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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대추골공동체·대전 밥상살림 식생활센터, 보은군 탄부면 일원에서 환경보전 활동 추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한살림 대추골공동체와 대전 밥상살림 식생활센터는 지난 29일 탄부면 상장·임한리 하천 및 도로변 일원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보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살림 대추골공동체 32명의 회원과 대전 밥상살림 식생활센터 10명의 회원은 이른 아침부터 탄부면 상장리와 임한리 하전과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폐비닐 및 포대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살림 대추골공동체는 대추고을친환경 영농조합과 대추골 한살림 공동체가 통합된 단체로 60㏊의 면적에 벼와 대추를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해 전국 곳곳에 판매하고 있으며, 대전 밥상살림 식생활센터와 2020년부터 매년 1회 탄부면에서 마을 환경보전활동 및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종우 대표는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깨끗한 탄부면을 만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전 밥상살림 식생활센터와 함께 깨끗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센터장은 “대추골공동체와 2020년부터 벌써 5년째 도농 교류의 일환으로 시작했는데 방문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일 년에 한 번 정도 반드시 탄부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긍영 탄부면장은 “매년 탄부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살림 대추골공동체 이종우 대표님과 대전 밥상살림 식생활센터 김대중 센터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탄부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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