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 이의영 부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24일 청주 삼성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의영 부의장은 “명절을 맞아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소외될 수 있는 주위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직원들은 24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청주시 미원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꽃피는 마을'을 방문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입소한 장애인분들을 위문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분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제천시이통장연합회가 함께 발 벗고 나섰다. 제천시이통장연합회는 24일 신년 첫 월례회를 열고,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아트타일 제작에 동참했다. 아트타일은 오는 9월 개최하는 엑스포 행사장 내 전시될 예정으로, 지난해 7월부터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도민들이 참여해 엑스포 성공을 염원하며 제작해 온 기념 사업이다. 정길 조직위 사무총장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아트타일 제작에 적극 동참해 주신 제천시이통장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엑스포가 제천을 세계적인 한방천연물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천연물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송읍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 ‘해오름집’과 노인복지시설 ‘푸른나무오송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최복수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매년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는 27일 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설 연휴 기간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신 연휴 다음날인 31일 금요일은 휴원한다.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 자락에 자리 잡은 미동산수목원은 250ha의 면적에 난대식물원, 산림과학박물관, 목재문화체험장, 숲생태도서관 등의 다양한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장 최근에 조성한 숲속생태도서관은 자연과 교감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며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아울러 미동산수목원에는 고요한 숲속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다양한 탐방로가 있어 긴 명절 연휴의 피로를 풀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에 제격이다. 이재국 산림환경연구소장은 “귀성객과 도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방문객 맞이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미동산수목원에서 겨울의 ‘숲캉스’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 연휴 미동산수목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며, 입장은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4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충북육아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육아원은 1946년 사회복지법인 충북사회봉사회에 의해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32명의 아동이 28명의 직원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날(24일), 윤건영 교육감은 육아원에 방문해 생활 중인 아이들과 윷놀이를 즐기며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명절을 보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환경이지만 꿈을 키워나가는 우리 멋진 아이들에게 오늘 방문이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직원들에게는 “이윤주 원장님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모든 직원 여러분들이 존경스럽다. 경제가 안좋은 상황에서도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08년부터 충북육아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명절 때마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는 24일 제42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충청북도 위기청소년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6건, ‘의료비후불제 융자금 채무보증 변경동의안’ 등 동의안 6건, 기타 1건으로 원안가결 32건, 부결 1건이다. 지난 9월 11일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된 ‘제천시 하소동 화재사고 사망자 지원 조례안’은 전체 의원 3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본회의에 부의되었다. 기명표결을 진행한 결과 과반수의 찬성을 얻지 못하고 부결되었다. 대집행기관질문을 신청한 박지헌 의원은 ‘민선8기 도정 주요성과,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질문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5명의 의원이 나섰는데 △김정일 의원은 ‘충청북도 직원 심리상담 지원 확대 필요’ △김현문 의원 ‘청주시에 청소년 복합문화타운을 조성하자’ △이종갑 의원 ‘데이터센터 지방분산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구축 촉구!’를 주장했다. 이어 △김꽃임 의원은 ‘충청북도는 말뿐인 민생정책 말고 예산 편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 박지헌 의원(청주4)은 24일 제42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대집행기관 질문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상대로 민선 8기 주요 도정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충북의 저출생 대응 정책, 청남대 개발, 일하는 밥퍼, 영상자서전 사업 등 충북의 주요 역점사업들에 대해 질의하며, 특히 일하는 밥퍼 사업에 대해 “수혜자인 노인들의 반응이 좋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또 2024년 정부예산 확보 및 투자유치 실적이 충북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 질문했으며 2025년 도정 주요 현안인 문화의 바다 프로젝트, 청주공항 활주로 증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충북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라며 “도정의 성과가 단순히 숫자에 그치지 않고, 도민 개개인에게 자부심과 행복을 주는 형태로 나타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은 2025년 새롭게 준비한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연수'를 22일부터 24일까지와 오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환경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원 대상 전문 연수 프로그램으로,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교육이 포함되었다. 연수는 교원들이 학교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환경 교육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하는 교원들은 각 기수당 20명으로, 충남 서천군에 소재한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생태 환경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송석록 해양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교원들이 이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실천적인 환경 교육을 강화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 환경산림국 소속 직원 20여 명은 지난 23일 옥천 전통시장인 옥천공설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옥천공설시장 상인회와 격의 없는 대화시간을 갖고 상인과 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하여 어깨띠를 메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도 벌였다. 아울러, 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중앙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위로의 정을 나누었다. 충북도 조병철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행사가 위축된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도민 모두가 풍성한 설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지난 23일 제천시 금성면 소재의 노인복지시설 ‘요한네집’을 방문해 설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입소자와 종사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위문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화하고 시설 내 어르신들과 교감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북부출장소에서는 ‘요한네집’에 화장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 중인 어르신과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관계자들과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상직 북부출장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이번 위문을 계획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설 명절 연휴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높아지는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예년보다 8일 앞당겨진 조치로,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불 위험성을 고려한 결과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년 봄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상 고온 현상과 기상이변으로 인해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는 경향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산불에 대한 예방과 진화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충북도는 이에 발맞춰 지난 23일 도-시·군 간 산불안전관계관 회의를 열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 진화를 통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기간 동안 산불확산 방지를 위해 산불 진화용 헬기 4대를 권역별 전진 배치하고, 공중계도 활동 등 입체적 예방 활동을 극대화하여 산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산불감시 및 진화를 위하여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658명, 산불감시원 825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1.25.~1.30.) 동안 집단식중독 및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비상대응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대응팀은 2인 1조로 구성되며, 질병관리청과의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통해 비상 방역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현재 인플루엔자와 급성호흡기감염증의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설 명절 가족 모임 및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감염병 확산 방지 대책이 중요한 상황이다. 연구원은 연휴 기간 신속한 원인 규명과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질병관리청의 최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4년 48주 차(11.24.~11.30.) 60명에서 시작해 7주간 급증했으며, 최근 2주 차에는 1,62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지난해 43주 차(10.20.~10.26.) 이후 발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계절적 특성을 고려할 때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연구원은 설 연휴 동안 수인성·식품매개성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23일 오송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이용객과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도-시·군 합동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 시·군 업무담당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충북을 찾은 귀성객에게 리플릿과 백설기를 배부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도와 기부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충북의 우수한 답례품을 선보이며, 고향사랑기부제의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에 홍보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충북도는 설 명절 집중 홍보를 위해 1월 21일부터 2월 2일까지 기부이벤트를 진행해, 기부자 30명을 추첨하여 추가 답례품을 증정(쌀 또는 잡곡 랜덤발송)하며, 도내 주요역·터미널 등 15개소에 귀성객 맞이 고향사랑기부 홍보 현수막을 게재한다. 이수연 고향사랑기부제팀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다양한 기금사업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고향사랑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충북에 힘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청주시 오송읍 소재 아동복지시설 해오름 집을 찾아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임헌표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종사자들의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시설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한편,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한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