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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김금옥 운영위원장, 현장방문 의정활동 펼쳐

 

(충남도민일보) 종로구의회 김금옥 운영위원장은 지난 7일부터 종로구 관내 도로정비 등 주요사업장의 현장을 방문하는 의정활동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금옥 운영위원장은 7일, 폭 3.5m, 연장 100m의 행촌동 보도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공사 관계인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마무리를 주문하였다.


9일에는 내수동 경희궁의 아침 3, 4단지 인근에 위치한 내수1 근린공원과 내수2 근린공원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종로구청 관계부서 직원들과 공원등 ․ 운동기구 설치, 녹지대 조성 등을 통한 환경정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같은 날 옥인동 불국사 인근 옥인5길 소규모 도로보수 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인과 공사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를 진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12일(월)에는 통일로12길 70 주변 친환경계단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인들과 공사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폭 3m, 연장 40m의 친환경계단 정비 및 안전손잡이 설치 등을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금옥 운영위원장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 공원 등의 기반시설 정비를 제안하였고 공사가 진행될 때마다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며 “아무쪼록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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