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희망연결고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금산경찰서, 금산교육지원청, 금산소방서, 금산우체국, 한국전력공사 금산지사, 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한국수자원공사 금산권지사, 전국이통장연합회 금산군지회, 대한적십자 금산군지구협의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금산군지구, 산마루‧주공2차 아파트 등 13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협력 내용을 살펴보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발굴 신고‧연계 △공공·민간 서비스연계지원 및 정기 모니터링 △군정 복지관련 정보제공 및 협력 △상호 간 협력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자원 활용 협조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군은 협약을 통해 13개 유관기관,단체와 카카오톡 채널 ‘금산마음쓰담톡’ 등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에 나설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희망연결고리 협약에 참여해 준 금산군 13개 기관과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며 “협약을 계기로 더욱 신속하고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서 지역 내 고독사와 위기가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1일 금산군청 기자실에서 금산인삼 유럽진출을 위한 독일 방문 결과 언론 브리핑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금산인삼의 유럽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독일 6개 도시를 방문했다”며 “이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 확장 및 파트너쉽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출장 기간 방문 일정 및 향후 추진방향 등에 관해 상세히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박범인 군수, 정기수 금산군의원, 금산군청 세계화정책‧인삼산업마케팅 담당자를 비롯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지역 기업체 등 총 9명이 참여했으며 듀셀도르프, 베를린, 도르스텐, 발스로데, 바트홈부르크, 에센 등 6개 도시에서의 빠듯한 일정을 소화해 냈다. 주요 추진 일정은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재독동포연합회 임원 간담회 참석 △도르스텐‧에센시 교류협력 △밧홈부르크 금산인삼판촉전 오픈 △독일 시장진출 사업전략 조사 △금산별무리학교 한국청소년평화음악회 참여 △금산인삼 활용 밀키트 개발 MOU 체결 △파독광부 60주년 기념식 참여 등이다. 또한,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전라남도 해외출장소 등을 견학하며 금산인삼 유럽진출에 관한 협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향교는 지난 11일 대성전에서 전통문화 및 역사 보존의 의미를 담아 춘계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가 초헌관, 심정수 금산군의장이 아헌관, 길준근 전 청풍사 해평길씨 종중회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으며 유림 관계자 및 주민 1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금산향교는 조선 초기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임진왜란에 소실된 건물을 조선 숙종 10년(1684년) 현재 위치에 다시 지었다가 지난 1997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121호로 지정됐다. 제사가 치러진 금산향교 대성전에는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로 공자 등 5성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석전대제는 제85호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성균관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모범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향교에서 진행된 석전대제는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전통문화”라며 “우리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군청에서 장연양계장 어버이날 사랑해孝 나눔 계란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정연양계장 이정진 전무가 참석했다. 어버이날 사랑해孝 나눔 행사는 지난 4일 진행됐으며 정연양계장에서 490만 원 상당 계란 700판을 선물 꾸러미와 함께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0가구에 전달했다. 장연양계장은 본사를 경기도 평택시에 두고 금산군 제원면에 양계장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농가체험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군을 위해 약 4300만 원 상당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정진 전무는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을 위해 오늘의 기탁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0일 남이면 두루미책방에서 대안교육기관 지역사회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관내 대안학교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대안교육기관 현황 및 지역사회기반 활동, 국내외 지방자치단체 협력 사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안교육기관 지원 정책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자신의 공동체로 인식하게 하고 졸업생이 금산에 정착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등 청년 인구유입 유도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지난해 추진된 대안교육기관 정책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을 통해 서로의 인식을 개선하고 군과 대안교육기관이 상생발전해 나가는데 뜻을 모았다. 군은 계속해서 대안교육기관과 지역사회 현황을 공유하며 접점을 넓혀가고 졸업생 정착 및 전국적 네트워크 활용 일자리 창출, 지역홍보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이다. 관내 대안교육기관은 별무리학교, 사사학교, 간디학교, 레드스쿨, 리버트리스쿨, 로드십스쿨 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군에서 급식비 및 신입생 교복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이 학교다’는 교육 비전을 바탕으로 공교육과 대안교육이 공존하고 상호 보완하면서 발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10일 중부대 JOB 콘서트 행사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안심버스 홍보에 나섰다. 이날 보건소는 ‘마음이 궁금하지 않나요? 그럼 같이 타시죠’라는 슬로건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해 체험에 참여한 대학생과 관계자 400여 명의 우울 검진을 진행하고 마음안심버스에서 뇌파를 이용한 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을 제공했다. 또, 행운의 돌림판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나눠줘 호응도를 높였다.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정신건강 사업의 기획 및 자살예방, 중증 만성장애인 사업 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연중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코로나19, 산불 등 재난을 겪은 군민이나 취약계층 아파트 거주자, 1인 가구‧여성‧산업체 근로자 등 정신 건강에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아픈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고민을 들어주며 공감해 주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마음안심버스 참여는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서비스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이 개선돼 마음안심버스에 대한 군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정
(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관내 6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금쪽같은 우리 아이 무료 육아교실을 운영한다. 교육 일정은 △5월 18일 - 우리 아이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성역할, 양육스킬) △5월 26일 - 우리 아이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마사지) △6월 1일 - 우리 아이 건강하게 키우기(성장 발달) △6월 8일 - 우리 아이와 놀면서 배우는 놀이(감각 발달) 등으로 예정됐다. 강의는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중부대 손은경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한다. 또, 집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한 간식 만들기 세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4회의 강좌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30가정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방문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육아교실이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육아 기술을 배우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배우자 및 아이와 동반 참여도 가능하니 대상 가정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2022년 귀속 종합소득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를 당부했다. 납부 창구는 이달 31일까지 군청 재무과에서 운영되며 모두채움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을 위한 신고도움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두채움 서비스는 소규모 납세자의 간편신고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납부세액까지 미리 작성된 신고서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안내문에 기재된 내용을 확인 후 변동사항이 없을 경우 ARS, 홈택스 및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군은 올해 수출기업인과 산불 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납세자는 납부 기한을 8월 31일까지 직권 연장한다. 단, 기한 내 신고한 경우에만 납기가 연장되므로 신고는 반드시 이달 31일까지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납부의 달을 맞아 성실한 신고·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9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상반기 원로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1년간의 발돋움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금산군 10대 핵심 프로젝트를 주제로 원로자문위원들의 자문을 구했다. 위원들은 다방면의 경험과 연륜에 의한 지혜를 바탕으로 주민 생활SOC 관련 건의, 인삼약초산업 세계화 추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 군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금산군원로자문회의는 읍면 원로자문위원 10명과 명예위원으로 금산군수, 금산군의회의장, 금산경찰서장,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NH농협 금산군지부장 등 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군정에 대한 지역원로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반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원로자문회의 양희성 의장은 “민선8기 금산 군정의 10대 핵심프로젝트에 대해 청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원로자문회의에서 군정에 대해 허심탄회한 조언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박범인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장, 담당관, 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 인구감소 대응 계획 수립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시행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 대응 마련을 위해 일자리 창출, 정주 환경 개선, 생활인구 확대 등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5개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개최됐다. 특히, 금산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금산군이 나아가야 할 인구정책 기본 방향 전략과 인구정책 과제 발굴에 대한 의견수렴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군은 인구감소 대응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 여건 및 국내외 사례분석, 군민 및 금산군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 지역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해 왔다. 또,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보완‧개선해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교육지원 강화 및 대안학교 육성 △산업단지‧물류단지 조성 및 일자리 창출 등 3대 중점 인구시책 방향에 맞춰 중‧단기 금산군 인구감소 대응 계획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살아가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정주 인구를 늘리고 금산군의 청정자원과 쾌적
(금산=충남도민일보) 정원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도시정원 프로젝트가 전개된다. 금산군은 올해 선정된 산림청의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실외정원) 금산세계인삼축제장 대상지 2곳을 공간적으로 융합해 녹색향유 정원공간으로 꾸밀 방침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 총 10억 원을 투입해 자연친화적인 그늘과 휴게공간을 만들어 관광 장소로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피크닉을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녹지 오픈스페이스로 구성되도록 집중한다. 또, 이용객들이 연중 녹음 안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휴식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장, 인삼시장, 남산공원의 녹지 시설을 연결해 도심 속의 정원이라는 요소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차별화된 금산만의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연관 공모사업 및 자체 사업 등을 적극 활용해 오는 2025년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바라보기만 하는 실외 정원 사업이 아닌 앉아서 쉬고 머무르며 편안함을 주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도시정원 프로젝트에 나선다”며 “금산세계인삼축제장, 인삼시장, 남산공원을 묶어 군민과 방문
(금산=충남도민일보) 박범인 금산군수는 9일 금산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금산인삼 유럽진출을 위한 독일 출장을 다녀왔다”며 “이와 관련해 후속 조치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 기간 뒤셀도르프, 바트홈부르크, 베를린 등 독일 6개 도시를 방문해 금산인삼 판촉전 개최, 금산인삼 활용 제품 개발 및 수출 MOU 체결, 도르스텐‧에센시 우호 협력 등 성과를 거뒀다. 이어 “이번 출장을 통해 금산인삼 유럽진출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교민과 독일 전문가들의 협조를 통해 우리의 정성을 보여주며 입장을 전달해 공감대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또한 “산과 강 그리고 신명넘치는 농악 등 금산의 매력적인 콘텐츠도 현지에서 호응이 있었다”며 “앞으로 관련 법률 및 정책 등 검토 및 현지 거점 설치 등 추진할 사안이 산적한 만큼 금산의 세계화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2022년 실적 기준 충남도 시군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1억3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 주관으로 주민에게 효율적인 지원과 누수 없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도내 15개 시군의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공공 취업지원 서비스 달성율,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수급자 사후관리 등에 대한 점수를 매겨 결정됐다. 군은 성적 향상을 위해 지난해 군수·부군수 실적점검 보고회 개최, 전문가 컨설팅, 군정 평가의 시군평가 연계, 인센티브 부여 등 노력을 이어왔다. 그 결과 정량지표 총 65개 중 57개가 최고등급 탁월을 달성했고 정성지표 총 20개 중 8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 결과로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이번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행정 업무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 기준에 따라 이달 29일부터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기준 및 개인 보유한도를 변경한다. 이번 지침은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효과 제고 및 역내 자금순환,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가맹점 등록의 경우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면 등록이 제한되고 기존 가맹점은 등록이 취소된다. 개인 보유 한도는 150만 원 범위까지 가능하며 정책발행 상품권의 경우는 지침이 적용되지 않는다. 군은 소상공인 지원 및 소비촉진을 위해 올해 금산사랑상품권 10% 할인 예산 23억2000만 원(국비 11억 6000만 원)을 투입하며 변경된 기준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운영 방침 홍보를 전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나서고 있다”며 “행정안전부 지침으로 인한 혼선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책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의회(의장 심정수)는 금산군정 전반을 대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군민제보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29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금산군의회는 제302회 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이 기간 중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제보 대상은 행정의 위법 부당한 사항, 보조금 부당 수령 및 예산낭비 사례, 주요 시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기타 군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 금산군의회로 제출하면 된다. 심정수 의장은 "군민 여러분께서 군정전반에 걸쳐 위법 부당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신 사항을 제보하여 주시면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의회 홈페이지(https://www.geumsancouncil.go.kr/)를 참고하면 되고 이메일(geumsancouncil@korea.kr), 우편(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군청 5길 53, 우 32733), FAX(041-751-6318)로도 제보가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경찰서는, 5월 4일 경찰서 비단마루 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산군 연합대와 10개 읍·면 각 자율방범대 지대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율방범대법 시행취지와 바뀌는 자율방범대 활동에 대한 설명, 군청의 예산 확보 진행사항,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격의 없는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금산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는 지역치안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온 경찰의 오랜 치안파트너로, 앞으로도 경찰과 함께 치안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