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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정부 공모사업 선제 대응을 위한 자문위원회 개최

정부의건전재정기조대비공모사업대응능력향상을위한자문회의개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5일 도청에서 충청북도 공모사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하는 국비는 지방재정에 큰 보탬이 되고 각종 현안 사업 해결에 아주 유용한 재원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북도는 지난 2021년부터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위원회는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학계, 국책 연구기관, 민간전문가 등 분야별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위원 15명과 관련 실국장 등 총 2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공모사업 주요성과, 2024년 도정 운영 방향, 정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배터리, 양자, AI, 바이오, 그린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자문이 있었으며, 특히 정부의 다양한 공모사업 트렌드에 대비한 충북만의 차별화된 전략에 대해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최근 정부에서는 공모사업으로 지자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사업대상지를 선정하는 추세로, 정부 정책 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공모사업 확보가 예년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촘촘히 준비하여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2023년에 공모사업으로 역대 최대인 국비 1조 3,039억원을 확보하여 주요 정부 시책과 도정 현안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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