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는 5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스승의 날 기념식은 선생님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교권 침해 등으로 사기가 저하된 교원을 응원하고 온 국민이 선생님과 함께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빛날 선생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스승의 날 기념식에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동반 가족, 교육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한다.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포상 및 표창을 수여하고, 학생 합창단(서울세륜초), 교사 합창단(파이데이아), 학생 오케스트라(효자중) 등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함께학교 플랫폼에서도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생님께 감사 메시지 보내기, 교원 응원 캘리그라피 바탕화면(월페이퍼, 컴퓨터·휴대전화용) 배포,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김 영상’ 게재 등을 통해 교원을 응원한다. 또한, 교육부 누리소통망(SNS)에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사연을 각색하여 만든 웹툰과 선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는 컴퓨터공학부 임헌국 교수 연구팀이 RLS(Recursive Least Square) 기법을 이용하여 차량의 위치를 신속 정확하게 예측하고, 콘텐츠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중개하는 기술을 제안하고 이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차량 네임드 데이터 네트워킹 환경하에 RLS 기법을 이용한 실시간 차량 추적 기반 데이터 포워딩”이란 논문명으로 교통 기술/이동체 기술 분야에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 IEEE Transactions on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Impact Factor: 8.5, 교통/이동체 기술 분야 139개 학술지 중 4위: JCR 상위 2.5%)에 게재됐다 (2024년 5월 13일 Early Access 온라인 게재, DOI:doi.org/10.1109/TITS.2024.3395184).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임헌국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본 연구 논문은 스마트 차량 간 IP 주소 없이 고유한 콘텐츠 이름만으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는 이름 기반 동적 차량 네트워크(VNDN) 환경하에 데이터 자체에 대한 이동 관리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의 일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대학의 사회·문화적 가치실현의 일환으로 천안작가 42인 초대전 하늘아래 어울림을 17일 아산캠퍼스 중앙도서관 성재홀 6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호서대학교 문화예술위원회(이하 HCC) 주최, 중앙도서관 주관으로 천안지역 시각예술분야의 우수 작가를 초대하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초대작가는 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신진작가부터 원로작가까지 다양한 세대의 우수 작가들이 초대되었으며, 회화, 조각, 도예,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HCC는 문화예술이 대학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강일구 총장의 꿈(Vision)을 실현하기 위하여 2023년 4월 발족되었고, 인문학, 음악, 미술을 매개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HCC는 작년 고미숙 고전평론가, 안도현 시인 인문학 특강, 재즈 콘서트, 유학생 음악회, 주후식 초대전 등 10여 차례 이상의 문화예술행사를 지역주민과 함께 하였다. 강일구 총장은 “지역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는 5월 15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대,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계획' 을 발표한다. 이번 계획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물적·인적 분야를 통합 수립한 최초의 종합 개선계획(예산 963억 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그간의 디지털 기기 보급 등 인프라의 양적 확대를 넘어 새롭게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구동 환경에 걸맞게 질적 개선을 추진하고, 인프라 관리 부담 경감 등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4대 분야별 주요 정책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디바이스)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기기 보급·관리 개선 2025년 본격 도입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서 사용 중인 디지털 기기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실제 수업환경과 유사한 ‘디지털 기기 실험실(디바이스 테스트랩)’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기의 작동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별 점검지원단을 구성하여, 전국 초·중·고에 보급된 디지털 기기 관리·활용 실태를 전수조사한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와 기획재정부, 외교부, 국가보훈부,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4일, 서울청사에서 ‘학생 인성 함양 리더십새싹 캠프’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학생 인성 함양 리더십새싹 캠프’는 학생 참여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깊이 있는 경험을 쌓고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각 분야별로 제공한다. 아울러, 교육부와 협약 부처는 부처 간 시설·인력·정보 등의 기반을 공유하고 인성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한다. 리더십새싹 캠프는 다양한 체험학습과 각 분야 명사 특강, 끝장 토론(해커톤 프로젝트)*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캠프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존중·배려·소통 등의 덕목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리더십새싹 캠프의 우수 프로그램이 향후 늘봄학교와 학교의 창의적 체험 활동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확산하고, 관련 부처 및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학교·가정·지역사회를
[공주=충남도민일보]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관광&영어통역융복합학과(학과장 윤동환)는 9일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MICE사업단(단장 신한승)과 MICE전문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학생들의 ▲캡스톤수업 실습 지원 ▲ 공사 사업 운영 관련 인력지원 ▲청년 일자리 정보 공유 등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인력 양성·확보 및 사회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 위하여 협력키로 하였다. 국립공주대 관광&영어통역융복합학과는 MICE 산업론, MICE영어 교과목을 운영하며 고부가가치 산업인 MICE 인력 양성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특히 대전관광공사 MICE사업단은 ‘글로벌 대전’ 위상제고를 위한 MICE산업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약을 이끈 정보현 교수(관광&영어통역융복합학과)는 “대전관광공사와의 협약은 지역 관광 역량을 높이고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두 기관이 서로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라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간호학과는 10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제1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현장실습을 나가는 총 73명의 예비간호사가 촛불의식과 함께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낭독하며, 간호전문직의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을 서약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촛불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 충남간호사회장 장학증서 수여, 호서간호인재 장학증서 수여, 선배 나이팅게일 장학증서 수여, 이종원 학사부총장 축사, 채희정 생명보건대학장 격려사, 동아리 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호학과장 김종근 교수는 “그동안 배운 과학적 간호지식에 근거한 전문직 간호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임상실습을 통해 경험적 지식을 쌓아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책임감 있는 전문 의료인으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별히, 올해는 선배 나이팅게일로 참여한 졸업생 양은정(20년도 졸업, 삼성서울병원 재직)과 이준혁(21년도 졸업, 보바스기념병원 재직)이 ‘선배 나이팅게일 장학금’을 전달하며 “어떤 어려운 환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소망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후배들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호서대 간호학과는 매년 선서식에 앞서 학부모와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는 지난해 12월부터 부총리가 주재하는 ‘함께차담회’를 통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차담회’는 현장 밀착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부총리가 교원·학부모 등과 직접 만나 교육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지난해 12월 7일부터 올해 4월 25일까지 매주 1~2회, 총 23차례의 차담회에서 늘봄학교, 교권보호, 교실 수업혁명 등 주요 정책 관련 총 82건의 과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그간 차담회에서 논의된 총 82건의 과제 중 54건(65.9%)에 대한 의견은 기본계획 등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고, 나머지 28건(34.1%) 중 27건은 향후 추진을 위해 검토 중이며 1건은 신중 검토(1건)가 필요하다. ‘초·중등 수업혁신’ 관련 과제는 차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교육부 정책에 반영된 대표적인 사례이다. 교사의 자발적 수업혁신을 지원하는 정책과 교원의 디지털 역량을 고려한 연수 지원이 필요하다는 차담회 제안 내용을 정책에 반영하여 교육부는 '자율적 수업혁신 지원방안(2024.3.12.)',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2024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수행을 위한 연구인력혁신센터에 최종 선정되어 중소기업 연구인력 양성에 나선다. 호서대 연구인력혁신센터(R&D Brain Care Center)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해 중소기업과 연구취업자 매칭, 현장맞춤형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채용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인력혁신센터는 주관기관인 호서대 산학협력단과 공동기관인 극동대 산학협력단, 백석대 산학협력단, (재)충남테크노파크, (사)충남산학융합원과 컨소시엄 형태로 3년간 총 3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연구인력혁신센터장 김병삼 교수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화 되는 요즘, 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려면 연구인력의 확보가 절실하다”라며, 만성적인 연구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준비된 연구인력을 공급하고, 다년간 유사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7일 오후 4시, 교내 본부동 103호에서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한 평가를 다짐하는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내 교수로 구성된 내부위촉사정관 총 58명이 참석했다. 이번 윤리강령 선포식에서 입학사정관들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청렴의 의무를 다하며, 사명감을 갖고 성실하게 입학 업무를 수행하고 편견없이 평가할 것을 서약했다. n 백석대 곽노윤 입학관리처장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입학사정관들이 철저한 윤리의식과 막중한 책임감 아래 평가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백석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모집은 9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진행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는 5월 7일,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단계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반영하여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 개편 이후 현재 3주기(2022~2024)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단계평가는 3주기 사업의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평가로 사업 참여 중인 91개 대학의 2022-2023년 사업 운영 결과와 2025-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의 내용을 점검했다. 본 평가에는 대입전형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대학 입학전형 담당자 및 고교・교육청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책무성, 대학의 수험생 부담 완화 노력 및 고교연계 성과 등을 평가했다. 이후 평가 결과에 대한 사업총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계속 지원 대학 83개교를 선정했다. 단계평가 결과는 대학별 이의신청을 거쳐 5월 중 최종 확정되며, 추가 선정평가를 거쳐 2024년 사업 참여대학이 확정된다. 단계평가 결과 하위에 속하는 8개교는 지원이 중단되나 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교육부는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과 공동으로 ‘제14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5월 8일부터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산업현장과 관련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및 고도화한 후 이를 특허로 보호하고 사업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14기 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자유과제, 테마과제, 전문교과과제, 협력기업과제의 총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이 중 테마과제 분야는 총 34개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이 제안한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처음 참여하는 포스코홀딩스(주)는 ‘주위 하천·해수 범람,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한 예측 시스템’이라는 과제를 제안했고, 한국환경공단은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수질자동측정소에 적용 가능한 수력발전장치 제작 또는 상용 수력발전장치 설치 방안 모색’ 등의 과제를 제안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은 2~3인으로 팀을 구성하여 5월 29일 18시까지 발명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4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교내 체육관 일원에서 ‘제11회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자유품새, 태권체조, 격파로 구분해 진행되었으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1천8백 명, 1백40개 팀이 평소 갈고 닦아온 실력을 발휘했다.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태권도 정신은 백석의 교육 철학과 많이 닮아 있다. 절제된 기술과 예절을 바탕으로 한 부분이 그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백석대학교는 태권도의 저변확대와 세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 가족분들이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우정과 협력을 깊이 다지시길 기대한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서 백석대학교는 이번 대회에 도움을 준 외부 인사들과 그동안 대회가 자리 잡도록 노력한 교수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 백석대학교 총장배 박성진 경기총괄위원장에게는 감사패가,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이강웅, 박재서, 김태승, 이상규 교수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6월 1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학과 1학년 송수빈 학생이 ‘ASUS 생성형 AI 활용 이미지 공모전’에서 ‘콘텐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컴퓨터 전문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ASUS KOREA 주최로 NVDIA 디퓨전, 미드저니,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툴을 활용한 컨셉 이미지 공모전이다. 콘텐츠상을 수상한 송수빈 학생은 “호서대 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과에서는 AI 디자인 툴을 활용한 수업이 1학년 때부터 있어서 공모전 참여가 가능하였으며, 명확한 컨셉을 잡고 프롬프트 설계를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학과장 백정훈 교수는 “신설학과이지만 AI를 활용한 새로운 교육커리큘럼과 최상의 수업환경 제공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재학생 만족도가 높다”며, “전통적인 디자인교육에서 탈피하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융합한 선진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국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편지를 보냈다. 17개 시도 교육감은 어린이들의 수호자라며, 모든 어린이가 삶의 주체로서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라는 교육계의 소망과 응원을 전했다.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의 내용을 보면, 어린이들이 자신과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여 미래 사회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소망과 함께, 한 명의 어린이도 소외받지 않는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은 우리 사회에 행복의 싹을 틔운다며 어린이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을 담았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은 어린이들의 수호자로서 어린이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과 꿈을 키워가는 배움터를 조성하여, 모든 어린이가 삶의 주체로서 존중받으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