관련 책을 읽어보고 부모와 함께하는 ▲상상 속 과자집 만들어보기(유아 5 부터7세 대상), ▲추천 도서 3권과 함께하는 북크닉, ▲벌룬 선물 공장 매직쇼를 진행한다. 또한 5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등 영화 상영을 3차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5월 3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홈페이지 및 전화 나 방문 접수한다. 5월에는 가정의 달 독서문화 행사 뿐만 아니라 그림책 독서동아리, 어르신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장기간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보건소는 5월부터 부모와 함께하는 오감 놀이로 아이의 신체활동 향상 및 부모의 친교를 돕고자 유아 프로그램인 아기사랑 오감 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기사랑 오감 놀이교실은 매주 다양한 놀이박스와 재료를 활용하여 신체 자극 및 두뇌발달을 도와 공감 능력과 창의력, 상상력 향상 및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20~36개월 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상반기(1기) 5월~6월, 하반기(2기) 8월~9월동안 각 기수별 13팀, 총 26팀을 운영한다. 감각기관이나 신체활동을 통한 탐색 놀이, 물감 놀이, 다양한 촉감을 통한 두뇌 자극 놀이, 부모와 함께하는 책 읽기 등 알찬 5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보건소로 유선 신청받으며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선정되면 보건소를 방문하여 놀이박스 수령 후 각 가정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된다. 김점순 부여군보건소장은 “가정에서 놀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2세의 양육환경 조성은 물론 가족 간 정서 함양에도 긍정적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개별주택 21,263호에 대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2024년 부여군 표준주택 가격변동률은 0.0%를 나타내고 있고 이에 따른 영향과 토지 단가 상승으로 부여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5% 약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종합부동산세,재산세(주택), 취득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여군 홈페이지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또는 부여군 재무회계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29일까지 열람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선 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여군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최종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도 개별주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