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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제45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개최

자유로운 상상! 세상을 바꾸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1일, '제45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의 원서를 접수하고 5월 14일(화)까지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생활 속의 불편한 점을 찾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대회로 45년이라는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발명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 도내 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들이 작품제작계획서를 제출했고,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선행기술 분석 및 컨설팅을 통해 최종 197편(고 22편, 중 40편, 초 135편)의 출품원서가 접수됐다.

 

교실과 집안에서의 불편함 해소, 생활 속 안전을 위한 아이디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개선 등을 반영한 다양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심사는 작품의 아이디어 독창성뿐만 아니라 작품제작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과 창의성 및 탐구 정도, 실용성 및 경제성을 함께 평가하게 될 예정이다.

 

대학 교수와 지식재산전문가 등 27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14일까지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진행하고 우수 발명품 90점(특상 20점, 우수상 30점, 장려상 4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학생들의 상상과 호기심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창의성과 어우러져 불편함을 해소하는 발명품이 되고, 이러한 노력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명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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