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노태현 서천군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노 부군수는 지난 1월 2일 취임사를 통해 서천군이 표방하는 ‘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을 실현하기 위해 공직자로서의 본분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일 잘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할 것을 강조했던 노 부군수는 취임 후 부서별로 주요 업무를 보고받으며, 군정 현안 전반을 발 빠르게 파악했으며,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읍면별 현안 사업도 챙겼다. 이어, 충남도 해양산업 업무를 이끌었던 경력을 앞세워 서천군이 주력하고 있는 해양산업과 수산업 발전에 있어 충남도와 군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자처하며 빈틈없는 논리와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노력을 증명하듯, 서천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서면 홍원항이 선정돼 국·도비 195억원을 확보했으며, 2027년까지 4년에 걸쳐 홍원항 수산콤플렉스, 청년 주거시설 및 테마 가로수길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더해, 노 부군수는 지난 4일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현장을 점검하고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 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신규사업 ‘나도 초보탈출’이란 사후관리 사업을 진행하며 취업 초보자들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들이 일하는 기업체를 방문해 취업을 축하하고 직장생활의 고충 사항을 청취하며 장기근속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김재현 센터장은 “지난해 288명의 여성이 센터를 통해 취업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여 더욱 많은 여성이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부터 취업 상담, 연계, 사후관리 등 여성 취업을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서천군노인복지관에서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 72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등)의 주요 발생 시기, 감염 경로, 예방수칙, 올바른 기피제 사용법 및 주의사항 등을 생활지원사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농경지, 텃밭 농작업, 임산물 채취, 제초 및 벌초, 풀밭 위 휴식 등 풀이 있는 곳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어 야외활동 후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4~11월, 쯔쯔가무시증은 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38℃ 이상의 발열,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소화기계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 백신 및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높아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이에,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안전하게 옷을 갖춰 입고 진드기 기피제의 보조적 사용, 귀가 후 즉시 샤워하고 입었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각종 농업 자재, 농기계 등을 적기에 공급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토양개량제(규산)는 공동살포를 통해 공급을 완료했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상토도 3월 공급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까지 배포할 예정이다. 농기계 지원에 대해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군 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농업생산 기반 안정화를 위해 농업진흥에 415억 원을 투입해 69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분야로는 친환경농업 육성 5개 사업, 친환경농업 기반조성 17개 사업, 식량작물 생산기반 조성 13개 사업, 농가소득 보전지원 3개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원예 특작 분야는 고품질 화훼 생산 분야 1개 사업, 시설하우스 신축 및 보강 분야 6개 사업, 지역특화작물 생산 분야 6개 사업, 원예작물 시설․장비 분야 5개 사업, 과수․원예 농자재 지원 분야 6개 사업, 가격안정 분야 2개 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고품질브랜드 쌀 소비촉진 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어린이집)를 대상으로 신체 계측을 통해 영양 상태를 평가하는 ‘3S 스토리’를 운영했다. ‘3S 스토리’는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센터 내 ‘튼튼식생활 체험실’에서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천센터는 어린이의 신체 균형 발달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골고루 먹기) 교육한 후 체성분 분석기 및 신장계를 이용해 어린이들의 개인별 신장, 체중뿐만 아니라 체성분 등을 분석하며 성장관리 및 영양 상태를 확인했다. 원선임 센터장(청운대 식영과 교수)은 “자녀의 식생활 교육을 가정과 연계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센터는 6명의 전문 영양사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활동시설 등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와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 제공시설 등 50인 미만의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오는 17일까지 건강지도자를 양성하고 역량강화에 나선다. 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건강지도자 신규 양성과정을 운영해 22명을 수료시켰으며, 전문강사 7명을 초빙해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16일부터 이틀간 건강지도자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건강지도자의 역할 ▲올바른 걷기 방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구강 건강관리 ▲치매 예방 및 치매 파트너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역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올바른 손씻기 등으로 구성된다. 건강지도자는 많은 군민에게 올바른 걷기 지도와 함께 걷기동아리 운영, 만성질환예방관리, 치매파트너, 생명지킴이 등을 군보건소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지영미 건강증진팀장은 “건강지도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지역사회 건강 리더로서의 역할수행은 물론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2016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건강지도자 300명을 양성했으며, 현재 30여 명의 건강지도사가 마을, 경로당, 가정 등을 방문해 군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지역 복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상권활성화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개장행사와 연계한 ‘다시 일어서는 서천특화시장’ 가족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예술인 초청공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마술공연, 버블쇼 ▲나만의 음료 및 풍선 만들기 체험, 3종 스포츠게임 체험 ▲시장 상인들을 위한 응원 트리 만들기 ▲영수증 및 즉석사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한 유아와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보부상 체험과 장보기 체험을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온누리상품권 5천원과 장바구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장보기 체험은 전통시장의 다양한 상품 구매 기회를 제공해 경제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전통시장의 정체성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전통시장으로 재도약하고자 추진된다. 아울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서천특화시장에서 3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승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김기웅 서천군수가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국비 확보를 위하여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8일 김기웅 군수는 행정안전부 이창규 사회재난정책국장을 만나 지난 1월 화재 피해로 소실된 서천특화시장에 관한 재건축 현황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지역경제의 한 축이었던 서천특화시장이 화재로 시장상인 뿐만아니라 군민까지도 피해를 보는 상황”이라며,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위해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고 계신 만큼 우리 군도 국비 확보 등 여러 방안으로 최선을 다해서 재건축을 성공적으로 마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지난 5일 후원금을 기탁한 ㈜지역활성화센터(대표 오형은)를 좋은이웃사촌 163호로 선정했다. 오형은 대표는 “적은 액수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눔 동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 강남구 소재 ㈜지역활성화센터는 현재 서천군 구)군청사를 주민문화공간인 ‘서천마루’로 리모델링하고자 운영주체 및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2단계 역량강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가 지난 5일 주택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마서면 죽산리 가정에 위로금 50만원을 지원했다. 마서면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2시경 마서면 죽산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 발생 당시 빠른 대처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일부가 소실됐다. 김용찬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위로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본래의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판교보건지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주민 건강 관리 실천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전(10시 부터 12시)에 3월부터 4월까지 ‘고혈압, 당뇨병 건강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판교보건지소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가운데 중복질환자를 대상으로 판교보건지소 교육실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집중관리에 나서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기초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상담 ▲태극권 등 운동(4회) ▲공예(다육 도자기 화분만들기 (2회) ▲영양교육 및 식이 체험(1회) 등을 제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영양교육 및 식이 체험은 영양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효과를 강화하고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문희 판교지소관리팀장은 “만성질환 관리 및 합병증 예방 등 식습관과 건강생활 실천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5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화장품 원료 제조 전문 기업인 선진뷰티사이언스(주)와 187억에 달하는 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의 당사자인 선진뷰티사이언스는 화장품 원료 제조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 지니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업 성장에 따라 신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장항국가산단 내 선진뷰티사이언스 부지에 추가로 약 187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며, 지역인재 40명을 추가로 고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장항국가산단 입주 기업으로써 서천군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하여 장항 1공장을 준공했고, 올해 1월 장항국가산단 내에 연구개발(R&D)센터를 준공하여 화장품 트렌드에 부합하는 소재 개발에 집중하는 등 기업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당사는 지난 1월 장항국가산단 내에 연구개발(R&D)센터를 준공해 화장품 트렌드에 부합하는 소재 개발에 집중하는 등 기업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서천군은 장항국가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조성하고 원활한 사회진입을 돕고자 ‘나와 너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플레이어스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오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센터는 대상 청소년들이 연극 놀이를 통한 자기인식 및 자아발견을 통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서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미희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인 ‘'푸른초가 서천 이하복고택'’이 오는 13일 초가마을잔치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이하복고택에서는 ▲쓰레기 없는 ‘초가마을잔치’ ▲이하복고택 맴버스 ▲파란하늘 빨간지구 푸른초가집(기후변화 프로그램) ▲Seocheon Yihabok Tour(외국인대상) ▲요모조모 이하복고택 등 이하복고택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는 13일에 열리는 쓰레기 없는 초가마을잔치는 ▲쓰레기 없는 가벼운 점심 ▲스피커 없는 초가집 음악회 ▲토종씨앗을 품은 벼화분 만들기 ▲‘이엉을 이어가요’ 팝업북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후변화 시대에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국악, 성악, 목관트리오 등 고즈넉한 고택과 어울리는 스피커 없는 음악회 등도 준비돼 있다. 이하복고택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및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고택 방문은 네이버를 통해 예약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청년들의 구직 자신감 회복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지역특화 청년 등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워크넷과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3개월간 주 2회(화·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천군종합교육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에 따라 교육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참여자들은 교육 기간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 맞춤형 교육 등을 배울 예정이다. 또한, 참여 혜택으로 월 50만원, 총 15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전체 이수 시 20만원과 이수 후 취업 3개월 근속 시 50만원의 인센티브가 추가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추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한산모시조합(대표 임은순)이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회장 김영진)에 3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한산모시조합은 2011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돼 한산모시 관련 상품을 생산·판매하는 소비자 중심의 업체로, 매년 수백만 원씩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다양한 사회 기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임은순 대표는 “조합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이익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